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미입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행사인 '광주비엔날레' 소식입니다. 올해는 한국의 전통음악인 '판소리'를 매개로 전시됩니다. 2024 제15회 광주비엔날레 (15th Gwangju Biennale) 《판소리, 모두의 울림》 기간 2024.09.07~2024.12.01 장소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용봉동)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월 휴관 (입장마감 오후 5시 30분) 입장료 15000원 (사전예매 할인) 판소리, 모두의 울림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30개국 73명의 작가가 참여해 동시대의 복잡성을 그립니다. 전시는 우리 주위에서 비가시적으로 편재하는 다양한 생명체들과 감응하며, 동시대 공간을 창의적 방식으로 탐구하는 작가들을 초청해 판소리 정신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 노엘 앤더스의 설치작품 'Co-Loss-Us'(2023)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개인 거주지부터 인류가 뿌리내린 행성 지구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오페라와 같은 전시입니다. 풍경은 소리이기도 하기에 이 전시는 음악적, 시각적 형태를 아울러 연결 짓는 내러티브로 구성. 17세기경 한반도에 등장한 판소리는 이 땅에 뿌리내린 음악 장르로서 소리와 공간 사이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판소리'는 '대중의 소리'라는 뜻으로, '서민의 목소리'...
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2023.4.7~7.9 사전예매 -1만2천원 (예매링크 하단) 광주비엔날레 잇님들 광주비엔날레를 아시죠? :)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미술을 주제로 개최하는 국제미술전으로 미술계에선 매우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비엔날레는 2년마다 열리는 미술전인데, 1995년 1회를 개최한 것을 기점으로 축제로 자리잡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94일 동안 비엔날레관, 국립광주박물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 세계 각국 8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기간 및 전시장소 기간 2023.04.07 ~ 2023.07.9 운영시간 : 9시~18시 * 입장마감 : 17:30분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장소 장소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예술의 공간 집 무각사 이번 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예술공간 집 등 광주시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각 장소마다 작품들은 장소의 독특한 건축, 역사, 문화적 맥락에 조응하며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라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창조적인 실험과 에너지가 교차하는 합류점과 진입점을 제공 할 예정입니다. *주 전시 - 비엔날레관 *역사 유물을 재해석하는 작품 -국립광주박물관 *자연 채광이 어우러질 수 있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