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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이야기 초기이유식 쌀미음 처음 먹던 날 ♬ 벌써 5개월 170일이 된 우리 둘찌.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인데다 요즘 분유량도 줄어들고 결정적으로 우리가 밥을 먹으면 침을 주르륵 흘리더라고요!??! 지금이구나!! 벌써 한 3년이 넘어버려 다 까먹고.. 미루다가 시작한 초기이유식 쌀미음 준비물은 뭐 둘째라 그런지 이것저것 그냥 집에있던걸로 쓰게 되고 ㅋㅋ 재료는 어떡하지 찾다보니 쌀가루가 있더라고요 야호 신세계에 영접했지요오 진짜 신세계~!!!ㅋㅋㅋ 예전엔 유기농쌀을 따로 사다가 씻고 쌀 불리고 갈고 끓여서 체에 내리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렸었어요 ㅋㅋ 그러다보니 금새 복직할 시간되서는 배달해서 먹였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유식 쌀가루 하나면 이 과정이 필요 없어서 저는 쭉!! 요렇게 초기이유식 쌀미음 부터 시작할 생각이랍니다 제가 사용중인 제품은 " 간편올게쌀가루 " 에요 일반 유기농 멥쌀도 좋은데 찐쌀이라고 하는 올게쌀을 사용했거든요 :-) 볍씨 상태 그대로 빌아증숙하여 쌀이 담김 영양 그대로를 아니 그 이상을 극대화 시키고 소화흡수 또한 쉽게 되도록 도와준다기에 골라봤어요 초기이유식 쌀미음 레시피 라고 하기도 민망한 간편 요리 방법!!! 1 생수 200ml를 냄비에 넣고 쌀가루 스틱 하나를 개봉! 잘 풀어주시면 되요 (물을 끓이지 않은 상태에서 풀어주셔야 잘 풀려요) 2 2 어느정도 물에 잘 녹고 나면 센 불을 켜서 확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