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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삼시세끼 뭘 먹을까? 고민하는 것도 기분 좋은 상상이 아닐까 싶네요. 집에서 한솥 끓여 냉장고에 넣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카레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카레 야채 다듬기 식료품점에서 카레 1봉지 만 구입하면 야채 듬뿍 넣고 끓여 주면 되어 정말 쉬운 요리중에 하나 입니다. 오늘 끓일 카레에 들어갈 감자와 양파, 초록색을 내 주려고 피망도 넣습니다. 당근과 못난이 새송이버섯 묶음도 잔뜩 썰어 담아 놓아요. 2. 카레 재료 볶아주기. 카레 만들때 고기가 들어가면 좋지만, 이번 카레 레시피에는 돼지고기나 닭고기 대신 버섯을 듬뿍 넣었습니다. 우리집 카레 전용 대형 냄비를 꺼내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단단한 당근, 감자부터 넣고 볶아 줍니다. 적당히 재료들이 익었을때 물을 넣고 끓이면 단단한 재료도 금방 익습니다. 3. 카레 가루 넣기 마지막 단계인 카레를 넣어 줍니다. 카레봉지 뒷면에도 레시피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물을 부은 재료가 익었을때 마지막에 카레가루를 넣으면 되세요. 요즘 카레는 과립형으로 물에 가루를 풀어서 넣지 않아도 되지만, 하던 스타일이 있어서 미리 카레를 물에 풀어서 넣어 줍니다. 카레가 걸쭉해 질 정도로 맞춰야 맛있으니, 처음 재료를 넣고 물을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카레가루를 몇인분 맞춰서 다 푼 다음 물을 넣어 농도를 보세요. 노브랜드 냉동식품 띵작 노브랜드에 가면 가성비 좋은 제품이 더러...

육개장이나 소고기뭇국, 사골곰탕처럼 한번에 많은 양의 요리를 하는 한솥요리로 만들어야 진하고 맛있어 지는 음식중 하나가 바로 카레 입니다. 일주일 이상 아내나 엄마가 집을 비울때 쉽고 간단하게 데워 먹을 수 있어서 이만한 요리가 없습니다. 일본식카레 만드는 스타일은 야채와 고기 같은 카레재료를 곱게 갈아서 국물에 걸죽하게 녹게 만드는 스타일이지만, 가끔은 몽글몽글 건더기가 씹혀야 맛있는 카레도 있어서 오늘은 우리나라 국민카레인 오뚜기 카레를 이용한 카레우동 덮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레가루는 비상식량으로 좋아서 대용량을 사 놓아도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집에 있는 오뚜기카레 매운맛 1kg 용량입니다. 사진 좌측 아래 글씨를 보시면 알듯이 무려 50인분 입니다. 거꾸로 계산을 하시면 1인분 카레요리를 만드는데, 20그램의 카레 가루면 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오죠? 과립형 카레로 쉽게 물에 풀어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별도 그릇에 물을 붓고 카레가루가 덩어리 지지 않게 잘 풀어서 준비해 줍니다. 카레만들기 재료 5인분 닭가슴살 3덩이 오뚜기 카레가루 100g 감자 5개 미니새송이버섯 1팩 당근 1/3개 피망 1개 냉동실에 있는 만만한 재료인 닭가슴살 3덩이와 못난이 새송이버섯을 꺼냅니다. 시장에서 그나마 장마 영향을 덜 받았던 감자와 당근도 씻어서 채썹니다. 모든 재료는 골고루 먹기 좋게 잘게 다져서 준비 해줍니다. 카레를 끓일 ...

소세지계란 카레덮밥 만들기 입니다. 핵인싸 예능으로 제가 좋아하는 방송은 TVN 입니다. 예전에 차유커플의 스페인하숙에 나왔던 차승원 셰프가 대접해 줬던 카레라이스 입니다. 오늘은 일본식카레만들기 스타일로 접시보다는 우동기에 돈부리 같은 덮밥st로 준비했습니다. 일본식카레는 제가 봤을때 취저에 맞는 토핑만 올리면 한그릇 요리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소세지계란 카레덮밥 준비물 햇반 1개 또는 냉동밥 1그릇 프랑크 소세지 1개 파프리라 1/4개 오뚜기 3분카래 1개 계란 1개 저희집 냉동실에 비상식량 냉동밥 하나를 꺼내 전자렌지에 2분 데워 줍니다. 우동기 기릇에 밥을 밥그릇 모양 그대로 뒤집어 털어 줍니다. 그리고 즉석 카레인 오뚜기 3분카레를 밥 가장자리로 부워 줍니다. 혼밥이나 냉파요리로 먹더라도 보기좋은 음식이 맛도 좋잖아요~^^ 카레 토핑 만들기 3분카레만 밥위에 부어 비벼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살짝의 토핑만 올려도 풍미가 달라집니다. 소세지는 대각선으로 칼집을 살짝 넣어 주세요. 길다란 프랑크 소세지는 겉면 케이싱이 있어서 칼집을 넣어야 퍼~억 터지지 않고 모양이 예쁘게 구워집니다. 계란후라이 🥚는 써니 사이드 업 ~ Sunny 🌞 side up 반숙으로 한쪽면만 익혀 줍니다. 일본식카레만들기 색감을 위해 야채칸에 있는 빨강색 파프리카도 기름에 살짝 볶아주세요. 토마토처럼 붉은색을 띄는 라이코펜 성분은 열을 가하면 체내...

출처. 네이버영화 방송을 보거나 일드를 보면 어찌 일본가정식은 그렇게 맛있어 보이는지, 심야식당에서 마스터가 늦은시간 혼밥하는 손님들에게 무심한척 한그릇 만들어 주는 그런 일본가정식 기본메뉴인 일본식카레만들기 초급편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영화 원작만화에서 심야식당은 밤12시부터 오전7시 까지 문을여는 식당으로 메뉴는 주인장인 마스터가 가능한 모든 요리 입니다. 출처. 심야식당 만화 거기서 일본식카레만들기 중 첫번째 화요일은 어제의 카레가 메뉴 입니다. 카레는 만든지 하루정도 지난걸 먹어야 엄마가 만들어 주는 집밥같은 맛이 난다고 해서 그랬나 봅니다. 저도 집에 여러개 묶음으로 사놓은 일본식카레인 에스비골든카레를 꺼내어 봅니다. 재료를 준비해서 바로 넣고 끓여도 되지만, 기본 야채가 곱게 갈려 들어간 고형카레여서 양파만 살짝 다져서 보충해 주고 생수물에 카레 만 넣고 중불에 살살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네모난 고형카레 덩어리가 5~6인분 입니다. 1/2개인 두개 얼음처럼 생긴 카레에 물 750ml 종이컵 4개 반 정도 넣고 끓이면서 간을 보면 됩니다. 일본식카레만들기는 카레 베이스만 만들면 냉장고에 있는 토핑들을 활용해 올려주면 한그릇요리로 딱이죠. 굳이 당근, 감자, 고기 깍뚝썰기로 넣을 필요도 없답니다. 오늘은 냉장고파먹기 요리로 냉동실에 있던 새우튀김 두개를 꺼냈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간단한 튀김도 바싹하게 만...

여행하면서 맛집과 카페에서 남이 해주는 음식 먹는 걸 좋아하는 푸드 블로거가 코로나19로 본의아니게 야매 요리 블로거가 되어버렸습니다. 출퇴근 하는 평일에는 아내가 차려주는 맛있는 음식만 먹지만, 주말에는 어김없이 인플루언서 키워드챌린지 때문에 미션 요리를 해야하는 불쌍한 남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왜 푸드 블로거를 선택했는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네이버 검색서비스인 인플루언서는 다양한 SNS 채널 크리에이터를 한곳에 몰아서 볼 수 있는 조금은 특이한 크리에이터 검색 엔진입니다.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거, 네이버TV 등 다양한 사회 간접망 서비스인 크이레이터 들을 네이버 모바일에서 찾아보고 한번에 검색을 하는 거죠. 저는 네이버 푸드 인플루언서 분야에서 활동을 하다보니 오늘도 일본식카레만들기를 위해 가스렌지 중불에 일본식 고형 카레가 눌러붙지 않게 빙빙 돌리면서 젓고 있습니다. 예전 어머님이 일주일치 반찬이나 요리대용으로 짜장이나 카레를 큰 곰솥에 끓여 냉장고에 소분해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숨만 쉬어도 카레 냄새가 날 정도 였죠. 홍대나 강남근처 일본 가정식 집을 방문하면 기본메뉴 중 하나인 카레는 난과 먹을 수 있는 인도식 카레와는 확실히 달라요. 넓은 접시위에 밥그릇을 뒤집어서 올린 밥에 카레소스 그위에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서 완성되는 일본가정식 대표메뉴 입니다. 처음 보면 어...

홋카이도 비에이에 가면 오야꼬나무 라고 드넓은 초록색 들판들 중 한 언덕위에 나무 세그루가 있습니다.おやこ Tree / 오야꼬 나무가 아마 우리말로 부모자식, 가족 이라는 의미 인가 봐요. 그래서 커다란 나무는 엄마, 작은 두그루의 나무는 아이들 나무로 보여서 비에이 필수 관광코스로 유명합니다. 예전에 홍대 일본가정식 식당을 방문 했을때 먹었던 일본카레 메뉴가 떠올라서 집에서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일본가정식 이름은 쏘세지&버섯 카레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오야꼬 소세지는 おやこ가 의미하듯 소세지 토핑 모양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게 아닐까 싶네요. 맛있게 먹어서 집에서 간단하게 일본식카레만드는법으로 해봤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사진이 있어 비슷하개 해봤는데, 타코인 문어모양의 큰 소세지는 엄마 그리고 작은 비엔나 소세지로 애기문어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일본식카레 레시피 입니다. 향신료인 카레는 원래 인도음식으로 유명하지만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것 같아요. 일본식카레의 장점은 모든 재료를 갈아서 카레 베이스와 섞어 만든 국물에 녹여들어 먹는 다고 보시면 됩니다. - 제가 아는 바로는 그런거고, 정확하진 않습니다. - 오야꼬 카레 만드는 법 초간단 일본식카레 레시피 푸드 인플루언서 oi슬oi 인 제가 소개하는 요리 레시피는 요알못인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적절히 시판용 제품을 섞어가면...

일본 가정식카레는 모든 야채를 갈아서 넣다보니 귀한 식재료를 알아보기 힘들어 아쉬울 때가 있죠? 그래서 코코이찌방야나 아비꼬 매운카레 전문점에서도 가츠나 소세지, 새우튀김 같은 토핑을 추가해서 먹게 되네요. 집에서 간단한 요리 카레 만드는법을 포스팅 합니다. 같은 일본식 고형 카레지만 확실히 진한 맛이 오뚜기 카레와는 차이가 나서 코스트코 카레 쇼핑할때 꼭 사가지고 오는 에스비 골든카레 입니다. 카레 겉면에는 영어로 S&B GOLDEN CURRY라고 씌여 있어 에스엔비 카레라고 불러야 하나? 검색해보니 그냥 SB카레, 에스비골든카레로 부릅니다. 요즘 맵부심으로 매운음식을 많이 먹다보니 코스트코 카레 판매대에 보면 두가지가 많이 있어요. 보통매운맛과 제일 매운맛 두가지입니다. 198그람 5개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어 여러번 나눠서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 조리해 먹기 편합니다. 코스트코 카레는 에스비카레 말고도 코스트코 농심 카리야, 오뚜기 백세카레, 오뚜기 카레 등 다른 제품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 카레가 맛있어서 코스트코 쇼핑리스트에 넣어 둡니다. 초간단 카레라이스 만들기 카레는 특별한 손맛이 없어도 어지간하면 맛있게 되잖아요. 집에서 간단한요리 중에 속하는 편이어서 조리법 또한 간단합니다. 1. 냄비에 식용유를 가열한 다음, 고기,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2. 물을 부어 끓어 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약한불에서 재료를 20분간 익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