#밀양가볼만한곳
332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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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랑진 맛집] 맑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닭곰탕/ 삼랑진 안태 한방 닭칼국수

쌀쌀한 겨울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도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삼랑진에서 안태호로 가는 도로변에 위치한 안태 한방 닭 칼국수 집은 안태호, 천태호, 원동에서 삼랑진까지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안태 닭 칼국수는 닭과 닭발을 가마솥에 푹 고아서 만든 육수에 한방 약재(감초, 엄나무, 황기, 대추, 헛개나무)를 넣고 가마솥에서 2시간 이상을 푹 고아서 만든 한방육수만을 사용한 닭 칼국수로 음식이면서 보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호 : 안태 닭 칼국수] 주소 :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2길6. 전화 : 055-354-2060. 주차 : 무료. 닭곰탕은 송송 썬 대파, 부추, 계란 한 알과 통깨가 뿌려져 나오고, 국물은 담백하면서 시원하고 닭 냄새나 비린내 없이 깊은 맛이 납니다. 손으로 일일이 찢은 닭고기는 씹히는 맛이 쫄깃쫄깃하고, 국물은 슴슴하여 자극적이지 않아 쉼 없이 먹게 되는 닭곰탕입니다. 집 나가면 먹거리가 늘 걱정인데요, 먹으면 든든한 삼랑진 안태 한방 닭곰탕 꼭 드셔 보세요. https://blog.naver.com/miryangsi/222230834789 [밀양 삼랑진 맛집] 맑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닭곰탕/ 삼랑진 안태 한방 닭칼국수 삼랑진 맛 집안태 닭 칼국수, 닭곰탕쌀쌀한 겨울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도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 blog.naver.com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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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언택트 여행] 머리가 맑아지는 오감만족 향기로운 허브농장, 밀양 참샘허브나라/농부가 그린 정원

자연과 생태 힐링 여행지인 경남 밀양시가 코로나사태에 따른 언택트 관광시대를 맞이해 부산, 대구, 울산 등 대도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중과 접촉이 상대적으로 적고 호젓하게 힐링 할 수 있는 밀양의 숨은 보석 같은 곳, 참샘 허브나라 입니다. '농부가 그린 정원, 참샘 허브나라'는 밀양시 초동면 방동길129(봉황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오전 9시에 개장하고 오후 6시에 문을 닫습니다. 참샘 허브나라에는 농경유물전시관, 소원돌탑, 기찻길, 허브온실, 야생화전시관, 다육전시관, 물놀이장, 황토 펜션 등이 있으며 매년 허브 축제도 열립니다.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 허브찻집, 허브와 꽃으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참샘 향기 식당도 있습니다. 나무에 물을 뿌려 고드름을 만들어 놓았는데, 모양도 다양해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찾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야생화와 허브향이 어우어진 힐링여행지인 밀양 꽃새미 마을의 참샘허브나라, 올해는 저도 예년보다 자주 방문할 것 같네요. https://blog.naver.com/miryangsi/222216512630 [밀양 언택트 여행] 머리가 맑아지는 오감만족 향기로운 허브농장, 밀양 참샘허브나라 자연과 생태 힐링 여행지인 경남 밀양시가 코로나사태에 따른 언택트 관광시대를 맞이해 부산, 대구, 울... blog.na...

2021.02.05
밀양 겨울여행/ 농촌 전통테마 마을/ 얼음꽃도 보고 눈썰매도 타보세요! 밀양 꽃새미 마을

2021년 경상남도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경남의 구석구석 소개해볼까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gnfeel/222212632023 [경남 밀양 / 밀양 겨울 여행 / 농촌 전통 테마 마을] 얼음꽃도 보고 눈썰매도 타보세요! 밀양 꽃새미 마을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윤근애<취재 당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 blog.naver.com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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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산 은하사의 늦가을 풍경

자연과 어우러져 산새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사찰 은하사입니다. 금강문을 나서면 좌측에는 범종루, 우측에는 보제루가 보입니다. 범종루는 다듬지 않은 16개 나무 기둥이 받치고 있으며, 나무의 재질은 느티나무라고 합니다. 범종루에 올라가지는 못합니다. 보제루(설법전)는 만세루, 구광루라고 부르기도 하며, 법요식 및 설법을 하는 공간입니다. 보제루 앞마당에 세워진 5층 석탑은 다른 사찰의 석탑과 비교하면 투박해 보이기도 하고 또 석탑이 불안정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주위에 흩어진 석탑을 모아 세운 것 같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은하사 대웅전은 경남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본래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소실되어 1629년, 1649년, 1801년, 2003년에 중수 및 보수를 하였습니다. 대웅전 외부에 그려져 있던 벽화 32점은 경남 유형문화재 제402호로 지정되어,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명부전에는 지장보살을 모시고 보통은 지장전이라 칭하는데, 은하사는 명부전이란 현판을 걸었습니다. 지장보살은 모든 악업에서 해탈하게 하는 보살이며, 죽은 사람과 산 사람 모두를 이롭게 하는 보살입니다.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 바위에는 신어동천(神魚洞天)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동천은 신선이 사는 별천지 또는 하늘에 잇닿아 있다는 의미이며, 대웅전 뒤 쪽 신어산에 물고기 형상을 한 바위가 하늘에 닿아 있어 ...

2020.12.01
종소리 나는 바위, 새벽운해가 멋진 밀양 만어사

종소리 나는 바위 새벽 운해가 멋진 밀양 만어사 https://blog.naver.com/miryangsi/222214139820 [밀양 가볼 만한 사찰] 종소리 나는 바위, 새벽 운해가 멋진 밀양 만어사 밀양에는 천황산 중턱에 위치한 얼음골 계곡, 나라에 큰 사건이 있을 때 눈물 흘리는 표충비, 밀양강과 어... blog.naver.com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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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처럼 빛처럼/밀양 명례성지

낙동강을 바라보는 야트막한 언덕위에 위치한 명례성지는, 천주교인이 아니더라도 한번 쯤 찾고 싶은 곳입니다. 명례성지에는 성모승천성당과 신석복 마르코 기념성당 등 2개의 성당이 있으며 성모당, 십자가의 길, 순교자 탑, 순교자 생가 터, 소금의 언덕, 순례자의 집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명례성지] 1896년 설립된 명례성당은 경남지역 첫 번째의 천주교회 본당이다. 초대 주임은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로 서품된 강성삼 라우렌시오 신부로 1903년 선종 때까지 이곳에서 사목하였다. 1928년 권영조 신부가 기와지붕의 새 성전을 지어 봉헌 하였으나 1936년 태풍 때 파괴되었다. 지금의 성전은 그때 파괴된 성당의 잔해를 사용하여 1938년 축소 복원한 것이다. 이 건물은 2011년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526호로 등록되었다. 남녀석이 구분되어 있는 성전 내부의 목조 구조는 전국에 몇 개 남아 있지 않은 오래 된 형태로서 초기 천주교회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준다. 명례 출신 복자 신석복 마르코(1828~1866년)는 누룩과 소금 장수였는데 1866년 병인박해 때 강 건너에서 붙잡혀 대구 감영에서 순교하였다. 체포되어 끌려갈 때 "나를 위해 한 푼도 포졸들에게 주지마라" 라는 말로 형제들에게 목숨과 바꿀 믿음의 의지를 밝혔다. 신석복 마르코는 123인의 동료와 함께 2014년 8월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시복되었다. ...

2021.01.27
세계 최대 와불과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밀양 영산정사

세계 최대 와불과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밀양의 숨은 명소 무안면 영산정사 https://blog.naver.com/gnfeel/222215066396 [경남 밀양 / 밀양 숨은 명소] 세계 최대 와불과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밀양 영산정사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윤근애<취재 당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 blog.naver.com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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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동 꽃새미 마을/ 참샘 허브나라

돌탑과 장승이 반겨주는 방동 마을의 또 다른 이름은 꽃새미 마을이며 바위가 많아서 바위동, 방구동 또는 방하동 마을로 불리기도 합니다. 꽃새미 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인 참샘 허브나라는 이곳 토박이 출신인 손정태씨가 처음에는 단감나무와 축산을 하다가 이를 접고 야생화와 분재를 시작했고, 도시인을 위한 주말농장을 거쳐 오늘의 꽃새미 마을을 만들게 됐습니다. [참샘허브나라] 문여는 시간은 오전 09:00 문닫는 시간은 오후 6:00 입장료는 대인: 5000원 소인 : 3000원 참샘 허브나라 안에는 돌탑길, 물레방아, 새참바위, 기찻길 천년의 샘 등 정취있는 장소도 다양하게 있어 연간 8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참샘 허브나라에는 야생화, 허브정원, 다육이 전시관 등 화훼로 가득한 농원과 인절미, 허브심기, 고구마 캐기 등 각종 체험이 가능한 체험장도 갖추고 있으며, 식당, 찻집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허브온실에는 각종 야생화는 물론 우리 농산물로 만든 사과즙, 대추즙, 배즙,천연식초를 비롯해 아로마 향초, 비누, 아로마 목걸이 등 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쉬어갈 수 있는 찻집도 있으니 허브차 한 잔 마시며 잠시 쉬어가도 좋은곳입니다. 하늘이 아름다운건 별이 있기 때문이고 땅이 아름다운건 꽃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건 사람이 있기 때문이고, 삶이 아름다운...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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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디저트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밀양 브런치 카페 위양 448

밀양의 관광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북면 위양리에 위치한, 소나무 숲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브런치 카페 위양 448을 소개합니다. 위양지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위양 448은, 브런치 카페 이름이 곧 주소입니다. 사슴이 있는 포토존이 먼저 반깁니다. 사슴은 눈으로만 보세요~~ 위양 448 안 밖으로는 알콩달콩한 소품으로 감성을 더하였고, 친절한 손님맞이를 하였습니다. 1층에서 주문하고 식사는 1층에서, 디저트나 음료는 2층이나 옥상에 있는 루프탑에서 드시면 됩니다. 돈가스와 토마토 파스타를 시켰는데, 음식은 깔끔한 상차림으로 나왔습니다. 식사류인 돈까스, 파스타, 한우 볶음밥의 가격대는 11,000~13,000원이며, 수제청이 위주인 음료는 6,000원대로 비교적 평범한 가격대를 받고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음료와 머핀, 카스테라,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주문하면 약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에는 앙증맞은 화분과 그림을 붙여 눈을 즐겁게 합니다. 넓고 화사한 공간과 파스텔톤 느낌의 좌석이 맘에 듭니다. 햇살 좋은 날 창가에 앉아 자연광 듬뿍 받으며 추억사진 건지고 싶은 곳입니다. 테이블은 모두 각각 다른 구성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테이블 간격도 넓고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어느 자리던 앉아서 카메라만 들면 예쁜 사진이 나올 것 같은 그런 곳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2층은...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