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안녕하세요. 별빛인생이에요.

아이들 하원하고 늘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니 키즈 카페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한번 더 다녀왔어요. 경기도 대형 키즈카페 추천 하고 싶은 이곳은 첫째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내돈내산으로 3번 넘게 다녀왔던 곳인데 둘째를 데리고 한 번도 안 갔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아기랑 갈만한곳 부천 중동 키주파크 후기 들려드릴게요.

​

경기도 대형 키즈카페 키주파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150-1 B101호에 위치해 있어요. 대중교통으로도 가기가 편한 곳으로 신중동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두산위브 더스테이트 8단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희는 자차로 방문해서 건물 내 지하주차장을 이용했고요.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하기 편했어요. 주차장 만차 시 하이그린파킹 먹자골점 주차장을 이용하고 퇴장 시 카운터에 말하면 주차권을 받을 수 있어요. 주차 후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 1층으로 도착해서 내리면 바로 입장 가능해요.

경기도 대형 키즈카페답게 정말 넓어요. 신발을 신발장에 넣어 정리하고 어른은 실내화로 갈아 신고 입장했어요.

10:30 ~20:00

연중무휴

​

주말 종일권 25,000원

평일 종일권 25,000원

어린이 2시간 18,000원

보호자 종일권 7,000원

파티룸 1시간 10,000원

돌 이전 2시간 권 9,000원 (형제 동반 입장 시 무료)

​

외부 음식 반입 가능하나 커피, 음료, 컵라면, 과자, 국물 음식, 중국음식은 안돼요. 저희는 닭강정 시켜 먹었어요. 보호자 할인권 리뷰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요.

​

미끄럼 방지 양말도 필수예요. 저희는 따로 챙겨갔지만 혹여라도 챙기지 못했다면 현장에서 2,500원에 살수 있어요.

​

경기도 대형 키즈카페답게 규모가 정말 크고 놀 거리가 풍부해서 아기랑 갈만한곳으로 좋아요. 엄마, 아빠도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많고요. 아빠가 더 신나게 놀다 온 건 안 비밀... 대형 키주파크는 트랜 폴린부터, 볼 풀장, 정글 짐, 오락실, 노래방, 카페 및 편의점, 낚시놀이, 레고, 역할놀이, 붕붕카, 편백 룸, 파티룸, 베이비 룸 등 공간이 정말 많아서 사람이 많아도 다양한 공간에서 여유 있게 놀이할 수 있어요.

저는 주말에도 가보고 평일에도 가봤는데 평일에 가니 원 없이 탈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주말에는 테이블 자리 잡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배달도 시켜 먹을 수 있으니 저녁까지 해결하고 집에 돌아왔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카페와 편의점! 무인이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깨끗하게 이용하기 좋았어요. 직원 및 안전요원분들이 정말 많이 신경 써서 청소하시더라고요.

무엇보다 커피가 맛도 좋은데 싸요. 대부분 키카 카페 음료는 다 비싼데 여긴 커피부터 음료가 합리적인 금액 대라 부담 없어요.

​

배달시켜먹었는데 포크랑 젓가락이 안 온 거 있죠. 다행히도 카페에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아기의자도 여유롭게 있어 영아들도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해요.

파티룸은 투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일파티하기 좋을 것 같아요.

대형 눈썰매 공간은 정말 재미있어서 엄마도 함께 탈 수 있어요.

한 번 올라가서 타기 시작하면 기본 10번 넘게 타는 곳!! 시간 가는 줄 몰라요. 높이가 상당한데 둘째도 잘 타요.

정글짐도 대형이라 미끄럼틀도 길어요. 미끄럼틀 무서워하던 첫째가 요기에서 성공했다죠.ㅎㅎ

​

정글짐 옆쪽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 기구 탈것이 많아요.

주방놀이 공간과 다양한 채소 야채들, 장바구니도 여유롭게 준비되어 있고요. 카트도 있어서 진짜 마트에 온 느낌!

낚시놀이 공간에서 물고기도 잡고요.

키주파크에는 대형 볼풀장이 있는데 여기에 바람을 이용한 다양한 기구들이 많고 미끄럼틀도 있어서 더 즐겁게 놀이할 수 있어요.

첫째가 올해 초에 갔을 때는 엄마랑 탔는데 이제 6살 된다고 혼자 잘 타더라고요. 놀이동산에서는 늘 키 제한 때문에 전동카 못 탔는데 원 없이 탔네요.

매시간마다 운영시간이 있기 때문에 미리 줄 서면 되어요. 평일은 바로 가도 탈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얼마 전까지도 트램펄린 어려워하던 둘째가 이제는 형아랑 함께 뛸 수 있어요. 공간이 정말 넓고 안전 요원분도 함께 계셔서 안전하게 점프하며 놀이할 수 있었어요.

신나는 음악도 계속 나와 더 재미있어요.

영아들이 놀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쿠션으로 되어 있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에요. 수유실과 기저귀 갈이실이 붙어 있어 돌 이전의 아기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희 둘째가 19개월인데 이 공간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책이 가득한 방~ 만화책도 있어서 아빠들이 가져다가 읽으시더라고요. 편안하게 앉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대부분의 오락실은 코인을 따로 사서 오락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키주파크는 코인 없이 무제한으로 오락할 수 있어서 좋아요.

노래방도 무료이고 모든 오락기기도 코인 버튼만 누르면 자동 충전되니 추가로 돈을 낼 필요 없어서 좋아요.

이날 아이들이 아빠 계속 찾으러 다녔는데 계속 오락실에서 게임하고 있었어요. ᄏᄏᄏ 아빠들의 휴식처 느낌이요.

아빠 뿐만 아니라 아들 둘도 너무나 좋아한 공간. 저도 오랜만에 DDR해봤네요.ㅎㅎ

아기랑 갈만한곳 찾는 분들께 부천 중동 키주파크 경기도 대형 키즈카페 추천 드려요.

​

#키즈카페 #키즈카페추천 #경기도키즈카페 #경기도대형키즈카페 #대형키즈카페 #부천키즈카페 #부천대형키즈카페 #중동키즈카페 #키주파크 #키주파크부천점 #아기랑갈만한곳 #2살아기 #5살아기 #종일권키즈카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