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가을까지는 계절마다 예쁜 꽃들이 피어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꽃을 보기 힘들곤 하죠! 물론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꽃들도 있긴 하지만 집에서 키운 꽃이라던가 선물 받은 꽃다발 겨울에도 볼 수 있게 꽃말리는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꽃말리는법 좋은 환경은 따뜻하고 어두운 곳 건조한 환경이 좋은데요 꽃말리기 도중 햇빛을 받게 되면 색이 바래지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어 건조한 환경 어두운 곳을 선택하면 좋아요 꽃말리기에 활용할 꽃은 너무 활짝 핀 꽃보다는 4분의 3정도 핀 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너무 활짝 핀 꽃은 건조과정에서 부서지기 쉽다고 해요 꽃다발말리기 꽃의 줄기에 붙어있는 잎들은 모두 제거해 준답니다 잎들은 마르게 되면 모두 갈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바삭바삭해지기 때문에 잎사귀는 모두 제거를 해준 다음 이렇게 꽃다발을 줄로 묶어주는데요 꽃다발말리기는 이렇게 꽃송이를 거꾸로 매달아서 말려야 하는데요 거꾸로 메달 면 줄기가 곧아지고 꽃 모양도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기 때문이에요 말린꽃보관 건조된 꽃은 부서지기 쉽고 줄기가 쉽게 부러질 수도 있으므로 조심히 다뤄야 하는데요 말린꽃보관을 할 때는 신문지나 크라프트 종이에 싸서 보관하면 된답니다 말린 꽃은 이렇게 리스를 만들기도 하고 액자나 캔들 재료로등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답니다 직접 말린 꽃으로 작품들을 만들면 더 의미 있을 것 같아요 꽃말리는법과 말...
어버이날 우리 딸이 만들어서 선물해 줬던 꽃바구니 꽃들이 시들어서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추억으로 남겨놓으려고 말린꽃 액자만들기를 해봤답니다 요건 다이소액자 인데요 두툼한 아크릴액자 랍니다 가격은 오천원인데 안정감 있고 깔끔한 액자가 너무 예쁜데요 여기에 압화공예로 말린꽃을 끼웠더니 예쁜 꽃 액자가 완성이 되었어요 투명한 아크릴이라서 꽃이 더욱 예쁘게 보이는 것 같은데요 소중한 선물이었다면 요렇게 꽃말리기를 해서 보관하면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다이소액자는 거치대가 없어도 아크릴이 두껍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어서 더욱 깔끔함을 주는데요 압화공예로 꽃말리기 꽃말리는법 과정 올려보겠습니다 ^^ 먼저 꽃과 줄기를 예쁜 것만 추려서 가지치기를 해줬답니다 요렇게 하나씩 미니 국화를 준비하고 두꺼운 책 사이에 끼워서 압화만들기를 해주면 되는데요 그냥 끼우면 책에 꽃 물이 들기 때문에 종이호일을 한번더 깔고 그 위에 꽃을 올려주었답니다 그리곤 책을 덮어서 무거운 걸로 눌러주면 압화만들기 끝이랍니다 쉽죠 ^^ 열흘쯤 말린 것 같아요 중간에 한번 펼쳐보긴 했었는데 그땐 조금 촉촉하더니 이젠 완전히 잘 말랐네요 다이소액자 아크릴액자는 자석으로 앞뒷면이 붙는 원리거든요 요렇게 분리를 한 다음에 유리세정제를 사용해서 키친타올로 얼룩들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답니다 요렇게 압화를 액자에 올려봤어요 예쁜 구도를 잡느라 요래조래 올려봤답니다...
요즘 한창 꽃이 예쁜 계절인데요 생화를 선물받거나 예뻐서 사들고 오게 되면 시들고 나서는 버리기 참 아까워 지더라구요 꽃 말리기로 천연방향제나 차량용방향제를 만들기 할 수 있는데요 시든 꽃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 할수 있다는 점도 너무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요 꽃말리기를 하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우선 식용은 잘 말려서 차로 우려 마시거나 면보에 넣어서 입욕제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쉽게 해볼 수 있는 포푸리 방향제 만들기 인데요 방법 알아볼게요~! 우선 꽃을 말려야 하는데 예쁜 꽃들 외에도 이렇게 오렌지나 레몬같은 과일도 천연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어요 재료는 면주머니나 광목주머니 등등 방향제주머니로 검색하면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요 아무거나 고르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 좋아하는 아로마 오일과 꽃과 오렌지가 있다면 ok 꽃말리는법은 이렇게 트레이에 하나하나 펼쳐서 자연건조시켜 주는데요 포푸리로 만들때 장미꽃 말리는법은 이렇게 줄기를 잘라서 꽃 부분만 말려주면 된답니다 떼어진 꽃잎도 같이 말려주면 되구요 자연건조 시길때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해요 습도가 높으면 말리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길수가 있으니 비오는날은 꽃말리기는 피하는 것이 좋구요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이 꽃말리기가 가장 적절할듯 하네요 그리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서 말려주면 더 잘 말릴수 있겠죠! 말린꽃과 과일을 이렇게 모아두니 참 예쁘...
5월엔 꽃 선물할일도 받을일도 많은 달인것 같아요 꽃을 볼땐 누구나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선물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즐거울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생화이기 때문에 며칠만 있으면 아쉽게도 꽃이 지게 되는데요 저도 우리딸 졸업때 정말 예쁜 생화를 들고 졸업식에 다녀왔는데 며칠 지나니까 꽃이 시들어 참 아깝더라구요 추억이 담긴 꽃 조금이라도 더 간직하고픈맘 누구나 같을거 같아요~ 그래서 꽃 말리는법 알려드릴게요 꽃 말리기 드라이플라워라고 하죠~~ 저도 꽃을 정말 많이 말려봤거든요 제 지난 포스팅에 보면 천일홍도 말리고 장미와 유칼립투스 등등 여러가지 꽃을 말려본적이 있답니다 조금이나마 경험에서 나온 꽃 말리는법은 거꾸로 말려야 한다는건데요 요건 다들 상식으로 아시죠 ㅎ 꽃을 똑바로 말리게 되면 고개를 숙이기 때문에 이렇게 거꾸로 메달아서 말려야 예쁘게 말릴수 있는데요 보통 꽃다발로 선물을 받게 되는데 그대로 말리는것 보단 포장을 풀어서 말리는게 좋답니다 포장 그대로 말리게 되면 통풍이 되지 않아서 안쪽에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구요 벌레가 꼬일수도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포장을 풀어서 말리는게 좋아요 이렇게 꽃 하나하나 거꾸로 메달아서 말리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묶음으로 말릴수도 있지만 꽃이 겹치게 되면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부분에선 곰팡이가 생길수 있어서 될수있으면 따로따로 말리는걸 추천드리는데요 꽃이 완전히 시들었을때 말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