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뜨끈한 국물에 시원하게 속풀리는 어묵탕 레시피 오늘 저녁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백종원님의 비공식 랜선 요리 제자 류이입니다🤗 단풍놀이 즐겨야 할 늦가을이 포근한 봄날씨 같아 진달래도 피더니 오늘 갑자기 추워져 초겨울이 온 것 같더라고요. 으슬으슬한 찬바람에 따듯한 국물요리가 생각났는데 단골마트에 가니 어묵이 어메이징한 할인 가격이라 오늘 저녁 메뉴는 너무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답니다. 백종원 꼬치어묵탕 레시피 어묵탕 육수를 20분 정도 뭉근히 내는 동안 어묵 꼬치를 끼우고 어묵 간장 만들기 꼬치 넣어 10분 정도 끓이기 30분 정도 소요 라떼는 꼬치오뎅 1개 삼백원 4개에 아싸 천원 했었는데 지금은 1개 700원이죠~ 저 어릴 때나 지금 우리 아이들이나 겨울이면 길거리 간식으로 꼬치어묵 하나 오물오물 먹고 종이컵에 국물을 후후 불어 마시면서 추위와 허기를 달래는 게 소소한 재미입니다만... 아이들이 용돈을 꼬치어묵에 탕진하곤 해서 주기적으로 어묵탕을 끓이고 있어요. (이번에 구매한 어묵이 1kg에 3,980원이었거든요!! 3번은 끓여먹을 양이에요ㅎㅎ) 여러 버전으로 끓여봤는데 역시 백쌤 레시피가 제일 길거리 꼬치어묵 국물맛에 가깝더라구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꼬치오뎅탕 재료 사각어묵 15장 막대어묵 15개 모둠어묵 1봉지+쌀떡 5개 육수 다시멸치 20마리 무 1/2개 대파 1개 건다시마 5X5 5장 물 2L 육수 양념 국간장 2 ...
25겨울 제철 포차 감성 어묵탕 오뎅탕 육수와 소스 레시피 안녕하세요, 맛있고 간단한 집밥 레시피를 요리하고 소개하는 류이입니다😆 초딩 입맛인 제가 격하게 좋아하는 식재료가 2가지 있는데요, 바로 비엔나소세지랑 오뎅🍢 넘나 좋아해서 다이어터의 본분을 잊고 필연적으로 과식을 하게 되서 아예 안해먹는ㅋ 그래도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과식을 각오하고 꼭 한 번은 해먹는 꼬치 어묵탕 푸짐하죠ㅎㅎ 큰 맘 먹고 만드는 데다 손이 크니 지름 26cm 솥에 가득차는 양🤭 물론 한 끼에 다 먹었습니다! 차남이는 5시에 잠들어 담날 아침 6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못얻어먹고, 아버님 2꼬치 드시고 3명이서ㅋ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포장마차에 서서 뜨거운 김 호호~ 불어가며 먹는 것도 정말 좋아하는데 코로나라ㅠㅠ 집에서 육수 재료 어묵 종류 아낌없이 넣어 끓이니 포차 오뎅맛보다 더 깊고 진한 맛🤤 남편은 자연스럽게 소주 한잔, 크으~~ 막대오뎅 납작오뎅 색색오뎅 대향연 전 막대오뎅파입니다만, 저 빼고는 다 네모오뎅을 선호해서 비중은 2:8 어묵탕 재료 (4인분 기준) 납작오뎅 20장 막대오뎅 10개 쌀떡 10개 비엔나소세지 10개 +대나무꼬치 +삶은 달걀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을 위해 마트 털었습니닷ㅋ 어묵탕 육수 재료 다시멸치 20마리 다시마 4조각 대파뿌리 4개 양파 작은 거 1개 베트남고추 4개 명태대가리 1개 무 1/4개 +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