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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모종 글록시니아 화분 잉글리쉬 라벤더 키우기 초록초록한 관엽식물이나 나무들은 그 푸르름이 오래가서 정원 홈가드닝 할 때 안정적인 느낌을 느끼게 해주지요. 반면 꽃들이 주는 화사함은 정원의 분위기를 바꾸어주고 활력을 줘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거 같습니다. 노지 월동이 가능해 야외에서 키우기 좋은 잉글리쉬 라벤더 은은한 보랏빛 꽃과 향기를 선사하는 라벤더 lavender는 워낙 그 향이 좋아서 뷰티나 프래그런스 제품으로도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좋지요! 꽃모종들 잠깐 보기는 아쉬워서 노지 월동이 되면서 생명력이 강한 것들이 뭐 있을까 고민하다가 화유일기 꽃모종 농장에서 잉글리쉬 라벤더 제품 구비해봤습니다. 왕겨를 완충재로 사용해서 더 맘에 들었는데 포장에 사용된 왕겨는 식물위에 덮어주면 잡초가 자라는 것도 막아주고 겨울엔 보온재 기능도 한다해서 정원 화분들에 나눠서 덮어주었어요. 포트분에 담겨서 온 잉글리쉬 라벤더. 포트하나는 꽃이 핀 상태라서 더 예쁘죠? 개화시기는 5~8월인데 주로 여름에 개화를 많이해서 여름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원 홈가드닝 하시는 분들은 식물이나 꽃모종 사실 때 노지월동 여부를 가장 먼저 체크하실텐데 잉글리쉬 라벤더 는 영하 25도까지 월동이 가능해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서도 노지월동이 가능한 홈가드닝 식물입니다. 프렌치 vs 잉글리쉬 라벤더 키우기 둘의 차이점은? 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