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러버로서 지나칠 수 없는 방어 시즌 ♡ 대전 봉명동 횟집 파도수산에 다녀왔어요 바로 어제 다녀온 따끈따끈한 후기입니듕 ㅎㅎ 제가 몇년전부터 배달로 자주 시켜먹던 곳인데 매장에 직접 방문한건 처음인거 같아요 ~~ 지나갈때마다 항상 손님이 많던 대전 봉명동 포장마차 요즘 요런 감성이 인기잖아요? 맛, 분위기 모두 굿 봉명동 파도수산 평일 저녁 6시 30분쯤 갔는데 웨이팅 40분정도 했어용 웨이팅이 있다는건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쥬 ♥ 야외 자리도 있고, 실내 자리도 있어용 ㅎㅎ 한쪽 벽면엔 바다 영상? 이미지가 있어서 레트로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셀프바에는 반찬, 직접 만들어먹는 김치전이 있어요 파도수산 봉명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북로13번길 20 1층 매드블럭 바로 근처 중심가에 위치한 대전 봉명동 맛집 파도수산 유성온천역 자주 와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지나가셨을만한 위치에 있어요 ㅎㅎ 대전 봉명동 횟집 파도수산 메뉴입니당 저는 방어 중 , 해물계란탕을 주문했어요 회, 탕, 튀김, 구이 등 메뉴 종류는 정말 많아서 그냥 식사하러 오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먹고 부족하면 더 시키자 했는데 배불러서 먹을수가 없었다며 ㅋㅋㅋㅋㅋ 크!!! 딱 요맘때 먹는 방어가 맛있는거 아시죠? 요게 중짜리인데 2-3인분이라 넉넉해요 먹기 좋게 예쁘게 나오는데다 한눈에 봐도 신선한 횟감이라 잘왔다 싶었어요 친구는 방어 제대로 먹는건 처음이라는데 이렇게 맛있...
요즘 스스로 물욕이 없다 생각을 하던 차에 샤넬 코코크러쉬 반지를 사버렸어요 ㅋㅎㅋ 물욕없단말 취소 퉤퉤퉤!거진 1년을 고민한 명품반지 왜냐면 퉁퉁이인 제 손가락에는 좀 뭉툭해 보이는 디자인이라 안어울린다 생각했거든요 ㅠㅠ 작년에 착용했을때 역시 아니다 싶었는데 올해 끼니까 또 괜찮아보여서 냅다 질렀습니다 미니는 껴보지도 않고 스몰로 결정 ♥ CHANEL_ COCO CRUSH 18k / 베이지골드 / 스몰사이즈 예 맞아요, 샤넬 스카프도 같이 샀어요 ㅋㅋㅋ 요건 아직 착용을 안해서..! 착용사진 찍으면 따로 리뷰할 예정인데 너므 예쁘져? 코코크러쉬 반지 스몰이랑 같이 두니 더 예뻐보임 코코크러쉬링 총 세가지 컬러로 베이지골드, 옐로우골드, 화이트골드 입니당 보통 베이지골드, 화이트골드가 인기이고 특히 베골이 샤넬에서만 볼 수 있는? 컬러라 인기가 가장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컬러마다 가격도 다르다는점 - !!! 출처 : 샤넬 공홈 샤넬 코코크러쉬 반지 스몰 가격 베이지골드는18K로 4,570,000원 입니다. 화이트골드는 4,660,000원으로 조금 더 비싸요 옐로우 골드는 더 저렴하구요! 글 작성하는 24년 11월 16일 시점으로 금액은 언제 인상될지 모릅니다잇 안이 채워지지 않은 디자인의 명품반지라 손에 살이 많은 분들은 착용감이 엄~청 편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어요 ㅎㅎ 제 얘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땀이 많다면 살짝 습하게 느...
엄마랑 후쿠오카 3박 4일 _2일차 하카타버스터미널 다이소 후쿠오카 모녀여행 3박4일 2일차 전날 엄마 체력저하 이슈로 일찍 잠에 들고 아침 9시쯤, 하카타터미널 다이소에 방문했다! 일본을 여러번 가면서 쇼핑할때 돈키호테를 갔는데 너무 넓고 물건이 많다보니 필요없는것도 사는거 같고 복잡하고 정신없다 보니 기가 빨렸다ㅋㅋㅋ 그래서 다이소에서 필요한만치만 딱 산다! 텍스프리는 불가지만 있을건 다 있고 대부분이 100엔이라 가격대도 합리적이기 때문💕 쇼핑 싫다던 엄마 다이소에서 신나게 쓸어담으심 둘이 합쳐서 5천엔 정도 밖에 안나왔긔~~~ 도요호텔에서 하카타버스터미널 다이소까지 도보 5분 정도라 숙소 들어와서 옷만 갈아입고 바로 나갔다 전신거울 있는거 너무 좋쟈나 다이소에서 산 미니캔 마시기 2캔에 100엔이었던듯...? ㅋㅋㅋㅋ 딱 한번 마시기 좋은양이라 사볼만 하다! 후쿠오카 모녀여행 2일차 오전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엄청 많이 쏟아졌다 ㅠㅠ 전날 드럭스토어 카드결제 확인하러 잠깐 들렸다가 우버로 택시 부르고 바로 이동했다ㅎㅎ 비가 와서 그런지 첫날보단 선선했움 일본 여행 2일차에 엄마 위시인 난조인에 갈 예정이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왔고 공사중이라 패스했담!! 계단이 많다는데 괜히 갔다 넘어지기라도하면 다음 일정 소화가 어려우니까 ㅠㅠ 여행 일주일전에 급 일정을 바꿔서 2일차엔 나카강, 텐진, 다이묘쪽을 가기로 했고 동선 맞춰 ...
9월에 선물 받은 코지타벨리니 머그 ♡ 인스타에서 종종 보던 브랜드인데 깜짝 선물을 받게 되었어요, 감덩.. 센스 넘치는 언니들 항상 감사해요 💛 저는 추석?에 선물 받은 거긴한데 집들이 선물로도 너무 좋을듯한 코지타벨리니 머그라 리뷰해봅니당 ㅎㅎ COSI TABELLINI 커피잔은 주로 아라비아핀란드 같은 찻잔 쉐입만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코지타벨리니 머그가 추가되면서 종류가 더 다채로워진거 같아요 ㅎㅎ 핫보단 아이스먹기 좋은 커피잔! 코지타벨리니는 1954년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현재 3대째 운영중인 이태리 브랜드에요 한국에서는 백화점 구매 또는 직구로 구매가능한데 저는 백화점에서 선물해 주셨어요 :) 포장도 너무 예뻐서 뜯기 아까웠어요 ㅎㅎ 100%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지는 코지타벨리니는 장인정신이 깃든 브랜드에요 브랜드 고유의 멋? 이라고 할 수 있는 테두리 퓨터(주석) 장식이 고급스러워요 뭔가 빈티지한 느낌도 있는거 같구요!? 어느정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커피잔입니다 출처 : 코지타벨리니 코리아 공홈 집들이 선물로 소개하는 코지타벨리니 머그 제품명은 CONVIVIO White mug ♡ 남편이랑 같이 쓰라고 두개 선물해주셨어용 커피마실때 입에 닿는 느낌? 이 좋다고 하셨는데 진짜 딱 그 말이 맞아요ㅎㅎ 디자인 예쁜거 둘째치고 커피 마실때 입에 닿는 그립감?이 너무 좋아요 뭔가 착!하고 안정적이게 닿는달까? 이 느낌을 텍스트로 표...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_ 1일차 엄마랑 해외여행 준비를 하면서 고민이 정말 많았다 (,,Ծ‸Ծ,, ) 그도 그럴게 난 국내도 엄마랑 같이 가본 적이 없어서 엄마의 여행 스타일을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관광, 휴식, 식도락 어떤 취향인지) 국가부터 자유냐 패키지 여행이냐 생각이 많았다. 결론은! 비교적 내가 잘 돌아다니는 일본, 그중에서도 너무 복잡하지 않은 후쿠오카를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문제는 우리가 사는 지역인 대전에선 청주공항이 가까운데 후쿠오카행 비행기가 하루에 두대?이고 시간대가 구리다는점. 예약오픈이 굉장히 느리게 된다는점 ㅠㅠ 8월에 확인했을때 10월 항공스케줄이 안보였음..ㅎ 항공사에 문의도 해봤지만 알 수 없다는 답변 뿐이라 어쩔수 없이 인청공항 출발 아시아나로 예약했다. 비행기를 예약해야 다음 스텝이 가능한데 청주 출발만 믿고 기다리기엔 너무 애매했음. 오히려 엄마는 인천공항으로 가니 해외여행 가는 기분이 난다며 좋아했지만 아무래도 대전 > 인천공항 인천공항 > 후쿠오카는 좀 빡시긴 하더라 ㅠㅠ 게다가 바로 뒷자리 애기랑 엄마가 비행내내 큰 소리로 떠들고 발로 차대서 엄마 컨디션이 진짜 극극극 하락하셔서 저녁 먹고 기절하심 ;;;; 10월 18일 금요일 기준으로 날씨는 습하고 더웠다! 두껍지 않은 블라우스를 입었는데도 조금 더웠움 ㅠㅠ 작년보다 더 더워진 느낌? 근데 비오면 조금 덜한데 그치면 또 ...
지난 주말 엄마랑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내가 후쿠오카 숙소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바로 위치였다..! 엄마랑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아무래도 후쿠오카 공항과 가깝고, 교통편이 편하며 중간중간 들리기 좋은 위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텐진역, 하카타역 인근으로 찾아보던중 도요호텔 디럭스 트윈룸이 딱 마음에 들었다 :) 버스투어 일정이 있는데 집합장소가 바로 앞이였고 터미널, 역 모두 가까워 근교여행 이동하기 좋은 위치인데 디럭스 트윈룸 크기가 가격대비 넓은 편이라 큰 고민 없이 예약완룟!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고가도로? 같은곳 으로 쭉 직진하면 보이는 후쿠오카 도요호텔 ♡ 버스터미널, 하카타역 모두 도보로 6~7분이면 갈 수 있다 ㅎㅎ 유후인에서 하카타로 넘어오는 분들이 숙박하기에도 좋은 위치다 길이 복잡하지 않아 헤맬 일도 없다 후쿠오카 숙소 도요호텔은 캐리어보관도 가능한데 우리는 시간이 딱 맞아서 체크인했다. 체크아웃 하는날에도 아침 일찍 짐 챙겨 나와서 보관서비스는 따로 이용안했는데 캐리어 맡기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았다 ♥ 코인락커도 돈이고.. 관광객이 몰릴 시즌엔 자리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호텔에 맡기는걸 추천한당 후쿠오카 도요호텔 도로 공사 안내문 숙박하는 내내 불편하거나 시끄러운건 없었다 숙박세는 800엔?이었던듯! 카드결제 완료. 해외여행할때 숙소는 잠만 자는 곳이라 생각해서 큰 돈을 들이지는 않지만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