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초기 이유식 큐브 베리네이처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별빛인생이에요.
첫째 출산 후 생후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할 때 이미 워킹맘이었던지라 시판 이유식으로 시작했어요. 둘째를 키우며 시판 초기 이유식 큐브가 있다는 걸 알고 사서 엄마표 이유식으로 만들어줬어요. 토핑이유식도 쉽게 가능하고요. 오늘은 간편하게 집에서 유아식 쉽게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베리네이처 이유식큐브 소개해 볼게요.
이유식 큐브 얼마나 간편할까?
첫째 중기 이유식을 시작할 때 몇 번 만든 적이 있는데 그때 재료 손질과 보관이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요. 큐브를 만들고 만든 후 보관 관리까지 말이죠. 근데 둘째를 키우며 이유식 큐브를 알게 되었는데 신세계인 거예요. 재료 손질 안 해도 되고 엄마표로 영양가 있게 내가 원하는 식재료를 넣어 만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식재료 세척, 손질, 익힘까지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정말 간편했어요.
이유식큐브 활용도는?
토핑 이유식을 시작한다면 이유식 큐브 활용도가 더 높아요. 바로 꺼내서 식판에 덜어 데워 먹이면 되거든요. 초기 이유식, 중기, 후기까지 요즘은 입자별로 다 구분되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아기의 발달에 맞게 큐브 단계를 선택하면 되어요. 저 같은 경우 냄비 이유식을 했는데 냄비 이유식에 넣고 끓이기도 간편했어요. 지금은 아이가 커서 유아식을 하고 있는데 유아식에서도 반찬, 볶음밥 만들기 간편해서 유아식 만들면서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베리네이처 시판 이유식큐브
베리네이처는 아기 반찬을 자주 사 먹는 곳이에요. 베리네이처 시판 이유식큐브는 스팀으로 익힌 유기농 무농약 야채 큐브들이라 아기들 먹이기에 걱정 없었어요.
무농약 인증과 유기가공식품 인증, HACCP 인증과 230종 잔류 농약 검사에서 모두 불검출 되었고 입자 크기를 초기, 중기, 후기 유아까지 모두 가능할 수 있게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이루어져 있어 선택하기도 좋았어요.
저는 워킹맘이라 베리네이처에서 반찬을 자주 사 먹기도 하는데 가끔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를 해줄 때 이유식큐브를 활용해요. 생선, 한우, 돼지고기, 과일 큐브 등 무려 40종으로 다양해서 골고루 주문할 수 있답니다.
야채 손질을 어려워하는 편이라 야채 큐브 위주로 장만했어요. 이유식 입자 1단계는 고운 입자, 2단계는 2~4mm, 3단계는 4~6mm, 4단계 입자는 6~8mm 정도 되어요. 6살, 3살이 된 아기들이라 4단계로 선택! 청경채 같은 경우에는 1단계~2단계 입자만 나오는데요. 야채에 따라 입자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셔요. 야채뿐만 아니라 닭고기,
야채 큐브 소비기한도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라 넉넉하고 좋아요.
총 45g의 3큐브로 15g씩 들어있어 1개씩 꺼내 토핑이유식 주기 좋고요. 뚝 뜯어서 사용하기 쉽게 포장되어 있어요.
당근큐브 들어간 유아식
저희 첫째, 둘째 모두 당근을 안 먹어서 당근이 들어간 유아식 만들때는 계란말이에 넣어주거나 계란 볶음밥으로 만들면 잘 먹어요.
베리네이처 이유식 큐브 활용해서 당근 계란 볶음밥 만들어서 먹였어요. 큐브가 있으니 요리하는 시간도 단축되고 편해요.
냉동된 큐브를 사용하여 볶음밥 유아식을 만들때에는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려서 사용하면 조리하기 더 쉬워요.
이미 익혀진 큐브라 오래 볶을필요 없이 조금만 볶아 바로 밥 넣고 계란 풀어서 넣은 후 아기 간장으로 간 해주었어요.
시판 초기 이유식 준비하는 분들, 토핑이유식 시작하려는 분들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베리네이처 이유식 큐브 후기 글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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