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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마미에요^^ 오늘은 가정보육으로 홈스쿨링하는 새해의 엄마표 수학 학습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가을생인 여섯살 새해는 새해마미를 닮아 딱 문과형 머리에요. 새해마미는 수포자에요. 중학교 때 수학을 놓아버렸죠... 엄마 머리 닮은 새해는 언어 쪽은 어렵지 않게 습득하는데, 숫자는...음...영...그러합니다. 하하하하하하 저처럼 수포자의 길을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는 새해에게 매일 조금씩이라도 시키는게 수학이에요. 새해의 수학은 세 가지의 과목으로 나누어서 하고 있어요. 연산, 사고력, 도형 이렇게요. 어떻게 학습하고 있는지 나누어서 설명할게요. [연산] 새해의 수학 학습의 시작은 기탄수학이었어요. 4세때 수 세기부터 기탄수학 A로 시작했어요.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서 지금은 F단계 막바지를 하고 있답니다. 새해가 4세부터 해온 기탄수학이에요 기탄수학은 드릴 연산인데, 기존에 많이하는 방문 학습지와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있어요. C단계와 D단계는 합치면 10개월 걸리는 과정인데, 덧셈만 주구장창 나와요. 새해는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수학이야호와 주사위놀이로 원리를 깨우쳐서 덧셈뺄셈을 함께 계산했거든요. 그래서 기탄수학의 덧셈만 쭉~ 뺄셈만 쭉~ 나와있는 진도가 마음에 안 들어서 저는 C,D,E 단계를 섞어서 제가 진도표를 만들었어요. F단계는 덧셈과 뺄셈의 권수가 나누어져 있는데, F단계 다섯권을 모두 구매해서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