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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다 보니까 오히려 뜨거운 한여름보다 습해서 그런지 더위가 더 느껴지는 요즘 날씨! 방학이 시작되었지만 아이들의 바쁜 일상을 미룰 수 없어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옷, 가방 그리고 초등 속옷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어요. 요즘 한창 몸의 변화가 시작되어 옷도 방에서 갈아입고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은데 저처럼 아이들의 2차 성징 변화로 준비해 줘야 할 게 많은 엄마들을 위해 첫 속옷으로 선택하기 좋은 단색 주니어브라를 소개합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오락가락해서 그런지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뭘 입든 덥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기에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편함을 주고자 평소 입고 있는 단색 속옷 소재를 바꿔주었답니다. 초등브라를 고민하면서 예민한 아이의 답답함을 해소해 주고 싶었는데요. 여름이라 그런지 덥고 땀도 차니까 사춘기 소녀답게 한껏 짜증이 올라왔더라고요. 덥다부터 시작해서 아프다, 눌린다 불만사항이 많은 우리 딸을 위해서 여름에 입기도 좋은 시원한 메쉬소재 아이스쿨링 주니어브라를 준비했답니다. 초등브라 첫 속옷으로 준비했던 단색은 이제 아이가 특별한 날, 활동량이 많은 체육 수업이 있는 날, 뜀박질이 있는 배드민턴 수업이 있는 날 편하다고 먼저 찾는 초등속옷인데요. 무봉제로 봉제선 걱정 없어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아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게 매력이라 많은 사춘기 딸을 둔 엄마들이...

딸만 키우고 있다 보니 점점 크는 아이를 보면서 가끔 뭉클하기도 하고 이제는 엄마가 먹이고 입히는 것 외에도 신경 써주어야 할 부분이 많아졌다는 걸 느껴요. 아이들의 성장에 맞게 초등학생브라를 찾아보고 선택하는 일부터 또 몸의 변화를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지까지도요. 요즘은 아이들의 성장이 빠른 편이라 그런지 초등 저학년 중에서도 첫 브라를 고민하거나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죠? 저희 딸들은 4학년 후반부터 필요하다 싶었는데 워낙 예민한 아이라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맞는 걸 찾다가 5학년 때부터는 꾸준하게 주니어브라를 착용하기 시작했답니다. 주니어브라 시작부터 끝까지 단색이 함께했는데 요즘은 교체 시기나 사이즈업 시기에 아이가 먼저 단색 초등브라를 찾고 있어서 제가 미리 프로모션을 찾아보기도 하죠! 날이 워낙 더워서 이번 교체 시기에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스쿨링 소재로 선택해 열기도 식히고 통기성이 좋아 답답하지 않은 어린이브라를 선택했답니다. 섬세하게 선택하는 첫 주니어 속옷 단색 1단계 2단계 3단 여자라면 누구나 고민하지만 처음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더군다나 아이들에게 착용법을 알려주는 것 이외에 불편하거나 힘들 수 있는 부분은 엄마가 빠르게 캐치해 해소해 주어야겠더라고요. 사춘기 아이들이라 그런지 예민하고 민감하기에 소재부터 봉제선까지 신경 쓰면서 단색을 선택하게 되었고 저 또한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정착하게 되었답니...

첫째가 어느덧 중학생, 요즘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아이를 보면 참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이 크면 클수록 딸 들이라 제가 챙겨야 할 부분도 많기에 놓치지 않고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 부분 중 중요하게 느껴지는 게 바로 아이의 속옷이었어요 처음 착용할 때 초등학생브라 찾아보면서 고민도 많이 했고 직접 다양한 매장으로 방문해서 입어보기도 했지만 민감했던 아이고 처음 착용감이 불편했었는지 어깨가 아프다, 등에 걸리는 부분이 따갑다는 요청 사항이 많아서 맘 카페에 많이 물어보기도 했고요. 처음 주니어브라 착용하면서는 왜 이런 걸 입어야 하는지도 의문이라면서 불편함을 드러내서 힘들었던 부분도 있어 부드럽고 봉제선이 없어서 이물감이 적은 시크릿레스트 슨환브라순텐셀을 선택했답니다. 이제 중학생이 된 아이를 위한 주니어브라로 순환브라순텐셀 주니어 2단계 브라와 러닝 두 가지로 준비했고요. 교복 속에 입으려니까 브라 러닝을 편해할 때도 있어서 여유롭게 구비해두었답니다. 어른들도 심리스 브라를 편해하시는 분도 많지만 이름이 심리스라고 다 또 같은 것은 아니더라고요. 열접착으로 봉제선이 없지만 그 부분이 딱딱한 열접착의 경우 불편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건 똑같아서 교복 속에 입기도 편하게 시크릿레스트 순환브라 순텐셀을 선택하기도 했어요 저희 아이는 키 155cm 몸무게 52kg의 보통의 체형으로 L 사이즈가 잘 맞았답니다. 시크릿레...

꼬물꼬물 누워있던 첫째와 하루를 보내며 아이만을 케어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어느덧 첫째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둘째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어요.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 싶기도 하고 가끔 딸을 보면 참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딸만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았어요. 2차 성징으로 아이가 당황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어야 했던 게 있었다면 바로 주니어 속옷인데요. 아이에게 잘 맞는 걸로 골라주고 또 성장에 따라 사이즈를 바꿔주는 것도 엄마의 일이 아닐까 싶어서 오늘은 주니어브라 언제부터 입는지 시기와 사이즈 팁까지 알려드려요. 주니어브라 언제부터 시기 아이마다 성장 속도나 체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2세 전후 처음 입기 시작하고 요즘은 성장이 빠른 만큼 보통 10세 이후부터 사춘기 브라 착용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 시기는 아이가 착용을 원하거나 필요할 때 권장하지만 요즘은 주니어브라 시기가 빨라진 만큼 더 부드러운 소재와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해요. 처음이 정말 중요해요. 저희 첫째는 촉감을 중요하게 여기고 예민해서 그런지 참 어려웠어요. 이건 봉제선이 따가워서, 이건 라벨이 걸려서, 이건 어깨끈이 아파서, 또 컵에 대한 불편함까지! 엄마로서 또 여자로서 이 부분을 모르지 않기에 이제 막 처음 입는 아이에게 불편하지 않은 걸로 적응시켜주고 ...

주니어브라 민감한 아이를 잠재운 패드일체형 감탄브라 민감한 사춘기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유독 어렸을 때부터 조금의 까끌까끌 거림이 느껴지기만 해도 불편해해서 공주 치마 한 번을 못 입혔던 딸인데 커서도 취향이라는 건 변함없더라고요. 사춘기에 접어들고 2차 성징이 도드라 지면서 아이를 위한 주니어브라 찾을 때 고민도 많았고 많은 실패도 있었답니다. 직접 착용해 보고 구입해서 왔는데도 입고 일상생활을 하다가보면 어깨 끈 조절 부분이 아프다, 후크 부분이 따갑다고 벗어 대니 난감하더라고요. 요즘은 많은 여성분들이 와이어가 있는 속옷 대신 심리스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서 와이어, 봉제선, 후크에 대한 불편함 없이 첫 속옷으로 선택하기도 좋은 감탄 주니어브라로 선택했답니다. 저희 첫째는 13살 초등학교 6학년으로 152cm 43kg으로 L/XL-2 사이즈를 입었답니다. 가슴이 나온지는 조금 됐는데 어른용을 착용하기에는 애매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름도 잘 지었네 감탄브라 초등브라 이름을 듣고 착용을 해보는 순간 왜 감탄브라 라는 이름이 참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색감도 너무 예뻐 딸이 참 반기기도 했었고 신기하게도 심리스를 입어보긴 했지만 이렇게 보들보들한 촉감까지 좋았던 건 처음이었어요. 겉원단은 면 모달 프리컷 원단으로 저희 딸처럼 피부가 민감하거나 아토피 등 옷 원단까지 체크하셨던 분이라면 제일 먼저 피부에 닿는 속옷은...

딸 셋 중에 제일 예민한 편인 저희 첫째는 옷도 속옷도 불편하거나 취향에 안 맞으면 입지 않아서 저와 늘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 있어요. 초등 6학년 키도 150이 넘어가기 시작하니 약간 키즈 라인도 애매한 느낌이라 주니어 브랜드를 이용하거나 성인 옷 중에서 44사이즈가 나오는 스타일을 엄마가 밤새 찾아서 딸에게 오더를 받기도 하죠.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 컬러도 튀지 않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TEEN101 틴원오원 주니어 브랜드 옷을 마음에 들어 했어요. 직접 입어보고 나서는 줄 곧 이브랜드의 옷들을 찾을 정도로 아이가 자주 입는 스쿨룩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TEEN101 틴원오원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지만 아이 옷을 사고 나면 다음번 구매로 이어질지 말지는 세탁 후 알 수 있어요. 바느질, 이염, 로고 등 품질이 괜찮은지 와 함께 아이가 다시 찾는 횟수, 그리고 세탁의 편의성까지! 이미 같은 초등 엄마들 사이에서 무신사에서 초등 고학년 옷, 초등 고학년 선물로 많이 TEEN101 틴원오원을 추천해 주시는 이유가 바로 그래서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첫째는 초등 6학년 키 153cm 몸무게 43kg으로 보통의 체격으로 TEEN101 틴원오원 로고 티셔츠 베이지 컬러를 입었답니다. 바느질이나 마감도 깔끔하고 세탁 후 목이나 소매가 늘어짐이 없어서 좋았어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로고가 크지 않았고 기본 핏에서 살짝 여유 있게 맞...

저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속초 여행을 다녀왔어요 눈이 잘 안오는 지역에 있다가 강원도의 눈의 힘을 보고 깜짝 놀랐던 시간 ㅋㅋ 아이와 함께 또 다른 추억이겠거니 하면서 방학 시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왔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주니어브라를 착용하기 시작하고 적응에 익숙하지 않다가 4학년 부터는 데일리로 착용하고 첫째, 둘째 모두 좋아하는 주니어속옷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요즘 사랑스러운 추사랑 CF 광고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단색 주니어속옷 처음 하는 아이의 불편감을 최소화하고 아이답게, 아이들을 위한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지켜준다는 단색 초등브라 인기가 엄청 높아졌더라구요 S사이즈를 줄곧 착용하던 첫째는 5학년부터 M사이즈로 교체해서 착용중이고 둘째는 4학년 S사이즈를 착용하고 있답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탄력있고 조이는 원단이 아니라 너무 크지 않게 적당히 잡아주는 사이즈가 초등브라를 고르는 팁이더라구요 첫째는 150cm 43~44kg M사이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단색 주니어속옷은 주니어, 하이틴 두가지로 분류되어 있고 S사이즈, M사이즈, L사이즈 세가지로 분류되고 있어요. 처음 단색 주니어브라를 선택하기 전 아이의 첫 브라 착용이다 보니 소재부터 착용감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딸가진 대표님이자 엄마인 대표님이 원단 개발부터 신경쓰고 제작해 더 만족감이 높을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어요. 디자인이나 아이의 착용...

남녀노소 옷안에 입는 속옷이지만 불편하면 활동에 제약이 많은만큼 까다롭게 고르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초등 고학년 두딸이 있다보니 이제 2차성징으로 주니어브라를 착용해야 하고 그 시작을 단색 주니어브라로 시작했어요. 심리스로 봉제선이 없어서 처음 주니어속옷을 입는 아이들도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고 옥죄어 온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인지 거부감이 없어 예민한 첫째부터 둘째까지 초등브라를 단색 주니어브라로 선택해 입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름휴가를 다녀왔는데 그때도 단색 주니어브라를 입고 편하게 여행했을만큼 아이가 자주 찾고 입기 때문에 여행템으로도 꼭 챙겨갔어요. 처음 단색이 초등브라로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저처럼 딸가진 엄마가 대표라는것 아무래도 저도 제꺼 고를때보다 아이 첫속옷을 정말 고심하며 골랐는데 그런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지 않을까 싶어 신뢰가 가더라구요. 깔끔한 패키지의 단색 주니어브래지어 입다가 교체시기가 오면 단색 패키지만 봐도 반가워하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인 첫째는 벌써 단색 주니어브래지어 S사이즈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M 사이즈로 사이즈 업했어요. 키는 150cm 몸무게40kg 보통 체형입니다. 아이들 첫 속옷으로 준비하실 때 주니어브래지어 형태보다 주니어브라탑 형태를 더 많이 입었는데 런닝을 입듯 입어주면서 여아속옷 역할도 해주기때문에 더 유용했고 아이도 거부감이 덜했어요. 심리스 제작 기...

착용감이 좋은 초등학생 브라 아나콘다이너웨어 더핏브라 뭐든 처음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딸아이들의 처음을 준비해 주는 일에 고심 끝에 선택한 주니어 브라 아이가 편안하게 첫 브라에 적응해 줬으면 하는 마음에 다양한 브라를 입어봤고 선택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어요. 워낙 까다롭기도 했고 어른들도 불편하다고 느끼는 브라 착용이 아이는 얼마나 낯설까 고민했고 직접 매장에 가서 착용해 보고 사 왔는데도 불구하고 입어보니 불편하다고 안 입는 아이와 참 많이 씨름하기도 했는데요. 보통 브라 착용을 빠르면 초등 저학년부터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저희 첫째, 둘째는 두 아이 모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착용하기 시작했고 답답함을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서 더핏 브라를 함께 입기로 했어요. 제가 셋째를 출산하면서 체형이 불어나기도 하고 수유로 인해 가슴이 커지기도 하면서 쳐짐이 많이 생겨서 잘 받쳐주지만 답답하지 않는 착용감을 선호해 아나콘다이너웨어를 선택했는데요. A컵부터 F컵까지 다양한 체형의 브라를 선택해서 입을 수 있고 다양한 여성 라인의 체형을 잘 잡아주어서 옷을 입었을 때 흔히 말하는 핏이 참 좋도록 잡아주는 브라라 더핏 브라를 선호했는데 생각해 보니 주니어 브라 초등학생 브라라고 다를 게 없지 않을까 생각되더라고요. 편안하고 자국 없이 잘 잡아주는 더핏브라 이게 아이의 마음에도 딱 들겠구나 싶어 엄마와 함께 커플로 입어볼 초등 고학년 딸을...

원래 이런 건지 다른 부분보다 옷과 속옷 입는 것과 닿는 감촉에 민감한 초등학생 딸들을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초등학생 브라 여아 속옷 선택하는 게 참 어려웠는데요. 첫 주니어브라 입기 시작한 게 첫째 4학년 신학기부터 입기 시작해서 이제는 꾸준히 입고 있는 초등학생 5학년 4학년 딸들 첫 속옷부터 쭈욱 단색 브라를 입히고 있어요. 단색 주니어브라는 딸을 가진 엄마가 대표로서 딸에게 입힐 수 있는 입히고 싶은 속옷을 만들기 위해 개발 탄생되었다고 하는데요. 직접 대표가 원단부터 패드, 디자인까지 신경 써서 개발해서 저 또한 딸 가진 엄마로서 아이들 속옷을 입힐 때 이렇게 참 신경 쓴 초등학생 브라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 첫 브라를 단색 주니어브라 선택해서 꼭 선물처럼 주었는데 그때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어느덧 누워있던 내 아가가 브라를 입을 만큼 커버렸다니 ^^ 케이스에 담겨 오니 아이에게 선물하듯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이든 처음은 참뜻깊고 의미 있으니까! 브래지어, 속옷은 엄마도 입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고 불편한지, 처음 입을 때 답답할지 알기에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불편해할 요소들이 없는 주니어브라 선택하려고 고심해서 골랐고요. 저도 심리스가 참 편하다고 느끼고 있기에 봉제, 후크, 와이어가 없는 제작 기법 심리스 기법으로 만들어진 단색 브라가 좋더라고요. 피부에 제일 먼저 닿는 속옷이기에 원단도 신경 쓰지 ...

딸맘들은 준비해야 하는게 참 많죠? 저도 이제 첫째, 둘째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니 여아속옷까지 신경써야할게 많더라구요. 첫 주니어속옷 준비를 하면서 실패도 참 많았는데요 브랜드 매장에가서 직접 입혀보고 주문했는데도 처음이라 서출러서 그런지 불편해하고 입으니 답답하다는 얘기를 많이해서 검색하다 알게된 주니어브라 단색 봉제선없는 주니어브라로 유명해 아이 첫 주니어속옷 초등학생브라 준비할 때 많이 선택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봉제선이 없으면 아이들이 불편함, 까끌거림을 덜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했는데요. 실제로 단색 주니어브라는 딸 가진 엄마가 딸을 위해 원단부터 신경써서 만든 브랜드라 저와 같은 고민을 하다 만드신것 같아서 더 믿음직 스러웠는데요. 봉제선이 없을 뿐만 아니라 후크, 와이어가 없는 주니어브래지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입고 벗고도 편해요! 둘째가 이제 첫 주니어브라를 입어야 할것 같아서 준비했고 키 135cm 몸무게37kg 정도인데 S사이즈가 잘 맞았구요. 기본색인것 같아서 흰색으로 준비했어요. 정말 촉감 자체가 보들보들한데요. 입고 벗기 편하더록 신축성이 좋은데 이게 기능성 원사인 라이크라, 아쿠아-X 로 면보다 훨씬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다고 하는데요. 정말 이렇게 얇고 부드럽게 탄력이 좋아서 처음 입지만 불편하지 않게 착용하더라구요. 안쪽의 작은 절개로 패드가 들어 있는데요 수만번 테스트를 거쳐서 만들며 특별히 신경 쓴...

저희 두딸들도 어느새 이제 주니어브라가 필수가 될만큼 많이 커버려서 요즘은 신경쓸게 더 많아졌는데요. 첫 속옷이기도 하고 몸에 안맞으면 불편할까 싶어서 나름 속옷매장을 돌아가면서 3~4번 착용까지 하고 골랐지만 막상 입고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 너무 불편했다면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주니어브라가 적응이 덜 되어서 그렇겠거니 생각했는데 아이의 체형에도 잘 맞고 봉제선도 신경안써서 걸림 없이 편안한 속옷을 골라주려고 여러번 검색했었는데요. 보통 첫 브라를 나시형으로 입는다고해서 브라나시도 샀는데 말려 올라간다고 1차 실패 입는 형으로 샀는데도 어깨끈이 살짝 남아 자꾸 흘러내린다고 실패 후크형을 하니 아프고 따갑다고 실패 ㅠㅠㅠㅠㅠㅠ 입어보고 골랐는데도 이래서 너무 불편했는데 같은반 친구 엄마와 얘기를 하던 중 요즘 무봉제에 후크없이 편하게 나오는 주니어브라가 많다고 해서 구입해봤는데요. 일단 딱 보니 정말 부드러워 보였고 잘 늘어나는 신축성 있는 원단이라 좋았는데 일단 한번 빨아서 입혀보려고 세탁해서 널어두니 금방 마르기도 하네요! 기능성 라이크라, 아쿠아 - X로 신축성은 물론 통기성까지 뛰어나 답답함을 줄여주고 면보다 가벼운 착용감이라 정말 안입은 듯한 느낌이라며 아이가 좋아했어요. 옆면도 봉제선이 없어서 좋았고 아동용 KC인증은 물론 100% 국내생산으로 믿을 수 있는 주니어 브라인데요. 아무래도 속옷이 피부에 제일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