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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를 거의 한달간 하다가 이젠 컬러가 좀 지겨운거에요. 산뜻하면서도 밝은 컬러는 하고 싶은데 아.. 네고왕 무슨일입니까 진짜 하T_T 이거 때문에 재고가 다 빠져서 예쁜건 다 품절이고, 주문해도 8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더라고요. 이미 체크메이트는 제거해버렸고, 맨 발톱으로 다니자니 넘 부끄러워서 게 중 젤 이쁜 하와이안 후르츠 페디를 붙였어요. 아니 그래 네고왕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왜 나한텐 네고왕 한다고 카톡 푸쉬 안 줬냐!!! 누군 네고왕 시작 하자마자 받았다는데 나는 치사하게 마지막날 혜택 놓치지 말라고 톡주고. 진짜 섭섭이가 하다 오호라야!ㅠㅠ 어쨌든, 노랑 초록 화이트 등 트로피컬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 화사하니 예뻤는데요. 포인트 스트립은 상큼한 파인애플과 체크 패턴으로 상큼미가 더 해지더라고요. 오호라 젤페디의 가장 큰 장점은 탑젤을 바르지 않아도 바른 것같은 윤광이 차르르 돈다는 건데요. 특히 요 페디스티커는 반지르르한 유광이라 좀 더 화사하게 붙일 수 있었답니다. 오호라 붙이는 방법은 간단해요. 동봉된 프리패드로 발톱의 유수분을 제거한 다음 크기에 맞는 스트립을 선택해주시고요. 손톱깍이로 정돈한 다음 젤램프로 구워주면 끝! 안에 네일 파일도 있으니 지저분한건 이걸로 정리해주시면 좋아요. 짠- 페디스티커 붙인 후에요. 밝은 컬러라 그런지 확실히 화사하기는 하네요. 발꼬락에도 휴가가 온 것 같아요. 하와이에 가...

여름 페디큐어 추천 오호라 체크메이트 스티커 세련미 뿜뿜 드디어 샌들의 계절이 다가왔어요! 발톱이 훤히 보이는 여름이라 자고로 페디큐어가 필수 of 필수인데요. 샵에서 하자니 비싸기도 비싸고 예약하기도 힘들어서요. (하고 싶은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st) 저는 항상 오호라 페디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요거이 간단히 붙이고 구워주는 젤페디인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으로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저는 그중에서 체크메이트를 선택하였어요. 블랙컬러라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이었는데, 여기에 체크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도 뿜뿜하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체커보드 디자인에 블랙 + 화이트 컬러 조합도 너무 좋고요. 귀여우면서도 힙한 느낌이라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겠더라고요. 간혹 흰끼가 많이 도는 제품을 붙였을 때 발이 더 어둡게 보여서 아쉬웠는데요T_T 체크메이크 페디큐어는 실내외 상관없이 어디서든 다 예쁘며, 흰끼가 많이 돌지 않는 컬러라 발이 시컴해보이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 저는 피부가 좀 어두운 편이라 파스텔톤이나 딸기우유 컬러처럼 흰끼가 많이 도는 제품을 사용하면 어두운 피부가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T_T 그래서 항상 쨍하거나 채도가 높은 컬러를 선호하는데, 혹시나 저처럼 피부톤이 어두우시다면 요런 컬러 위주로 선택해보세요. 아마 거의 실패하지 않으실겝니다. 어쨌든, 오호라 젤페디 하는 방법은 이제는 거의 다들 아...

오호라 블루드롭 패디큐어 스티커 여름에 딱!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페디큐어가 하고 싶은 걸 보니 샌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나봐요! 요즘 아이 등하원 할때마다 슬리퍼를 자주 신는데, 그때마다 발가락이 좀 부끄럽더라고요>.< 습관처럼 오호라를 기웃거리고 있는데, 세상에 9,900원 이벤트를 하는거에요. 아니이 거의 반값인데 무조건 사야지 암만암만! (지금은 오늘까지 무료배송 이벤트중이네요) 어떤 디자인의 패디스티커를 할까 고민하다가, 작년부터 할까말까 고민했던 블루드롭을 선택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하 이걸 왜 이제서야 샀을까T_T 나는 왜 하나만 샀을까T_T 싶더라고요. 완전 내스타일!!!!!!!!! 구성품은 다음과 같아요. 네이비는 진리죠! 여름패디큐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컬런데요. 여기에 푸른색 파츠가 더해져 고급짐이 뿜뿜하더라고요. 베이직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파츠로 통일성을 주면서 모양이 다른 실버 컬러의 파츠를 더해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네이비 컬러를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특히 블루드롭을 처음 봤을 때 이건 해야 돼! 싶었지만 망설였던 이유가 파츠 때문이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고민은 사치였다 싶네요 크크 오호라 블루드롭 패디는 화려하면서도 깔끔해요. 파츠가 주는 화려함도 있었지만 컬러가 주는 매력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파츠 있는 패디스티커는 처음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