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키튼 고양이 습식 사료 로프 파우치 사료양 로얄캐닌 키튼 고양이 습식 파우치는 3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그레이비 국물타입, 젤리 건더기 타입, 로프 으깬 타입. 샘플 박스 신청 때 받은 그레이비 국물타입 인데요. (선택 불가) 그레이비 하면 국밥부터 생각나는 1인. 하지만 찰랑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쌀 튀밥보다 조금 더 작은 크기로 재단된 알갱이가 개구리알처럼 다닥다닥... 일단 모양에 대한 제 개인적 의견은 뿌애앵이고요. 문제는 여물지 않은 아기 고양이의 저작 능력. 작디작은 알갱이들이 입안에서 갈무리가 잘 안되는지 사방팔방 튀기는 데다 이갈이로 뻥 뚫린 대구치 사이에 그렇게 잘 끼는 거예요. 으깨서 잘게 만들어 먹이려고 해도 안 되길래 로프 타입을 업어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갈이 시기에는 로프 타입이 부드러워서 훨씬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로얄캐닌 키튼 3종 중 고민이신 분들? 로프 타입 아기 고양이 습식 사료 추천합니다. 로얄캐닌 키튼 로프 파우치 1. 제형 패키지 사진 보고 길쭉한 덩어리가 3~4개 들어있는 건가 했던 1인. 전혀 아니고 지점토 같은 단단한 파테가 들어있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이게 대체 어떤 부위일까 상상하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어요. (짐작조차 안 감) 파테 형 아기 고양이 습식 사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느낌인 듯 아닌 듯. 너무 곱게 뭉쳐있어서 증강현실 느낌이 살짝 나는 것도 같고요. ...
힐스 키튼 새끼 고양이 사료 건식 습식 사료 한 달 급여 후기 새끼 고양이 사료는 여러 가지 먹이는게 편식이 없다라는 썰도 있고 이것저것 먹이면 까탈스러워 진다는 얘기도 있는데 어느 말이 맞는 걸까요? 저는 이것저것 먹이는 편입니다. 고양이 사료는 한 가지만 먹이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단종되거나, 맛이 변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사료파동 때 문제 사료 한 가지만 먹던 아이들의 상태가 훨씬 더 심각했던 거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먹이고 싶어도 쉽지 않아요. 정말이지 누가 고양이는 좀처럼 입맛이 안 변한다고 그랬습니까? 사료 한 봉을 다 못 먹는 아이가 여기 있어요. 맛있는 거 먹으면 그릇을 앙앙 물어요 잘 먹는다 싶으면 저 사진처럼 눈물 폭발 하고 괜찮다 싶으면 깨작거리고... 고양이 습식사료는 대부분 잘 먹어주는데 건식은 계속 핀트가 안 맞는 느낌입니다. 힐스 고양이 사료 선택 이유 힐스 새끼 고양이 사료 먹인 지 벌써 한 달. 저는 처방식 만드는 브랜드의 고양이 사료는 일단 신뢰합니다. 힐스, 로얄캐닌, 스페시픽, 몬지는 언젠가 필요할 때를 위해 어릴 때부터 익숙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똘히가 먹는 힐스 고양이 사료를 엄청 뺏어먹어 맛에 익숙할 것을 예상. 개인적으로 오래 힐스 체험단을 하면서 생긴 신뢰도가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얼마전 리뷰했던 생육 사료와 섞어 먹이고 있는데 기호성과 영양이 ...
아기 고양이 사료 추천 플래티넘 미트크리스프 잘 먹는 생육 건식 사료 육분 없는 생육사료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 신선한 고기가 무려 83%나 들어간 이름 그대로 플래티넘한 고양이 건식 사료 미트크리스프 키튼! 고온에서 부풀리는 익스트루젼 방식이 아닌 자체 개발한 저온 순환 건조 방법을 사용하여 생육의 장점을 살린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잘 맞는 건강한 사료입니다. 성분이 좋으면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미트크리스프는 제외~ 먹여보니 기호성까지 대박이더라고요. 우리 막내는 간식처럼 와구와구 먹어요. 기호성, 재료, 성분까지 괜찮은 밥. 내 새꾸한테 맞는 건식 사료 찾아헤맨지 어언 4개월째인데요. 기존 사료와 혼합 급여 중인데 컨디션도 좋고 꾸준히 잘 먹어줘서 드디어 유목민 청산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너무나 만족스럽게 급여 중입니다. 플래티넘 미트크리스프 키튼 성분 기호성 둘 다 잡은 아기 고양이 사료 추천합니다 1. about 플래티넘 고양이 집사에게는 아직 생소한 플래티넘. 독일에서는 프리미엄 사료로 유명한 브랜드고 강아지 집사님들은 대부분 아시더라고요. Best Rated Pet food 2023에서 독일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성분 영역에서 최고의 평가와 점수를 받았답니다. (독일 56개 고양이 사료 브랜드 중 1위) 100% 독일 자체 공장 & 자회사에서 생산되기에 안전성 또한 큰 문제가...
힐스 고양이 사료 추천 퍼펙트 웨이트로 뚱냥이도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요 집고양이의 절반가량이 과체중 혹은 비만 이라는 것 아세요? 집안에서만 사는 고양이들은 환경적, 정신적 자극이 크지 않고 몸을 움직일 기회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살찌기가 쉬워요. 운동하라고 사준 캣휠은 침대가 되었음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산책 시킬 수도 없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이조절이 필수! 체중 관리의 성공 여부는 결국 우래기에게 잘 맞는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를 찾는 것,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없더라고요. 힐스 고양이 사료 추천 뚱냥이를 위한 퍼펙트 웨이트 과학적 연구에 근거한 사료 우래기가 과체중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면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 보세요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어덜트 퍼펙트 웨이트는 과체중, 뚱냥이 집사님들에게 추천하는 사료입니다. 그저 지방과 칼로리만 낮춘 사료가 아닌, 생물학적 차이에 근거에 둔, 말 그대로 "사이언스 다이어트"거든요. 퍼펙트 웨이트를 급여한 고양이의 70% 이상이 10주 이내에 체중이 감량했습니다. Research on file, Hill's Pet Nutrition, 2011 힐스 펫 뉴트리션 센터에서 수십 년간의 연구 끝에 과체중 & 마른 고양이의 생물학적 차이를 밝혀냈는데 이 연구 결과에 기반하여 만든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가 퍼펙트 웨이트 입니다. 아무리 다이어트 사료라도 기호성은 중요 다이어트 사료는 기능보다는 맛...
고양이 건식 사료 곤충 사료 요라 YORA 샘플 급여해 봄 9월 궁팡 관람의 목적 중 하나였던 요라 YORA 곤충 사료. 샘플을 사 왔던가? 이벤트에 참여하고 무료로 받아왔던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여하튼 가져왔고 먹여봤습니다. 얼마전부터 갑자기 둘째가 눈물을 심하게 흘리기 시작했어요. 증상이 아무리 봐도 식이 알러지 같아요. 첫째 똘히도 ibd에다 눈물 쟁이인데 둘째 까지 이러다니~~~ 뚱땅뚱땅 걷는 모습이 특이한 차돌이 똘히 입양 초기, 구토와 식이 알러지 테스트로 가수분해 사료를 다양하게 먹여 봤는데 딱히 효과가 없었고, 4월 사료 파동 때 문제 되었던 사료들이 가수분해 제품이어서 이제는 음... 제가 의심병 환자라 그런지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곤충 사료도 시판되는 건 대부분 먹여 봤는데 딱 하나, 요라만 안 먹여봐서 드디어 급여~ 늘 궁금했는데 후련하네요~ 똘히 때문에 받아온 건데 어쩌다 보니 아가냥이도 같이 시식하게 되었습니다. 어덜트 용이라 계속 먹일 수는 없지만 일단 기호성 테스트해 본 것에 만족합니다. 하이퍼알러제닉 더 이상 대안이 없을 때 찾는 고양이 건식 사료 0. 곤충 사료를 먹이는 이유 기후 위기,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단백질이라는 점, 기존 단백질에 대한 알러지가 늘어나는 추세라 친환경적 대체 식품이 될 수 있다는 점으로 인지도를 얻어 가고 있습니다. 생태학자들도 축산업 쪽에 대해 ...
Coton de Tulear 이름은 하나 별명은 여러 개 사랑스러운 꽃동 똥꼬 꼬똥 드 툴레아 EthanMallang365,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어디선가 본 듯한 외모입니다. 말티즈 같기도 하고 비숑, 하바네즈 같기도 하지요? 꼬똥 역시 비숑 그룹의 일원이라 그렇습니다. 아기 강아지 시절에는 구분하기 힘들어 분양 사기다 뭐다 말도 많았지요. 최근 인기를 얻어 늘어나고 있지만 원체 레어하고 유전자 풀이 좁은 견종입니다. 꽃동이 꼬똥 드 툴레아에 대해 1. 특징 janbystrom, Public domain, via Wikimedia Commons 꼬똥 드 툴레아의 특징하면 역시 털입니다. 이름에 Coton -면-이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털이 면, 솜털같이 복슬거리고 부드럽습니다. 끝없이 만지고 싶어지는 푹신푹신한 감촉이 정말 좋다고 해요. 인도양 마다가스카르의 왕실에서 기르던 개라고 하는데 그 기원은 비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 어떤 이유에서인지 프랑스 귀족의 비숑 테네리페가 마다가스카르에 정착한 게 시초지요. Nefertury,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
꼬동 드 툴레아 Coton de Tulear 그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마다가스카르 왕의 개라고 알려진 꼬동-꼬똥-드툴레아! 작고 귀엽고 보송보송한 털뭉탱이처럼 보이는 사랑스러운 견종입니다. 머리가 좋고 활발하고 장난기 많기로 유명해요. 비숑패밀리의 일원이며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의 툴레아 시에서 따온 말이랍니다. 즉 툴레아-Tulear-의 솜-Coton-이란 뜻이에요. EthanMallang365,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왜 이름에 솜이 들어가는가? 바로 독특한 마다가스카르 개만이 가지는 "털" 때문입니다. 꼬동의 털은 몹시 부드럽고 면-머리카락?- 같으며, 이는 유전적 돌연변이라고 합니다. (꼬똥의 털 변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고 해요.) 마다가스카르의 강아지들이 이런 털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는 다른 곳에서는 없는 몹시 희귀한 특성입니다. 때문에 꼬동드툴레아는 레어한 품종이며 현재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다가스카르 현지의 경제 및 정치 상황 때문에 본토에서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꼬동 드 툴레아 털 빠짐과 관리 펄럭이는 꼬동드툴레아의 털은 다른 견종에 비해 적게 빠지는 편이지만 관리가 적을 거라는 편견은 버리셔야 합니다. 모발이 섬세하고 많기 때문에 ...
꼬똥 드 툴레아 coton-de-tulear 이름에서부터 코튼이 들어가죠! 면실 같은 보송한 코트가 특징입니다. 대담한 성격, 재치있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소형, 토이 견종입니다. CamilleVila,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역사 petsmont, animals.net, dailypaws, thesprucepets Slaunger,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많은 전문가들이 비숑프리제, 말티즈, 하바나 실크 독과의 관계를 주장합니다. 장모종의 작고 하얀, 무릎에 앉아있는 강아지들! 특히 르네상스 그림에서 특히 많이 보이는데요. 이들이 꼬똥 드 툴레아의 조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귀족들은 평민들이 소유하는 것을 금지시켰으며 내부에서만 생활하게 하였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던 개로 캐리 피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이 반려 했었다고 하네요. 특징 Nefertury,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꼬똥 드 툴레아는 겉으로 보기에 폭신동글한 털...
새끼 고양이 나오는 꿈과 색상별, 아기 검은 고양이 꿈해몽 제멋대로, 순진하고 똥꼬발랄한 새끼 고양이 나오는 꿈은 자신의 순수한, 꾸밈없는 마음을 투사합니다. 강아지가 남성과 관련된 의미가 많다면 고양이 꿈은 여성과 관련된 게 많아요. 또한 흉몽보다는 길몽이 더 많은 편이고요. 새끼 고양이가 나오는 꿈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차례 1. 한 마리 새끼 고양이 2. 두 마리 새끼 고양이 3. 새끼 고양이 키우는 꿈 4. 새끼 고양이 안는 꿈 5. 아기 검은 고양이 꿈해몽 6. 하얀 아기 고양이 7. 회색 새끼 고양이 8. 갈색 새끼 고양이 9. 고등어(줄무늬) 새끼 고양이 10. 삼색 새끼 고양이 11. 새끼 고양이 죽이는 꿈 12. 새끼 고양이가 따라오는 꿈 13. 새끼 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이는 꿈 12. 아기 고양이와 노는 꿈 13. 새끼 고양이 찾는 꿈 14. 고양이에게 물리는 꿈 15. 새끼 고양이가 태어나는 꿈 (태몽) 16. 새끼 고양이가 떨어지는 꿈 17. 고양이가 말하는 꿈 18. 새끼 고양이 돕는 꿈 19. 새끼 고양이가 다치는 꿈 20. 많은 수의 여러 마리 새끼 고양이 1. 한 마리 새끼 고양이 길몽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곧 올 조짐입니다. 현재의 당신을 인정해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2. 두 마리 새끼 고양이 의외의 사람과 인연이 생기거나 깊어집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좋은 일이 생기게 됩니다...
고양이 꿈 해몽과 무의식 상징 보편적으로 꿈속에서 고양이가 상징하는 것은 "여성"입니다. 강아지는 "남성"을 고양이는 "여성"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다는 해몽이 일반적 이지요. 상황과 기분에 따라 의미는 조금씩 변하 겠지만 흉몽과 길몽일 확률은 반반이고요. 고양이의 꿈 이성, 여성, 인간관계에 대한 무의식, 연애 문제. 동성끼리, 이성끼리의 관계에서 트러블 이 일어날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는 꿈속의 고양이가 사랑스럽고 착했다면 좋은 일이 일어나는 길몽 위협하거나 화가 나있다면 흉몽일 확률이 높습니다. 차례 1. 고양이 키우는 꿈 2. 고양이 죽이는 꿈 3. 고양이 구해주는 꿈 4. 고양이가 달려드는 꿈 해몽 5. 고양이 여러 마리 꿈 6. 고양이 쫓는 꿈 7. 고양이 보는 꿈 8. 고양이 찾는 꿈 9. 고양이가 따라오는 꿈 10. 뚱뚱한 고양이 뚱냥이 꿈 11. 고양이와 개가 많은 꿈 12. 죽은 고양이 꿈, 고양이 시체 13. 고양이를 버리는 꿈 14. 고양이를 줍는 꿈 15. 고양이를 쓰다듬는 꿈 16. 새끼 고양이를 안는 꿈 17. 새끼 고양이에게 물리는 꿈 18. 고양이가 도망가는 꿈 19. 고양이가 다치는 꿈 20. 자고 있는 고양이를 보는 꿈 1. 고양이 키우는 꿈 이런저런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주의력과 관리 능력이 필요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꿈은 2. 고양이 죽이는 꿈 역몽으로 굉장히 불길하고 잔인한 꿈이지만 행...
고양이 꿈해몽 검은 고양이와 하얀 고양이 의미와 해석 고양이는 옛날부터 주술이나 저주에 종종 사용된 슬픈 역사를 가졌는데 영적인 의미가 강하다고 여겨져왔기 때문이랍니다. 꿈에 고양이가 나왔다면? 무언가를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성에 관련된 것, 감정이나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암시와 경고의 꿈해몽이 가능한데요. 특히 고양이의 색깔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어떤 털이었나, 꿈속에서의 나의 기분에 따라 고양이 꿈해몽은 달라집니다. 차례 1. 검은 고양이 꿈 2. 하얀 고양이 꿈 3. 삼색 고양이 4. 치즈 고양이 5. 고등어 고양이 6. 턱시도 고양이, 흑백 고양이 7. 회색 고양이 8. 고양이를 쓰다듬는 꿈 해몽 9. 고양이가 출산하는 꿈 : 태몽 10. 임신한 고양이 꿈 11. 빨간 고양이 12. 새끼 고양이 꿈해몽 13. 고양이를 쓰다듬는 꿈 14. 고양이에게 물린 꿈 15. 고양이를 죽이는 꿈 16.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는 꿈 17. 고양이를 놓치는 꿈 18. 고양이를 찾는 꿈해몽 19. 고양이와 개가 나오는 꿈 20. 고양이 떼 꿈 1. 검은 고양이 꿈 검은 고양이는 두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행운의 의미일 수도 문제의 시작을 수도 있답니다. 검은 고양이를 돕거나 키우는 경우는 행운이 방문하고, 죽이거나 쫓는 꿈은 문제의 해결을 의미 합니다. 단, 불길한 기분이 들었다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
고양이 꿈해몽 검은색, 흰색, 치즈 등 털색에 따른 꿈 풀이 고양이가 나오는 꿈은 대체로 여성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관계, 연인 관계, 변덕, 질투, 기분 변화 등을 암시하는 꿈이랍니다. 다양한 상황의 고양이 꿈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양이 털색에 따른 꿈해몽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고양이 꿈해몽 차례 1. 하얀색 흰 고양이 꿈 2. 삼색 고양이 꿈 3. 검은 고양이 꿈 4. 턱시도 고양이 꿈 5. 회색 고양이 꿈 8. 은색 고양이 10. 치즈 고양이, 노란 고양이 꿈 11. 고등어 고양이 꿈 12. 하늘색 고양이 꿈 13. 기르던 고양이, 죽은 고양이 꿈 1. 하얀색 흰 고양이 꿈 꿈에서 하얀색, 흰색 동물이 나오는 것은 대부분 길몽입니다. 고양이 역시 마찬가지로 의욕이 높아 지고 안 되던 것도 좋은 흐름으로 바뀌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또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하기에도 딱 좋은 시기랍니다. 혹시 하얀 고양이를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 동성 친구와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삼색 고양이 꿈 삼색이의 경우는 화재를 암시합니다. 꿈에서 만났다면 불을 조심하시고 흡연하시는 분들은 꽁초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3. 검은 고양이 꿈 불길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행운의 의미입니다. 긍정적으로 행동하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바뀌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4. 턱시도 고양이 꿈 연애 운이...
검은고양이 꿈해몽 고양이가 나오는 꿈이 암시하는 것은?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라고도 합니다. 의식하지 못하는 내면의 심리를 비추는 것일 수도 있어요. 꿈해몽, 무의식 속 진심이 고양이를 통해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꿈에 검은고양이가 나왔다면 불길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그 반대! 검은고양이가 꿈에 나왔다면 예상치 못한 행운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목차 1. 검은고양이가 죽는 꿈 2. 검은고양이의 사체를 본 꿈 3. 검고양이를 돕는 꿈 4. 검은고양이와 싸우는 꿈 5. 검은고양이가 핥아주는 꿈 6. 물리는 꿈 7. 키우는 꿈 8. 자는 꿈 9. 새끼 10. 안아주면 1. 검은고양이가 죽는 꿈 고민하던 다양한 문제가 해결됩니다. 미래는 밝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에너지는 더 좋은 쪽으로 커져요! 2. 검은 고양이의 사체를 본 꿈 지금 느끼고 있는 힘들고 싫은 점이 없어집니다. 이미 지나간 일은 과거로 하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세요. 3. 검은 고양이를 돕는 꿈 뜻밖의 행운이 옵니다. 고백이 성공하거나, 갑자기 돈이 들어오는 등 예상치 못한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4. 검은 고양이와 싸우는 꿈 주변 거슬리는 사람과 마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호의적으로 접근하더라도 찜찜하다면 멀리하는 게 상책입니다. 5. 검은 고양이가 핥아주는 꿈 연애운이 상승하는 꿈! 마음에 드는 이성이 주변에 있다면 관계가 발전할지도 ...
아깽이의 첫 구토: 고양이 사료토 차돌이가 처음으로 구토를 해서 파헤쳐 봤는데 고양이 사료토였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자기도 조금 놀란 것 같더라고요? 자꾸 토한 걸 먹으려고 하길래 안을 확인하고 얼른 청소했어요. 똘히의 헤어볼토 털 자람 거의 끝물인 6개월 차. 아직 헤어볼이 나오기는 좀 이르다는 생각에 혹시 이물질인가 걱정했지만 다행히 둘 다 아니었습니다. 그저 ^^;; 갑자기 많이 먹어서 사료토를 한 거더라고요. 이유야 어쨌든 아직 조그만 아깽이이의 첫 구토라니 철렁하고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 (첫째 때문에 고양이 토라면 진저리나요.) 아깽이 구토의 이유, 원인 잘 먹는 건 예쁘지만 아깽이에게도 구토는 흔한 증상입니다. 특정 질환의 증상이 아니라면,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큰 고양이와 마찬가지로요. 1. 식습관 차돌이가 한 고양이 사료토의 이유는 갑자기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빨리 먹거나, 많이 먹으면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사료가 관 모양(or 변 모양) 구토로 사료가 배출됩니다. 안 좋은 식습관은 고쳐주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2. 장내 기생충 냥줍이들에게 흔한 원인인데요. 회충이나 촌충 등의 장내 기생충 때문에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구토 내용물이나 분변으로 확인이 가능 하고 병원에 데려가시거나 내부 구충제를 먹이시면 됩니다. 3. 음식 알레르기 아기 고양이 때부터 알레르기를 보이는 게 그다지 흔한 일은 아니지만, 음...
똘히 고양이 토 일기 1월 헤어볼토와 사료토 1월 2회로 줄었어요 새해 1월은 저에게 참 기쁜 달입니다. 똘히랑 같이 살면서 가장 토를 적게 한 달입니다. (올레) 이번 달 구토는 헤어볼 토 두 번이 끝, 아직 이틀이 더 남아있지만 안 할 거라 믿습니다. 제 반려묘는 토를 자주 합니다. 입양 첫날부터 엄청났어요. 스트레스 때문인지 밤새 울면서 십수 차례 사료토를 해대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동물 병원 데리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집 반려묘, 고양이토의 가장 큰 원인은 헤어볼이었습니다. 고양이 사료토, 풀토, 침토 전부 헤어볼과 연관이 있습니다. 똘히 고양이 헤어볼토 증상 이런 덩어리가 목을 막고 있으니 사료가 제대로 내려갈 리 없지요 "헤어볼 주간"이 오면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거나 거의 먹지 않음 무기력해지고 잠자는 시간이 늘어남 캣그라스를 자주 먹음 고양이 사료토, 풀토가 많아짐 맛동산 끝에 피점액이 종종 보임 헤어볼이 몸밖으로 나오면 급 발랄해집니다 1,2번 증상(식사량 변화와 활력)이 보이면 아 드디어 헤어볼 토할 때가 왔나 보다 하고 긴장합니다. 침토, 풀토, 사료토를 반복하다 헤어볼 덩어리가 나오면 그 뒤로는 언제 내가 토했냐는 듯 활력이 넘치고 밥도 잘 먹습니다. 고양이 헤어볼토 케어 헤어볼이 토 대신 변으로 나왔음 좋겠습니다 IBD, 알레르기 때문에 잘 맞는 성분 찾기 반 년, 이것저것 해봤...
입양 초기부터 참 사료토가 잦은 반려묘입니다. 중성화 수술 후 입원 중에도 계속 토를 했고요. 집에 온 첫 날도 밤새 고양이사료토와 노란토를 반복해 병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도 봤습니다. 똘히는 현재도 가끔씩 토를 합니다. 횟수는 많이 줄었지만 아예 안 하지는 않더라고요. 환절기라, 많이 먹어서, 마음에 안 들어서, 이상한 걸 주워 먹어서, 놀다가, 스트레스 때문에. 지금에야 고양이토가 반드시 병 때문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처음에는 어찌나 놀랐는지 몰라요. 일반적인 고양이사료토의 원인 병리적인 이유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건강하고 병이 없는 고양이도 구토를 많이 하죠. 고양이사료토는 항상 질병의 징후는 아니에요. 세간에 널리 알려진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헤어볼 또 헤어볼이다 혀로 몸을 그루밍하는 과정에서 죽은 털이 몸 안에 들어가 뭉쳐서 발생합니다. 2. 급하게 먹기 과식, 급하게 먹기, 물과 사료를 같이 먹기 등 안 좋은 섭식 습관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위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식도에 막혀 역류할 수도 있고 너무 빨리 먹어 배탈이 났을 수도 있어요. 3. 식이 민감성, 불균형 먹는 음식이 맞지 않거나, 지나치게 종류가 많거나, 그냥 입맛에 맞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위장이 민감한 아이들은 사료를 바꿀 때 1~2주 정도의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소화력이 떨어지는 걸지도 모른다 4. 위장이 약함 위장이 약한 고양이나 노령묘는 ...
벌써 추운 계절의 막바지입니다.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집사의 가장 큰 관심사는 고양이헤어볼토입니다. 저희 집 주인님은 단모에 빠짐이 많은 편이 아닌데도 털갈이 시기가 되면 털이 폴폴 날려요. 고양이헤어볼토와 고양이사료토의 원인 장갑 끼고 파헤쳐 보세요 입양 초기부터 증상이 있었지만, 그때는 급하게 먹는 게 주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해가 다르게 헤어볼이 늘어나더라고요. 작년 초부터는 고양이사료토를 하면 무조건 파헤쳐서 털뭉치 유무를 확인하고 있어요. 고양이사료토와 헤어볼토는 소화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고양이의 위장 운동이 건강하다면 몸 안으로 들어온 털 뭉치가 문제없이 장을 통과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장의 어딘가에 쌓여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요. 장으로 통과하지 못한 털 뭉치는 식도나 위에 축적되어 쌓이게 됩니다. 고양이는 이를 배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구토를 시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위나 내벽에 자극을 주는 악순환이 반복되지요. 종국에 구토에 의해서라도 배출되면 다행인데 위로도 아래로도 나오지 못할 경우가 문제입니다. 헤어볼이 장을 막고 있을 경우 영양, 수분 공급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으며, 통증을 유발하지요. 최악의 경우, 병원에서 개복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어요.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요? 고양이헤어볼토와 사료토는 흔한 증상이지만 그저 가볍게만 봐서도 안 돼요. 특히 장모종 집사님이라면 더더욱요. 고양이...
매달 똘히 고양이토랑 사료토에 대한 이야기를 2~3번은 하는 것 같습니다. 똘히는 일주일에 1번 정도는 사료토를 하고 헛구역질의 빈도는 좀 더 많아요. 겪다 보니 토가 빈번한 고양이들이 확실히, 따로 있긴 한 것 같아요. 왜냐면 평소에 급하게 먹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식을 한 것도 아닌데도 토할 때가 있거든요. 밥 먹고 한두 시간 지났는데 잘 놀다가 갑자기 욱욱 하면서 토하면 정말 깜짝 놀라요. 도대체 왜? 노란토는 사료토, 사료 색이 반영된 토일 경우가 많아요 여기서 헤어볼이라도 나오면 헤어볼 때문이구나 하는 데... 헤어볼도 나오지 않으면 왜 토하는지 모르니 정말 답답하다는 것...ㅠㅠ 이유가 뭐니? 똘히야? 이유를 알아야 개선 방법을 찾을 텐데 그게 참 쉽지가 않죠. 수만 가지 이유로 구토를 하는 예민 보스 고양이들. 그저 보이는 것은 소화 안 된 사료 찌꺼기와 노란토. 고양이 노란토는 공복 상태 혹은 노란색 음식(사료)을 먹었을 때 종종 발생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똘히는 소화기가 약한 편인 것 같아요. 고양이사료토 & 구토의 빈도 급토, 사료토를 하지만 변함없이 잘 먹고, 활발하면 급성일 확률이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일주일에 2~3회 이상의 빈번한 구토 + 다른 임상 징후가 보이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혈변, 무기력, 체중감소, 체중 증가, 식욕 감소 등. 소화기가 약한 ...
강아지 천도복숭아 먹어도 되나요? 복숭아 급여 주의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새콤달콤한 여름 과일 천도복숭아. 강아지 천도복숭아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섭취 시 몇 가지 위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복숭아 급여 주의점을 지켜 주세요. 강아지 천도복숭아 급여 시 주의해야 할 점은? © lum3n 복숭아는 당도가 무척 높기 때문에 기본 소량만 급여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주면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소형견이라면 작게 자른 한 조각 정도만 주시면 됩니다. 단 음식을 자주, 정기적으로 급여할 경우 신장, 비만, 치아 문제, 당뇨, 기분 문제 (흥분)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patrickian4 1. 오래되거나 썩은 복숭아는 X 썩은 천도복숭아는 강아지에게 독성 물질인 에탄올이 생성되므로 신선한 것만 먹이세요. 2. 강아지 천도복숭아씨 씨는 강아지가 장난치다가 삼키기 쉬운 크기로 자칫 질식이나 장폐색 등의 위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보이는 곳에 방치하면 안 됩니다. 또한 독성이 있는 시안화합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3. 강아지 천도복숭아 껍질 © collab_media 껍질에는 미량의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거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세요. 4. 복숭아 가공품도 안 돼요 시럽 등에 절여진 가공품은 절대 강아지에게 주지 마세요. 캔, 주스, 잼 등...
강아지 복숭아 먹어도 되나요? 껍질과 알레르기는 조심하세요 제철 과일의 최고봉 과일인 복숭아. 강아지 복숭아 먹어도 되나요? 과즙이 많고 달달한 복숭아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입니다. © nature_zen, 출처 Unsplash 복숭아에는 강아지에게 괜찮은 유효 성분이 들어있지만 또한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게다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확률이 굉장히 높은 데다 구강 알레르기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라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 복숭아 급여에 대하여 1. 복숭아 껍질 © ak89bari, 출처 Unsplash 껍질은 소화되기 어렵고 털이 있기 때문에 까끌까끌 거립니다. 또한, 복숭아 껍질을 만질 경우 가려움 이나 두드러기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해요. 잔류농약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복숭아씨 © saracervera, 출처 Unsplash 씨 안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은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반드시 제거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입에 넣을 수 있으니 다듬고 난 복숭아씨는 반드시 안 보이는 곳에 치워주세요. 3. 복숭아 가공품, 통조림 등 © longlivehaas, 출처 Unsplash 설탕이나 소금, 보존제 등이 들어있어 강아지에게 좋지 않습니다. 급여하지 마세요. 강아지 복숭아 급여양 © l...
강아지 참외 과육과 씨 먹어도 되나요? 여름의 제철 과일 참외. 수분이 풍부하고 아삭하며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한국 사람이 사랑하는 제철 과일 인데요. 강아지 참외 먹어도 되나요? 먹어도 됩니다. © honestpaws, 출처 Unsplash 적정 급여량을 적당한 방법으로 먹이면 더운 여름 수분도 공급하고 먹는 즐거움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참외를 먹이는 법과 영양 성분, 급여 주의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참외 급여법 0. 급여 방법 Forest & Kim Starr, CC BY 3.0 US via Wikimedia Commons 참외의 하얀 과육 부분만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주세요. 강한 단 맛으로 비만에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참외는 비교적 저칼로리 이며 포만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당질은 씨앗에 포함되어 있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 강아지 참외씨 © _k8_ 참외씨에는 과육에 비해 훨씬 풍부한 영양분이 들어있습니다. 엽산 같은 경우는 과일 중 참외의 씨앗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단, 강아지가 제대로 소화시킬 수 없는 부분이라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영양학적 이점을 갖긴 힘듭니다. 또한, 과다하게 많이 먹을 경우 몸을 차갑게 하고 설사를 유발합니다. © sadswim, 출처 Unsplash 참외씨를 약간 먹었다고 해서 큰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설사나 혈변 등의 증상을 보일...
강아지 메론 급여에 대해 멜론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 메론 급여해도 되나요? 강아지 멜론 먹어도 됩니다.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성분이 없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가진 아이가 아니라면 OK. © sagar_b_chauhan 수분이 많아 다량 섭취할 경우 배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간식으로 소량만 급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강아지 멜론 급여 시 주의점 1. 급여법 © milki 딱딱한 겉피와 씨앗을 모두 제거한 후 강아지 한 입 크기로 잘라 급여합니다. 강아지 메론 껍질은 삼켰을 경우 식도나 장에 막힐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2. 당분에 주의 © miracleday 칼로리는 적지만 당분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좋지 않습니다. 비만, 혈당 상승, 중성지방 등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소량만 가끔씩 주세요. 메로나 같은 가공식품은 유당, 설탕이 함유 되어 있으므로 급여하지 마세요. 3. 지병이 있는 강아지는 no © priscilladupreez 2번의 이유로 당뇨병 등의 지병이 있는 강아지에게는 주지 마세요. 또한 대부분의 과일류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신장 질환이 있는 강아지 역시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4. 알레르겐 단백질의 분해 효소인 쿠쿠미신이 들어 있는데 이는 알레르겐이랍니다. 종종 피부와 점막에 가려움을 유발해요. (입안의 혀나 목구멍의 자극) 강아지에게서도 비슷한 반응이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강...
고양이 항문낭 증상과 원인 똥스키를 자주 타거나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고양이 항문낭은 돈고를 시계의 중심으로 놓고 4시와 8시 위치에 존재하는 주머니, 항문샘에 있습니다. 이 안에 악취가 나는 분비액이 모여 있는데 대부분 배변과 함께 자연스럽게 배출되지요. 그러나 항문낭 배출이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 고양이도 있어요.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항문샘이 막히거나 세균 감염이 일어나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고양이 항문낭염이라고 해요. 고양이 항문낭의 원인 - 만성 설사나 변비 등 소화기 증상 - 노화 (항문 주위의 근력 저하) - 비만 - 세균감염 - 유전적 소인 (원래 많은 애) 이런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짜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염증과 함께 파열이 생길 수도 있어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서로의 냄새 교환을 할 때 사용합니다. 고양이가 서로 엉덩이를 킁킁거리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이때 항문샘의 냄새로 정보를 주고받아요. 분비액은 묽을 수도 점도가 높을 수도 있고 색도 갈색, 녹색, 회색 등 개묘차가 있어요. 고양이 항문낭 증상 바닥을 대고 항문을 끌며 걷는 일명 고양이 똥스키, 똥꼬스키 엉덩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그루밍하거나 씹음 배변 시 불편한 듯 울음 엉덩이 근처에서 악취가 나고 만지면 싫어함 심할 경우 불쾌감으로 예민해짐 식욕저하 고양이 똥스키, 똥꼬스키 항문을 끌며 걷는 행위, 엉덩이걸음을 말합니다. 항문낭 외에도 기생충이나 ...
고양이 항문낭은 무엇인가요? 항문낭은 고양이 항문 주변 4시와 8시 위치에 있는 두 개의 작은 주머니입니다. 고양이 항문낭의 벽에는 악취를 풍기는 항문선, 샘이 있어요. 여기서 나오는 체액은 항문낭에 저장되며 항문을 통해 배출됩니다. 일반적으로 황갈색 혹은 갈색입니다. 항문낭의 역할 Photographer: Lynne R. Lawrie, CC BY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via Wikimedia Commons 항문낭에는 본인만의 체취, 향이 들어있어 다른 개체에게 자신을 알리는 데 사용하지요. (영역 표시) 혹은 방어기제로도 사용합니다. 겁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항문낭을 흘립니다. 포식자가 없는 집고양이는 큰 필요가 없습니다. 때문에 집고양이는 배변 시에 조금씩 항문낭을 짜내서 대변으로 배출합니다. (배변에 특유의 냄새) 항문낭 질환 증상 © loganrube, 출처 Unsplash 똥스키 (바닥에 똥꼬 대고 끌기) 꼬리 쫓거나 만지기 많이 핥거나 씹고 물기 통증 (앉는 것이 힘들 수도 있어요) 항문 옆 부음 항문낭은 정기적으로 짜주는 게 좋을까? 건강한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항문낭을 배출하므로 정기적으로 짜주는 것이 필요 없습니다. 단, 항문낭이 매복되어 있는 아이들은 정기적으로 짜주거나 외과 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항문샘 매복의 징후> 항문 부...
꼬동 드 툴레아 Coton de Tulear 그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마다가스카르 왕의 개라고 알려진 꼬동-꼬똥-드툴레아! 작고 귀엽고 보송보송한 털뭉탱이처럼 보이는 사랑스러운 견종입니다. 머리가 좋고 활발하고 장난기 많기로 유명해요. 비숑패밀리의 일원이며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의 툴레아 시에서 따온 말이랍니다. 즉 툴레아-Tulear-의 솜-Coton-이란 뜻이에요. EthanMallang365,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왜 이름에 솜이 들어가는가? 바로 독특한 마다가스카르 개만이 가지는 "털" 때문입니다. 꼬동의 털은 몹시 부드럽고 면-머리카락?- 같으며, 이는 유전적 돌연변이라고 합니다. (꼬똥의 털 변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고 해요.) 마다가스카르의 강아지들이 이런 털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는 다른 곳에서는 없는 몹시 희귀한 특성입니다. 때문에 꼬동드툴레아는 레어한 품종이며 현재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다가스카르 현지의 경제 및 정치 상황 때문에 본토에서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꼬동 드 툴레아 털 빠짐과 관리 펄럭이는 꼬동드툴레아의 털은 다른 견종에 비해 적게 빠지는 편이지만 관리가 적을 거라는 편견은 버리셔야 합니다. 모발이 섬세하고 많기 때문에 ...
꼬똥 드 툴레아 coton-de-tulear 이름에서부터 코튼이 들어가죠! 면실 같은 보송한 코트가 특징입니다. 대담한 성격, 재치있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소형, 토이 견종입니다. CamilleVila,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역사 petsmont, animals.net, dailypaws, thesprucepets Slaunger,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많은 전문가들이 비숑프리제, 말티즈, 하바나 실크 독과의 관계를 주장합니다. 장모종의 작고 하얀, 무릎에 앉아있는 강아지들! 특히 르네상스 그림에서 특히 많이 보이는데요. 이들이 꼬똥 드 툴레아의 조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귀족들은 평민들이 소유하는 것을 금지시켰으며 내부에서만 생활하게 하였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던 개로 캐리 피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이 반려 했었다고 하네요. 특징 Nefertury,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꼬똥 드 툴레아는 겉으로 보기에 폭신동글한 털...
Norwich Terrier 노리치테리어 Photo by Blue Bird 삼각형 귀가 봉긋 솟아 귀여운 소형견 입니다. 작지만 탄탄한 골격을 갖고 있고요. 사냥개로 사육된 아이들이었으며 과거 에는 단미를 하는 악습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가정견으로 하지 않습니다. 노리치테리어 기본 정보 1. 외모 John, CC BY-SA 2.0 체고 : 25~26cm 체중 : 5~6kg 2. 역사, 유래 _e.t, CC BY-SA 2.0 노리치테리어는 처음에는 노퍽테리어와 같은 품종이었으나 귀 모양이 달라 분리 되었습니다. 노리치는 귀가 세모로 솟아있고 노퍽은 귀가 처져있어요. 다른 부분은 차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Gamma Corvi, CC BY-SA 4.0 처음 영국에서 쥐잡이를 목적으로 케임브리지 대학 기숙사에서 길렀기 때문에 대학 근처 거리 이름인 트래핀턴 스트리트 를 본 따 트래핀턴 테리어라고 불렸습니다. 케언테리어, 요크셔테리어, 아이리시 테리어, 토착의 강아지들과 교배되어 비슷한 점을 공유하고 있답니다. © droidfoto, 출처 Unsplash 이후 이 아이들이 노퍽주의 노리치에서 대활약하여 노리치, 노퍽테리어라는 이름으로 번식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노리치테리어는 용감하고 빠르고 강력한 사냥꾼 테리어로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3. 특징 Gamma Corvi, CC BY-SA 4.0 몸은 작지만 무척 활발합니다. 우다다 달리는 것도 좋아...
H. Gisin, CC BY-SA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트와이스 모모의 반려견으로 유명한 노리치테리어. 모든 테리어 종류 중에 가장 작은 아이입니다. 자주 보기 힘든, 특히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견종인데요. ▼ 노리치 테리어 ▼ Gamma Corvi,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 노퍽 테리어 ▼ Nutak,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얼핏 보면 노퍽테리어와 아주 비슷하지요? 형제뻘이긴 하지만 노퍽은 귀가 주저 앉아있고 노리치테리어는 귀가 뾰족 서 있어서 외모가 구분됩니다. (원래 이 둘은 숏 레그 래팅 테리어로 묶여 불렸던 역사가 있어요.) 미국 MT 헬레나의 Ron Armstrong, CC BY 2.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2.0>, via Wikimedia Commons 여우 사냥을 위한 워킹견 출신이라 추적과 사냥을 즐겨 합니다. 어질리티와 랠리에도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요. 일상생활에서도 다람쥐랑 쥐를 쫓고 땅을 ...
Coton de Tulear 이름은 하나 별명은 여러 개 사랑스러운 꽃동 똥꼬 꼬똥 드 툴레아 EthanMallang365,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어디선가 본 듯한 외모입니다. 말티즈 같기도 하고 비숑, 하바네즈 같기도 하지요? 꼬똥 역시 비숑 그룹의 일원이라 그렇습니다. 아기 강아지 시절에는 구분하기 힘들어 분양 사기다 뭐다 말도 많았지요. 최근 인기를 얻어 늘어나고 있지만 원체 레어하고 유전자 풀이 좁은 견종입니다. 꽃동이 꼬똥 드 툴레아에 대해 1. 특징 janbystrom, Public domain, via Wikimedia Commons 꼬똥 드 툴레아의 특징하면 역시 털입니다. 이름에 Coton -면-이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털이 면, 솜털같이 복슬거리고 부드럽습니다. 끝없이 만지고 싶어지는 푹신푹신한 감촉이 정말 좋다고 해요. 인도양 마다가스카르의 왕실에서 기르던 개라고 하는데 그 기원은 비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 어떤 이유에서인지 프랑스 귀족의 비숑 테네리페가 마다가스카르에 정착한 게 시초지요. Nefertury,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
꼬동 드 툴레아 Coton de Tulear 그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마다가스카르 왕의 개라고 알려진 꼬동-꼬똥-드툴레아! 작고 귀엽고 보송보송한 털뭉탱이처럼 보이는 사랑스러운 견종입니다. 머리가 좋고 활발하고 장난기 많기로 유명해요. 비숑패밀리의 일원이며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의 툴레아 시에서 따온 말이랍니다. 즉 툴레아-Tulear-의 솜-Coton-이란 뜻이에요. EthanMallang365,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왜 이름에 솜이 들어가는가? 바로 독특한 마다가스카르 개만이 가지는 "털" 때문입니다. 꼬동의 털은 몹시 부드럽고 면-머리카락?- 같으며, 이는 유전적 돌연변이라고 합니다. (꼬똥의 털 변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고 해요.) 마다가스카르의 강아지들이 이런 털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는 다른 곳에서는 없는 몹시 희귀한 특성입니다. 때문에 꼬동드툴레아는 레어한 품종이며 현재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다가스카르 현지의 경제 및 정치 상황 때문에 본토에서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꼬동 드 툴레아 털 빠짐과 관리 펄럭이는 꼬동드툴레아의 털은 다른 견종에 비해 적게 빠지는 편이지만 관리가 적을 거라는 편견은 버리셔야 합니다. 모발이 섬세하고 많기 때문에 ...
꼬똥 드 툴레아 coton-de-tulear 이름에서부터 코튼이 들어가죠! 면실 같은 보송한 코트가 특징입니다. 대담한 성격, 재치있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소형, 토이 견종입니다. CamilleVila,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역사 petsmont, animals.net, dailypaws, thesprucepets Slaunger,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많은 전문가들이 비숑프리제, 말티즈, 하바나 실크 독과의 관계를 주장합니다. 장모종의 작고 하얀, 무릎에 앉아있는 강아지들! 특히 르네상스 그림에서 특히 많이 보이는데요. 이들이 꼬똥 드 툴레아의 조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귀족들은 평민들이 소유하는 것을 금지시켰으며 내부에서만 생활하게 하였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던 개로 캐리 피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이 반려 했었다고 하네요. 특징 Nefertury,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꼬똥 드 툴레아는 겉으로 보기에 폭신동글한 털...
집고양이와 아프리카 고양잇과 맹수 서벌의 하이브리드 종입니다. 서벌은 아프리카에서 사는, 현존하는 가장 큰 고양이 중 하나이며 달리기, 나무 오르기, 수영하기를 좋아하는 맹수입니다. 서벌 사바나캣은 서벌 피의 비율에 따라 F1~F6 단계로 나뉩니다. 서벌의 피가 가장 진한 F1은 F2의 분양비와 비교해도 2배 이상 높습니다. F6라고 해도 사바나캣의 분양비는 어마어마합니다. 이는 그만큼 사바나캣을 교배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F1 사바나캣 서벌 비율 : 50% 거의 야생입니다. 20~25인치 사이의 몸집과 선명한 서벌의 무늬. 인간은 가족만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에너지 수준이 아주 높고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F2 사바나캣 Savannah Clark,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서벌 비율 : 30% F1에 비해서는 더 고양이스러운 성격이지만 일반 고양이와 비교하면 또 야생입니다. F3 사바나캣 Sokrates 399,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서벌 비율 : 19% 집고양이에 더욱더 가까운 1세대 사바나캣입니다. 친화적인 성격입니다. F4, 5 사바나...
사바나캣 Savannah cat 사바나의 서벌과 샴고양이를 교배시킨 품종 Author: Williamjohnpowers, 이미지출처 wikimedia Author: Meekahoo, 이미지출처 wikimedia 샴고양이 사바나캣은 샴고양이와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사는 서벌고양이를 이종교배하여 만든 종입니다. 서벌고양이는 고양이과 서벌목으로 유일종이며 샴고양이는 단모종(발리고양이는 장모종)으로 주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들고양이종(집고양이)입니다. Author: Leekimbud, 이미지출처 wikimedia 천만원대를 호가하는 초고가 품종인 사바나캣은 야생고양이 서벌의 무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호사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몇 세대인가에 따라 가격이 나뉘게 되는데 1세대 일수록 서벌의 특징이 높아 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 암컷은 번식에 사용될 수 있어 수컷보다 2~30%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수컷은 순종일수록 번식능력이 없기 때문에 F1암컷은 하위 사바나캣들과의 교배를 통해 아이를 생산합니다. (현재는 정식루트로는 서벌과 교배할 수가 없습니다.) 사바나캣 등급(1세대부터 F1) Author:Jason Douglas, 이미지출처 wikimedia F1사바나캣, 특이한 귀와 눈물자국 F1 : 서벌 75% Author: Lifeatthesharpend, 이미지출처 wikimedia F2사바나캣 Author: Life...
핏불테리어? 아니.. 로트와일러? 불독인가? 다양한 맹견의 생김을 섞어 놓은 듯한 단두종견 아메리칸 불리. 저처럼 핏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다릅니다. 아메리칸불리는 전형적인 디자이너 품종입니다. 핏불보다 훨씬 더 근육질이며 다양한 크기로 "디자인"되고요. 출처 : American Bully Europa,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좌) 핏불테리어 (우) 아메리칸 불리 실제로 근육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초창기에는 스테로이드를 복용시켜 왔으며 그 부작용이 후손대까지도 유전으로 대물림되어 왔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불리의 사육, 생산 과정을 보면 씁쓸함을 거둘 수가 없는데요. <아메리칸 불리를 만들어낸 목적>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와 아메리칸 스태포드셔테리어 애호가가 선호하는 부피와 체형을 만들기 위해 1990년대에 개발함. - 멋지고 단단한 근육질의 몸과 맹견의 외모 - 가족견으로 적합한 순둥이의 기질 (맹견 성격을 없애는데 중점을 둠) - 다양한 크기로 재단해 냄 머리 크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얘들은 자연분만으로는 출산이 아주 힘든 종입니다. (대부분의 단두종은 그렇습니다.) 어떻신가요? 머리 크기가 불독이나 핏불보다 더 큰 것 같지 않나요? 초대 아메리칸불리를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가격에...
강아지 체리 급여에 대해 애견이 체리 먹어도 되나요?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캘리포니아산 과일, 강아지 체리 먹어도 되나요? 먹여도 되지만 체리는 급여법에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 체리 먹어도 되는 부위 1. 체리 과육 © moniqa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부분입니다. 탄수화물, 비타민 등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새콤달콤해서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2. 씨앗 작고 딱딱하고 뾰족하기까지, 잘못 삼킬 경우 식도나 소화관을 다치게 할 수 있으며 설사,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 julie_peretiatko 또한 체리 같은 핵과 과일에는 아미그달린 이라는 독성물질이 들어있으므로 강아지 가 무심코 주워 먹지 않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 잘 치워두셔야 합니다. 3. 꼭지 질기고 단단해서 식도가 좁은 소형견 에게는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4. 껍질 © ywka, 출처 Unsplash 먹을 수 있지만 미국에서 오는 동안 농약을 뿌렸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세척하거나 벗겨서 먹여도 좋습니다. 5. 체리 통조림 설탕에 조린 음식이라 강아지에게는 절대 주지 마세요. 강아지 체리 급여 시 어떤 성분이 들어있을까? 아미그달린 © irishonok5 체리 씨에 포함된 독성물질입니다. 또한 덜 익은 체리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푹 익은 것만 주세요. 2.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 강아지...
고양이 구내염 증상과 구내염 약 처방 TNR로 얻어걸림 구내염 약 처방받고 케어하기 이 아이가 구내염이라고? 갑자기 구내염 글에 왜 TNR 얘기를 하냐구요? TNR은 번식을 막기 위한 중성화 수술을 함과 동시에 길 아이들의 건강을 동물 병원에서 체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길고양이가 동물 병원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조회하면 처치 항목을 알 수 있어요 호흡기, 피부염, 발치, 스케일링 등 지역별로 다르긴 한데, 똘히 동네 TNR 지정 병원은 가능한 처치는 전부 해주시는 곳입니다. (늘 감사..ㅠㅠ) 이렇게 힘들게 병원에 온 이상 할 수 있는 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신대요. 2주 항생제 기본, 허피스 주사, 스케일링이나 심각하면 발치까지도 하십니다. 물론, 이 모든 비용은 무료고요. 육안으로 보면 모르겠어요..ㅠㅠ 많이 아픈 아이의 경우, 치료 상황을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덕분에 저는 제 밥자리 아이가 구내염에 걸렸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어찌나 다행인지..ㅠㅠ 모든 병이 마찬가지지만, 구내염은 초기에 잘 다스리면 경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꾸준히 약 먹이면서 열심히 케어해 줘야죠. 고양이 구내염 증상 증상이 사람 눈에 보일 정도라면 이미 많이 악화된 것일 수 있습니다. 입에 침이 보이거나 머리를 흔들고 있...
눈이 안 보여서 동공이 항상 큰 우동이 안양캣 고양이 보호소의 우동이입니다. 우동이 뒤쪽의 고등어 냥이는 꼬미고요. 꼬미는 지병(종양)이 있는 할머니 고양이에요. 최근 재입소한 건강이도 있네요. 건강이, 우동이, 꼬미가 안양캣 보호소에 입소한 이유는 구내염 때문입니다. 이 세 냥이 외에도 참 많은 고양이들이 구내염 때문에 보호소에 입소했습니다. 집고양이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길고양이들은 정말 높은 빈도로 구내염에 걸립니다. (좌) 6개월 전 우동이 (우) 현재 살이 너무 빠진 우동이 그리고 한 번 발병하면 잘 낫지 않아요. 정말 지긋지긋한 구내염. 거지 같은 구내염.. 왜 길고양이들은 유독 구내염에 잘 걸리는 걸까요? 고양이 구내염 예방 방법 예방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원인도 모릅니다. 널리 알려진 원인으로는 - 부실한 치아관리 - 전염성 or 전신 질환(칼리시바이러스, 면역결핍 바이러스-에이즈-FIV, 백혈병바이러스FeLV, 신장 질환,당뇨 등등) - 치아의 플라크에 대한 자가 면역 반응일 거라는 설 (왜냐면 구내염 고양이는 플라크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므로) - 바르토넬라증 (벼룩 등이 옮기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 이 있습니다만 이에 해당하지 않고도 구내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00% 신뢰할 수 없습니다. 단지, 분명한 것은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다는 것! 비정상적으로 면역 체계에 반응하는 어떤 이유가 있다는 것뿐입...
사슴벌레 키우기 사슴벌레는 일본과 러시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한국 포함)에서 자생합니다. 이들은 곤충계의 착한 거인이라고 불리는데요. 수컷 사슴벌레의 큰 턱은(뿔 아님) 다른 수컷과 싸울 때만 사용하고 인간을 공격하는데 사용하지 않습니다. (간혹 물리면 아프기도 하지만 ^^;; 치명적이진 않습니다.) Kinokoekuwagata,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사슴벌레 성체는 4~8CM 정도의 크기이며 수컷이 약간 더 큽니다. 수명 © alexaszlavics, 출처 Pixabay 전체 사이클로 3~7년. 성체는 1~2년. 유충 상태로 2~3년? 3~5년이라는 설도 있음 알 Lesser Stag Beetle larva by M J Richardson, CC BY-SA 2.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0>, via Wikimedia Commons 작고 둥근 모양이며 지하나 썩은 나무에 알을 낳습니다. 알은 약 3주 후에 부화합니다. 애벌레, 유충 Lesser Stag Beetle larva by M J Richardson, CC BY-SA 2.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0>, via Wikimedia ...
고양이 임신 가능한 나이와 임신 기간에 대해 고양이 임신 가능 나이 암컷 고양이가 임신 가능한 나이는 생후 4개월부터입니다. 고양이는 생각보다 빠르게 성적으로 성숙이 돼서 임신할 수 있어요. 4개월이라니..너무 이르지요? 하지만, 정말로 빠른 경우에는 3개월에 첫 발정기를 겪기도 합니다. 특히 고양이의 임신에는 온도와 일조시간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5월에 아기 고양이 대란이 일어나는 것도 그런 이유고요. © zetong, 출처 Unsplash 고양이 임신 가능 기간 암컷은 발정을 시작하면 언제든지 임신할 수 있고, 수컷 고양이와 교미를 하면 배란이 됩니다. 고양이가 한 번 짝짓기 하는 데는 1~2분 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여러 번 교미를 하고 새끼마다 다른 아버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 jay_neeruhaaku, 출처 Unsplash 고양이의 임신기간은 두 달 남짓이며 평균 65일입니다. 그들만의 기준은 모르겠으나 인기 있는 암컷 고양이의 경우는 일 년 내내 임신, 출산, 육묘를 되풀이하더라고요. 길고양이의 중성화 시기 © elazar99, 출처 Unsplash 일반 고양이: 수태나 포유를 하지 않는 아이의 경우 2kg 이상, 지역에 따라 2.5kg 이상인 경우 가능 출산한 엄마냥의 경우 : 최소 2개월, 가능하면 3개월 후 (남겨진 아가냥들의 독립에 맞추기. 아기냥을 돌봐주실 수 있다면 2개월 후 가능) 이른...
고양이 임신기간 © ermaltahiri, 출처 Pixabay 평균 63~67일, 약 2개월이며 최대 72일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고양이 출산의 징후 © nihalkarkala, 출처 Unsplash 출산이 임박했을 경우 다음과 같은 징후가 나타납니다. 유선의 크기 증가 임신 마지막 주 동안 유선의 크기가 커집니다. (고양이는 보통 네 쌍의 유선을 가지고 있어요.) 고양이가 출산하기 대략 2일 전에 젖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 WFranz, 출처 Pixabay 은신처를 만듦 은신처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통풍이 없는 조용하고 따뜻한 방이 좋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체온조절을 할 수가 없어서 온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체온의 변화 (낮아짐) 고양이의 정상 체온은 37.7~39.1도 C인데요. 출산 1~2일 전에 고양이의 체온은 37.2도 C로 낮아집니다. © Smaragd, 출처 Pixabay 행동의 변화 임신 마지막 주가 되면 극도로 은둔생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 숨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출산 1~2일 전후가 되면 안절부절못하고 맴맴 돌거나 불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식욕 감소 임신 마지막 주까지 서서히 증가하지만 불안이나 뱃속 새끼의 체중 증가로 식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혹은 단순한 불안으로 안 먹기도 한다고 해요. © mohak_makin, 출처 Unsplash 핥음 고양이가 생식기를 자주 핥습니다. 출산이 임박하면 ...
길에서 사는 암컷 고양이의 삶은 고단합니다. 고양이는 짝을 지어 살아가는 동물이 아닌지라 임신, 출산, 육묘의 짐은 오롯이 암컷 고양이의 몫인데요. 카페에서 먹이를 요구 중인 야옹이 행복한 마을의 야옹이입니다. 야옹이는 최소 5살 이상이라고 추정되고요. 현재는 집고양이가 된 치일치이의 엄마이며 최근에는 고등어 형제들을 육묘 중입니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자면) 야옹이는 1년 내내 출산과 육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너무 덥거나 추우면 카페 안에서 쉬다 감 행복한 마을 사람들의 염원과도 같은 야옹이의 중성화. 하지만 늘 시기를 놓쳤다고 해요. 수유가 끝날 즈음이면 또 배가 불룩해지고 마는 야옹이 때문인데요. 암컷 야옹이의 끝없는 임신의 이유는? 고양이들의 독특한 발정과 임신 방법 때문입니다. 고양이 발정기 발정기, 수유 중, 임신 중의 암컷 고양이의 중성화는 무척이나 조심스럽습니다. 아깽이들.. 어디서 이렇게 꾸준히 나타나는 걸까 암컷은 생후 6개월이면 성적으로 성숙됨 암컷 고양이의 경우 6개월이면 성적으로 성숙하지만, 더 이른 시기에 발정이 오기도 합니다. 고양이 발정 증상 가장 큰 특징은 울음 소리입니다. 아기가 목 놓아 우는 듯한 소리로 아주 크게 웁니다. (이는 수컷을 불러들이기 위함이며 콜링, calling이라고 해요.) 그 외에는 - 불안해 함 - 땅에 낮게 포복 - 생식기를 자주 그루밍 함 - 집고양이의 경우 밖으로 탈출 시...
강아지의 몸에서 점점 커지는 덩어리가 있다면? 강아지 지방종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무엇이며 많이 위험할까요? © ataheri, 출처 Unsplash 지방종은 노령견에게서 자주 발견되며 일반적으로 비암성 양성종양입니다. (지방육종이라고 부르는 악성 종양도 있습니다.) 피부의 속 혹은 아래에 돌기나 덩어리가 생기지만 강아지들은 그다지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지방종은 경계가 잘 구분되어 있어 기본조직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 isakarakus, 출처 Pixabay 하지만, 이 지방종이 계속 커지면서 강아지도 불편해지고 보는 반려인의 마음고생, 스트레스도 같이 커지게 되는데요. 보통 몸이나 배 등에 위치하지만 어디에서든 생길 수 있습니다. 과체중, 비만견은 지방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문제는 비만일 경우 지방종이 눈에 띄지 않기도 합니다.) 이유, 원인 © Tomasz_Mikolajczyk, 출처 Pixabay 특별한 원인은 없습니다. 다양한 환경, 유전적 요인의 소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널리 생각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절하지 못한 식단 : 사료나 가공된 식단의 독소나 탄수화물 등이 갑상선을 손상시키고 내분비를 방해할 수 있음 약물 : 기타 기생충과 약물 혹은 화학물질 등 환경 : 주변에 독소가 있고 흡입했을 때. 나무나 풀에 뿌리는 제초제나 살충제가 패드에 흡입되었을 때 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이름에서도 이들의 출생지를 알 수 있지요. 중앙아시아, 현재의 카자흐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등 카스피해 쪽에서 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미들아시안 오브차카는 역사가 깊어, 4000~6000천 년 전부터 존재한 유구한 견종입니다. 오브차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브차카 = 양치기 개) 예부터 사람을 도와 늑대나 맹수로부터 양이나 가축을 지키며 유목민과 함께 이동생활을 해왔습니다. 이미지출처 Александра2020,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via Wikimedia Commons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기본 정보 염소 모는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Afru,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이름 불리는 이름이 다양합니다.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Middle Asian Ovtcharka 중앙아시안 오브차카 Central Asian Ovtcharka 중앙아시아 셰퍼드 Central Asian Shepherd Dog 알라바이 Alabai 아지아트 Aziat 외모 Afru,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을...
코카시안 오브차카 초 대형견종 Caucasian Ovcharka photo by pxhere 코카시안 오브차카, 코카시안 셰퍼드 독, 코카시안 셰퍼드 등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부르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군견과 투견으로 길러져 왔기 때문에 낯선 사람에게 공격적이며 제대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훈련이 필수입니다. photo by pxhere 역사 깊고 오래된 마스티프 유형의 품종 중 하나이며 뛰어난 작업능력과 압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 대형견 품종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크다 코카시안 오브차카를 검색하면 대부분 이런 이미지가 나올 겁니다. 이미지 출처 https://www.101dogbreeds.com/caucasian-ovcharka.asp 사람만큼 크고 곰을 잡고 양 떼를 보호하기 위한 수호견. 긴 털에 근육질의 강하고 거대한 강아지 품종 코카시안 오브차카. photo by pxhere 방어본능과 보호본능이 아주 강해요. 자신의 가족 이외의 낯선 모든 것(사람과 동물)을 경계합니다. 하지만 일단 친해지면 그런 순둥이가 없다고 해요. 코카시안 오브차카 기본 정보 dogster, 101dogbreed, AFK 외모 photo by pxhere 색상: 흰색, 얼룩, 회색, 갈색, 황색, 탄, fawn (얼룩덜룩한) 몸무게: 40~70kg 키 (높이): 64~7cm 유형: 두 가지 혹은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긴 코트와 ...
예전 고양이 계류장 사진입니다. 손재주가 좋은 매니저님이 만들어 놓으셨던 다이소 방묘문입니다. 네트를 이어 뚝딱 만드시는 걸 처음 봤을 때는 어찌나 신기하던지. 다이소 네트 고양이 방묘창 똘히 입양 때도 방묘문, 창은 꼭 해놓으라고 신신당부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때 배웠던 것을 활용해 저희 집 베란다 창문에도 다이소 고양이 방묘창을 만들어 끼워놨고요, 안전을 위한 방묘문은 중문을 다는 걸로 대체 했어요. 현관 앞 안전문을 철거하고 중문 설치. 중문은 무조건 추천합니다. 단열, 단음, 방충에 탁월합니다. 셀프 고양이 방묘문 시공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네트망과 케이블 타이만 있으면 되요. 적당히 겹쳐서 너비나 높이를 맞추면 되니까 필요한 길이보다 약간 넓게 구입하시고요. 네트망을 겹쳐서 테이블 타이로 고정 시키면 됩니다. 다이소 네트망은 다양한 사이즈가 있고 가격은 개당 천원~2천원이고요. 케이블타이는 천원에 50~200사이로 들어있습니다. 10~15센치 사이즈가 적당합니다. 너비에 맞춰 재단한 고양이 방묘문입니다. 그냥 세우면 흔들거리니까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요. 양 옆에 행거봉을 세운 다음에 안쪽에 넣어주시면 끝. 행거봉과 문 사이로 고양이 네트망 안전문을 넣고 미닫이문처럼 밀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튼튼하고 고정력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시공하고 꽤 오랫동안 무탈하게 잘 사용했어요. 사진 속 고양이 안전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