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하루레나입니다. 우리 7살 둘째의 생일은 10월 하순이에요. 영유아검진 예약을 여름에 미리 했어야 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어쩌다 보니 9월 하순까지 그걸 미뤄왔네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2달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도 기간 연장을 해줬었기 때문에 그걸 믿고 더 게으름을 피웠던 것 같아요. 평소 다니는 소아과에 전화를 해 보니 똑딱 어플을 이용해서 예약하라고 안내해주시길래 얼른 다운로드 받고 들어가 봤어요. 예전에 한 번 다운 받았던 적이 있어서인지 여하튼 SNS로그인으로 바로 들어가졌어요. 기존에 등록해두었던 가족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똑딱 홈 화면에서 일단 영유아검진 예약할 소아과 이름을 검색했어요. 그럼 아래와 같이 진료 시간과 주소, 위치정보와 관련 키워드들이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 나오는데요. 똑딱 앱에서 자동결제도 할 수 있는 건 몰랐네요~ 예약하기를 누르면 가족 목록에서 진료 대상을 선택하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둘째 이름을 꾹 누르고 진료실과 원장님 이름 확인 후 선택. 원장님 이름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진료실 공지가 뜨네요. 영유아문진표와 발달선별작성지를 건강in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미리 작성을 해두었다가 내원을 하면 돼요. 만약 정말 깜박하고 사전문진을 못 하고 간 경우에는 병원에서 작성할 수 있게 서류를 줄 거예요. 그런데 그러면 서류 작성 시간만큼 밀리게 되니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