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항문낭
21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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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항문낭 증상 똥스키나 냄새가 잦아졌다면

고양이 항문낭 증상과 원인 똥스키를 자주 타거나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고양이 항문낭은 돈고를 시계의 중심으로 놓고 4시와 8시 위치에 존재하는 주머니, 항문샘에 있습니다. 이 안에 악취가 나는 분비액이 모여 있는데 대부분 배변과 함께 자연스럽게 배출되지요. 그러나 항문낭 배출이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 고양이도 있어요.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항문샘이 막히거나 세균 감염이 일어나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고양이 항문낭염이라고 해요. 고양이 항문낭의 원인 - 만성 설사나 변비 등 소화기 증상 - 노화 (항문 주위의 근력 저하) - 비만 - 세균감염 - 유전적 소인 (원래 많은 애) 이런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짜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염증과 함께 파열이 생길 수도 있어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서로의 냄새 교환을 할 때 사용합니다. 고양이가 서로 엉덩이를 킁킁거리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이때 항문샘의 냄새로 정보를 주고받아요. 분비액은 묽을 수도 점도가 높을 수도 있고 색도 갈색, 녹색, 회색 등 개묘차가 있어요. 고양이 항문낭 증상 바닥을 대고 항문을 끌며 걷는 일명 고양이 똥스키, 똥꼬스키 엉덩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그루밍하거나 씹음 배변 시 불편한 듯 울음 엉덩이 근처에서 악취가 나고 만지면 싫어함 심할 경우 불쾌감으로 예민해짐 식욕저하 고양이 똥스키, 똥꼬스키 항문을 끌며 걷는 행위, 엉덩이걸음을 말합니다. 항문낭 외에도 기생충이나 ...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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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항문낭은 무엇이며 짜줘야 할까?

고양이 항문낭은 무엇인가요? 항문낭은 고양이 항문 주변 4시와 8시 위치에 있는 두 개의 작은 주머니입니다. 고양이 항문낭의 벽에는 악취를 풍기는 항문선, 샘이 있어요. 여기서 나오는 체액은 항문낭에 저장되며 항문을 통해 배출됩니다. 일반적으로 황갈색 혹은 갈색입니다. 항문낭의 역할 Photographer: Lynne R. Lawrie, CC BY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via Wikimedia Commons 항문낭에는 본인만의 체취, 향이 들어있어 다른 개체에게 자신을 알리는 데 사용하지요. (영역 표시) 혹은 방어기제로도 사용합니다. 겁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항문낭을 흘립니다. 포식자가 없는 집고양이는 큰 필요가 없습니다. 때문에 집고양이는 배변 시에 조금씩 항문낭을 짜내서 대변으로 배출합니다. (배변에 특유의 냄새) 항문낭 질환 증상 © loganrube, 출처 Unsplash 똥스키 (바닥에 똥꼬 대고 끌기) 꼬리 쫓거나 만지기 많이 핥거나 씹고 물기 통증 (앉는 것이 힘들 수도 있어요) 항문 옆 부음 항문낭은 정기적으로 짜주는 게 좋을까? 건강한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항문낭을 배출하므로 정기적으로 짜주는 것이 필요 없습니다. 단, 항문낭이 매복되어 있는 아이들은 정기적으로 짜주거나 외과 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항문샘 매복의 징후> 항문 부...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