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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클라이밍 효과 1년 만에 다시 볼더링을 도전한다면? 무릎을 다친 후로 줄곧 클라이밍을 쉬다가 1년 만에, 정확히는 1년 반 만에 실내 클라이밍 센터를 다시 찾았다. 실내 클라이밍 난이도는 다음과 같다. 가장 쉬운 게 빨간색이고 올라갈수록 레벨이 올라간다. 회색 레벨 도전하는 분들을 보면 홀드를 잡고 날아다니는 듯한 모습에 경이로운 느낌이 든다. 무릎 다치기 전에는 하늘색까지는 무던하게 할 수 있었고 남색을 도전하니마니 하는 레벨이었다면, 1년을 쉬다가 다시 방문한 지금은 초록색도 헥헥 대면서 하고 있다. 아니 내 몸뚱아리가 이렇게 무거웠었나? 보통 실내 클라이밍장에 도착하면, 간단한 스트레칭 후 가장 낮은 단계의 문제부터 하나씩 풀어나간다. 워밍업으로 몸도 풀고 감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워밍업으로 풀어야 하는 노란색(초보)가 가장 안정적인건 무엇이지? 1년이라는 세월이 그렇게까지 실력을 다운그레이드 시킨 건가?! 솔직히 처음엔 아주 기본 문제도 힘들었는데, 몇 번 문제를 풀다 보니 다시 예전의 감이 돌아와 하나 둘 피니쉬홀드를 잡고 완등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아직 하늘색 홀드는 역부족이다. 예전에 클라이밍 하다가 무릎을 다치고 수술까지 한터라, 아직 나 스스로 겁이 나서 재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동작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좀 더 체력과 근력을 키워서 다시 도전해야겠다. 실내 클라이밍 효과 실내 클라이밍의 효과 ...

기승전 레이라 셀카부터 시작 ♡ 1년 만에 실내 클라이밍 (볼더링) 에 도전하고 왔다. 지난 23년 4월에 클라이밍 하다 무릎을 다친 이후로 다시는 클라이밍을 할 수 없을까 좌절하며 살았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 정도 무릎 안정성이 확보가 되고 이제는 다시 볼더링을 즐겨도 되지 않을까 싶어 주말에 실내클라이밍장에 다녀온 것!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어 엔돌핀이 뿜뿜 샘솟았다. 역시 나는 운동할 때가 가장 즐겁다! 실내 클라이밍 효과 : 근력운동 ? 다이어트 ? 실내 클라이밍 효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전신 근력운동 색색의 홀드(벽에 붙은 손잡이)를 잡거나 밟고 목표지점(top)을 향해 올라가기 때문에 전신 근력을 향상시키는데 아주 도움이 된다. 더러는 팔로 매달리는 거니 팔운동만 되는 게 아니냐 물어보는 분도 계신데, 팔을 뻗어 매달리기 위해서는 등과 상체 전반적인 근육이 많이 개입되며 내 체중을 벽에 붙어 매달리는 동작 자체가 상체뿐 아니라 코어 강화에 도움이 되며 top 지점을 향해 올라가기 위해서는 다리로 홀드를 밟고 밀어주는 힘이 필요하기에 전신 근력운동에 효과적이다. 2. 다이어트 및 라인 개선 고강도의 근력운동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을 하다 보면 그만큼의 에너지를 사용하며 몸속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연소시키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체지방 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보통 ...

클라이밍은 근력운동 및 다이어트, 체력 강화 등 여러모로 건강한 몸을 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실내운동이다. 운동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재미도 있어서 나 역시 휴일에 종종 클라이밍장을 찾곤 했다. 목표한 홀드를 잡기 위해 점프를 뛰기도 하고 손가락 끝부터 마디 마디, 그리고 손바닥 전체를 이용하기도 하며 홀드를 잡아 올라가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클라이밍을 하다 자연스레 살갗이 벗겨지고 다치기 일쑤이다. 게다가 홀드를 잡을 때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파우더타입의 초크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손을 비롯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그뿐만 아니다. 대부분의 실내 클라이밍장은 좁은 시설 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 (환기가 잘 안되는 편..)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초크 가루가 여기저기 날려서 오랜 시간 클라이밍을 하다 보면 가루 및 먼지로 인해 피부도 뭔가 찝찝한 느낌이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에서 레이라가 소개할 제품이 바로 룰루진 엘리트 바디코트 3.0 다이나세라 AI 바디로션 되시겠다. The Beauty Engine, Lulugine 피부 멘탈 케어의 시작 룰루진 엘리트 바디코트 3.0 다이나세라 AI 바디로션 (헥헥..) 은 바르자마자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들면서 수분감을 충족해주어 촉촉하게 만드는 효과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클라이밍이나 헬스, 골프 등과 같이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 후에 일반 바디로션을 사용 시, 무겁고 끈적...

운동 블로거인 레이라는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지만, 그중에서도 실내 클라이밍을 아주아주 좋아한다 ♡ (다리 다치기 전에는 매주말마다 암장 다녔었는데... ㅜㅜ) 실내 클라이밍 효과로는 1. 근력 증가 (특히 상체, 등근육) 2. 다이어트에 도움 3. 스트레스 해소 + 활력 UP! ...등등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쯔어어어거 하고싶어요!!! 마지막 피니쉬 탑 홀드를 잡아낼 때의 뿌듯함 +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면서도 근력운동 효과까지 좋아서 몸매 관리에도 딱이라 생각한다 ^ㅅ^ 내가 다니는 클라이밍 센터는 성남에 위치하고 있는데 1일권 2만원 정도로 가격적 부담도 크게 없는 편이다. (대부분의 실내 클라이밍 센터의 1일권 가격은 1.5-2.5 만원 선이다.) 퇴근 후 몸이 천근만근 피곤한 상태에서도 씩씩하게 암장으로 달려가서 운동을 할 수 있달까! 클라이밍을 처음 시작할 때는 겁이 많아서 (생각보다 쫄보임) 높이 있는 홀드 뛰어 잡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는 개구리 점프점프 자신있지롱~ 역시 인간은 발전하는 동물이다. 아 뭐 그렇다고 해서 모든 점프를 성공시키는건 아니다... ㅋㅋ 여전히 겁많은 쫄보 ㅜㅜ 이래서 어떤 운동이든 주기적으로 꾸준히 해야 느는 것 같다. 한창 주 1-2 회씩 열심히 다닐 때는 자신감있게 점프했는데 이날은 간만에 간 운동이라 괜시리 홀드가 더 멀게 느껴지더라고.. 허허 실내 클라이밍의 경우 내 체중을 ...

실내 클라이밍은 참 재미있는 운동이다. 근력운동 효과도 좋고 다이어트도 되고 혼자 운동하기에도 좋고 여럿이 모여 도원결의를 다지기에도 좋은 이래저래 클라이밍 효과는 상당하다고 본다. 클라이밍 력 어연(?) 2년 차. 서울 실내클라이밍장 중에서도 첫 시작은 양재였고, 두 번째는 문정역, 그리고 중간에 간간이 한티 클라이밍장도 다니며 혼자서 볼더링 연습을 했다. 처음 클라이밍 시작하고 3개월 기초 강습을 받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서울 클라이밍 강습은 기초반 보다, 외려 혼자 좀 연습하다가 실력이 쌓였을 때 레벨 업 강습을 받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은 느낌. 읏-챠!!! 내가 2년간 혼자 클라이밍을 해 보니 솔직히 강습이 없어도 어느 정도 레벨까지는 수행 가능하다. 내 경우는 그게 하늘색 띠였다. (노란색 - 주황색 - 초록색 - 하늘색 - 남색 - 보라색 - 갈색 - 기타 등등 지존 색) 아니 이게 왜 안돼여 엄므악 ㅠㅠㅠㅠㅠ 근데 하늘 그 이상의 문제에 도달할 수가 없음 ... ㅜㅜㅜ 아무래도 물론 요령 + 스킬 부족 때문 아닐까... ? 뭐 .. 지금은 딱 하늘색 레벨까지만 가능하지만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 남색 띠를 정복할 수 있는 날이 올까? 서울 클라이밍 효과 : 강습 없이 혼자 연습한다면? 모든 하늘색 띠의 피니쉬까지 전부 다다를 수 있는 것 또한 아니다. 분명히 알이는 여기서 그냥 손만 뻗으니 척! 하고 잡혀서 ...

실내 클라이밍 볼더링은 다이어트 및 근력운동에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의 끝에 혹은 업무 및 사람 스트레스로 가슴이 답답~한 날에도 퇴근 후 실내 암벽장을 가서 홀드를 잡고 올라가는 순간은 스트레스가 쏴아- 날아가는 기분!! 잡아라 홀드!!!! 게다가 성별 연령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어 혼자서 즐기기에도 좋지만 친구와, 연인과, 부부의 공동 취미로도 좋은 운동이다. 실내 클라이밍 볼더링 복장은? 클라이밍 복을 입어야 할까요? 처음 실내 클라이밍장을 가는 사람이라면 클라이밍복, 의상, 신발 등이 궁금할 것이다. 보통 나는 상의는 반팔이나 민소매 나시, 하의는 조거 팬츠나 레깅스 등의 복장으로 암벽장에 가곤 한다. 늘어나랏 고무고무~ 활동하기 편한 운동복을 입되, 팔 다리를 쭉쭉 뻗을 수 있는 스트레치성이 좋은 옷을 착용하는 게 좋다. 홀드에 무릎을 찍거나 스치면서 살갗이 까질 수 있으므로 긴 바지를 입도록 하자. 배뽕이 레이라입니당.... 흑흑 클라이밍 운동 특성상 높은 홀드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나처럼 크롭 티를 입을 경우 배가 훤히 드러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_^... 긴팔 상의를 입게 되면 손을 뻗을 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상의는 반팔이나 민소매 클라이밍 복장을 추천한다. 실내 클라이밍 볼더링 신발 살까 말까? 클라이밍 복을 입어야 할까요? 클라이밍 초보의 경우 ...

실내 운동 클라이밍 효과 근력 유산소 밸런스 다잡기 시작은 기승전 레이라 인증샷 (?) 아직은 날씨가 무척 추운 요즈음, 야외운동은 무리가 있고 실내운동 중에 근력운동과 유산소 그리고 밸런스까지 잡을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클라이밍을 다녀왔다. 탑을 향해 올라가!!! 예전에는 헬스장 웨이트트레이닝이 제일 재미있었다면 요즘은 재미도 있고 성취감과 승부욕까지 불태울 수 있는 클라이밍과 같은 실내운동이 훨씬 더 재미도 있고 보람차더라고. 레이라가 최근 자주 다니는 클라이밍짐은 성남 클라임어스 라는 곳인데 새로 생긴 곳이라 시설도 깔끔하고 문제 판(?)도 여러가지에 꽤 다양하다. 물론 나는 주말에 한 번씩 가는데 사람이 꽤 많아서 눈치보면서 올라가야함 ㅜㅜ 요기는 성남 클라임어스 이용요금! 클라이밍 가격은 상기와 같은데 나는 여태 1회 이용권 2만원씩 주고 다니다가 비용 절감(?) 과 꾸준한 운동을 위해 이번 주말 10회권을 끊으려 생각 중이다. 작년에 다녔던 회사 앞 닷클라이밍짐이랑 양재역 더클라임 그리고 한티역 클라이밍까지 가격은 거의 10회 16~18만원선 인 것 보니 대부분의 클라이밍 이용권 가격은 다들 비슷하게 운영되는 것 같다. (세 곳 중에 한 곳만 할인 이벤트 해도 바로 그리로 쪼르르 달려갈텐데.. ^ㅅ^ 하는 아쉬움.. ㅋㅋㅋ) 레이라의 실내 클라이밍 실력 실내 운동으로 근력 / 밸런스 다 잡기! 과연 클라이밍 ...

근 1년 만에 실내 클라이밍 센터에 방문했다. 등 운동, 매달리는 운동 등을 좋아해서 짬 날 때 취미로 실내 클라이밍도 종종 도전하곤 했는데 결과적으로 겁둥이 쫄보 성격 때문에 "으쌰!" 하고 올라가거나 너무 높은 곳의 홀드를 잡는게 무서워서 실력이 딱 중간, 그 이상은 잘 안되더라고. 내가 다니는 문정동 닷클라이밍의 난이도는 흰색 - 노랑 - 주황 - 초록 - 하늘 - 파랑 - 보라 - 갈색 이렇게 나뉘어진다. 보통은 초록 난이도 문제를 풀던 나였기에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초록 홀드 붙잡고 시이작! 그런데... 오잉 이게 되네? 얼랍쇼? 생각보다 너무 쉽게 잘 되는거다. 오랜만이기도 하고 경사도 있어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가뿐히 성공. '뭐 .. 첫 타에 바로 성공하는 날도 오는거지 ^ㅅ^ 룰루' 하며 기분 좋게 볼더링 연습에 들어가는데... 어? 이것도 되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늘색 띠에도 도전해보았고, 성공 사실 그냥 몸만 풀 겸 도전 좀 하다가 떨어질 심산이었는데 너무 가뿐하게 피니쉬를 잡아버려서 당황함. 음? 이번 문제가 좀 쉬웠나? 심지어 이번 문제는 피니쉬 홀드가 높아서 당연히(?) 못할 줄 알았다. 그 옆의 하늘 띠 도전 2. 성공 뭐지 ? 이게 이렇게 쉽게 잡히던 거였나? 예전 실력 같았으면 하늘색은 홀더들 노려보며 루트파인딩 열심히 하고 여러 차례 도전해야 겨우 성공하는 느낌이었는데 왜 이게 연속 두 차례나 그냥...

지난 주말엔 알이랑 같이 인천 더위크앤리조트에 다녀왔다~~ 영종도 숙박 업체는 정말 여러군데가 있지만 우리가 요기 더위크앤리조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클라이밍 / 수영장 / 그리고 미니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시설이 있기 때문 +_+ 끼약 인천 여행도 가고 미니 골프도 치고 클라이밍 까지 할 수 있으니 이건 일석삼조 아닙니꽈?! 참고로 그 뿐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족구장, 게임오락실, 펫 놀이터, 키즈플레이룸 까지 다양한 엑티비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커플부터 가족까지 어떤 구성으로 와도 200% 만족할 법한 영종도 숙박 시설 되시겠다. 체크인 하는 알이 체크인 오후3시 / 체크아웃 오전 11시로 우리는 일요일 오후 5시 즈음 느즈막하게 도착했다. 위크앤리조트 체크인을 하는데 직원분들이 느어어어무 친절하셔서 감동 핵감동. 로비 층고가 높아서 시원시원 한 느낌에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했다 ^ㅡ^ 그래 이런게 바로 휴가의 묘미지!! 영종도 숙박 더위크앤리조트 룸 컨디션 전체적으로 룸 시설은 나무나무 느낌의 우드 계열 가구에 파스텔 톤의 색감이 더해져 분위기가 좋았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집에서 자는 것 처럼 꿀잠을 잘 수 있었지롱! 화장실의 어매니티 역시 친환경적이었는데 유기농 공정 무역 타월과 리필이 가능한 비건 제품을 사용하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칫솔은 따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집에...

레이라의 셀카로 시작하는 클라이밍 운동 일기 클라이밍의 클 자도 모르는 상태로 양재 클라이밍장에서 2 달을, 그리고 문정 실내 클라이밍 센터에서 2 달 강습을 받은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2+2 이니까 강습 기간은 총 4달 이지만, 중간에 결석도 많았고.. 뭐 이래저래 .. 어쨌든 초보 클라이머 레이라의 낭만 운동로그 시작됩니드아!! 내 손가락이 1 cm만 더 자라나게 해주세여... 나는 유독 겁이 많은 편이라 실내클라이밍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어려웠던 건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었다. 멀리 있는 홀드를 잡으려면 경우에 따라 발을 포기하고 저 멀리 손을 뻗어 나가야 하는 과감함도 필요한데 나는 세상 핵 쫄보라 발을 버릴 수가 없다. 암, 내 발을 어떻게 버려요!!! 작년 여름, 기록 (바디프로필 촬영 후라 확실히 몸이 좋았음^^..) 나름 헬스와 폴댄스를 열심히 한 짬이 있어 근력은 좋았으나 기술도/요령도 없고 겁만 많아서 떨어지기 부지기수. 그래도 근성 빼면 시체인 레이라는 이 악물고 끝끝내 피니시 홀드를 잡긴 한다. 솔직히 실내 클라이밍 강습 받으면서 벽 사용하기나 아웃사이드 스텝 등 기술을 많이 배우기도 했지만 멀리 있는 홀드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는 것과 하체를 써서 다음 홀드로 뻗어 나가는 방법을 많이 터득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물론 클라이밍 이라는게 혼자 꾸준히 열심히 해도 실력은 늘겠으나, 나처럼 몸치에 겁이 ...

이 신남은 무엇때문일까요 ?! (포스팅 하단에 정답 공개 ^.^) 레하레하 ~ 오늘은 레이라가 좋아하는 실내 클라이밍 볼더링 운동 후기를 작성해본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실내 클라이밍 강습 5주차 변화: 볼더링 비포에프터 강남 실내 클라이밍 독학 시작(1주차): 낙법부터 배울각 실내 클라이밍을 시작했다!!! 얏호!!! 사실 이미 지금 하고 있는 운동들도 너무 많지만 (헬스, 요가, 폴댄... blog.naver.com 본 포스팅을 보기 전에 지난 클라이밍 시작 1주차 포스팅을 보고 오시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ㅋㅋ 실내 클라이밍 강습 5주차 실력변화 레이라의 낭만 볼더링!! 주 2회 클라이밍 강습을 시작한지 5주차가 되었다. 내가 다니는 강남 클라이밍장 더클라임 강습 프로그램에는 1달 과정, 2달 과정이 있는데 솔직히 강습료랑 회원... in.naver.com 양재 클라이밍장에서 2 달, 그리고 한티역 클라이밍장에서 1달째 클라이밍을 다녔으니 이제 3달 차!! 클라이밍 새싹 딱지를 쪼오금 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5주차 변화라고 신난다고 막 포스팅 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3달차라니.. 클라이밍 복장 : 어떤 옷과 바지를 입는게 좋을까? 처절한 경험담으로부터......... 예전엔 클라이밍 복장으로 일반 헬스장이나 요가 레깅스 + 브라탑 + 나시 세트로 입고 다녔다. 여름엔 날이 좋아 클라이밍 옷 그대로 입고 왔...

강남 실내 클라이밍 독학 시작(1주차): 낙법부터 배울각 실내 클라이밍을 시작했다!!! 얏호!!! 사실 이미 지금 하고 있는 운동들도 너무 많지만 (헬스, 요가, 폴댄... blog.naver.com 본 포스팅을 보기 전에 지난 클라이밍 시작 1주차 포스팅을 보고 오시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ㅋㅋ 실내 클라이밍 강습 5주차 실력변화 레이라의 낭만 볼더링!! 주 2회 클라이밍 강습을 시작한지 5주차가 되었다. 내가 다니는 강남 클라이밍장 더클라임 강습 프로그램에는 1달 과정, 2달 과정이 있는데 솔직히 강습료랑 회원권 다 합치면 저렴한 편은 아니라 꽤 고민하다가, 그래도 처음 배울 때 잘 배우자! 라는 마음으로 2달 과정으로 신청했다. (근데 솔직히 강습 퀄리티는 선생님마다 복불복임....... 후 ㄱ-..) 뭐 클라이밍 강습 만족도에 대한 부분은 다음에 이어가기로 하고 오늘은 그래서 실력 변화가 얼마나 있었느냐?! 에 대한 부분에 대해 포커스를 맞춰보겠다. 클라이밍 시작 1주 차 강습 딱 한 번 받고 자유 연습 갔을 때 ㅋㅋ 낙법 연습 아닙니다. 이땐 클라이밍의 클 자도 모르면서 패기 하나로 파랭이에 도전했었다. (참고로 내가 다니는 더클라임 볼더링 난이도 : 흰색 - 노란색 - 주황색 - 초록색 - 파란색 - .. 이후로 무궁무진 한데 안 해 봐서 모름) 2회차 시도 (클라이밍 2주 차) 평소 운동 해 온 가닥 +...

기승전 레이라의 낭만 셀카로 시작하는 운동일지 ♥ 실내 클라이밍을 시작했다!!! 얏호!!! 사실 이미 지금 하고 있는 운동들도 너무 많지만 (헬스, 요가, 폴댄스, 수상스키...) 예전부터 클라이밍을 제대로 배워 보고 싶기도 했고 알이랑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보니 클라이밍이 딱이다 싶었다. 그래서 집 근처 양재역에 있는 실내 클라이밍 2달 과정을 등록, 첫 수업 오리엔테이션 까지 진행 한 다음 날 실내 클라이밍장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강사님께서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하게 되셨어요. (강사님은 음성입니다) 갑자기 타의적으로 시작한 클라이밍 독학 운동일기 식단 일기는 덤 : 휫자가 먹고싶어요 휫자휫자 정확히 48시간 전 부터 피자가 너무 먹고싶었다. 출근 해서부터 피자피자 노래 부르다가 점심에 다 같이 피자를 시켜먹기로 결정. 점심 식단: 직원 5명이서 빨간모자 피자 두 판을 5만원 돈을 주고 주문했는데... 손이 큰게 아님... 와 진짜 크기 실화?? 다섯 명이서 배고픈 점심을 먹었다는 후문. 두 번은 빨간모자피자로 주문 안할듯하다. 맛있고 가성비 좋은 피자집 알려줘여. 저녁 식단: 쿠팡이츠로 딘딘향 마라탕을 주문했는데 주문 전엔 20분 뜨던게 주문 결제 되니 45 분 으로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1시간 후에 당면 다 불어서 도착한 마라탕. 쿠팡이츠도 점점 초심을 잃어감. 배터지게 잘 먹은 식단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