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두고읽는니체
#사이토다카시
#교양인문학
#홍익
곁에 두고 읽는 니체라는 책은 책 제목 그대로 곁에 두었던 책이고 니체는 현대 삶의 철학을 설명하는 사상가중 위대한 사상가로 손꼽힌다. 그가 살아왔던 시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의 철학은 삶에 기여하고 있다. 니체는 멈춰버리는 생각에 항상 의문을 가졌고 질문했고 궁리했다 역동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니체는 기존 상식들을 대체 할 새로운 가치관을 발견하고 제시하려고 노력한 사상가에게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과거가 현재의 원인이듯 미래에 일어날 어떤 일은 지금 이 순간이 원인이 된다. 그 연쇄성이 영원으로 이어진다고 보기에, 모든 일에는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 사이토 다카시
현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곁에 두고 읽는 니체 - 사이토 다카시
니체는 아포리즘을 특징으로 하는 사상가다. 핵심과 본질을 함축한 촌철살인의 잠언들은 독자의 가슴에 비수처럼 박히고, 마음에 엉겨 붙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단번에 흔들어 깨워 새로운 관점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누구나 자기 미래의 꿈에 계속 또 다른 꿈을 더해나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확실한 임무를 부여하고 뜨거운 여정으로 가슴속 욕망을 일깨우며, 그로 인해 항상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모든 문장을 하나의 단어로 압축한다면 '향상심'이다. 향상심을 가진 이가 바로 니체가 말하는 초인을 닮은 사람이고, 세상이라는 들판에서 자기만의 깃발을 드높이는 사람이다.
자신의 다리로 높은 곳을 향해 걸으면 고통이 따르지만, 그것은 마음의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고통이다.
자신의 다리로 높은 곳을 향해 걸으면 고통이 따르지만, 그것은 마음의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고통이다. 마음의 근육이 단단한 사람은 작은 인간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혼자있어도 외로움에 떠밀려다니지 않는다. 그러니 삶이 고달프다면 마음껏 고독의 심연으로 도피하라. 이것이 고독에 대한 니체의 흔들리지 않는 관점이었다.
무슨 일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현재의 순간이야말로 모든 과거와 미래가 만들어지는 필연으로 귀결된다는 얘기다. 니체는 우연을 믿지 않았다. 과거가 현재의 원인이듯 미래에 일어날 어떤 일은 지금 이 순간이 원인이 된다. 그 연쇄성이 영원으로 이어진다고 보았기에, 니체에게 있어서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삶은 모든 게 필연이라는 뜻이다.
밝고 가벼운 기분으로.
창조적인 일을 하든 평범한 일을 하든,
항상 밝고 가벼운 기분으로 임해야 순조롭게 잘 풀린다.
그래야 사소한 제한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평생 이런 마음을 지켜나가면 그것만으로도
많은 일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아모르 파티! 나의 지혜는 바다를 건너간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바람에 맞서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연과 같은 존재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항상 따뜻한 봄날만 계속되지는 않는다. 하늘 높이 날기 위해서는 바람이라는 난관을 사랑하고 받아들여서 내 편으로 만드는 지혜와 노력이 필요하다. 아모르 파티! 필연적인 운명을 긍정하고 감수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랑할 때 진정으로 완성된 인생을 살 수 있다.
삶 자체가 곧 역사다.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어떻게 행동하는가.
곁에 두고 읽는 니체 - 사이토 다카시
사소한 생각과 행동에도 늘 신선한 감각을 유지하면서 페이지를 메워나가야 한다. 밝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부지런히 용감하게.
생명은 타오르는 불꽃이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 사이토 다카시
곁에 두고 읽는 니체를 읽고 영감을 얻은 문장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