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고요의 바다>x<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후기, 평은 갈리지만 볼만합니다 이미지 출처: netflix, imdb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와 <고요의 바다>의 후기입니다. 조금 늦은 후기죠. 후기를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젠 짧게라도 감상한 작품들은 되도록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몇 자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두 작품 다 괜찮게 봤기도 했고요.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넷플릭스 드라마이기도 하고 공개 시기도 비슷해서 묶어봤습니다. 이미지 출처: netflix, imdb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고요의 바다> 스틸 및 포스터 (이미지 출처: imdb, netflix) 먼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의 후기입니다. 평소 로맨스 장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시즌1은 큰 기대 없이 봤었는데요. 은근 재밌더라고요. 기대 안 했는데 재밌으면 뭐랄까 괜히 더 재밌고 기분 좋잖아요. 그래서 시즌2도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1년 기다려서 새로운 시즌이 나왔는데요. 여전히 재밌기는 했는데 답답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에밀리는 일만 하고 로맨스는 진전이 하나도 안되더라고요. 고구마 백만개였습니다. 언어도 통하지 않는 프랑스 파리로 와서 일처리는 기가 막히게 하는 에밀리인데, 정작 본인의 연애사에 있어서는 어쩜 그렇게 우유부단하고 답답한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해외 반응, 시즌1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NETFLIX, IMDB 아.. 요즘 볼 게 너무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밀렸던 작품들이 한 번에 쏟아져 나와서 그런지 극장에서도, 안방에서도 봐야 할 작품들이 산더미네요. 영화와 드라마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으로서 더없이 행복한 상황인 것은 맞지만, 그래도 연말인데 다 제쳐두고 이것만 하루 종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일단 우선순위를 좀 정해서 천천히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위쳐 시즌2>도 아직 다 못 끝냈는데,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도 나왔고, <고요의 바다>도 나왔네요. <로키>도 아직 못 끝냈고 <왓 이프>도 봐야 하는데... 일단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는 조금 후순위로 미뤄뒀습니다. 시즌1이 가볍게 즐길만해서 시즌2 역시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볼까 고민도 했었는데 반응이 그다지 좋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른 작품들부터 먼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궁금은 하니 후기들을 찾아봤는데 비평가들도 그렇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조금 아쉽습니다. 각각 신선도 54%, 31%를 기록 중이네요. 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우선 긍정적인 반응을 먼저 살펴보면 "각 에피소드는 30분 분량의 탈출에 지나지 않으며, 그저 판타지일 뿐인 세계를 응시하고 있지만, 그래서 더 즐겁기 때문에 이 정...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스틸 및 포스터 (이미지 출처: 넷플릭스, IMDB)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Netflix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의 메인 예고편입니다. 시즌1의 성공 이후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즌2의 제작, 촬영, 그리고 공개까지 속전속결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시즌2의 공개까지 한 달 정도를 앞두고 메인 예고편이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에밀리(릴리 콜린스)와 착장들 그리고 프랑스의 눈부신 전경을 확인할 수 있는 예고편입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시카고를 떠나 파리에 위치한 마케팅 회사 사부아르에서 1년간 일하게 된 미국인 '에밀리 쿠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할 수 있는 프랑스어라고는 간단한 인사말 정도가 전부인 에밀리에게 프랑스에서 보내게 된 1년은 도전 그 자체였지만, 첫눈에 반해 버릴 정도로 매력적인 이웃 남자와 프랑스의 풍경에 이내 적응하게 되는 에밀리였죠. 복잡한 사랑과 우정의 트라이앵글은 덤이었고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가 곧바로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을 만큼 시청률도 잘 나왔고, 에밀리 쿠퍼를 연기한 릴리 콜린스의 에너지 넘치는 생기발랄한 연기와 거듭 언급하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비주얼 등이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패션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눈이 번쩍 떠질 만큼 감각적인 주인공들의 착장도 많은 분...
릴리 콜린스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첫 공식 스틸 이미지 공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의 첫 공식 스틸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넷플릭스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의 2021년 말 공개를 확정 짓고 여전히 아름다운 '에밀리 쿠퍼'와 프랑스의 전경이 담긴 드라마의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공개되어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리지널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공개 이후 넷플릭스 스트리밍 상위 TOP 10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곧바로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는데요. 드라마는 시카고를 떠나 파리의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게 된 에밀리 쿠퍼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에밀리 쿠퍼는 언어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다른 프랑스에서의 삶에 적응하는 데 애를 먹기도 하지만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복잡한 사랑과 우정의 관계에 휘말리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게 되었죠. 드라마 자체는 공개 28일 동안 5,800만 가구가 시청했고 주인공 에밀리 쿠퍼를 연기한 릴리 콜린스의 연기와 프랑스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호평받으며 에미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성을 인정받기는 했지만, 동시에 다소 진부한 스토리텔링과 프랑스 문화에 대한 섬세하지 못한 묘사로 혹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흥행에는 성공했고, 그 덕에 이렇게 빠르게 후속 시리즈...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촬영 공식 시작 지난해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죠. 릴리 콜린스 주연의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후속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의 촬영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데드라인에서 전했습니다. 데드라인은 넷플릭스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의 촬영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2021년 5월 3일에 시작된 시즌2의 촬영은 오늘 2021년 7월 19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의 촬영을 위해 파리, 생트로페 등 프랑스 여러 지역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프랑스는 코로나 상황이 좀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지난해 10월에 시즌1이 방영됐는데요. 파리의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게 된 미국인 '에밀리'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드라마는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주인공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공개 직후 스트리밍 상위 TOP 10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넷플릭스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결과 곧바로 시즌2 제작이 확정됐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넷플릭스의 2020년 가장 인기 있는 코미디 시리즈였다고 하는데요. 2020년 10월 2일 공개 이...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 제작 공식 확정 '에밀리 쿠퍼'(릴리 콜린스)가 조금 더 파리에 머물 수 있게 되었네요. 지난 10월 초에 시즌 1이 공개됐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시즌 2 제작을 공식적으로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에서 전했습니다.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은 넷플릭스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의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는 지난 10월에 시즌 1이 공개된 후로 약 2달 동안 꾸준히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에 새로운 시즌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파리의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게 된 미국인 에밀리의 이야기를 작품인데요.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주인공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청률적인 측면에서는 스트리밍 상위 TOP 10 안에 꾸준히 들면서 넷플릭스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다만 평가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습니다. 특히 프랑스 언론들은 이 드라마가 프랑스인과 문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영구화했고, 묘사 역시 무지했다면서 여러 말들이 많았죠. 그래도 전체적으로 혹평보다는 호평이 많았고, 시청률도 좋았기 때문에 별문제 없이 시즌 2까지 제작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촬영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드라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