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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곶감이쥬

설날이나 명절 선물로도 많이들 준비하곤 하는데요.

저도 남편도 정말 좋아해서 금방 먹어치웠던 진담농부 곶감선물세트로

와인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크림치즈호두곶감말이 만드는 법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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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장인 경상북도 상주곶감이에요.

둥시감을 사용해 특유의 쫄깃한 찰진 식감과 촉촉한 젤리 같은 달콤한 맛이 정말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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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담농부 상주곶감 반건시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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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반건시 30구 제품으로

곶감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포장이 눈에 띄었는데요.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셨다가 자연해동하여 드시면 되는데요.

반건시는 시원한 상태로 먹어도 달콤하고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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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박스 포장으로 튼튼한 상자에

포장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선물하기에 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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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시와 건시 혼합과까지 과수별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어요.

건시와 반건시의 차이점은

반건시는 겉은 쫄깃하면서도 속은 홍시와 비슷한 곶감으로 촉촉하면서도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데요.

건시는 자연건조하는 전통방식의 곶감으로 겉과 속이 모두 쫄깃쫄깃한 식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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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66g 중량의 낱개포장된 반건시가 들어 있어

하나씩 꺼내 먹기에도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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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손님상이나 설날음식으로 내놓기에도 멋스럽고

위생적으로 보관하면서 먹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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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수분 함량이 높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달콤함이 있어서 좋았지만

식혜나 수정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을만한 곶감요리로

크림치즈호두곶감말이를 디저트로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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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호두곶감말이는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정말 좋았던 디저트인데요.

미리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어 그때그때 잘라먹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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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전처리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떫은맛을 날려주기 위해 하는 작업인데요.

먼저 호두를 끓는 물에 1~2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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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져내어 찬물에서 헹궈내어 물기를 털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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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에 170℃에서 6~7분 구워주면

바삭바삭 고소한 향이 살아나는 호두 전처리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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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은 꼭지를 제거하고

가위로 반 잘라서 넓게 펼쳐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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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제거하여 손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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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먼저 랩을 깔고 손질한 곶감을 올려

여러 개를 나란히 겹쳐서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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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위에 크림치즈를 넉넉히 발라서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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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를 마친 호두를 크림치즈 위에 나란히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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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으로 동그랗게 김밥 모양이 되도록 말아서

랩으로 단단히 감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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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2~3시간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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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잡히면 꺼내어 랩이 씌워진채로 1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주면

크림치즈호두곶감말이 만들기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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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한 풍미와 호두의 고소한 식감에 달콤한 곶감의 맛이 잘 어우러져

디저트로도 좋고 간단한 와인 안주로도 훌륭하게 어울리는 곶감 요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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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먹을 설날음식으로 준비해도 좋을 것 같고

아직 명절선물 고민되신다면,

달고 맛있는 반건시선물세트로 선택해 보셔도

엄지척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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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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