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한국어 더빙 뉴진스 다니엘 캐스팅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저곳으로'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어 더빙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전에 알려졌던 대로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주인공 에리얼의 한국어 더빙을 맡게 됐습니다. 뉴진스는 데뷔곡부터 후속곡까지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대세 of 대세가 됐죠. 하입보이, 쿠키, 어텐션, OMG, 디토 등 데뷔 후 공개한 모든 노래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발매 후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여전히 음악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여기에 멤버 개개인이 모두 인지도가 좋고 대중적인 호감도 또한 높아서 단숨에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됐습니다. 이렇듯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 때문에 멤버 다니엘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중 한 명인 인어공주 에리얼의 더빙을 맡게 되었습니다. 워낙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갖고 있는 다니엘이라 저도 많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뉴진스 팬이 아닌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렵죠. 디즈니 <인어공주>는 아주 유명하고 상징적인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된 실사 영화로 인어공주 에리얼과 인간 왕자 에릭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다룬 작품인데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캐스팅 단계서부터 원작의 에리얼과는 거리가 조금 많이 먼 할리 베일리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그 후 4~5년이 지난 지금까지...
영화 인어공주 정보 출연진 디즈니 실사 마녀 왕자 캐스팅 개봉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의 주연 배우인 할리 베일리와 멜리사 맥카시, 감독인 롭 마샬, 음악을 담당한 앨런 멩컨과 린 마누엘 미란다가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바로 다음 달인 5월에 개봉하는 작품이라 이제 조금만 있으면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논란의 디즈니 실사 영화죠. 제작은 2016년에 일찌감치 확정됐고 할리 베일리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도 2019년에 결정됐으니 개봉까지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스페셜 영상은 주인공 할리 베일리가 시작을 엽니다. 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 에리얼 역을 맡았는데요. 처음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정말 많은 논란이 따라다니고 있죠. 저 역시 크게 반갑지는 않은 캐스팅인데 워낙 오래전부터 관련 뉴스들을 포스팅하다 보니 이제는 적응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미 촬영까지 끝나고 이제 개봉만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할리 베일리가 직접 영화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 만이 유일한 탈출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보고 자라 본인의 세상이 바뀌었으며 다른 소녀들과 마찬가지로 인어공주가 되는 것을 꿈꿨다고 합니다. 할리 베일리를 에리얼로 캐스팅한 롭 마샬 감독인데요. 롭 마샬 감독은 이전에 인터뷰를 통해서도 할...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정보 개봉 할리 베일리 흑인 에리얼 바네사 왕자 마녀 캐스팅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공식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공식 포스터인 만큼 그동안 할리 베일리가 연기한 에리얼을 중점적으로 보여줬던 지난 티저 예고편, 포스터들과 달리 그 주변 인물까지 모두 정리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비에르 바르뎀이 연기한 아틀란티카의 왕 트라이튼 왕이 모습을 드러냈고요. 에릭 왕자와 에리얼의 첫 만남부터 에리얼이 우르슬라와의 거래를 통해 무언가를 얻고 잃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어공주> 실사 영화 공식 예고편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주인공이자 인어공주인 에리얼을 연기할 배우로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캐스팅되면서 계속해서 논란이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에릭 왕자가 탑승한 배가 거센 풍파와 폭풍우를 이기지 못하고 크게 휘청이다가 크리티컬로 암초를 만나 결국 난파하는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에릭 왕자는 그만 정신을 잃고 바다 깊숙이 빠집니다. 바로 그 순간 누군가 등장해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합니다. 우리는 그 주인공을 알고 있는데요. 바로 에리얼, 인어공주입니다. 병사들이 에릭 왕자를 찾아 나섰기 때문에 에리얼은 재빨리 모습을 감추는데요. ...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새 예고편 공개, 원작 애니메이션 싱크로율 비교 디즈니가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30초 분량의 짧은 예고편이지만 지난 티저 예고편보다 내용적으로는 훨씬 더 풍부합니다. 지난 9월에 나온 티저 예고편은 할리 베일리가 연기한 인어공주만 보여줬으니까요. 이번 예고편은 조나 하우어 킹이 연기한 에릭 왕자와 멜리사 맥카시가 연기한 우르슬라까지 짧지만 보여줍니다. 특히 멜리사 맥카시가 연기한 우르슬라는 눈만 보여줬음에도 벌써 원작의 비주얼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인어공주 실사 영화 예고편 할리 베일리의 인어공주는 디즈니에서 변화를 선택했으니 개봉 후에도 논란은 계속 따라다니겠죠. 원작과는 분명 다른 인어공주라 어색하긴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비주얼이 막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인어공주 포스팅만 블로그에 이미 여러 번 해서 더 이상 새롭게 할 말이 없어서요. 원작 애니메이션과 싱크로율을 한 번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실사 영화의 피할 수 없는 숙명 같은 거죠. 장면이 100% 똑같지는 않으니 감안해서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할리 베일리가 연기한 주인공 에리얼입니다. 인어공주죠. 원작과는 인종부터 머리 스타일까지 전혀 다른 인어공주를 선택한 디즈니입니다. 캐스팅이 발표된 2019년부터 4~5년 동안 포스팅을 해서 그런지 이제는 나름 익숙해졌습니다. 바다의 ...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예고편 출연진 등장인물 개봉일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국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예고편이 나왔기에 혹시 슈퍼볼 예고편이 나왔나 했는데 말 그대로 이전에 나왔던 티저 예고편의 국내 버전이네요. 지난 9월에 진행된 D23 엑스포를 통해 공개됐던 티저 예고편입니다. 따라서 뭐 새로운 장면이나 내용은 없어요. 국내 개봉을 확정하는 의미 정도가 되겠죠. 오는 5월에 개봉 예정이지만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롭 마샬 감독에 따르면 아직 영화가 최종적으로 완성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3월 말쯤에 영화가 최종 완성될 것이라고 하네요. 그쯤에 새로운 예고편도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어공주 티저 예고편 그때도 느꼈지만 영화가 보여주려고 하는 바닷속 비주얼은 기대 이상으로 괜찮습니다. 아직 티저 예고편이라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신비스러운 느낌을 확 줍니다. 영화의 후반 작업이 늦어지는 것도 이런 부분에서 더 완성도를 갖추기 위함이겠죠. 다만 <아바타2: 물의 길> 이후에 나오는 바다 배경 영화라는 점이 어쩔 수 없이 두 영화를 비교하게 만들 수도 있겠네요. 아바타2가 물의 길이라는 부제에 맞게 바다, 물을 소재로 하는 영화 중에서 끝판왕 비주얼과 완성도를 보여줬으니까요. 공교롭게도 두 영화 모두 이제는 같은 디즈니 소속입니다. 그 점을 제외하면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할 부분은 역시나 주인공 할리 베일리의 설...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할리 베일리 에리얼 캐스팅 이유 롭 마샬 감독이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 할리 베일리를 에리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시카고>, <나인>,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메리 포핀스 리턴즈> 등을 연출한 바 있는 롭 마샬 감독은 여러 의미에서 2023년 가장 뜨거운 화제작이 될 것으로 보이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메가폰을 잡고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했는데요. 롭 마샬 감독이 최근 진행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어공주 에리얼 역할을 캐스팅하는 작업에 있어서 특별히 정해둔 의제나 기준 따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롭 마샬 감독은 "우리는 그저 에리얼 역할에 가장 적합한 배우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게 전부에요. 우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인종을 만났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열정적이고, 아름답고, 똑똑하고, 마음속에 뜨거운 불과 기쁨을 가진 누군가를 찾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물론 에리얼로 캐스팅될 사람은 기본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야 했죠. 에릭의 마음을 사로잡아 영화 내내 에리얼을 찾아다닐 정도로 매우 상징적이고, 아름다운 목소리여야 했습니다."라며 캐스팅 당시 중점적으로 살펴본 배우들의 자질을 설명했는데요. 롭 마샬 감독과 제작진은 할리 베일리에게서 그러한 자질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롭 마샬 감독에 따르면 그들이 고려했던...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포스터 공개 할리 베일리 에리얼 디즈니의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첫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디즈니가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첫 포스터를 공개했는데요. 내년 5월 개봉을 앞두고 차츰 홍보 작업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9월에는 티저가, 10월에는 포스터가 공개되었네요. 역시 디즈니라 예고편이나 포스터 모두 비주얼은 인상적입니다. 디즈니의 인어공주 실사 영화는 할리 베일리가 주연을 맡아 원작과는 조금 다른 흑인 인어공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인데요. 캐스팅에 대해 아주 극심한 호불호와 함께 갑론을박이 오가면서 여러 의미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디즈니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할리 베일리 역시 개인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하게 된 소감을 전했는데요. 할리 베일리는 "디즈니의 <인어공주>에서 꿈에 그리던 인어공주를 연기하게 되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영광스럽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어공주 실사 영화뿐만 아니라 디즈니가 선보이고 있는 실사 영화 자체에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던 터라 관심 역시 그리 크지 않았는데요. 원작과 달라진 캐스팅에 대해서는 굳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디즈니 입장에서는 일종의 도전을 선택했기 때문에 작품 자체의 완성도와 배우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납득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저런 걸 다 떠나...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티저 예고편 캐스팅 출연진 할리 베일리 디즈니가 제작한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디즈니에 관한 소식을 독점적으로 전하는 디스인사이더가 이전에 발표했던 대로 D23 엑스포를 통해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퍼스트룩이 공개되었는데요. 그동안 촬영장 유출 사진으로만 온라인에 전해졌던 할리 베일리가 연기한 인어공주의 모습이 마침내 제대로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 대해서는 뭐라 뭐라 말을 하기가 매우 조심스러운 상황인데요. 주인공 인어공주 역으로 캐스팅된 할리 베일리의 경우에는 캐스팅 당시부터 지금까지 블랙 워싱 논란에 시달리며 악플 세례를 받고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인어공주>뿐만 아니라 디즈니가 제작하는 실사 영화에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입장이라 이번 작품도 캐스팅을 떠나 전체적으로 조금 시큰둥한 느낌이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생각보다는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인어공주> 원작과 인종 자체가 달라지면서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듯한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은 어찌 됐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을 듯하고요. 그런 걸 다 떠나서 그냥 영화의 예고편이라는 것만 두고 보면 개인적으로 크게 거부감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할리 베일리가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는 ...
할리 베일리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클립 예고편 보고 눈물 흘렸다 월트 디즈니가 제작하는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서 주인공이자 인어공주인 에리얼을 연기한 배우 할리 베일리는 영화의 클립 예고편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imdb 할리 베일리는 BET 어워드에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진행한 인터뷰 중에 디즈니의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클립 예고편을 감상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할리 베일리 ET와의 인터뷰 중에서 할리 베일리는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클립 예고편을 봤습니다. 예고편을 보고 며칠 전에 눈물을 흘렸죠. 예고편을 보면서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이게 정말 나라니!'라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만큼 가슴 벅찬 일이고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울컥하고 감정적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할리 베일리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클립 예고편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힌 할리 베일리. 사실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다 눈물을 흘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할리 베일리는 지난 1월에 언니 클로이와 함께 출연한 티나 놀즈의 토크쇼에서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 캐스팅됐을 당시의 심경을 이야기하던 중 감정이 복받쳐 올라 그만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할리 베일리 클로이 베일리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주인공으로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 소식이...
'브리저튼 시즌2' 시몬 애슐리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출연 <브리저튼 시즌2>에서 '케이트 샤르마' 역을 맡은 배우 시몬 애슐리가 디즈니의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imdb, netflix 이 소식은 배우 시몬 애슐리가 직접 컨펌했습니다. 시몬 애슐리는 엘르 싱가포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 출연했다는 소식을 밝혔는데요. 시몬 애슐리는 지난 2021년에 넷플릭스로부터 <브리저튼 시즌2>의 캐스팅 전화를 받았을 당시에 <인어공주> 실사 영화를 촬영 중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일부 팬들은 오래전부터 시몬 애슐리의 <인어공주> 출연을 확신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주인공인 할리 베일리가 시몬 애슐리의 SNS를 팔로우하고 댓글을 남긴 것을 보고 시몬 애슐리가 <인어공주> 영화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해왔다고 합니다. 누군진 몰라도 정말 예리한 분들이네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의 촬영은 지난 2021년 7월에 모두 마무리되었는데요. 시몬 애슐리의 캐스팅 소식은 뒤늦게 확인되었기 때문에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촬영 종료, 할리 베일리의 '에리얼' 첫 공식 스틸 이미지 공개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촬영 종료, 첫 공식 스틸 이미지 공개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에리얼' 할리 베일리, 캐스팅 당시 심경 고백 이미지 출처: imdb, walt disney studios, talks with mama tina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은 할리 베일리가 캐스팅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할리 베일리, 클로이 베일리, 티나 놀즈 (이미지 출처: Talks With Mama Tina 캡처) 할리 베일리는 그룹 '클로이 앤 할리'로 같이 활동하고 있는 언니 클로이와 함께 티나 놀즈의 토크쇼 'Talks With Mama Tina'에 출연해 디즈니가 제작하는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 캐스팅됐을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할리 베일리는 "에리얼 역을 맡게 된 것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큰 충격이었죠. 디즈니에서 오디션을 제안했을 때도 '제가요? 제가 에리얼을요?'라는 반응이었죠. 제가 생각했던 에리얼의 이미지는 빨간 머리, 창백할 정도로 하얀 피부 그리고 꼬리였습니다. 다른 모든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에리얼을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랫동안 봐왔던 것은 그런 (빨간 머리, 창백한 피부, 꼬리) 에리얼의 모습이었습니다. 오디션을 볼 때도 너무 무섭고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빠와 함께 대사를 외우는데 그만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어요. 아빠가 '할리야 왜 그래 괜찮니?'라고 물으셨지만 제가 정말 잘 해낼 수 있을까...
월트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2023년 5월 26일 개봉 공식 발표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확정된 개봉일 없이 제작을 진행해왔던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개봉일이 드디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할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월트 디즈니가 <인어공주> 실사 리메이크 영화의 개봉일을 오는 2023년 5월 26일로 발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인어공주> 실사 영화는 지난 7월에 모든 촬영을 마치고 현재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을 거치고 있습니다. <인어공주> 실사 영화는 올해 초에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4월부터 7월까지는 이탈리아의 사르데냐섬에서 추가 촬영을 진행하며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지난 7월 12일에 영화의 촬영이 공식적으로 모두 마무리되었는데요. 영화의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은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19세가 다 되어갈 때쯤에 영화의 오디션을 봤는데 팬데믹을 거치며 촬영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21세가 되었습니다. 비록 제가 알고 지냈던 모든 사람들과 환경에서 벗어나면서 외로움과 스스로에 대한 회의가 들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엄청난 자유와 인내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경험들이 저를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강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라며 영화의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디즈니는 에리얼 역의 할리 베...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촬영 종료, 첫 공식 스틸 이미지 공개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촬영이 공식적으로 모두 마무리되었고 영화의 첫 번째 공식 스틸 이미지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에리얼' 할리 베일리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SNS에 "<인어공주>의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19살이 다 되어갈 때쯤 영화의 오디션을 봤는데 팬데믹을 거치며 영화를 촬영하다 보니 이제는 21살이 되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어서 할리 베일리는 "이 영화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큰 영광입니다. 비록 제가 알고 지냈던 모든 사람들과 환경에서 벗어나면서 외로움과 스스로에 대한 회의가 들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엄청난 자유와 인내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경험들이 저를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강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해 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넘치는 사랑, 그리고 피 땀 눈물로 만들어진 이 영화를 여러분들이 어서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연 배우의 캐스팅에 관해 여러 논란이 많았던 <인어공주> 실사 영화지만, 어찌 됐든 촬영까지는 모두 마무리했는데요. 의견을 내놓기가 매우 조심스러운 사항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선뜻 말을 꺼내기가 어렵네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2000년생의 어린 배우에게...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원작 OST "키스 더 걸" 장면으로 추정되는 촬영 현장 포착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가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에서 촬영을 시작한 후로 거의 매주 촬영 현장 사진이 포착되어 공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당시 <인어공주>의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촬영이 대략 3개월간 예정되어 있으니 당분간은 계속해서 촬영장 이미지가 공개될 것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촬영장 이미지가 포착되어 전해졌습니다. <인어공주> 실사 영화 촬영 현장 (이미지 출처: 데일리 메일, 저스트 자레드)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저스트 자레드를 통해 <인어공주> 실사 영화 촬영 현장 이미지가 전해졌는데요. '인어공주' 역을 맡은 할리 베일리와 '에릭 왕자' 역을 맡은 조나 하우어-킹을 포함해 여러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촬영 현장에 있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할리 베일리와 조나 하우어-킹이 보트에 탑승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때문에 몇몇 팬들은 공개된 장면이 원작 애니메이션의 OST이자 명장면 중 하나인 '키스 더 걸'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Kiss The Girl'은 'Under the Sea'와 함께 <인어공주>를 대표하는 OST이자 명장면 중 하나인데요. 에릭은 이미 에리얼에게 마음을 뺏긴 상황에서 당장이라도 에리얼에게 키스를 하고 싶...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촬영 현장 포착 지금으로부터 2주 전에 데일리 메일을 통해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의 사르데냐섬 해변가에서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할리 베일리(인어공주)와 조나 하우어-킹(에릭 왕자)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번에는 저스트 자레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 제작에 들어간 할리 베일리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저스트 자레드에서 공개한 촬영 이미지에서는 마차를 타고 몰래 이동하는 '에리얼'의 모습이 확인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촬영 도중에는 스태프 모두가 마스크를 끼고 있고, 쉬는 시간에는 배우까지 마스크를 끼는 등 최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운 여름 대낮에 두꺼운 천을 뒤집어쓰고 촬영을 해서 그런지 수분 섭취를 위해 영화 중간중간에 물을 마시거나 우산 아래서 햇빛을 피하는 할리 베일리의 모습도 포착되었는데요. 검색해보니 이탈리아 사르데냐섬도 6월 여름에는 최고 기온이 27도 정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 날씨와 얼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함께 촬영을 진행한 엑스트라 배우들도 정말 더워 보이네요.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촬영이 대략 3개월간 예정되어 있으니 당분간은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촬영장 이미지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어공주> 실사...
인어공주부터 백설공주까지, <크루엘라> 이후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라인업 총정리 지난 5월 26일에 국내에 개봉한 <크루엘라>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크루엘라>는 전 세계적으로도 1억 달러가 넘는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록하고 있고, 디즈니 플러스와 동시 공개를 선택한 북미에서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스트리밍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얼마 전에는 디즈니가 <크루엘라>의 후속편 개발에 공식적으로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맞춰 <크루엘라> 이후에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라인업을 총정리해봤는데요. 디즈니는 이번에 제작이 확정된 <크루엘라 2>를 포함해 무려 16편의 실사 프로젝트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크루엘라> 이후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포스팅은 디즈니 스튜디오와 관한 소식을 전문으로 보도하는 디스인사이더의 보도 내용을 참고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walt disney studio, imdb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크루엘라> 스틸 (이미지 출처: 디즈니 스튜디오) <인어공주> 연출: 롭 마샬 감독 출연: 할리 베일리(에리얼), 조나 하우어-킹(에릭 왕자), 멜리사 맥카시(우르슬라), 하비에르 바르뎀(트리톤 왕), 제이콥 트렘블레이(플라운더), 아콰피나(스커틀), 다비드 디그스(세바스찬) ...
할리 베일리의 에리얼 첫 공개,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 촬영 현장 포착 디즈니가 제작 중인 여러 실사 영화 중 어떻게 보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죠. 바로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프로덕션이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에서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파파라치는 이슈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쫓아가고, 이번에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촬영 현장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을 통해 할리 베일리가 연기한 인어공주 '에리얼'과 조나 하우어-킹이 연기한 왕자 '에릭'의 첫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디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에리얼이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하는 장면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할리 베일리가 특수효과 슈트를 입고 있는 걸 봐서는 나중에 CG 작업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인어공주>의 촬영이 진행 중인 이탈리아의 사르데냐섬은 놀라울 정도로 깨끗한 해안가와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버라이어티에서 지난 4월 초에 <인어공주>가 사르데냐섬 북쪽 해안에 위치한 '산타 테레사 디 갈루라'라는 작은 해변 마을에서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사르데냐섬은 험준한 해안선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리고 '누라게'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고대 석조건물이 어우러진 꿈같은 풍경을 자랑하며 여러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로케이션 장소로 사랑받았고, 특...
<인어공주> 포스터 (이미지 출처: walt disney, imdb)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에서 촬영한다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영어로는 사르디니아 섬)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버라이어티에서 전했는데요. 버라이어티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크리스털처럼 맑은 물로 유명한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인어공주>의 제작진은 몇 주 안에 사르디니아에 도착해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어공주>의 촬영은 런던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사르디니아 섬 북쪽 해안에 있는 산타 테레사 디 갈루라의 작은 해변 마을로 옮겨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지역은 놀라울 정도로 깨끗한 해안가와 바위투성이 해변 그리고 청동기시대의 공예품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사르디니아 신문사와 통화한 현지 관광 관계자에 따르면 <인어공주>의 사르디니아 섬 촬영은 초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인어공주>는 이곳에서 대략 3개월 동안 300명의 사람들이 투입돼 촬영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르디니아 영화 위원회는 디즈니와 비공개 합의를 체결했기 때문에 이 보도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고 하는데요. 디즈니 측 역시 버라이어티의 답변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디즈니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