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도 이들의 출생지를 알 수 있지요. 중앙아시아, 현재의 카자흐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등 카스피해 쪽에서 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미들아시안 오브차카는 역사가 깊어, 4000~6000천 년 전부터 존재한 유구한 견종입니다. 오브차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브차카 = 양치기 개) 예부터 사람을 도와 늑대나 맹수로부터 양이나 가축을 지키며 유목민과 함께 이동생활을 해왔습니다. 이미지출처 Александра2020,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기본 정보 염소 모는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Afru,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이름 불리는 이름이 다양합니다.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Middle Asian Ovtcharka 중앙아시안 오브차카 Central Asian Ovtcharka 중앙아시아 셰퍼드 Central Asian Shepherd Dog 알라바이 Alabai 아지아트 Aziat 외모 Afru,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을...
코카시안 오브차카 초 대형견종 Caucasian Ovcharka photo by pxhere 코카시안 오브차카, 코카시안 셰퍼드 독, 코카시안 셰퍼드 등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부르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군견과 투견으로 길러져 왔기 때문에 낯선 사람에게 공격적이며 제대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훈련이 필수입니다. photo by pxhere 역사 깊고 오래된 마스티프 유형의 품종 중 하나이며 뛰어난 작업능력과 압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 대형견 품종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크다 코카시안 오브차카를 검색하면 대부분 이런 이미지가 나올 겁니다. 이미지 출처 https://www.101dogbreeds.com/caucasian-ovcharka.asp 사람만큼 크고 곰을 잡고 양 떼를 보호하기 위한 수호견. 긴 털에 근육질의 강하고 거대한 강아지 품종 코카시안 오브차카. photo by pxhere 방어본능과 보호본능이 아주 강해요. 자신의 가족 이외의 낯선 모든 것(사람과 동물)을 경계합니다. 하지만 일단 친해지면 그런 순둥이가 없다고 해요. 코카시안 오브차카 기본 정보 dogster, 101dogbreed, AFK 외모 photo by pxhere 색상: 흰색, 얼룩, 회색, 갈색, 황색, 탄, fawn (얼룩덜룩한) 몸무게: 40~70kg 키 (높이): 64~7cm 유형: 두 가지 혹은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긴 코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