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지캠핑
7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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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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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교 인근 무료 노지캠핑장 차박 장소 의성 위천생태하천

대구 근교 인근 캠핑장 찾아 많이들 움직일 시기입니다. 캠핑 인구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주말에 오토캠핑장은 예약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대구 가까운 곳에 있는 노지 캠핑 장소나 차박 장소로 많이들 나오시는 듯합니다. 대구 근교 인근 캠핑장이자 차박지로 많이들 알고계시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경상북도 의성에 있는 위천생태하천 공원입니다. 1. 캠핑장 분위기와 위치 2. 캠핑장 모습 3. 캠핑장 편의시설 4. 레드초콜릿 캠핑스토리 1. 캠핑장장 분위기와 위치 넓은 주차장은 물론이고 잔디가 넓게 퍼져있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무료 노지 캠핑 가능한 곳입니다. 알아서들 서로 조심하고 배려한다면 단체 캠핑도 가능한 곳입니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이곳에 와서 캠핑을 즐기실테죠. 그렇다면 서로 에티켓은 지켜주셔야겠죠? 의성 위천생태하천 주차장은 물론이고 더 깊숙한 곳에 잔디가 많은 곳까지도 무료캠핑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넓은 곳이니 많은 캠퍼들 모여도 자리가 항상 있는 이유일 겁니다. 하지만 무료 캠핑이 가능하고 노지 캠핑이 가능한 만큼 불편하고 힘든 점이 많아 자연스레 캠퍼들의 수는 조절이 될 듯 합니다. 첫째, 그늘이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둘째, 화장실이 다리 위 하나 밖에 없습니다. 셋째, 개수대나 수도 시설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불편함 감수하고 오신다면 언제나 자리는 있습니다. 장단점 확실한 곳이랍니다. 위천생태...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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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강변 노지 차박 캠핑 차량 두대 캠프밸리 쉘터 두동 T자형 도킹

나 캠핑 참 좋아하는데, 그리고 캠핑 블로거인데. 캠핑, 여행 인플루언서이기도 한데. ㅎㅎㅎ 사는 게 어찌나 정신없이 지나갔는지. 1년 동안 도대체 뭐 했나 몰라. 다시 가을이 되고서야 캠핑 갈 계획을 얼떨결에 의도치 않게 잡아본다. 이래야만 가려나 보다. 친한 친구와 형님들, 동생과 함께 가까운 강변으로 짐승캠을 준비하고 다녀와 보았다. 이렇게 오는 날엔 언제나 시끄럽지만 화려한 캠핑 푸드는 없는 술 마시는 캠핑이 된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술과 고기만 한가득 사들고서 떠나게 되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캠프밸리 쉘터 2동과 차량 2대 도킹 거대 짐승캠 강변 노지 차박캠핑 이 캠피밸리 쉘터들도 1년 만에 꺼내는 듯하다. 그동안 차박 도킹 텐트 들고 와 넓게 놀아보자며 간곡히 주문했던 친구와 형님들의 약속을 이제서야 지키게 되었다. 캠프밸리 쉘터 2동을 치고 양옆에 차량 2대를 연결해 보았다. 이런 구성의 도킹은 일반 오토캠핑장에선 상상도 못할 어마어마한 크기다. 쉘터 한동은 차박캠핑으로 도킹하고, 또 한동은 화이어 셸터로 사용할 목적이다. 하지만 옆으로 불어오는 바람막이 용도로도 최고다. 강변이 보이는 방향에 투명 TPU창을 두르고 야간에도 시야를 확보하며 즐겨보기로 했다. 차박 텐트 겸 쉘터 역시 파이어쉘터 방향에 투명 TPU창을 연결해 시야를 확보했다. 4m 급 쉘터에 양쪽으로 차량을 도킹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내부 면적이...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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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과 술집 맛집 환상의 궁합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차박과 이자카야 백천

얼마 만의 캠핑 포스팅인가 ㅎㅎㅎ 아이~~~ ^^ 좋아 ^^ 요즘 뭐가 그리도 바쁜지... 캠핑은 생각지도 못하고 피곤에 쩔어 살았네. 나오니 얼마나 좋아? 이제 예전같이 다 갖추고 떠나는 캠핑은 꿈도 꿀 수 없는 현실에 요 정도의 타협은 용납하게 된다. 차 타고 몸만 떠나면 되는 ㅎㅎㅎ 역시 아직은 차박 캠핑이 너무도 편하고 좋네. 그리고 여기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차박 캠핑이 너무 좋다. 왜일까? ㅎㅎㅎ 차박 캠핑도 즐기고 시내 번화가에서 놀면서 즐길 수 있는 술집으로 맛집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딱~~ 작년 이맘때 똑같이 우리 미영이와 함께 단둘이서 왔던 차박 캠핑과 맛집 여행을 이번에도 해본다. 작년 그때 오고는 오지 못한 곳이기도 하고, 그 이후 캠핑을 떠난 적도 없는 듯하다. 이제 나도 늙어가나? 현실의 벽에 내 꿈이 넘지 못하는 걸까? 나오니 이렇게 좋은 걸~~~ 1년을 어떻게 보낸지도 모르겠네. 오랜만에 느껴보는 노지에서의 하룻밤. 우리 미영이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차박 캠핑 기록을 남겨본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의 상징 같은 해상 누각이 불 밝히는 시간에야 도착했네.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해변에도 밝은 빛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한데, 그래서일까? 사람들 엄청나게 많다. 우리 부부 또한 여기가 좋아서 오는 거니 다른 분들도 같은 마음이겠지. 요즘 코로나도 심하지 않다 ...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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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 감성 그리워 준비 없이 급 떠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바다 차박캠핑

요즘 캠핑을 너무나도 가고 싶다 ^^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놓아두질 않는다. 몇 달 전에 다녀왔지만 사진 정리만 하고는 활용을 이제야 하는 나. 갑자기 떠나게 되었던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차박캠핑. 불멍 하고 싶다는 우리 미영이 말에 바로 출발했던 주말 바다 캠핑이다. 갑작스러워서 좋았고 그렇게 준비 없이 떠날 수 있어서 좋았던 차박캠핑이었다. 최근 들어 캠핑 가기 위해 준비하는 자체가 귀찮아지곤 한다. 장보고 짐 챙기고~~~ 캠핑 장소 정하고~~~ 그런 수고를 하기가 싫어지기도 한다. 예전엔 일주일 내도록 이번 주말엔 어딜 가볼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젠 그냥 몸만 스벅이에 싣고 즉흥적으로 떠나는 캠핑을 자주 가게 된다. 이번엔 그렇게 벼르고 있었던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으로 떠나보았다. 아마 여태까지의 캠핑 중 가장 만족한 곳이 아닐까? 사 먹을 데가 정말 엄청나게 많은 곳이다 ㅎㅎㅎ 스벅이에서 잠만 자면 된다 ㅎㅎㅎ 요즘은 이렇게 캠핑 놀이 편하게 하는 중 ㅎㅎㅎ 다 스벅이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급 떠난 차박캠핑 해 지기 직전 부랴부랴 도착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대구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워낙에 유명하고 인기 있는 영일대 해수욕장이라 혹시나 바다 바로 앞에 자리 없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자꾸만 서두르게 된다. 마침 딱 한자리 있어 다행. 우리 스벅이를 주차하고 몇 대나 왔다 갔다 하는 걸 보니 정말 딱 좋은 타이...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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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근 노지캠핑 청도 운문댐 하류보 SBS 생방송투데이 오감캠핑로드 촬영

우리 동네 이웃들. 유나 친구들 가족들 오랜만에 모였다. 가을 캠핑 가기 딱 좋은 날이다. 근데 요즘 캠핑장 예약하기 정말 힘들다. 그래~~~ 어차피 오토캠핑장 잘 안 가는데~~ 노지로 고고~~~ ^^ 근데 우리 가족은 원래 노지 캠핑을 즐기지만 나머지 가족들은 노지가 처음인데~~~ 괜찮을까? 뭐 좀 불편하면 어때? 모든 걸 이길 수 있는 풍경과 자유로움이 있는 곳이 바로 노지인걸~~~ ^^ 우리 부부가 캠핑을 시작한 십몇 년 동안 가본 곳 중 최고로 뽑는 곳이다. 경북 청도 운문댐하류보 캠핑장이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아주 넓은 잔디가 으뜸인 곳이다. 아마 20여 년 전부터 많은 캠퍼들이 오는 곳일 것이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2~3년 폐쇄되었다가 올 초에 재개방한 곳이다. 근데 캠핑 즐기는 분들 많아도 너무 많다. 왜인가 했더니 그동안 상당수 캠퍼들이 꺼렸던 이유. 더러운 화장실. 왜 이리 깨끗하지? 또 숫자도 늘었네 ^^ 이래서 이렇게도 많은 캠퍼들이 오는구나~~ 싶었다. 원래 불편한 화장실, 짐 나르기 먼 거리 등의 불편함 때문에 오히려 여유롭게 즐겼던 우리인데~~~ 이런 불편함 다소 해소되니 캠퍼들 엄청나다. 뭐 그래도 워낙 넓은 곳이라 자리가 없진 않다는 거~~~ 주차장에서 멀뿐이지 ㅎㅎㅎ 드넓은 잔디가 좋은 대구 인근 노지캠핑 경북 노지 캠핑장 청도 운문댐 하류보 노지캠핑 청도 운문댐은 주변 도시의 식수를 가둬둔 댐이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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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후 모자란 잠 채우기 따뜻한 스벅이 안에서 영일만 항구 스텔스 차박

2022년 첫해가 밝은지도 20여 일이 지났다. 신년, 새해 기분은 느껴지지가 않는데 이제 시작이니 더욱 기대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 2022년 1월 1일 첫해를 보기 위해 바쁘게 달려온 포항. 망설이다 새벽 2시에 출발한 탓에 간밤에 잠시 눈 붙인 게 다라 너무나도 피곤한 1월 1일 오전. 바다 보러 온 겸에 좀 더 바다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가 스벅이와 함께 당일 차박을 계획했으나 해돋이 보고 빠져나가는 차량들 때문에 이곳에서 포항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우리 부부는 바로 포기 ㅎㅎㅎ 그냥 여기 있자... 그 바다가 그 바다지 ㅎㅎㅎ 인근 편의점을 들려 낮술? 아침 술 한잔하고 자려고 맥주도 사고 ㅎㅎㅎ 부부 둘이서 오붓한 시간 가져본다. 내가 지금껏 스벅이를 타면서 꿈꿔 왔던 차박을 하게 된다. 항구나 방파제와 같은 바다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차박텐트 펴지 않고 오롯이 스벅이로만 하는 스텔스 차박. 밤을 지새우는 것이 아니어서 다른 건 필요하지 않았다. 아침부터 낮까지 바다 보며 시간 보내고 낮잠 한숨 잘 목적이었기에 이렇게 항구에서 스텔스 차박 하기 아주 좋았다. 포항 용한리 해수욕장 바로 옆 영일만항에 자리 잡고 1월 1일 아침과 낮을 보내본다. 스벅이 안에서 ^^ 멋진 바다뷰와 따스한 편안함이 공존하는 항구 스텔스 차박 그래 딱 이런 곳에 스벅이를 멈추고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더 갈 수 없는 곳까지 가...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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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끼리 떠나는 드렁큰 캠핑 영천 금호 노지 차박 캠핑

날씨도 싸늘해지고 가족들 모두 집에 있는 것에 너무나도 익숙해진 요즘이다. 캠퍼 가족이 어떻게 된 거야? 캠퍼는 나만 남았나? ㅎㅎㅎ 마침 친구들의 캠핑 요청. 어찌나 반가운지 ㅎㅎㅎ 혼자라도 떠나볼까 고민 중이었는데~~~ ^^ 망설일 것도 없고 토요일 퇴근 후 바로 출발~~~ ^^ 나의 스벅이 안에 모조리 다 있으니~~~ ^^ 몸만 가면 되네 ^^ 예전에 친구가 가보고 우리끼리 놀기 너무 좋은 곳이 있다고 하여 쫄래쫄래 따라가 본다. 함께 만나 장보고 함게 출발~~ ^^ 대구에서 멀지 않은 영천 금호. 난 또 금호 저~~~~ 안쪽으로 들어가나 했더니 하양 지나 얼마 가지 않고도 이런 곳이 있었다니~~~ 가장 중요한 것은 넓은 잔디도 있으며 차박하기 좋은 주차장도 있는데 사람 한 명 없다는 거. 그리고 화장실도 없다는 거 ㅎㅎㅎㅎ 가족들과 오기엔 좀 아닌데 우리 남자들끼리 술 마시러 오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었다. 영천 금호 어느 다리 밑 진정한 노지 정말 아무것도 없음 ^^ 대형 트럭과 카라반 몇 대 주차된 게 다다. 사람들 한 명 안 지나다닌다 ㅎㅎㅎ 마침 덤프트럭 한 대가 우리들 자리 옆에 주차해 바람까지 막아주는 센스. 처음엔 꼭 저 자리에 주차해야 한다기에 기분이 좀 상했는데 있다 보니 아니었다. 바람막이로 아주 좋았다 ^^ 나름 강변이다. 리버뷰가 있는 노지 차박지였다. 그래 오늘 밤에 기대하겠어 ^^ 대~~~ 충 스벅이 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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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해돋이 장소 포항 용한리 해수욕장

올해도 여전히 아무 일 없다는 듯 해가 뜬다. 그 해를 본다는 게 큰 의미가 있겠나만은 올해엔 정말 바라는 것들이 있기에 간절한 마음과 첫날부터 부지런 떨어보겠다는 마음으로 포항으로 떠나보았다. 해돋이는 역시 동해지. 대구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 바다. 바로 포항바다. 새벽 2시에 출발해 가는 길이 가장 편한 곳으로 정하고 포항 용한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달려 산업도로를 타고 도달하는 포항 용한리 해수욕장. 길이 좋아 정하게 되었고, 예전 차박했던 자리가 바다뷰가 너무나도 좋았기에 큰 고민 없이 달려갔다. 그런데~~ ㅎㅎㅎ 결론은 해돋이 장소로 좋지 않았다는 거 ㅎㅎㅎ 하지만 아마도 생애 처음으로 구름 없는 바다에서 해를 온전히 본 듯하여 성공한 2022년 해돋이였다. 작년 바다뷰 멋진 차박지로 점 찍어놓은 곳인데 요즘 근황을 모른 채 그 새벽에 다시 찾았다. ㅎㅎㅎ 차박 자체를 막은 건지 해돋이 방문객들을 막은 건지 이미 그곳은 진입금지였다. 원래 스벅이 안에서 해돋이를 보려고 여길 찾은 것인데 어쩔 수 없이 해변으로 내려가 해돋이를 봐야만 했다. 그리고 정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었다는 거... 몰랐는데 아는 사람은 아는 해돋이 금지 장소였다는~~~ ^^ 포항에서도 여기 용한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에선 바다에서 뜨는 해돋이를 볼 수 없단다 ㅎㅎㅎ 거대한 포항제철위로 해가 뜬다. 완전한 동쪽 방...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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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동계 차박텐트 추천 캠프밸리 new 카쉘터S 150D

차박 캠핑의 물결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추세. 그러면서 매우 다양하게 등장하는 차박텐트들이 굉장히 많은 요즘이다. 대부분 비슷한 방식, 형태, 크기를 보이지만 그 가격대는 천차만별이다. 나 또한 2년여 동안 차박캠핑을 하면서 사용해 보지 못한 텐트, 보지 못한 텐트들 참 많다. 하지만 차박텐트 퀄리티와 가격을 따져본다면 단연 캠프밸리 차박텐트를 추천하고 싶다. 그중에서도 2년여 동안 수정과 개선을 반복한 캠프밸리 카쉘터가 최고라 생각된다. 2년여 전 카쉘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차박텐트가 지금의 카쉘터이다. 캠프밸리 카쉘터의 완성은 어디까지인지 지켜본다. 초기 캠프밸리 차박텐트는 일반 SUV에 맞는 사이즈로 제작이 되었었다. 그러던 중 사용해 본 캠퍼들의 요구로 카니발, 스타렉스 등의 대형 차량에 맞는 사이즈를 제작해 캠프밸리 카쉘터S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 뒤로도 추가 항목이 늘어나고 다양한 활용을 위한 추가 부속품들이 늘어났다. 또한 제대로 사용하기 힘든 부실한 팩을 단단한 콜팩으로 교체, 멋진 뷰 감상이 가능한 TPU 월을 추가 후 카쉘터와 일체형에 가까운 지퍼형으로의 개선. 등등 아주 많은 것이 개선되고 추가되었다. 수많은 캠퍼, 소비자들의 의견을 이렇게나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는 메이커가 또 있을까 싶다. 기존 캠프밸리 카쉘터S 역시 수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동계 캠핑 시즌을 맞아 두꺼워진 스킨 150D를 적용한 캠프밸리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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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해바다 여행 잠시 쉬어 가기 좋은 이가리 닻 전망대

정말 포항 동해바다가 떠오르는 관광 명소라는 걸 실감하는 요즘이다. 한산하던 곳들도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새롭게 생긴 관광 명소들도 많고... 최근 들어 동해바다, 포항 바다 많이 오지 못하다 보니 너무도 생소한 곳들이 많다. 이번에 포항 칠포 해수욕장으로 차박 캠핑 다녀오면서 여유가 있어 해안 도로를 따라 눈 호강하는 중에 아주 멋진 곳이 보여 다녀와 보았다. 바로 이가리 닻 전망대란 곳이다. 얼마 전부터 이웃 블로거분들의 사진으로 보았던 곳이다.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여 잠시 들러보았다. 하늘에서 보면 배를 정박할 때 바다 밑으로 내리는 닻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가리 닻 전망대이다. 해상에서 10m 높이로 아찔하게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최근 포항은 드라마 등으로 인해 아주 핫한 관광지다. 그래서인지 여기 이가리 닻 전망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주 많다. 설치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포항 관광 명소가 되었다. 우리 부부도 신기함 반, 감탄 반의 감정을 느끼며 다녀와 보았다. 이가리 간이 해변에 설치된 이가리 닻 전망대 포항 칠포 해수욕장과 월포 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이가리 간이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해변 도로를 따라오다 작은 주차장에 주차한 후 이가리 닻 전망대를 찾게 된다. 하지만 바로 아래 이가리 간이 해수욕장에서 올라가도 되는 곳이다. 몇 해 전부터 캠핑족들이 많이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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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탄탄한 차박캠핑 꼬리텐트 캠플 차박 트렁크텐트

참 많은 차박 텐트가 판치는 차박 캠핑 전성시대. 캠핑카, 카라반이 아닌 이상 차박을 위해 어떤 형태든 차박 텐트가 상황에 따라 필요하게 되는데. 무척이나 간단하게 테이블, 체어만 펼치고 차박 캠핑할 때 필요한 텐트가 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매우 간단하게 설치하고 차량 꽁무니 공간을 활용하는데 좋은 차박 트렁크 텐트가 있다. 일명 차박 꼬리 텐트라고도 하는 차박 트렁크 텐트는 그야말로 없어도 되긴 하지만 있으면 아주 편하게 차박캠핑을 즐길 수 있는 차박텐트다. 차량마다 크기와 형태가 다르지만 우리 스벅이는 스타렉스용 최고 큰 사이즈가 딱 맞았다. 큰 가격대가 아니므로 예비용, 상시 구비용으로 너무도 좋다. 꼬리 텐트, 트렁크 텐트가 가지는 장점은 이렇다. 땅에 팩 박을 필요 없이 차량 여기저기에 스트링만 걸어주면 된다. 비 올 때 차량 트렁크 열어두어도 된다. 옆으로 들어오는 빗물을 막을 수 있어 차량 안에 앉아 있기 좋다. 매우 간단한 설치와 휴대가 가능하다. 업라이팅으로 차량 후미에 익스텐션 타프 역할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예비용이나 여름철 모기장 역할로도 사용하기에 좋다. 간단 설치 가능한 캠플 차박텐트 매우 다양한 활용 가능한 캠플 차박 트렁크 텐트 차박 캠핑 가서 쉘터가 필요할 때 외에 미니멀로 차박캠핑이나 캠크닉 등으로 즐길 때 사용하기 좋은 차박 트렁크 텐트가 바로 꼬리텐트다. 차량 안에 들어가지 않을 땐 트...

2021.11.02
25
간편함과 편안함 모두 겸비한 접이식 감성 레토 캠핑 로우체어 LCP-C02

아주 다양한 캠핑 용품 중에서도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용품이 바로 캠핑 체어지 않나 싶다. 캠핑 테이블과 함께 무진장 고민하게 되는 것이 또 캠핑 체어라 하겠다. 캠핑을 가기 위해 기본으로 준비하는 용품이 텐트, 테이블, 체어. 정말 수많은 용품 중에 추천한다는 것이 너무도 어렵다. 오늘 다룰 캠핑 용품은 캠핑 체어인데 이 또한 너무도 많은 종류에 다양한 용도에 따라 추천할 만한 체어가 많다. 오늘은 오토캠핑, 미니멀캠핑, 차박캠핑 등에 어울릴 만한 캠핑 체어, 캠핑 로우체어를 추천한다. 레토 접이식 감성 캠핑 로우체어 LCP-C02 간편하면서도 안정감 좋은 착석감으로 캠핑 로우체어의 표준이 되는 체어라 하겠다. 더욱 감성 돋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준 레토 캠핑 로우체어 이야기를 이어가 본다. 더욱 낮은 높이의 좌석으로 안정감이 좋으며 캠핑 테이블과 잘 맞는 캠핑 로우체어. 모든 캠핑 체어의 장단점이 있듯 상황에 따라 장소에 따라 필요한 캠핑 체어가 있는데 두루두루 캠핑 가서 사용하기에 좋은 체어가 바로 캠핑 로우체어다. 대부분 로우체어라 하면 비슷한 디자인에 많은 제조사에서 출시를 하는데 이번엔 흔한 디자인의 로우체어가 아니다. 더욱 감성 돋고 아늑함과 편안함을 주는 레토 캠핑 로우체어 이야기를 해본다. 가벼우면서 펼치고 접기가 편리하며 안정감 있는 착석감까지 여태까지 많이들 사용하는 이유가 있는 로우체어. 레토 캠핑 로우체어는...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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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앞에서 노지 차박캠핑 부부캠핑 역시 여유로워 좋으다 포항 칠포 해수욕장

몇 주 전 아이들 집에 두고 부부끼리 다녀온 차박 캠핑이 너무 좋아 이번에는 바다로~~~ 아이들 역시 엄마 아빠 없이 보내는 주말 재미있었다니 이번에는 용기 내어 먼 거리까지 다녀와 보았다. 이제 아이들도 좀 컸다고 엄마 아빠 재미나게 잘 놀다 오라고 시간을 내어준다. 최근 들어 보지 못한 바다. 이번에 떠나 본다. 요즘 핫한 포항 바다, 칠포 해수욕장으로~~ ^^ 우리 부부 둘만의 여행이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곳에 자리 잡기로 마음먹는다. 포항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영일만항부터 들렸다가 바람 세기가 굉장하길래 차분히 북쪽으로 차츰 올라와 본다. 이러다 우리가 매번 가는 화진 해수욕장으로 가는 건 아닌지 ㅎㅎㅎ 그러던 중 영일만항에서 멀지 않은 칠포 해수욕장에 도착하고 자리를 잡는다. 일반 노지 캠퍼, 카라반 캠퍼, 차박 캠퍼들 많았지만 우리는 우리들만의 기준으로 자리를 정하고 바다 노지 차박을 즐긴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의 노지차박캠핑 오랜만에 찾은 칠포해수욕장은 우리가 바라던 그런 바다뷰가 이젠 존재하지 않았다. 워낙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해안 방제림을 조성하여 차량을 주차하고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은 얼마 남아 있지 않았다. 훑어보다 다음 해수욕장으로 이동하려는 순간 가장 외진 곳에 이런 바다뷰가 보였다. 시간도 늦어지는데 그냥 여기에 자리 잡자 싶어 바다가 보이는 방향으로 스벅이 엉덩이를 대고 자리 잡는다. 스벅...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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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방재림으로 바다뷰가 아쉬운 포항 칠포 해수욕장 그래도 바다 노지캠핑하기 좋은 곳

대구에서 바다 보고 싶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동해 바다, 포항 바다다. 물론 바다 캠핑을 계획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 또한 포항 바다다. 포항 바다엔 많은 해수욕장이 있어 선택지가 많아 ' 이번엔 어디 가지? ' 행복한 고민을 하곤 한다. 크게 구룡포, 영일대, 칠포, 월포, 화진 해수욕장 등이 있고 곳곳에 있는 간이해수욕장도 있어 바다 여행 가기 좋다. 그래서 이번엔 오랜만에 칠포 해수욕장을 다녀와 본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가보는 칠포해수욕장이다. 내가 생각했던 그 바다, 해수욕장이 아니다. 가슴 뻥~~ 뚫리도록 펼쳐진 바다의 모습이 아니다. 바로 모래사장 앞에 해안 방재림을 조성했기에 모래사장으로 들어가야만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최근 해수욕장마다 바람이 워낙 많이 불었기에 그 피해 또한 많았으리라 생각이 든다. 인근 주민들이나 해안가 모든 시설들의 피해가 많았을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조치인 것은 이해되지만 기대했던 바다를 볼 수 없어 다소 아쉽기도 했다. 그렇지만 넓은 모래사장이 멋진 해수욕장임은 변함이 없다. 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칠포 해수욕장 만의 매력은 아직도 존재한다.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운 해수욕장이라 하겠다. 스벅이 타고 바다 차박캠핑 와서 칠포 해수욕장을 한 바퀴 둘러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았다. 드넓은 모래사장을 가진 포항 칠포 해수욕장 포항 영일만항과 멀지 않은 칠포 해수욕장이라 저 멀리 영일만항이 보...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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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떠나는 부부캠핑 계곡 노지 차박캠핑 너무 여유롭다

날씨 왜 이래? 갑자기 겨울이야. 불과 지난 주만 해도 반팔에 반바지 입고 노지 캠핑 다녀왔는데 말이지. 더군다나 계곡에 가서 발 담그고 했는데... 지난 주가 올해 마지막 따뜻했던 캠핑일 줄이야~~~ 더 추워지기 전에 또 오자고 했건만 ㅎㅎㅎ 날씨 탓에 아주 아득한 예전 캠핑 추억으로 느껴진다~~~ 한창 긴 연휴로 많이들 캠핑 갔을 10월. 사람들 정말 없는 곳으로 아이들 떼놓고 부부끼리만 가기로 마음먹었던 노지 차박캠핑. 친구네 부부와 우리 부부 딱~~~ 이렇게. 물론 아이들은 다 집에 두고 오게 되었다. 이제 다 컸어 ㅎㅎㅎ 주말은 자기들끼리 있어보겠다 하여 마음먹게 된 커플 노지 차박캠핑이다. 부부끼리라 너무나도 여유로운 계곡 노지 차박캠핑 여름휴가 때와는 다르게 사람들 아무도 없는 계곡. 다른 사람들은 몰랐으면 하는 시크릿한 노지 캠핑 장소. 동네 친구 부부와 우리 부부 이렇게 단촐하게 홀가분하게 떠나보았다. 한낮엔 계곡물속으로 뛰어들어도 될 정도로 날씨가 좋았다. 차박캠핑으로 왔기에 텐트 펼 일도 없고, 펙 박을 일도 없고 ㅎㅎㅎ 테이블과 체어만 꺼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된다 ㅎㅎㅎ 정말 지난 주만 해도 이렇게 반팔 티에 반바지로 지냈는데 ㅎㅎㅎ 또한 계곡 옆이라 모기도 날아다니곤 했는데~~~ 이젠 이런 간편한 차림으로 캠핑 즐길 일이 없겠다. 이때도 몰랐고 지금도 믿기질 않는다. 이때가 2021년 마지막 하계캠핑이었...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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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평일 퇴근박 스벅이와 함께한 스텔스 차박 캠핑

요즘 날씨가 정말 변화 무쌍하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8월 초 휴가 다녀와서는 이런 날씨가 계속되는 듯하다. 여름엔 정말 더워서 캠핑 못 가고, 비 와서 캠핑 못 가고 ㅎㅎㅎ 캠퍼로서 핑계가 참 많지만 캠핑 욕구는 사실 살짝 시들한 게 사실. 그러던 중 가족과 함께 가는 주말 캠핑 말고 평일 퇴근하고 간단하게 다녀오자는 친구. 난 바로 " OK " 원래 평일 퇴근박 많이 함께 다녔던 친구다. 요즘 친구도 일이 많아 자주는 못 가지만 간혹 함께 평일 밤을 보낸다. 이번에도 조용하고 시원한 곳에서 우리들만의 휴식을 가져본다. 이렇게 대구 차박 캠핑, 대구 노지 캠핑, 대구 평일 퇴근박 다녀왔다고 올리면 장소를 많이들 물어보신다. 그런데 다들 주말에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 위해 물어보는 것이라 이런 곳을 알려줄 수가 없다. 엄연히 캠핑, 야영이 금지된 곳들이다. 특히나 주말이면 관광객, 등산 가는 분들 정말 많기에 주말엔 안 가는 것이 맞다. 친구와 단둘이 평일 저녁 아무도 오지 않는 곳, 아무도 오지 않는 시간에 가는 것이다. 당연히 쓰레기는 봉지 하나 정도. 잘 싸서 아침 출근해서 버리는데~~~ 괜스레 좋은 곳들을 쓰레기 천국으로 만들 생각이 없다. 그야말로 스텔스 차박이다. 온 듯 아니 온 듯 흔적도 없이. 장소를 알아볼 만한 사진도 이젠 찍지 않고 그냥 조용해 좋은 분위기만 남겨본다. 단짝 친구와 조용한 평일...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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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캠핑도 역시 바다 솔밭캠 좋아 경주 양남 솔밭캠핑장

한동안 가지 않겠다고 다짐한 바다 캠핑. 1년 넘게 갈 때마다 비와 바람에 시달리다 보니 갈 마음이 싹~~~ 사라졌는데 그렇게 외면할수록 가장 가슴 뻥~~ 뚫리는 캠핑, 바다 앞 캠핑이 그리워지기만 했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캠퍼가 원하는 바다 캠핑. 그것도 포근한 솔밭에서의 캠핑. 아니 갈 수가 없는 내가 좋아하는 바다 캠핑, 솔밭 캠핑 이번에 또 달려가 보았다. 우리 스벅이와 함께 차박 캠핑으로 바다 앞 솔밭 캠핑장으로~~~ 늘 이맘때 갔었던 그 동네 경주 양남 하서 해안으로 또다시 다녀와 본다. 대구서 출발하면 2시간 가까이 걸리는 곳이지만 울산에 계신 윗동서 형님이 항상 먼저 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항상 느긋하게 다녀오는 곳이다. 이번엔 예전에 매년 갔었던 슈퍼 앞 솔밭캠핑장이 아닌 좀 더 한산한 솔밭캠핑장에 자리 잡아 본다. 경주 양남 하서해안공원 공용 화장실 바로 앞 솔밭캠핑장에 매번 갔었는데 원래부터 많이 붐비는 곳이고 솔밭 내에 차량이 들어갈 수 없기에 차박캠핑도 가능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확실히 공용 화장실 앞 솔밭보다 더 여유롭고 좋았다. 하지만 여기도 요즘 캠퍼들로 꽉 찬다. 그 사이에서 어느 뜨거운 주말을 보내본다. 경주 양남 하서해안 솔밭캠핑장 경주 양남 하서해안공원 주변 솔밭은 거의 다 캠핑장으로 운영 중이다. 특별한 캠핑장 명칭이 있는 것은 아니며 대개 구역마다 관리하시는 분...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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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양방향 도킹 거대 차박 캠핑

최근 나를 포함해 차박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이 늘고 있다. 차박 캠핑을 한다 해도 차박 텐트는 쳐야 하는 상황이 많다. 다들 어차피 텐트 치는데 차박이 편하냐고 하겠지만 엄~~~~ 청나게 편하다... ㅎㅎㅎ 팩도 4~5개 미만으로 박으면 되는 차박텐트들이 대부분이며 텐트 바닥 공사가 수월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요즘은 3~4개 팩만 박고서 차박캠핑을 많이 하는 편이다. 스벅이와 찰떡궁합 차박텐트 캠프밸리 돔캐노피와 항상 다니다 보니 요령도 생기고 추가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늘어나 즐거운 차박 캠핑 즐기는 중이다. 이번에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완전 짱 차박텐트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량 도킹 커넥트가 여러 개 있다면 어느 방향이든 원하는 곳에 설치가 가능하다. 이번엔 두 개의 도킹 커넥트를 이용해 양방향으로 돔캐노피에 설치해 보았다. 그야말로 대박... 광활한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완성된다. 4면에 차량 4대를 연결하고 싶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ㅎㅎㅎ 하지만 그렇게 하면 출입구가 없다 ㅎㅎㅎ 적당히 욕심내도 될 듯 ㅎㅎㅎ 양쪽으로 차량 도킹하고 가운데 출입문을 내는 정도로 구성해 보았다. 여기에 필요하다면 도킹 텐트까지 연결하면 완벽한 한 지붕 세 가족 차박 텐트가 될 듯하다 ㅎㅎㅎ 확장 가능한 대형 차박 텐트 캠프밸리 돔캐노피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가운데 두고 두 차량을 도...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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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화장실 필수 강변 노지 차박 캠핑

드디어 더워서 가기 싫은 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6월인데 너무나도 덥다. 완전 여름이라 하겠다. 얼마 전 스벅이를 영입하고 노지 캠핑에 더 가속이 붙으면서 이제는 이렇게까지 하고 있다 ㅎㅎㅎ 그동안 캠핑 장소를 정함에 있어 제외된 곳들이 많다. 그런 곳들은 전기 없고, 개수대 없고 이런 문제들이 아니라 화장실이 없거나 있어도 너무 더러운 곳들이었다. 하지만 이젠 어디든 갈 수 있다. 나 화장실 들고 다니는 캠퍼야~~~ ^^ 화장실 없어 못 갔던 곳들 이제 다 갈 테야~~~~ ^^ 남자들은 모른다. 안지기들이 노지 캠핑을 가기 싫어하는 이유를~~~ 전기 없어 잠잘 때 추워서도 아니고 식기들 씻을 개수대가 없어서도 아니며 따뜻한 물에 샤워를 못 해서도 아니다. 바로 화장실. 화장실이 없거나 있더라도 너무 더러운 곳들이 너무도 많다. 남자들은 오히려 그런 곳들을 좋아하는데~~~ 왜냐? 사람들이 많지 않아 편하고 좋아서다. 그런데 매번 가족들 두고 혼자만 다닐 수도 없고 북적이는 오토캠핑장만 갈 수도 없는 노릇. 정말 큰맘 먹고 간이 화장실, 개인 변기, 포타포티를 구매해 사용해 보니 안팎으로 만족하는 부분이 많다. 이번에는 평소엔 엄두도 내지 못했던 곳으로 노지 차박 캠핑을 떠나 보았다. 나도 이런 곳에서 이러고 놀고 싶었다. 이제 이런 곳 자주 와야겠어~~~ ^^ 이 시기 가장 적합한 노지 캠핑 장소 코로나 시대에 최고의 노지 캠핑 장소...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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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해 바다 앞 노지 차박 피크닉 하기 좋은 날

바다 캠핑 가기 좋은 계절.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이 계절. 차박 캠핑 가기에도 좋고 그냥 캠핑 가기에도 좋다. 오랜만에 쉬는 날 갑자기 바다 보고 싶다는 우리 미영이 말에 오랜만에 포항을 향해 달려보았다. 우리의 스벅이를 타고 신나게 달려보았다. 대구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가 포항 바다이기에 고속도로를 달려 당일치기 차크닉을 다녀와 보았다. 날씨는 아주 좋았고 우리가 자리 잡고 있는 곳에서 보이는 뷰 또한 환상이었다. 왜 어제 오지 않았을까? 아마도 바다 캠핑 오지 않는 이유는 최근 2년간 바다 올 때마다 불어댄 비바람 때문이 아니었을까? 매번 예보에도 없던 비바람이 어찌나 강력하던지. 근래 바다로 올 때마다 그러했는데... 이상하리만큼 이번 포항 바다 차박 피크닉 장소에선 너무나도 고요했다. " 그래 이게 우리가 바란 바다 캠핑 모습이지~~~! " 우리 부부는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보는 것만으로도 속 시원한 동해바다 포항바다 날씨가 좋아 오는 내내 포항 여기저기 차가 많이도 막혔지만 도착하고 나니 너무도 좋다.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햇살도 그리 뜨겁지 않고. " 이야~~ 완전 1박 차박 캠핑할만한 조건인데~~~ " 하지만 오늘은 잠시 오후 시간 동안 바다 보며 쉬어 가야 하는 날. 이렇게 피크닉 모드로 오는 날에도 우리 스벅이가 함께 했다. 짐도 다 실려있고 공간도 넓고 스타일리시한 자태까지~~~ ㅎㅎㅎ 바다와 딱 잘 어울리는...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