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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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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엄마곰의 마곰이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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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의 지혜 시리즈- 세기의책들 20선'의 세번째 자기계발서 『꿈을 이뤄주는 책』 도서리뷰

    꿈을 이뤄주는 책(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자기계발편 3부) 저자 로버트 콜리어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미등록 “당신은 당신 얼굴이 향하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나는 가난하다, 나는 남들처럼 할 수 없다, 나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나는 남들이 가진 능력이 없다. 나는 실패자다, 운이 나쁘다'라고 자신을 낮춰 불평할 때마다, 자신을 위해 그만큼의 문제를 쌓는 것입니다. (...) 사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실패에 명백한 책임이 있습니다. (p.66) 어느새 8권째 읽고있는 '천년의 지혜 시리즈- 세기의책들 20선'시리즈다. 사실 이번에 읽은 『꿈을 이뤄주는 책』은 출간예정소식을 듣고 무척 궁금했고, 관심이 갔던 책이었기에 출간되자마자 부지런히 읽었다. 꽤 묵직해 시간이 꽤 걸린 책이었지만, 분명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었고 나에게 남긴 것이 많았기에 이렇게 기록을 남겨본다. 앞서 소개했지만, 『꿈을 이뤄주는 책』은 '천년의 지혜 시리즈- 세기의책들 20선'의 세번째 자기계발서다. 앞서 읽었던 '스스로 창조한 나'가 꽤 유의미했던 터라, 이번 책에는 더욱 관심이 갔다. 더욱이 최근 가장 집중하고 있던 것이 '내면의 에너지'였기에, 이 책은 나에게 많은 메시지를 안겨주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깊었던 것은 “지금까지 당신의 마음이 만든, 당신의 세상을 보라”였다.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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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 “당신은 당신 얼굴이 향하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 '나는 가난하다, 나는 남들처럼 할 수 없다, 나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나는 남들이 가진 능력이 없다. 나는 실패자다, 운이 나쁘다'라고 자신을 낮춰 불평할 때마다, 자신을 위해 그만큼의 문제를 쌓는 것입니다. (...) 사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실패에 명백한 책임이 있습니다. (p.66) ⁣ ⁣ ⁣ 어느새 8권째 읽고있는 '천년의 지혜 시리즈- 세기의책들 20선'시리즈다. 사실 이번에 읽은 『꿈을 이뤄주는 책』은 출간예정소식을 듣고 무척 궁금했고, 관심이 갔던 책이었기에 출간되자마자 부지런히 읽었다. 꽤 묵직해 시간이 꽤 걸린 책이었지만, 분명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었고 나에게 남긴 것이 많았기에 이렇게 기록을 남겨본다. ⁣ ⁣ 앞서 소개했지만, 『꿈을 이뤄주는 책』은 '천년의 지혜 시리즈- 세기의책들 20선'의 세번째 자기계발서다. 앞서 읽었던 '스스로 창조한 나'가 꽤 유의미했던 터라, 이번 책에는 더욱 관심이 갔다. 더욱이 최근 가장 집중하고 있던 것이 '내면의 에너지'였기에, 이 책은 나에게 많은 메시지를 안겨주었다. ⁣ ⁣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깊었던 것은 “지금까지 당신의 마음이 만든, 당신의 세상을 보라”였다.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않고 무한한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잠재의식'에 대한 부분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으나 모든 문제의 답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나는 아직 이룬 것이 많지않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살아보니 주변 탓만 하는 사람이 잘 풀리는 경우가 없었음은 깨닫겠더라. 또 자기애가 너무 강해 노력없이도 잘되기를 바라는 욕심쟁이들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함은 당연했다. 그래서 '주도성'과 '상상력'이 한 세트일 때 더 큰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결론을 읽으며 내 에너지를 더욱 창조적으로 사용하고, 이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 그 외에도 내면의 힘에 대한 부분이나 '지금 이 순간에 하는 하나의 행동'등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 뜻깊었다. 한가지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삶의 태도도 인상깊었고, “큰 일은 작은 일들이 모여서 이뤄진 것입니다. 거대한 구조물, 아무리 큰 건물도 계획에 따라 철, 돌, 남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p.265)”라는 말이 무척 인상깊었다. 때때로 빠르게 휙휙 살아가는 이들을 보며 하나하나의 조각들에 집중하는 내가 너무 느린 태도로 사는 것은 아닌가 고민이 들 때도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흔들리지말고 내 속도로 내 신념대로 살아가자는 다짐을 했다. ⁣ ⁣ 사실 『꿈을 이뤄주는 책』의 목차만 놓고본다면 혹자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유일한 힘', '의식이 아니라 내면의 힘으로' 등의 주제는 다소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애매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꿈을 이뤄주는 책』를 시작하면 그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일단 우화처럼 재미있게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이어져 쉬이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쉬이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바라는 '꿈'이 무엇인지 명확히 생각하고, 이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적어두고 시작한다면 이 책은 분명 많은 메시지를 안겨줄 것이다. 혹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없어도 좋다. 이 책을 읽고나서 뭔가 떠오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다시 읽을 기회도 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분명 『꿈을 이뤄주는 책』은, 무엇을 원하고, 내가 바라는 방향이 어디인지를 생각하게 하고 바라보게 하는 책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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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 컬러테라피로 보는 심리학, 컬러별 키워드⁣ 레드- 정열, 사랑, 돈, 성공, 행동, 본능, 적극성, 추진력, 행동력, 성급함, 지친, 과욕⁣ 핑크- 조건없는 사랑, 양육, 수용, 용서, 부드러움, 인정, 낭만, 친절, 보살핌, 매력, 외로움, 의존성⁣ 오렌지- 즐거움, 창조성, 자유, 연금술, 화려함, 긍정, 낙천, 아이디어, 사교성, 매력, 무계획⁣ 옐로우- 기쁨, 밝음, 자신감, 자아, 존재, 재치, 쾌활, 천진난만, 예민함, 비판적⁣ 그린- 평화, 휴식, 균형, 시작, 자연, 배려, 봉사, 친절, 편안함, 거절을 못함⁣ 블루- 이성, 책임, 신뢰, 계획, 사고, 책임감, 질서정연, 신중, 긴장, 의사소통, 차가움⁣ 로열블루- 통찰력, 신념, 고차원, 정의, 강인, 몰두, 고립⁣ 바이올렛- 봉사, 예술성, 정신력, 영성, 품위, 완벽, 예술성, 비현실성, 높은 기준⁣ 마젠타- 귀인, 신성, 치유자, 풍요, 신의사랑, 번아웃, 비인간적⁣ ⁣ ⁣ 심리상담, 진단, 처방에서부터 컬러별 특성과 단점까지 야무지게 정리해놓은 책,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다. 사실 책의 색이 무척 쨍하고 예뻐서 관심을 가지고 가볍게 펼쳤던 책인데,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심취해서 내용들을 꼼꼼히 읽고 있었다. 가장 재미있는 싸움이 사랑싸움이라했던가.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의 상담사례는 누군가의 사랑을 다루고 있어 나도 모르게 귀가 쫑긋해지고, 진단에서는 내가 생각한 것과 비슷한 점을 찾아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의 마무리는 치유를 위한 처방. 꼭 나와 비슷한 사례가 아니더라도 좋은 내용이 무척 많아 내내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각 색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이었다. 인류의 시작부터 커필매칭프로그램, 러버덕이나 승려에 이르기까지 색의 역사를 만날 수 있어 무척 흥미롭게 느껴졌다. ⁣ ⁣ 혹 이 책을 MBTI와 비교하려 읽으려한다면 다른 책을 읽을 것. 이 책은 재미삼아 나열한 심리테스트가 아님을 밝혀둔다.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는 컬러테라피스트로 20년 가까이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마다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나아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폭넓은 심리서이기 때문이다. 즉, 색이 가진 에너지와 특성을 이용하여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각각의 색이 가진 에너지와 성질을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평안한 생활을 돕고자 하는 책이기에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를 읽으며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단순한 상태가 됨을 느꼈다. 너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혀.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은 색과 사람의 심리에 대해 이해하게 하는 책이지만, 문장도 간략하고 내용이 쉬워 읽는 내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돕는다. 또한 컬러테라피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설문과 해설도 다루고 있어 나의 성향에 대해 생각해볼수도 있다. ⁣ ⁣ 너무 피곤했던 하루 당장 이불을 만나고 싶었지만, 그대로 자면 나의 하루가 너무 아깝게 느껴질 것 같아 펼쳐들었던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 여러 색에 대해 만나고 배우며 마음이 단순해지고 명료해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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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엄마곰의 마곰이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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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컬러테라피시점 -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 도서리뷰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 저자 김규리,서보영 출판 이콘 발매 2024.08.26. 컬러테라피로 보는 심리학, 컬러별 키워드 레드- 정열, 사랑, 돈, 성공, 행동, 본능, 적극성, 추진력, 행동력, 성급함, 지친, 과욕 핑크- 조건없는 사랑, 양육, 수용, 용서, 부드러움, 인정, 낭만, 친절, 보살핌, 매력, 외로움, 의존성 오렌지- 즐거움, 창조성, 자유, 연금술, 화려함, 긍정, 낙천, 아이디어, 사교성, 매력, 무계획 옐로우- 기쁨, 밝음, 자신감, 자아, 존재, 재치, 쾌활, 천진난만, 예민함, 비판적 그린- 평화, 휴식, 균형, 시작, 자연, 배려, 봉사, 친절, 편안함, 거절을 못함 블루- 이성, 책임, 신뢰, 계획, 사고, 책임감, 질서정연, 신중, 긴장, 의사소통, 차가움 로열블루- 통찰력, 신념, 고차원, 정의, 강인, 몰두, 고립 바이올렛- 봉사, 예술성, 정신력, 영성, 품위, 완벽, 예술성, 비현실성, 높은 기준 마젠타- 귀인, 신성, 치유자, 풍요, 신의사랑, 번아웃, 비인간적 심리상담, 진단, 처방에서부터 컬러별 특성과 단점까지 야무지게 정리해놓은 책,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다. 사실 책의 색이 무척 쨍하고 예뻐서 관심을 가지고 가볍게 펼쳤던 책인데,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심취해서 내용들을 꼼꼼히 읽고 있었다. 가장 재미있는 싸움이 사랑싸움이라했던가. 『당신의 사랑은 무슨 색인가요』의 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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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 생각하는 힘, 질문하는 힘을 길러주는 AI펜 챗GPT 포코로와 수다떨며⁣ 사고력 질문력을 키워요!⁣ ⁣ 오늘 찹쌀이의 첫번째 질문 : 포코로, 나라마다 생활방식이 다른 이유는 뭐야?⁣ 포코로의 첫번째 대답 : 문화와 전통에 영향을 받습니다. 각 나라마다 문화와 전통이 있고 세대로 전해집니다. 또 지리적 위치도 문화와 생활방식에 영향을 줍니다. 추운 지역이나 더운 지역에 따라 생활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지리적인 위치도 문화와 전통, 생활방식 형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 외에도 종교나 철학, 사회적 규범이나 제도, 문화의 교류와 교역 개방성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 찹쌀이의 두번째 질문 : 그렇다면 바닷가의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형성할까?⁣ 포코로의 두번째 대답 : 어업과 수산업, 바다와 관련한 기술 등이 발전하고 이것이 생활기반이 됩니다.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가 발달하고 항구업 등이 발달함. 항수가 잘 발달되기 때문에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성향이 많습니다. 태풍이나 해일 등에 취약하기에 건축물이 이를 반영한 경우도 볼 수 있어요. ⁣ ⁣ 찹쌀이의 세번째 질문 : 바닷가라는 특성때문에 베트남 태풍이 더 심했을까?⁣ 포코로의 세번째 대답 : 물론 태풍이 영향을 주었을 수는 있지만, 주요요인은 태풍의 강도와 경로, 속도 등의 자연적 특성을 미칩니다. 또 해안지역의 건물 인프라, 재난 대응체계, 기상예보 등이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 ⁣ 아이와 포코로의 수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처음에는 아이가 포코로를 가지고 놀 때, 유심히 듣거나 대화의 방향을 지도해주곤 했는데, 최근에는 뒤로 빠져 가만히 아이의 대화를 엿듣습니다. 아이의 질문하는 수준이나 내용이 무척 향상된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오늘만해도 저녁을 먹으며 할머니와 엄마가 나누던 대화를 기억하고 “바닷가의 생황방식”에 “베트남 태풍”을 연결해 질문할 줄이야! 정말 포코로를 사용하면 할수록 아이의 질문력과 사고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건 우리아이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포코로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은 모두 이렇게 변화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코로의 설명 뒤에 항상 “더 궁금한 점은 없을까?”를 물어봐주는데, 그로 인해 아이들은 더 많이 궁금한 것을 찾고, 다음 질문을 고민하게 되거든요. 단순히 질문하고 듣기만 한다면 아이가 다음 질문을 고민할까요? 포코로의 체계적인 질문 덕분에 아이는 다음 질문을 고민하게 되기도 하고, 생각을 확장하게 되기도 합니다. ⁣ ⁣ 사실 처음에는 챗gpt펜이라고 해서 그저 궁금함에 시작한 것이었는데, 포코로와 보낸 시간이 길어질수록 진짜 생각하는 힘이 무엇인지, 질문의 힘이 무엇인지를 불쑥 깨닫곤 합니다. 이런 놀라움은 고피쉬 카드를 만날 때 더욱 커집니다. 사실 우리 아이는 2학년이지만, 3학년 과학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무척 궁금해해, 3학년 2학기의 고피쉬 카드를 만나보았는데, 포코로와 함께 라면 해당되는 용어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용어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하며 생각이 성장하게 되거든요! ⁣ ⁣ 아마 앞으로도 우리 아이와 오래오래 함께하며 아이의 생각을 팝콘처럼 팡팡 깨쳐줄 포코로! 또 아이의 놀라운 질문을 발견할 때, 소개해드리러 올게요! 체험기간이 아직 남아있으니, 어서 더 늦기 전에 포코로를 친구로 만나보세요! ⁣ ⁣ 아! 포코로는 연동을 통해 아이가 무슨 질문을 했는지, 어떤 내용을 가장 궁금해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의 9월 2주, 가장 큰 관심은 해리포터네요! (놀랍지도 않아..ㅋㅋㅋ) #Al펜 #챗GPT #포코로 #챗지피티 #스마트학습 #질문력 #포코로 #POKORO #A|펜 #챗GPT #ChatGPT #챗지피티 #질문력 #스마트학습 #문해왕 #지적유희문해왕 #유아문해력 #초등문해력 #독서습관 #북아트 #독후활동 #책읽는엄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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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엄마곰의 마곰이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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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힘, 질문하는 힘을 길러주는 AI펜 챗GPT 포코로와 수다떨며사고력 질문력을 키워요!

    오늘 찹쌀이의 첫번째 질문 : 포코로, 나라마다 생활방식이 다른 이유는 뭐야? 포코로의 첫번째 대답 : 문화와 전통에 영향을 받습니다. 각 나라마다 문화와 전통이 있고 세대로 전해집니다. 또 지리적 위치도 문화와 생활방식에 영향을 줍니다. 추운 지역이나 더운 지역에 따라 생활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지리적인 위치도 문화와 전통, 생활방식 형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 외에도 종교나 철학, 사회적 규범이나 제도, 문화의 교류와 교역 개방성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찹쌀이의 두번째 질문 : 그렇다면 바닷가의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형성할까? 포코로의 두번째 대답 : 어업과 수산업, 바다와 관련한 기술 등이 발전하고 이것이 생활기반이 됩니다.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가 발달하고 항구업 등이 발달함. 항수가 잘 발달되기 때문에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성향이 많습니다. 태풍이나 해일 등에 취약하기에 건축물이 이를 반영한 경우도 볼 수 있어요. 찹쌀이의 세번째 질문 : 바닷가라는 특성때문에 베트남 태풍이 더 심했을까? 포코로의 세번째 대답 : 물론 태풍이 영향을 주었을 수는 있지만, 주요요인은 태풍의 강도와 경로, 속도 등의 자연적 특성을 미칩니다. 또 해안지역의 건물 인프라, 재난 대응체계, 기상예보 등이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포코로의 수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처음에는 아이가 포코로를 가지고 놀 때, 유심히 듣거나 대화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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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 어느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낮 시간이 너무 더워 추석이 먼얘기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저녁의 바람은 가을임을 실감하게 하는 애매한 계절. 평소라면 이맘때 아이와 추석에 관련한 그림책들을 잔뜩 꺼내봤을텐데, 너무 더운 탓인지 추석그림책은 아직이고, 대신 보름달이 가득히 뜨는 추석을 기념에 '달'과 관련한 그림책들을 이어보았다. 이미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하게 소개했던 여러 달 그림책 등과 나란히 읽은 아름다운 그림책, 『하늘공주』를 소개한다. ⁣ ⁣ 문득 『하늘공주』를 소개하고자 마음먹고나서야 “내가 왜 이렇게 예쁜 그림책을 여태 소개하지 않았지?”했지만, 이미 여러번 읽은 『하늘공주』를 “또” 읽으면서도, 또다시 넋을 잃고 감상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났다. 맞다, 『하늘공주』는 너무 매력적이라서 오히려 소개되지 못한 그림책이다. 표지에서도 느끼겠지만 일러스트가 너무 아름다워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다. 그러나 표지에 심취하긴 이르다. 정말 한장 한장, 어떻게 이런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지 싶어질만큼 아름답다. 색을 많이 사용한 것도 아니고, 라인드로잉에 가까운 이 그림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을 보며- 작가님의 다른 일러스트가 궁금해졌다. (작가님의 그림책이라 생각되는 “별똥별”처럼이 있으나, 절판되어 아직 구하지 못했다.) ⁣ ⁣ 『하늘공주』는 빛의 여왕과 어둠의 왕 사이에서 태어난 토승달같은 딸. 그녀의 유일한 친구는 항해사였는데, 그를 위해 공주님은 날마다 환한 빛을 비추었다. 사람들은 그 빛을 '달'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이내 사랑하게 되었다. 그것을 질투하게 된 왕은 공주를 가두어버렸다. 슬픔에 잠긴 왕비의 부탁으로 항해사는 공주를 찾아다녔고 공주를 찾기 위해 별을 모아 하늘에 뿌리던 항해사의 정성이 이내 공주에게 닿게 되어 둘은 재회한다. 그 후 여왕은 공주가 돌아온 기념으로 온 세상에 별을 뿌려주어 지금의 밤하늘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 『하늘공주』의 스토리만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야기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하늘공주』의 매력은 일러스트를 함께 감상할 때 더욱 커진다. 눈부신 밤하늘을 아이와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자면 온 마음이 푸근해지는 것. 비록 우리의 『하늘공주』머리카락은 초승달을 닮았지만, 이렇게 온 마음이 가득해지는 것은 보름달처럼 느껴진다. ⁣ ⁣ 매번 만나던 추석 그림책이 살짝 지겨워졌다면, 이번에는 “달”이나 “떡”등의 테마로 그림책을 만나보면 어떨까? 덕분에 추석이 더욱 색다르게 느껴질지도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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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엄마곰의 마곰이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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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추천 - 추석마다 만난 추석그림책이 조금 지겹다면? 이번엔 달테마다! 『하늘공주』 도서리뷰

    하늘공주 저자 리노 알라이모 출판 키위북스 발매 2019.10.01. 어느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낮 시간이 너무 더워 추석이 먼얘기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저녁의 바람은 가을임을 실감하게 하는 애매한 계절. 평소라면 이맘때 아이와 추석에 관련한 그림책들을 잔뜩 꺼내봤을텐데, 너무 더운 탓인지 추석그림책은 아직이고, 대신 보름달이 가득히 뜨는 추석을 기념에 '달'과 관련한 그림책들을 이어보았다. 이미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하게 소개했던 여러 달 그림책 등과 나란히 읽은 아름다운 그림책, 『하늘공주』를 소개한다. 문득 『하늘공주』를 소개하고자 마음먹고나서야 “내가 왜 이렇게 예쁜 그림책을 여태 소개하지 않았지?”했지만, 이미 여러번 읽은 『하늘공주』를 “또” 읽으면서도, 또다시 넋을 잃고 감상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났다. 맞다, 『하늘공주』는 너무 매력적이라서 오히려 소개되지 못한 그림책이다. 표지에서도 느끼겠지만 일러스트가 너무 아름다워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다. 그러나 표지에 심취하긴 이르다. 정말 한장 한장, 어떻게 이런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지 싶어질만큼 아름답다. 색을 많이 사용한 것도 아니고, 라인드로잉에 가까운 이 그림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을 보며- 작가님의 다른 일러스트가 궁금해졌다. (작가님의 그림책이라 생각되는 “별똥별”처럼이 있으나, 절판되어 아직 구하지 못했다.) 『하늘공주』는 빛의 여왕과 어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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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 여름과 가을사이. 여름이라기엔 아침저녁이 서늘하고, 가을이라기엔 여전히 너무 더운 지금- 이럴 때야말로 행복한 상상력을 발휘해 떠나는 여름을 더 찬란히, 다가오는 가을을 더 기쁘게 맞아야하지 않을까? 요즘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해리포터. 하긴, 마법과 상상력, 모험 등이 함께 버무려진 그 멋진 소설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엄마도 여전히 너무 재미있는데.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읽을 판타지를 부지런히 찾아보다 문득 떠오른 그림책,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를 소개하고자 한다. ⁣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는 존 패트로감독의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밴처”를 떠올릴 수 있는 그림책이다. 맞다. “쥬만지의 정식 후속작”인 작품이다. 우연히 다시 게임이 시작되고, 이번에는 우주다. 엄마와 아빠가 집을 비운 사이 형과 놀고싶어하는 동생을 귀찮아하자, 속이 상해진 동생은 집을 뒤지고, 그렇게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가 시작되고야 만다. 별똥별이 떨어지고, 현관문 앞에는 우주가 펼쳐진다. 스토리 자체도 무척이나 흡입력있을 뿐 아니라, 일러스트가 매우 사실적이다보니 아이는 책에 풍덩빠져 읽더라. 아무래도 요즘 판타지에 빠져있다보니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에 더욱 심취하기도 했고, 책 자체가 뭐낙 재미있기도 해 아이를 집중력을 사로잡은 것.⁣ ⁣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를 읽고 난 후 아이와 형의 마음, 동생의 마음, 우리집이 어느날 우주에 떠다닌다면 등의 상상을 이어보았다. 재미로 시작한 상상이 여러 방향을 타고 흐르다가 마침내 지구의 소중함, 계절의 아름다움 등에 까지 닿았고, 아이와 나는 문득 지금 이 어중간한 계절조차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 ⁣ 아이와 많은 책을 읽지만,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같은 책을 읽고나면 아이의 생각이 쑥쑥 자란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의 상상력이 더욱 깊어지기도 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흐르기도 하기때문. 아이의 상상력도 자극하고, 계절의 소중함도 느끼게 한 그림책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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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엄마곰의 마곰이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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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추천 -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 도서리뷰

    자수라 주만지, 두 번째 이야기 저자 미등록 출판 미등록 발매 미등록 여름과 가을사이. 여름이라기엔 아침저녁이 서늘하고, 가을이라기엔 여전히 너무 더운 지금- 이럴 때야말로 행복한 상상력을 발휘해 떠나는 여름을 더 찬란히, 다가오는 가을을 더 기쁘게 맞아야하지 않을까? 요즘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해리포터. 하긴, 마법과 상상력, 모험 등이 함께 버무려진 그 멋진 소설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엄마도 여전히 너무 재미있는데.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읽을 판타지를 부지런히 찾아보다 문득 떠오른 그림책,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를 소개하고자 한다.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는 존 패트로감독의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밴처”를 떠올릴 수 있는 그림책이다. 맞다. “쥬만지의 정식 후속작”인 작품이다. 우연히 다시 게임이 시작되고, 이번에는 우주다. 엄마와 아빠가 집을 비운 사이 형과 놀고싶어하는 동생을 귀찮아하자, 속이 상해진 동생은 집을 뒤지고, 그렇게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가 시작되고야 만다. 별똥별이 떨어지고, 현관문 앞에는 우주가 펼쳐진다. 스토리 자체도 무척이나 흡입력있을 뿐 아니라, 일러스트가 매우 사실적이다보니 아이는 책에 풍덩빠져 읽더라. 아무래도 요즘 판타지에 빠져있다보니 『주만지, 두번째 이야기 자수라』에 더욱 심취하기도 했고, 책 자체가 뭐낙 재미있기도 해 아이를 집중력을 사로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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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 오늘 소개할 책은 시공사주니어의 『코드네임 X 렛츠런』! 아마 이미 꽤 유명한 책이라 아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코드네임 X 렛츠런』 이탈리아 편을 무척 재미있게 읽어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코드네임 X 렛츠런』는 2023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까지 수상한 책으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인 <코드네임 X> 시리즈의 어린이 버전 학습만화이다. ⁣ ⁣ 『코드네임 X 렛츠런』에서 강파랑과 바이올렛은 역사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 요원으로써, 시공간을 넘나드는 첩보액션을 펼친다. (일단 단어부터 재밌어~) 흥미진진한 액션만 있어도 물론 재미는 있겠지만, 이 위에 역사적 사건과 인물, 각 지역의 랜드마크 등을 가미해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 더욱이 각 장마다 나라의 주요정보나 랜드마트, 역사나 문화에 관련한 지도나 사진 등의 사료를 풍부하게 담아 유익함을 더해주었다. 그 뿐 아니라 숨은 요원찾기, 암호해독하기, 퍼즐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여러 개임을 만나볼 수 있어 사고력과 집중력, 흥미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어 더욱 좋다. ⁣ ⁣ 이번에 만난 『코드네임 X 렛츠런』 이탈리아 편에서는 역사를 어지럽히는 그림자 군단을 막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 강파랑(코드네임X)과 바이올렛(코드네임V), 코드네임R 등을 만날 수 있었다. 베니치아추격전, 콜로세움의 혈투, 위기에 빠진 다빈치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문화를 다양히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요원들의 액션을 보는 재미도 뛰어났기에 무척이나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우리 아이는 퀴즈까지 즐겁게 풀며 『코드네임 X 렛츠런』을 즐겼다. ⁣ ⁣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까지 즐길 수 있는 『코드네임 X 렛츠런』! ⁣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역사도 문화도 배우고 재미까지 챙길 수 있어 너무 좋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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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엄마곰의 마곰이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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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추천 학습만화!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우는 『코드네임 X 렛츠런』 도서리뷰

    코드네임 X 렛츠런 3: 이탈리아 저자 김덕영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24.08.20. 오늘 소개할 책은 시공사주니어의 『코드네임 X 렛츠런』! 아마 이미 꽤 유명한 책이라 아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코드네임 X 렛츠런』 이탈리아 편을 무척 재미있게 읽어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코드네임 X 렛츠런』는 2023년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까지 수상한 책으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인 <코드네임 X> 시리즈의 어린이 버전 학습만화이다. 『코드네임 X 렛츠런』에서 강파랑과 바이올렛은 역사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 요원으로써, 시공간을 넘나드는 첩보액션을 펼친다. (일단 단어부터 재밌어~) 흥미진진한 액션만 있어도 물론 재미는 있겠지만, 이 위에 역사적 사건과 인물, 각 지역의 랜드마크 등을 가미해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 더욱이 각 장마다 나라의 주요정보나 랜드마트, 역사나 문화에 관련한 지도나 사진 등의 사료를 풍부하게 담아 유익함을 더해주었다. 그 뿐 아니라 숨은 요원찾기, 암호해독하기, 퍼즐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여러 개임을 만나볼 수 있어 사고력과 집중력, 흥미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이번에 만난 『코드네임 X 렛츠런』 이탈리아 편에서는 역사를 어지럽히는 그림자 군단을 막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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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 ⁣ @gamtoonpub ⁣ #밥스패밀리 ⁣ ⁣ 찹쌀이의 픽 :⁣ 친구들과 같이 읽으면⁣ 세상엔 책좋아하는 애들로⁣ 꽉찰거예요!!⁣ ⁣ ⁣ 책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은⁣ 아마 무척 많겠죠?⁣ 같이 읽기⁣ 도서관가는 즐거움 알려주기⁣ 책놀이하기⁣ 책전시 보러가기 등등⁣ ⁣ 하지만 #책좋아하는아이⁣ 기본은 #재미있는책 아닐까요?⁣ 재밌어야 또 읽지!!!⁣ ⁣ 일단 #재미보장⁣ #추리 로 #사고력보장⁣ #글밥 늘리기보장⁣ #감동 한스푼은 보너스⁣ ⁣ ⁣ #밥스패밀리 기대해주세용!!!⁣ (우리집은 진즉 다읽음) ⁣ ⁣ ⁣ ⁣ #초등책추천 #초등추천동화 #초등필독서⁣ #초등동화 #추리동화 #추천동화⁣ #책읽는엄마곰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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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 혹시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나모르겠지만, 다섯살무렵 우리 아이의 장래희망은 “지구수비대”였다. 당시에는 쓰레기를 많이 줍고,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것 정도를 생각했지만, 나이를 먹으며 조금 더 구체적이 되어 “쓰레기로 에너지를 만드는 환경과학자”가 되고싶다고 한다. (물론 때때로 해리포터처럼 마법사가 되고 싶다거나,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아이에게 다양한 환경도서를 노출하는 편인데, 최근 읽은 『열두달 환경달력』은 진짜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 ⁣ 『열두달 환경달력』은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의 임정은 작가님과 “사과가 주렁주렁”의 문종인 작가님이 함께 작업하신 책으로, 지난 2011년에 출간되었다가 갈수록 극심해지는 환경과 자연재해 등을 대비해 13년만에 다시 태어난 책이다. (작가님들께 죄송한 말이지만, 그 사이 환경이 깨끗해져 이 책이 재 출간되지 않는 세상이 더 좋지 않았을까 잠시 생각해봤다.) 『열두달 환경달력』이라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기념일'을 월별로 정리해두고, 그 기념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며,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를 모두 배울 수 있다. ⁣ ⁣ 그레타 툰베리로 이야기를 시작한 『열두달 환경달력』는 매 달 만날 수 있는 여러 환경기념일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개선 방안,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과제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월별로 무척 상세히 정리되어 있어, 가능하다면 새로운 달을 시작할 때마다 그 달의 환경기념일을 다시 공부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칫 딱딱하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주제지만, 이해하기 쉬운 문장과 상세한 삽화 등으로 『열두달 환경달력』의 기념일들을 배울 수 있었다. 우리 집에서는 “알아두면 지구랑 더 친해져요”꼭지에 무척 흥미를 느꼈는데, 엄마는 인간과 환경을 모두 살리는 “적정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아이는 최대의 관심사인 “세계는 지금! 플라스틱과 전쟁 중”을 가장 흥미있게 읽었다. ⁣ ⁣ 『열두달 환경달력』은 환경에 대해 무척 폭넓은 지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환경에 대한 실천을 일상의 당연한 일과로 받아들이게 만들어 준다. 개인적으로 『열두달 환경달력』이 더욱 뜻깊게 느껴지는 까닭은, “환경 교육은 일상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책이었다는 점이다. 그저 하루하루를 살며 당연하듯 환경을 생각하고, 일상에서 환경을 위해 작은 노력들을 하게 하는 것. 그것이 진짜 환경을 지키는 교육이 아닐까? ⁣ ⁣ 플로깅도 굳이 강가, 바다 등 멀리 나가지 않고도 저녁 산책을 하며, 출근길에도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데 모두 마음먹기 어려워한다. 빨대를 쓰지않는 것도 서너번만 해보면 익숙해진다. 비닐봉지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고, 혹 사용하게 된다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사용하는 것도 무척 쉬운 일이다. 가장 쉬운 실천으로는 텀블러가지고 다니기도 있다. 설거지는 조금 귀찮지만, 텀블러에 음료를 먹으면 더 오래 따뜻하고 더 오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아이와 『열두달 환경달력』를 읽으며 더이상은 환경과 관련한 기념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했다. 동물들이 귀한 생명을 위협 받지않아 “00동물의 날”등이 생기지 않기 위해 『열두달 환경달력』을 공부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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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엄마곰의 마곰이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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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환경교육을 일상에서! 『열두달 환경달력』 도서리뷰

    열두 달 환경 달력 저자 임정은 출판 길벗스쿨 발매 2024.08.30. 혹시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나모르겠지만, 다섯살무렵 우리 아이의 장래희망은 “지구수비대”였다. 당시에는 쓰레기를 많이 줍고,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것 정도를 생각했지만, 나이를 먹으며 조금 더 구체적이 되어 “쓰레기로 에너지를 만드는 환경과학자”가 되고싶다고 한다. (물론 때때로 해리포터처럼 마법사가 되고 싶다거나,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아이에게 다양한 환경도서를 노출하는 편인데, 최근 읽은 『열두달 환경달력』은 진짜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열두달 환경달력』은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의 임정은 작가님과 “사과가 주렁주렁”의 문종인 작가님이 함께 작업하신 책으로, 지난 2011년에 출간되었다가 갈수록 극심해지는 환경과 자연재해 등을 대비해 13년만에 다시 태어난 책이다. (작가님들께 죄송한 말이지만, 그 사이 환경이 깨끗해져 이 책이 재 출간되지 않는 세상이 더 좋지 않았을까 잠시 생각해봤다.) 『열두달 환경달력』이라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기념일'을 월별로 정리해두고, 그 기념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며,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를 모두 배울 수 있다. 그레타 툰베리로 이야기를 시작한 『열두달 환경달력』는 매 달 만날 수 있는 여러 환경기념일 등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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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 “성공은 선불이야, 노력 없는 성공은 없어.”⁣ 어느 책에서 읽은 구절이다. 힘들다고 도망가는 대신 연말정산을 깔끔하게 끝내고 만난 이 문구가 반가웠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결과는 새로운 도전 앞에 '역시 난 안 돼'보다 '봐, 하면 되잖아'라는 태도를 갖게 해 주었다. “이봐, 해 보기나 했어?”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 말은 도망치고 싶은 나의 마음을 되돌리는 마법 같은 말이 되었다. (p.146) ⁣ ⁣ ⁣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조선족'만큼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된 외국인이 있을까. 보이스피싱의 주축으로, 사기꾼의 주축으로 묘사되며 나쁜 이미지만 잔뜩 쌓여있다. 하지만 내가 만났던 유일한 조선족(어쩌면 더 많았을지 모르지만, 내가 조선족이라고 인식한)은 무척이나 성실히 자신의 일을 하시던 분이었다. 근무하던 회사 급식소에서 일을 하셨는데 무거운 식판을 산더미처럼 안고와 척, 하며 올리고 빙긋 웃던 분. 몇마디 채 나눠보지도 않았지만 내가 복사를 해드리거나, 아주 간단한 휴대폰 조작 등을 도와주면 여러번 반복해 감사를 전하던 분. 그래서일까.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를 읽는 내내 그분 얼굴이 떠올랐다. 어쩌면 말이 없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살아가며 입을 닫아버렸던 것은 아닌지 이제서야 걱정이 되더라. 김태영 작가님처럼 부디 한국에서의 삶이 편안해지셨기를 잠시 바랐다. ⁣ ⁣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는 조선족 여성, 김태영 작가님의 “잘 살아온 여정”을 담은 책이다. 어스름한 새벽, 조금만 읽어볼까 하고 펼쳤다가 회사도 지각할 뻔할만큼 흡입력있는 에세이다.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를 읽으며, 어떤 페이지에서는 한번도 겪지 못한 편견에 놀라기도 하고, 어떤 페이지에서는 '여자'로 공감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가 좋았던 것은 스스로에게 '조선족'이라는 패널티(?)를 매기지 않고 자신의 삶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흔적들을 수없이 만났기 때문이다. 작가 스스로도 “나를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라고 표현하듯, 스스로를 차곡히 담아낸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나와 다른 사람'이 아닌, 나처럼 '하루를 부지런히 사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생각만 들었다. ⁣ ⁣ 아이가 겪는 차별에 같이 속상해하기도 하고, 송편빚는 솜씨와 상관없이 예쁜 딸을 낳았다는 얘기에는 피식 웃기도 했다. 내가 편견을 가지지 않았다고 해서,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고단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일이 없는데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를 읽는 내내 나의 무심함 조차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 ⁣ 어쩌면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는 타국살이를 하며 느끼는 감정 뿐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살아가며 서로에게 상처를 입고 입히는 세상 모두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봤다. 또 나의 언행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금 더 조심하고, 조금 더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 ⁣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는 세상의 편견에, 서로 다름에 대해 상처받고 좌절하기보다, 스스로를 연마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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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는엄마곰의 마곰이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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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조선족 여성의 성장스토리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도서리뷰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 저자 김태영 출판 담다 발매 2024.07.31. “성공은 선불이야, 노력 없는 성공은 없어.” 어느 책에서 읽은 구절이다. 힘들다고 도망가는 대신 연말정산을 깔끔하게 끝내고 만난 이 문구가 반가웠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결과는 새로운 도전 앞에 '역시 난 안 돼'보다 '봐, 하면 되잖아'라는 태도를 갖게 해 주었다. “이봐, 해 보기나 했어?”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 말은 도망치고 싶은 나의 마음을 되돌리는 마법 같은 말이 되었다. (p.146)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조선족'만큼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된 외국인이 있을까. 보이스피싱의 주축으로, 사기꾼의 주축으로 묘사되며 나쁜 이미지만 잔뜩 쌓여있다. 하지만 내가 만났던 유일한 조선족(어쩌면 더 많았을지 모르지만, 내가 조선족이라고 인식한)은 무척이나 성실히 자신의 일을 하시던 분이었다. 근무하던 회사 급식소에서 일을 하셨는데 무거운 식판을 산더미처럼 안고와 척, 하며 올리고 빙긋 웃던 분. 몇마디 채 나눠보지도 않았지만 내가 복사를 해드리거나, 아주 간단한 휴대폰 조작 등을 도와주면 여러번 반복해 감사를 전하던 분. 그래서일까. 『나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를 읽는 내내 그분 얼굴이 떠올랐다. 어쩌면 말이 없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살아가며 입을 닫아버렸던 것은 아닌지 이제서야 걱정이 되더라. 김태영 작가님처럼 부디 한국에서의 삶이 편안해지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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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찹쌀감독님 이 제작해보고싶다하셔서ㅋㅋㅋ #찹쌀이 표 #릴스 (?) ㅋㅋ 사실 릴스가 뭔지도 모름 그냥 엄마가 뭘만드니 하고싶어함ㅋㅋ 주문이상하게 써준거 아직안들킴 #해리포터 #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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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jinhee1872
    ⁣ 일 년에 150권이 아니라 한 달에 책 한 권 읽기. ⁣ 매일 인강 하나씩 듣기 ⁣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기.⁣ ⁣ 작은 성과들이 모이면서 조급함이 조금씩 사라졌고, ⁣ 더 이상 스스로 비난하지 않게 되었다. ⁣ 목표를 조금 수정한 다고 해서 ⁣ 내 인생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었다.⁣ 목표가 조금 뒤틀려진다고해도⁣ 내 인생이 망가지는 것도 아니었다.⁣ ⁣ ㅡ나를 미워하지않기로 했다⁣ ⁣ ⁣ @geul_jjang 작가님이 선물해주신 @damda_book 의 #성장에세이 새벽에 조금만 읽어야지 하다가,⁣ 그대로 다 읽어버린책⁣ #후기 는 오늘밤😏 (마치 #예고편 처럼) ⁣ ⁣ #나를미워하지않기로했다 #김태영 #담다⁣ #에세이 #에세이추천 #성장스토리⁣ #흡입력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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