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운동
29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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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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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8 45mm 셀룰러 프로덕트 레드 색상

곧 새로 출시될 것 같은 Apple Watch 10주년 기념 제품이 말도 안되게 비쌀 것 같다는 예감이 있어, 막차를 타기 위해 애플워치 8 45mm 셀룰러를 구입했다. 공개일은 작년 9월. 애플워치 8 45mm 셀룰러 프로덕트 레드 Apple Watch Series 8 주요 특징으로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더욱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손목 온도 감지’, 위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도움을 주는 ‘충돌 감지’, 그리고 사용자의 잠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해주는 ‘수면 단계’, 마지막으로 향상된 ‘운동’ 앱을 통한 새로운 트레이닝 방식까지 탑재되어 있는 웨어러블 기기시다. 기본 구성품은 요정도. 거의 모든 패키징을 종이로만 만들어서 스트랩과 워치 본체가 같이 담겨있는 구성이다. 45mm의 크고 아름다운 유려함 애플워치 8 45mm는 크고 아름다운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를 지녔다. 얇은 테두리가 화면 가장자리의 곡면부로 부드럽게 떨어지며, 케이스의 서로 다른 소재가 이어지는 곡선으로 우려하게 하나가 되는 디자인임. 내가 그동안 사용해 왔던 시리즈 3부터 4, 5, 6와 비교하면 넓어진 화면 크기가 돋보이지만, 이전 세대인 7과는 큰 차이가 없다. 상시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 배터리가 광탈할게 뻔한 상시표시형 화면은 다양한 페이스를 제공하는 덕분에, 여러가지 컴플리케이션이나 탭과 타이핑, 그리고 스와이핑도 더욱 간편하다. 강력한 내구...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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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울트라 기능 가격 스트랩 셀룰러 가입

애플워치 울트라가 출시되었다. 그동안 애플에서 발표했던 웨어러블 중에 가장 비싼 가격과, 역대급의 성능을 모두 때려박은 야심작이다. 애플워치 울트라의 가격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1,149,000원 역대 최강의 내구성과 최고의 기능성을 자랑하는 애플워치 울트라는 두툼한 티타늄 케이스와 정밀 이중 주파수 GPS, 최대 36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그리고 세 가지 전용 밴드가 주요 특징이다. 음각처리 되어있는 패키지를 열어보면 아주 커다란 사이즈의 워치 설명서가 들어있다. 평소 종이 설명서를 사용하는 걸 싫어하는 애플치고는 의외였음. (환경 생각 한대매?) 애플워치 울트라 특징 현재까지 출시됐던 모든 애플워치 시리즈 중에 가장 큰 49mm의 사이즈를 지닌 제품이다. 보이는 것 만큼 강인하다 궁극의 스포츠 워치를 만들려고 노력했던 애플은, 이 웨어러블 기기에 티타늄 케이스의 무게감과 내구성, 그리고 내부식성을 탑재했다. 액정이 전체적으로 평평한 느낌이 짙고, 사파이어 크리스털의 측면을 감싸는 케이스 디자인은 가장자리에 가해지는 충격으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구조를 지녔다. 돌리는 방식의 디지털 크라운은 더 커졌으며 측면 버튼이 툭 튀어나온 디자인이라, 장갑 같은걸 끼고 누르기 더 편리해 졌다. 기존에 내가 사용하던 워치와 사이즈 비교를 해보자. 여기 업로드한 사진으로 보면 큰 사이즈 차이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실물을 직접 보거나 팔...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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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운동 다이어트 일기 6주차 완성 비포 애프터

나는 누가 봐주지 않아도 여전히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또 말하지만 애플워치의 운동 기록 기능이 없었다면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든다. 변해가는 내 몸을 여자친구한테 보여주면 참 좋을텐데 형은 여자가 없어. 혼자야? 어, 아직 싱글이야 동기부여라는거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고독한 운동 다이어트 일기이기 때문에 주차가 새로 시작되는 월요일이나 화요일께에 블로그에라도 남기고 있다. 2022년 4월 18일 부터 어제인 2022년 5월 29일 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운동을 했다. 원래 매일 희망하는 운동 기록은 지난주 부터 근력운동 1시간 30분 + 유산소 운동 6km 였지만 살다보니 바쁠때도 있어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근력운동은 가끔 빼먹기도 함. 그럴 땐 유산소를 더욱 확실하게 조지는 중이다. 지난 금요일엔 유산소 운동을 무려 12km 했음. 다리가 막 후들거리고 온 몸이 땀 범벅이 된채 하염없이 걷고 뛰고 했다. 덕분에 발등이 까지긴 했지만... 친구랑 약속이 있는 날에도 무조건 운동부터 하고 나가는 중. 애플워치 운동 기록은 월 단위로 총합을 보여주는 기능도 있어서 한 달 동안 기록한 다이어트 일기를 돌아보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다. 다이어트 일기 2022년 4월엔 총 47번 운동을 했고 시간은 꼴랑 24시간. 하루평균 30분씩 운동 했으며 소비한 칼로리는 전체 9,406kcal, 평균 200kcal 정도.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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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응원해 주는 건 애플워치 뿐 다이어트 일기 운동기록

내가 언제 애플워치를 구입했나 문득 뒤돌아 보았다. 나와 애플워치의 역사 아마 한국은행에 들어가고 누군가가 운동한다며 샀던 애플워치 3 부터였을 거다. 날짜를 보니 2017년 11월께 부터였다. 어째서 이토록 애플워치를 처음 구입한 날짜를 정확히 알고 있느냐 하면 애플워치로 운동이나 이동을 할 경우, 자동으로 '피트니스'라는 앱에 활동량이 기록되기 때문이다. 그 뒤로 애플워치 3를 필요 없다고 느껴 중고로 넘겨버렸었는지 2017년 12월 초부터(고작 한 달 썼네) 활동기록이 없다. 다음해인 2018년 2월에 여유가 다시 좀 생겨 애플워치 4를 구입한 모양이다. 그리고 다시 다음해인 2019년 5월까지 쭉 사용하다 다음 시리즈인 애플워치 5가 나와 중고로 내놓고, 2019년 10월에 5를 구입한 듯 하다. 두 달 동안 거의 활동량이 없는걸 보니 그 당시의 나는 먹고살기 많이 어려웠던 듯. 그 해 11월에 다시 애플워치 5를 중고로 팔고 2020년 3월에 또 샀다가 두 달 쓰고 다시 또 되판듯. 그 뒤로 2020년 6월에 애플워치 6를 구입 후 4개월 사용한 뒤 다시 중고신세. 2021년 애플워치 6를 다시 구입하여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바꾸지 않고 살아남았다. 나를 응원해 주는 건 애플워치 뿐 활동량이 많고 운동은 적게 하던 과거의 나는 애플워치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다. 최근들어서야 어느 순간부터 '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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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기

그동안 한 운동이라곤 밥 먹고 산책한 거 말곤 없었지. 밥 먹고 집 근처 편의점까지 꼴랑 한 바퀴 돌고 끝났던 나의 하루 운동. 자극 받아서 이제 평일엔 밥먹고 집근처에 있는 공원 한 바퀴를 돈다. 물론 식단도 잘 해보려고 노력은 함. 주말마다 먹던 과자도 끊고 아점엔 무조건 밥, 저녁엔 바나나랑 단백질 보충제만 먹고 있음. 그래서 야밤에 너무 배가 고프지만, 그래서 평일 밤은 일찍 잠에 들려고 노력중. 블로그도 하고싶고 게임도 좀 하다 잠들고 싶은데 운동을 한 만큼 수면을 많이 취해줘야 근육이 붙는다는 말 때문에 최대한 밤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원래 주말엔 흥청망청 먹을거 다 먹고, 라면도 두 개씩 끓여먹고 밤엔 넷플릭스 보면서 과자도 까쳐먹고 해야하는데 토요일인 어제와 일요일인 오늘 이틀 모두 운동함. 빽빽~ 하게 채워진 나의 애플워치 운동달력♥︎ 가만보면 운동을 쉰 날이 거의 없음☆ 집에 내 몸 전체를 담아줄 전신거울이 없어서 운동하러 나갈 때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없으면 한 컷씩 사진을 찍곤 한다. 가슴근육은 대한민국 여성 평균 가슴 사이즈보다 훨씬 커서 벤치프레스랑 팔굽혀펴기 몇 번 하면 금세 우람해 지는데 뱃살이 생각보다 팍팍 안 빠져서 옷 핏이 요상함. 가슴이랑 어깨, 팔뚝은 근육 덕분에 티셔츠에 꽉 끼는데 배부분은 뱃살 때문에 뽈록함. 힘을 가득 줘야 뱃살이 잘 안 보인다. 하지만 며칠 전만해도 배에...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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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 교체 후기

그러니까 나는 애플워치를 고를 때 무조건 운동시 땀 배출이 원활한 나이키 버젼만 고집하니까 원톤의 애플워치 오리지널 실리콘 스트랩이 아주 가끔 그리울 때가 있곤 하지. 그래서 바림에서 판매하고 있는 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 화이트를 선택해 보았다. 이 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의 풀네임은 하빙 애플워치 원톤 스포츠 실리콘 밴드다. 무엇보다 이 제품의 가격이 애플워치 정품 실리콘 밴드의 싸다구를 후려갈기는 가성비를 자랑하기 때문에 애플워치의 유저라면 누구나 단색의 애플워치 특유의 컬러를 지닌 실리콘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다. 바림(BALIM)에서 판매하고 있는 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은 애플워치 6와 애플워치 SE, 애플워치 5, 애플워치 4, 애플워치 3, 애플워치 2, 애플워치 1(발사!) 과 모두 호환이 되는게 특징이다. 사이즈는 38mm, 40mm 그리고 42mm, 44mm 로 애플워치 기본 스트랩 사이즈와 동일하다. 원톤의 산뜻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은 일상생활은 물론 장시간 동안 스포츠나 레저 활동을 할 때에도 땀에 쉽게 젖지 않고 간편한 세척이 용이해, 쾌적한 착용감이 유지되는게 바림 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의 장점이다. 애플워치 실리콘 스트랩의 컬러는 블랙, 다크 네이비, 화이트, 인디핑크, 라벤더, 다크레드가 준비되어 있다. 나는 애플워치 고유의 기본 컬러인 화이트로 애플워치 실리콘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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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6세대 나이키 44mm 후기 차이 기능

나는 2017년 부터 차곡차곡 애플워치 시리즈를 3세대부터 최근 발매된 애플워치6 까지 사용해온 유저이다. 거의 1년 주기로 신제품이 발표되는 애플워치이지만 4세대 부터는 디자인적인 면에서 멈춰있고 기능적인 면에서만 업그레이드를 반복하는, 자가당착에 빠진 면모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기기가 바로 애플워치이다.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스마트워치들 중에 절대적 위치에 군림하고 있는게 바로 애플워치 시리즈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가격 면에서는 거의 뭐 새 제품 나올 때 마다 킹임) 그래도 나처럼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나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있으면 좋고 없으면 살짝 불편한 그런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애플워치6의 라인업은 애플워치 시리즈 6, 애플워치 SE, 그리고 애플워치6 나이키이다. 저가형 제품을 노리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30만원대의 애플워치 SE 말고는 크게 달라진게 없는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애플워치6 나이키 44mm 기능 애플워치6 나이키 후기 이번에도 어김없이 애플워치6를 고를 때 나이키 버젼의 44mm로 선택했다. 예전에 멋모르던 시절엔 운동에 특화된 구멍 송송 뚫린 애플워치 밴드를 몰라보고 일반 애플워치 시리즈를 구입했었는데 애플워치4 때 부터인가는 꼭 나이키와 콜라보한 애플워치 나이키 44mm 를 구입하게 되었다. 애플워치6 나이키의 기능은 별거 없다. 일반 애플워치6와 똑같은 기...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