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할로윈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다이소만 3군데를 갔었는데 입고된 할로윈 용품이 매장마다 조금씩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이 생일이 10월 하순이라 요맘때면 생일상에 장식할 만한 소품도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코스튬 의상 & 스티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할로윈 이벤트를 많이 하던데 간단한 코스튬 의상을 입혀 보내거나 머리띠나 모자, 타투 스티커 등 작은 소품을 더해서 기분을 내는 것도 좋죠~ 확실히 대형 매장으로 일부러 찾아간 보람이 있었어요. 망토, 모자, 조끼, 가면, 머리띠, 마술봉, 머리장식 등등 할로윈 의상과 소품이 정말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매해 고민하다가 못 사는 머리띠는 착용만 해봤어요 ㅋㅋ 타투 스티커는 작년에 산 게 아직 집에 남아 있거든요. 요런 소소한 것들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인테리어 소품 다이소 할로윈 소품을 생각하면 저는 LED 장식 가랜드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겨울이면 방한 텐트를 치고 자니까 하나쯤 사서 장식할까 싶어서 매번 들여다보고 있거든요. 올해는 디자인이 예년보다 예쁜 것 같아서 드릉드릉해요. 태엽 장난감도 다양한데요. 아래처럼 포장되어 있는 것 외에도 눈알이랑 이빨 괴물 모양의 태엽 장난감도 있어요. 인테리어 장식 꾸미기 용품 할로윈에 진심인 분들은 집 안에도 인테리어 소품들 가져다가 장식하잖아요~~ 기본적으로 가랜드랑 거미줄, LED 전구 장식을 많이 하던데...
다이소 할로윈 소품 장식 가랜드 조명도 귀여워 🎃올해도 역시 다이소 할로윈 신상을 보러 다녀왔어요! 실은 9월 하순에 보고 왔는데 이제서야 짬을 내서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무서운 영화가 책은 못 보는데 할로윈 소품이랑 장식 같은 건 귀여워서 좋아하거든요. 야금야금 매해 한 두 개씩 사고 있는데 열흘 뒤면 우리 둘째 생일이라 장식할 것도 사러 가려고요. 정말 다양하게 할로윈 소품과 장식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펠트 소재의 가면이나 가랜드, 인테리어 용품들이 한가득! 별생각 없이 사게 되는 것이 호박 바구니가 아닐까 싶은데요. 제일 상단은 간식거리가 포장되어 있고, 접시랑 컵, 사이즈별 바구니가 다양하게 나와 있어요. 저희 집에는 이미 주황색 미디엄 사이즈가 있어서 추가로 사진 않았어요. 어린이집에 선물로 보내기 좋은 귀여운 주전부리들 포장까지 다 되어 나오니까 편리하지만 아이들 인원수대로 사려면 이것도 부담이에요. 할로윈 디자인의 포장지도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마트에서 캔디류 몇 가지 사서 직접 포장하는 게 더 정성도 들어가고 예쁘더라고요. 바로 이어서 포장지👻 보여드릴게요! 주황과 보라! 제가 좋아하는 컬러들이라서 다이소 할로윈 시즌만 되면 꼭 보러 오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몇 년 전에는 보라색 유령 패턴의 아기 양말을 사서 한참 잘 신겼는데 그 뒤로는 안 나와서 아쉬워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할로윈 코스튬 행사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