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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물의길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 OTT 아바타3 개봉일 아바타2, <아바타: 물의 길>의 디즈니 플러스 공개일이 확정됐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를 통해 <아바타: 물의 길>의 ott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어느새 반 년 전인 2022년 12월에 개봉해 전 세계를 다시 한번 판도라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던 아바타2를 오랜 기다림 끝에 바로 오늘 6월 7일부터 집에서 편하게 ott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룬 제이크와 네이티리 패밀리가 겪게 되는 인간들의 무자비한 위협,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향을 떠나야 하는 여정을 다룬 작품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지난 2009년에 개봉해 놀라운 기술적인 성취를 보여줬지만 후속편이 개봉하기까지 무려 13년이라는 세월이 걸리며 팬들을 애타게 만들었죠. 그래서 1편 만큼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는 시선이 많았는데 한국에서는 <범죄도시2>에 이은 팬데믹 시국 두 번째 천만 영화이자 1편에 이은 쌍천만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전 세계적으로도 23억 달러의 글로벌 수익을 기록하면서 <아바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은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오를 정도로 대단한 성과를 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1편의 성취가 워낙 대단했기에 더 보여줄 것이 남아 있을까 싶었지만 물의 길이라는 부제...

요즘 볼만한 영화 아바타2 물의 길 영웅 관객수 손익분기점 현재 상영 영화 순위 요즘 볼만한 영화 최신 박스오피스 현재 상영 영화 순위입니다. <아타바: 물의 길>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마감하며 천만 영화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지난주 박스오피스인데요. 류준열, 유해진 주연의 한국 스릴러 영화 <올빼미>는 300만 돌파에 성공하며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고, 윤제균 감독의 한국 뮤지컬 영화 <영웅>은 아바타에 밀려 2위 자리에서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지만 꾸준히 관객들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의 40~45% 지점까지는 달려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포스팅은 지난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과 2023년 1월 1일 일요일 영화진흥위원회 박스오피스 차트를 참고해 작성되었습니다. 현재 상영 영화 순위 5위는 <올빼미>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2022년 11월 23일에 개봉한 류준열, 유해진 주연의 스릴러 영화 <올빼미>는 주말 양일 동안 박스오피스 5위 자리를 마크하며 5만 3천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24만을 기록했는데요. 비수기인 11월 극장가에 개봉했음에도 영화 자체의 퀄리티로 승부를 봐 대중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대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주에 <스위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장화신은 고양이> 등이 개봉하며 신작 영화들의 러쉬가 시작되기 때문에 <올빼미>는 자연스럽게 박스오피스 5위 권 밖으...

요즘 볼만한 영화 올빼미 아바타2 관객수 현재 상영 영화 순위 요즘 볼만한 영화 최신 박스오피스 현재 상영 영화 순위 포스팅입니다. 박스오피스 포스팅을 거의 한 달 만에 하는 것 같네요. 한 달 전 박스오피스 TOP5 영화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폴: 600미터>, <동감>, <데시벨>, <블랙 팬서2>였는데 그 사이 영화들이 다 바뀌었네요. 예상대로 <아바타: 물의 길>이 아주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를 독주 중이고요. <올빼미>가 꾸준히 2위 자리를 마크하면서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네요. 현재 박스오피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바타2>처럼 관객들이 10년을 기다린 블록버스터 영화이던가 아니면 <올빼미>만큼의 완성도를 갖추고 나오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바타2>를 피하기 위해 영화들이 개봉일을 조정한 상황에서 틈새시장을 노린 3~5위 영화들의 전략도 꽤나 좋아 보이고요. 포스팅은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과 18일 일요일 영화진흥위원회 박스오피스 차트를 참고해 작성되었습니다. 현재 상영 영화 순위 5위는 <탄생>이 차지했습니다.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탄생>은 지난 11월 30일에 개봉했는데요. 같은 날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압꾸정>은 참담한 평가 속에서 초반에만 반짝 흥행을 기록하고 개봉 3주차부터 박스오피스에서 퇴장하는 수순을 밟고 있지만 <탄생>은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아바타: 물의 길 돌비시네마 시사회 후기 평점 결말 아바타2 안녕하세요, 리쓰남입니다. 예.. 여러분. 제가 그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정말 목이 빠져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죠. <아바타: 물의 길>을 시사회로 미리 만나보고 왔습니다. <아바타>(2009) 이후 13년 만에 개봉하는 후속편입니다. 영영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날이 드디어 왔습니다. 시사회 초대를 받아 상영관에 입장하면서 가슴이 떨리고 두근거리는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실 것 같고요. 전 세계인의 축제라고 하는 월드컵도 4년에 한 번 열리는데 아바타는 그에 3배가 넘는 13년을 기다린 셈이잖아요. <아바타> 개봉 이후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려 4번의 월드컵이 개최됐습니다. 이렇게 비교해 놓고 보니까 더 체감이 되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에게 돌비시네마로 영화를 보고 온 후기를 스포일러 없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창조한 <아바타>. 13년 전인 2009년에 개봉했지만 여전히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영화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면서 그 기록을 깰 수 있는 사람과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 본인과 아바타 후속편뿐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개...

아바타: 물의 길 출연진 등장인물 러닝타임 쿠키 영상 아바타2 전 세계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영화죠.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가 1편 개봉 이후 13년 만인 바로 내일 2022년 12월 14일에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아바타>가 개봉하면서 관객들의 눈을 높여버린 바람에 그 이후에 나온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대한 평가 기준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죠. 그만큼 영화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영화가 십여 년 만에 후속편으로 관객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개봉이 여러 차례 연기되면서 언제쯤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 기약 없는 기다림의 시간이었죠. 그사이 우리 관객들만 나이를 먹은 것은 아니고요. 제이크와 네이티리도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해 아이를 낳고 가족을 이뤘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인간들의 위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내야 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동시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번 작품을 위해 갈고닦은 발전된 기술력을 마음껏 뽐내듯 관객들에게 펼쳐 보일 예정이고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가족을 이루지만 포기를 모르는 인간들의 무자비한 위협과 욕심에 맞서 생존을 위해 떠나야 하는 여정, 맞서야 하는 전투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아바타>에서는 이크란을 타는 나비족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말로 다 형용 못 할 가슴 ...

영화 아바타2 물의 길 러닝타임 3시간 이상 SF 판타지 영화 올해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작품 중 아마 이견 없는 최고 기대작이지 않을까 싶은 <아바타2: 물의 길>에 러닝타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디즈니의 오피셜 발표는 아니지만 아바타2의 최종 러닝타임은 3시간 이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데요. 데드라인과 할리우드 리포터가 소식통을 통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판타지 영화 <아바타2: 물의 길>의 러닝타임은 최소 3시간 이상이라고 합니다. 최종 러닝타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상영시간은 3시간 10분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1편 이후 무려 13년 만에 개봉하는 속편이라 당연히 보여주고 싶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소 3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었던 부분이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가 보통 긴 편이기도 하고요. <타이타닉>도 러닝타임이 3시간 15분이었고, <아바타> 1편 역시 이번에 개봉한 리마스터링 버전이 2시간 45분 정도였죠.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아마 러닝타임도 조금씩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극장에서뿐만 아니라 앉은 자리에서 3시간 이상을 버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아바타2 정도의 영화라면 길면 길수록 좋아할 영화 팬들이 많지 않을까...

영화 아바타2: 물의길 D23 예고편 제임스 카메론 감독 SF 판타지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아바타2: 물의 길>이 D23에서 새로운 특별 풋티지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D23에서 공개되고 있는 다른 모든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아직 온라인에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여러 해외 매체를 통해 <아바타2>의 D23 특별 예고편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이번에 공개된 D23 예고편은 아니고 5월에 공개된 공식 티저 예고편입니다. 벌써 4개월 전이네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판타지 영화 대작 <아바타2: 물의 길>은 설리 가족이 물속을 헤엄치며 물고기와 식물 생물을 바라보는 긴 시퀀스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시고니 위버의 이전 캐릭터인 그레이스 어거스틴의 오래된 기록은 판도라의 바이오 시스템과 관련한 그녀의 연구를 논의하며, 그것이 인지적 반응을 의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동시에 아이들은 누가 그녀를 깨웠는지에 대해 농담을 한다고 합니다.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아들인 스파이더는 심술궂게 "때로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것이 더 낫다"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캐릭터(어른처럼 보이는 나비족 여성)이 "너는 그가 아니야"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화면은 어떤 캐릭터들이 비가 내리는 숲속에서 사냥을 하는 모습으로 전환된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무언가를 ...

영화 아바타2 물의 길 케이트 윈슬렛 로날 스틸 및 소개 2022년 12월 개봉 영화 2022년 12월 국내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2: 물의 길>에서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한 '로날'의 스틸 이미지와 함께 구체적인 캐릭터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empire, imdb 엠파이어는 <아바타2: 물의 길>에서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한 로날의 스틸 이미지와 커버 이미지를 독점 공개했는데요. 먼저 스틸 이미지입니다. 공개된 스틸 이미지는 클리프 커티스가 연기한 토노와리와 케이트 윈슬렛의 로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엠파이어 매거진에 따르면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한 로날은 클리프 커티스의 토노와리와 함께 판도라의 광활한 바다에 사는 메트카이나 부족을 이끄는 나비족 전사로 다가오는 후속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캐릭터라고 합니다. 또한 이름은 로날이지만 정확히는 로네일(Ro-nail)로 발음한다고 합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로날 캐릭터를 소개했는데요. 케이트 윈슬렛에 따르면 로날은 사라 코너, 리플리, 네이티리와 비슷한 느낌의 강인한 여성 액션 히어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로날은 매우 충성스럽고 두려움이 없는 리더입니다. 그녀는 강인합니다. 전사라고 할 수 있죠. 심지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을 때, 태어나지 않은 아이와 배에 오른 채로, 그녀는 여전히 사람...

영화 아바타2 물의 길 예고편 개봉일 출연진 등장인물 영화 <아바타2: 물의 길>의 티저 예고편이 마침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imdb, 20th century studios 지난 4월 시네마콘을 통해 관객들에게 <아바타2>의 첫 티저를 공개했던 20세기 스튜디오인데요.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2: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개봉에 맞춰 극장에서 공개되기도 했고 개봉 후 1주일 정도가 지나는 시점에서 온라인에 공개된 것입니다. 지난 2009년에 개봉한 <아바타> 이후 무려 13년 만에 공개된 후속편 <아바타2: 물의 길>의 예고편인데요. 대사라고는 "이것만은 변치 않아. 우리가 어딜 가든지, 가족이 우리의 요새야."가 전부지만 황홀한 시청각적 만족감을 선사하는 티저입니다. 물의 길이라는 부제에 맞게,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전부터 밝혀왔던 대로 다양한 물의 형태를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 같은데요. <아바타>를 통해 3D 영상 혁명을 보여줬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기에 13년의 세월을 거쳐 발전한 기술의 집약체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주게 될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을 쓴 두 가지 주제는 바로 물과 가족이라고 하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오랫동안 해양 보존을 주장해왔고 영화를 만들지 않을 때는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바타2>를 포함한 4편의 속편의 중...

영화 <아바타2: 물의 길> 공식 스틸 개봉일 제임스 카메론 감독 영화 <아바타2: 물의 길>의 공식 스틸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20th century studios, walt disney studios, imdb <아바타: 웨이 오브 워터> 공식 로고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22 시네마콘이 진행되어 며칠간 영화 정보들이 엄청나게 쏟아졌는데요. 할리우드의 여러 메이저 스튜디오가 자사 기대작들의 풋티지,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에게 가슴 설레는 한주가 됐습니다. <존윅4> 예고편 개봉일 키아누 리브스 사무라이 액션 영화 <존윅4> 예고편 개봉일 키아누 리브스 사무라이 액션 영화 며칠 전 2022 시네마콘을 통해 첫 포스터... blog.naver.com 여러 작품 중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은 받은 영화는 단연 <아바타2>가 아닐까 싶은데요. 2022 시네마콘을 통해 공식 제목, 로고, 예고편 등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시네마콘에서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상영 전 극장에서 공개되는 것으로 확정됐고요. 온라인에는 극장 공개 후 일주일 뒤에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됐죠. 존 랜도 프로듀서 (이미지 출처: imdb) <아바타2: 웨이 오브 워터>, 한국 공식 제목은 <아바타: 물의 길>로 정해졌는데요. 첫 예고편 공개 전 영화의 공식 스틸 이미지가 4장 공개되었...

영화 <아바타2> 제목 로고 예고편 정보 개봉일 제임스 카메론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아바타2>, 오랜 기다림 끝에 개봉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imdb, 20th Century Studios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 중인 2022 시네마콘에서 디즈니와 20세기 스튜디오가 <아바타2>의 공식 제목과 로고 그리고 예고편 공개 일정을 밝혔다고 합니다. 시네마콘 덕분에 영화 정보들이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바타2>의 공식 제목은 <아바타: 더 웨이 오브 워터>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가 이번에 20세기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공식 로고입니다. 원제 그대로도 느낌이 좋은데 한국에서는 어떤 제목으로 개봉할지 궁금합니다. <아바타2> 공식 로고 (이미지 출처: 20세기 스튜디오) 디즈니는 시네마콘에서 <아바타2: 더 웨이 오브 워터>의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시네마콘 참석자들은 디즈니가 공개한 <아바타2>의 예고편을 시청할 수 있도록 3D 안경을 받았고 해당 예고편은 대사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아바타2>는 전편 이후 10년도 넘는 시간을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영화는 설리 가족의 이야기, 네이크와 네이터리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 그런 그들을 따라오는 어려움, 그들이 서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가는 길,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길, 그리고 그들이 견뎌내야 할 비극을...

<닥터 스트레인지2> 5월 4일 개봉 확정 <아바타 2> 예고편 함께 공개? 마블 개봉 예정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가 오는 2022년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마블 코리아, 엠파이어 매거진, IMDB 지난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맹활약으로 극장가가 조금은 살아나는 듯한 분위기였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또다시 침체되고 있는데요. <더 배트맨>과 <문폴>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개봉했음에도 반응은 미적지근하기만 하고.. 이럴 때 믿을 수 있는 건 역시 마블 영화뿐이 없을 것 같죠.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통해 멀티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놓기도 했고 여러 놀라운 카메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오는 5월 4일 개봉을 확정 지었으니 앞으로 개봉까지 40일 정도가 남았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의 개봉이 조금씩 다가옴에 따라 배우들의 인터뷰도 조금씩 풀리고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다름 아닌 <아바타 2>의 예고편이 <닥터 스트레인지 2>의 개봉에 맞춰 공개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더 앵클러는 디즈니가 <닥터 스트레인지 2>를 개봉하면서 <아바타 2>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두 영화 모두 디즈니가 소유 중이고...

<아바타 2> 올해 반드시 개봉할 것, <프리 가이 2>는 각본 거의 완성! <혹성탈출 4>에 이은 추가적인 20세기 스튜디오 영화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아바타 2>와 <프리 가이 2>인데요. 이미지 출처: imdb <혹성탈출 4> 올해 촬영 시작, '메이즈 러너' 시리즈 웨스 볼 감독 연출 <혹성탈출 4> 올해 촬영 시작, '메이즈 러너' 시리즈 웨스 볼 감독 연출 <혹성탈출>... blog.naver.com 스티브 애스벨 20세기 스튜디오 회장이 입사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혹성탈출 4> 말고도 여러 20세기 영화들의 제작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아바타 2>와 <프리 가이 2>의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먼저 <아바타 2>입니다. <아바타 2>는 줄거리나 예고편과 같은 다른 정보들보다도 그저 개봉이나 밀리지 않았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 간절할 것 같은데요. 할리우드 리포터가 이번에 20세기 스튜디오 회장으로부터 확답을 받아냈습니다. 스티브 애스벨에 따르면 <아바타 2>는 2022년에 예정대로 개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보다 확실한 대답을 얻기 위해 "그거 정말이죠?(For Real?)"라고 재차 물었다고 하는데요. 스티브 애스벨은 "정말입니다. <아바타 2>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입니다. 당신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뭘 만들고 있는지 모를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바...

<아바타 2>,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입양 아들 '스파이더' 스틸 이미지 공개 이미지 출처: imdb 며칠 전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를 통해 공개된 <아바타 2>의 컨셉 아트와 비하인드 스틸 이미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엔 엠파이어 매거진을 통해 새로운 스틸 이미지가 한 장 공개되었습니다.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입양된 인간 아들 '스파이더'의 스틸입니다. 이미지 출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이번에 <아바타 2>의 스틸을 공개한 엠파이어 매거진에 따르면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세 명의 나비족 아이와 한 명의 입양된 인간 아들을 포함한 가족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나비족 아이들은 제이미 플래터스가 연기한 첫째 아들 '네티암', 브리튼 달튼이 연기한 둘째 아들 '로악', 트리니티 블리스가 연기한 막내딸 '툭티레이'입니다. 이미지 출처: 엠파이어 매거진 배우 잭 챔피언이 연기한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입양 아들의 이름은 '마일즈 소코로'로 일명 스파이더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마일즈 소코로는 판도라의 군사기지에서 태어났지만 지구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작고 어렸기 때문에 제이크와 네이티리에 의해 생물발광 정글에서 길러졌다고 합니다. <아바타> 시리즈의 프로듀서 존 랜도에 따르면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스파이더에 대한 상반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존 랜도는 "제이크는 아이를 받아들인 반면에 네이티리는 그를 자신의 집을 파괴하고 아버지를...

<아바타 2>, 컨셉 아트 및 비하인드 스틸 이미지 공개 이미지 출처: IMDB,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아바타 2>의 개봉까지 조금씩 가까워짐에 따라 영화에 대한 정보들도 하나둘씩 공개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를 통해 <아바타 2>의 컨셉 아트와 비하인드 스틸 이미지가 공개되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나눈 인터뷰 내용도 전해졌다고 합니다.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 중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워터마크가 박힌 것이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컨셉 아트와 비하인드 스틸입니다. <아바타 2> (이미지 출처: IMDB) <아바타 2>는 주로 물속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이를 위해 출연진과 제작진은 수중에서의 모션 캡쳐를 더 잘 하기 위해 광범위한 다이빙 레슨을 받아야 했고, 새로운 기술도 개발되어야 했다고 합니다. 수년간의 기술 연구와 배우들에게 수개월간의 훈련이 요구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그 과정은 정말 미친 소리 같습니다. 만약 <아바타>가 그렇게 많은 돈을 벌지 않았다면 결코 이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미친 짓이기 때문이죠."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바타 2> (이미지 출처: IMDB) <아바타 2>와 <아바타 3>는 대부분 바다를 배경으로 하며, 암초에 사는 나비족의 새로운 부족 '멧카이나'를 소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프로듀서 존 랜도에 따르면 판도라의 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아바타> 시리즈의 개봉이 또 한 번 미뤄졌지만, 그래도 제작은 무사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바타 2>의 촬영은 모두 마무리됐고, 3편 역시 촬영 마무리까지 단 5%의 분량 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합니다. <아바타> 시리즈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이 그의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소식이라고 하는데요. 둘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Austrian World Summit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아바타> 시리즈의 진행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고 합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약 4개월 반 정도 제작 기간을 날렸고, 그 결과 영화의 개봉일을 또다시 2022년 12월로 1년 정도 연기해야만 했습니다. 그건 이미 발표된 사항이죠.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제가 영화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바타 2>를 개봉하고 나면 곧바로 <아바타 3>의 제작을 이어나가 영화를 마무리 지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있는 곳이 바로 뉴질랜드입니다. 그곳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죠. 실사 촬영의 나머지 분량을 진행하고 있고, <아바타 2>의 경우에는 100%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아바타 3>의 경우에는 95% 정도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이곳을 ...

느리고 더디지만 그래도 <아바타 2>를 볼 수 있는 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월요일 밤에 열린 2020 CES 행사에 참석해 <아바타 2>의 배경이 될 컨셉 아트 4종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아바타 만의 신비로운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번 컨셉 아트인데요. 아바타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다가오는 속편들은 1편의 배경이었던 판도라 행성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새로운 세상을 무대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아트들에서 그 무대들에 대한 힌트들을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는 것 같은데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번에도 그래픽 끝판왕이 나올 것 같다는 것입니다. 컨셉 아트만으로도 이미 넘사벽이네요. 지금까지 아바타 시리즈는 수차례의 개봉일 연기를 통해 팬들을 정말 애타게 기다리게 하고 있습니다. 영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정말 여러 번 개봉일을 바꿨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바타 2>가 지난해 12월에 라이브 액션 촬영을 공식적으로 모두 마무리했고, 적어도 이번만큼은 별도의 딜레이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속편 제작이 확정된 지 무려 10년이 다 되어 가는 동안 공개된 것이 지금 보고 있는 컨셉 아트가 거의 전부다시피 하니 팬들이 화가 나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바타> 시리즈는 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