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세상에는 정말 신기한 자동차가 많지만 이렇게 귀여우면서도 확실한 성능을 가진 경차는 보지 못했다! 도요타의 자회사인 다이하츠 社의 코펜은 구형 모델부터 신형 모델까지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입니다. 환경부 규제로 일본 경차의 수입이 중단되었지만 최근 아주 세련된 실버 색상의 로브 모델이 로드마인으로 입고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형 모델을 기다리셨겠지만 아쉽게도 이 차량은 2016년에 저희 로드마인에서 구매하신 회원님의 요청으로 인해 입고된 중고 차량입니다. 2015년식이지만 30,000km의 주행 기록을 가지고 있는 본 다이하츠 코펜 로브는 660cc의 경차이지만 평균 14km/L의 준수한 연비와 리밋 해제 시 최대 180km의 가속이 가능하여 놀라운 주행의 재미를 전해주는 재미있는 경형 스포츠카입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세계 유일한 전동식 하드톱을 보유하고 있어 오픈 에어링이 가능하고 한국에서도 경차로 취급이 되어 연간 자동차세 6만 원과 공영 주차장 및 톨게이트 할인 등의 국내 경차 혜택을 모조리 받을 수 있습니다. 약간 푸른빛이 감도는 실버 색상의 차체의 다이하츠 코펜 로브는 다양한 애프터마켓 파츠가 더해졌습니다. 차량 전면과 후면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고양이 수염이라고도 부르는 프론트 및 리어 엔드 순정 드레스업 파츠가 더해져있습니다. 또한 측면에는 눈부심을 완화해 주는 ECM 광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