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예나 지금이나 이름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짓는단 말이지. 그냥 스트랩이나 밴드라고 이름지으면 될 걸 굳이 독특한 네이밍을 갖다붙인 애플워치 울트라 알파인루프이다. 애플워치 울트라 알파인루프 특징 기본적으로 49mm 사이즈를 지닌 Apple Watch Ultra에만 장착할 수 있는 스트랩이다. 항간엔 기존 작은 규격의 워치에 이 신제품 band를 끼워서 사용한다는 유저들도 종종 있지만, 당연히 밖으로 삐져나오기 때문에 그닥 추천하진 않음. 가격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135,000원에 판매중이다. 오픈마켓이나 온라인 리셀 쇼핑몰 등에서는 S 사이즈와 M 사이즈, 그리고 L 사이즈에 가격 차등을 줘서 판매중. 밴드 사이즈 S: 손목 둘레 130mm - 160mm에 맞는 band M: 손목 둘레 145mm - 190mm에 맞는 band L: 손목 둘레 165mm - 210mm에 맞는 band 나는 성인 남성치고 몸 전체가 굵직굵직하기 때문에 L 사이즈로 선택했다. 많이 넉넉하게 맞는 정도. apple watch ultra 알파인루프 오렌지 컬러의 기본 구성품은 요정도. 극한의 상황에 최적화된 밴드 고산 등반에서 사막 트레킹, 그리고 스쿠버다이빙까지 온갖 종목에 적합한 궁극의 스포츠 워치를 만들어낸 애플이시다. 덕분에 마찬가지의 이유로 오지 모험, 지구력 트레이닝, 수상 및 수중 스포츠를 위한 특별한 band 역시 시계 만큼이나 세...
애플워치 울트라가 출시되었다. 그동안 애플에서 발표했던 웨어러블 중에 가장 비싼 가격과, 역대급의 성능을 모두 때려박은 야심작이다. 애플워치 울트라의 가격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1,149,000원 역대 최강의 내구성과 최고의 기능성을 자랑하는 애플워치 울트라는 두툼한 티타늄 케이스와 정밀 이중 주파수 GPS, 최대 36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그리고 세 가지 전용 밴드가 주요 특징이다. 음각처리 되어있는 패키지를 열어보면 아주 커다란 사이즈의 워치 설명서가 들어있다. 평소 종이 설명서를 사용하는 걸 싫어하는 애플치고는 의외였음. (환경 생각 한대매?) 애플워치 울트라 특징 현재까지 출시됐던 모든 애플워치 시리즈 중에 가장 큰 49mm의 사이즈를 지닌 제품이다. 보이는 것 만큼 강인하다 궁극의 스포츠 워치를 만들려고 노력했던 애플은, 이 웨어러블 기기에 티타늄 케이스의 무게감과 내구성, 그리고 내부식성을 탑재했다. 액정이 전체적으로 평평한 느낌이 짙고, 사파이어 크리스털의 측면을 감싸는 케이스 디자인은 가장자리에 가해지는 충격으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구조를 지녔다. 돌리는 방식의 디지털 크라운은 더 커졌으며 측면 버튼이 툭 튀어나온 디자인이라, 장갑 같은걸 끼고 누르기 더 편리해 졌다. 기존에 내가 사용하던 워치와 사이즈 비교를 해보자. 여기 업로드한 사진으로 보면 큰 사이즈 차이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실물을 직접 보거나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