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파트너스활동으로 소정의 커미션을 받습니다. 겨울에도 물놀이를 쉴 수 없는 우리. 서울 근교에 있는 곳으로 여기저기 가보고 있어요. 저희가 좋아하는 곳 중에 한 곳은 바로 이천 테르메덴. 일단 가까워서 당일치기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물이 따뜻하고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서 아기랑 가기 좋은 곳이에요. 그래서 아들 어릴적부터 자주 다녔던 곳입니다. 워터파크가 너무 크면 다니기 힘들잖아요. 근데 여기는 실내 실외 연결도 편해서 놀기 좋습니다. 이천 테르메덴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 이천 테르메덴 준비물 수영복 수영모 아쿠아슈즈(발시려요) 튜브(보행기튜브 가능) 대욕장 수건 무료 비치타올, 구명조끼 등 유료 도착하면 주차를 하고 건물로 걸어가야해요. 이 길이 멀지는 않지만 추울 수 있기 때문에 든든하게 입고 가는 것은 필수! 특히 다 놀고 나올 때 머리 등이 젖어서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어서 후드를 입거나 모자 등을 가져오면 더 좋아요. 들어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사서 와서 여기에서 보여주고 입장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좀 있긴 했는데 오픈런한 거라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문 열기 전 이천 테르메덴 온천 모습. 실내 시설을 매표소에서 탈의실로 가는 길에 볼 수 있어요. 이용시간은 주말이랑 평일에 차이가 있어서 이 부분도 미리 체크하고 가셔야해요. 풀&스파 월~금 09:00~...
뜨끈한 겨울스파가 그립던 지난 주말. 온가족이 다함께 이천테르메덴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집 근처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첫 방문이었는데요. 겨울이어도 햇살이 따사로우니 실외공간을 맘껏 즐기기 위해서는 긴팔 긴바지의 배럴 래쉬가드가 필수였답니다. 제 착장부터 시작해서 따끈한 온천수 즐긴 팁까지 마구마구 후기로 풀어볼게요. 우먼 오션 래쉬가드 우먼 오션 어반 워터 레깅스 오늘의 코디를 공유합니다! 사이즈는 둘 다 M을 선택했어요. 저 같은 경우 평소 55사이즈를 입는데요. 배럴 래쉬가드 같은 경우 타이트한 핏을 자랑해서 딱 맞게 입고 싶을 때는 S를 선택하고 조금 여유있는 느낌으로 입고 싶을땐 엠사쥬를 선택하고 있어요. 이너를 입고도 편하게 잘 맞는 건 M인듯 싶습니다. 이 사이즈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상세사이즈표를 참고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이천테르메덴 같은 경우 실외공간이 굉장히 넓은데 이렇게 겨울스파 즐길 수 있도록 다 운영 중입니다. 실내는 9시부터 바깥은 10시부터 이용이 가능해서 일찌감치 도착해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가 바로 실외스파를 즐기러 나갔어요. 배럴 래쉬가드 중 제가 선택한 이 제품은요. 몸에 딱 맞는 스탠다드 핏으로 평소 55를 입는 저에게 M사이즈가 이너를 입고도 편안하게 맞았어요. 가장 기본디자인인 래글런 소매를 가지고 있는데 양쪽 팔의 패턴이 완전히 다른 것이 매력 포인트랍니다. 한쪽은 단색이고 다른 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