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출렁다리 대왕암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울기등대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대왕암공원출렁다리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여름 울산 여행은 즐겁다. 여름여행이 즐겁지 않은 곳은 없겠지만 기대한만큼 어쩌면 그 이상의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울산여행 가볼만한곳이 한곳에 모여 있었다. 대왕암공원 광장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파라솔들이 펼쳐져 있고 의자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 나온다. 이곳은 울산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예전에는 못보던 구조물이 생겼다. 아마도 야간에 대오아암을 찾는 사람들 위한 선물이지 않을까. 낮에도 포토존을 이용하고 싶다면 이곳에도 인증 사진을 찍어도 좋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소나기가 내려서 비를 어떻게 피할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어느새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고 하늘이 파랗게 보이기 시작한다. 대왕암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하나 건너야 한다. 다리를 건너기 힘들다면 이곳에서 다리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으면 된다. 이곳에서 건너다 보이는 바위가 바로 문무대왕비가 호국의 용이 되어 바위 아래 동해의 수호신으로 화한 대왕암이다. 다리는 정말 튼튼하게 잘 지어져 있어서 편안하게 건널 수 있다. 다리위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고 다리 위에서 주위를 바라보는 풍경 또한 멋지다. 동해의 푸른바다 아래 보이는 물이...

울산 호텔 현대 라한 조식도 굿! (조선해양축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875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이번에 다녀온 울산 여행은 2022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열리는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울산 대왕암, 슬도까지 돌아보는 1박2일간의 일정이었다. 어디를 가던지 늘 숙소를 가장 신경 써야 하는데 울산 동구에 있는 호텔 현대 바이 라한에서 1박을 했다. 룸 컨디션도 좋았고 호텔 조식도 맛있게 푸짐하게 즐겼다. 호텔 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2018년에 리뉴얼 오픈된 4성급 호텔이다. 호텔 주변에는 현대중공업, 울산대학교 병원, 현대예술공원, 현대백화점, 성바오르 성당과 일산해수욕장, 일산항, 대왕암공원, 슬도, 방어진항이 지척에 있다. 호텔 현대 바이 라한 울산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875 체크인 15:00 체크 아웃 11:00 052-251-2233 라한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라온'과 한국의 '한(韓)'을 조합한 말이다. 로비는 넓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1층에는 식당, 카페, 주점이 나란히 있어서 식사와, 차, 브런치, 미팅, 미식, 휴식 등 다양한 활용도를 지니고 있었다. THE PLATE - BUFFET & A LA CARTE 풍성한 부페메뉴와 한식반상차림, 사천식 중식요리, 정통 스테이크. THEH OVEN - 브런치 카페 & 베이커리 / 최신 트렌드 브런치 메뉴와 테라로사 원...

울산 가볼만한곳 야경 포토존 함월루 함월루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산152-11 울산 함월루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울산 가볼만한곳이자 야경 포인트이다. 포토존으로서도 최고이고 함월루에서 바라보는 울산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울산 경찰정 후문 사거리 건너편에는 함월루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아래쪽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세워두고 걸어 올라가도 불과 1~2분이면 함월루에 오를 수 있으니 걷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함월루가 보이는 곳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트 포토존이 반겨준다. 하트가 세개식이나 있어서 혼자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고 커플이라면 인증 사진 꼭 남겨야 한다. 함월루 앞에는 소망지를 매달수 있도록 종이와 펜이 항상 준비 되어 있다. 수 많은 사연들이 소원지에 적혀서 때마침 부는 바람에 나풀거린다. 모래성도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다. 함월루 소망지 지붕에 매달린 조명에도 낙서처럼 사랑을 고백하는 글귀가 적혀 있다. 사랑은 언제 어느곳에서나 숨길 수 없고 이렇게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아직 해가 지기 전인데 두눈으로 담은 함월루는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느 루각보다 멋지다. 함월루는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을 지녔고 달의 기운을 받았다고 알려진 함월산에 있다. 함월루 노른쪽에는 달의 기운을 받기 위해서인지 달모양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여기도 포토존이다. 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서둘러 함...

울산 가볼만한곳 중구 여행 원도심투어 시립미술관 고복수음악관 시계탑 울산큰애기집 울산광역시는 산업화로 중공업이 발달하면서부터 삭막한 도시였으나 태화강이 복원 되는 등 새롭게 문화 관광도시로 탈바꿈 중이다. 원도심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문화의거리에는 활기 넘치는 울산큰애기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여행하기 좋은 곳이 되었다. 울 산여행은 울산 원도심투어로부터 시작된다. 울산시립미술관 울산광역시 중구 도서관길 72 울산 시립미술관은 올해 1월에 개관한 곳으로 깨끗하고 현대적인 외관과 내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에 보이는 편의동에는 카페가 오픈을 준비중이고 뒷편 전시동에는 다목적홀, 전시실(1,2,3), 아카이브, 교육실(1,2,3)이 있다. 울산시립미술관의 관람료는 성인 1천원, 대학생 7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경로는 무료이다. 무인발권기와 데스크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무인발권기는 10:00~17:00 운영된다. XR랩 전시와 어린이 기획전이 열리고 있었고 다른 전시공간은 전시 교체중이었다. 인상 깊었던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알도 탐벨리니의 블랙 앤드 라이트 미술전시였다. 울산시립미술관에서 나와서 원도심투어를 위해 중앙동 문화의 거리로 접어드는 입구에서 울산대학교 임영재 교수의 꿈의 정원 작품을 만났다. 울산 중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미지를 256개의 에폭시 타일에 표현하였다.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비눗방울 ...

울산 중구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산책로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태화강국가정원대숲산책로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몇일전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여행길에 나섰다. 목적지는 서울에서도 몇시간을 달려가야 하는 울산! 울산큰애기가 반겨주리라는 생각에 기쁜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935,452㎡에 이르며 일부시설을 제외하고는 무료로 상시 개방된다.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주제를 가진 20개 이상의 테마정원이다. 입구에서부터 길게 쭉쭉 뻗은 대나무들이 내리는 봄비에 촉촉하게 젖어들기 시작한다. 대나무를 따라 들어가면 안내센터를 지나 오산못이 나온다. 안내센터 위에서 내려다 보면 더욱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오산못에는 분수가 겨울을 이겨내고 힘차게 물을 뿜어 올리며 봄을 자축하고 있었다. 태화강 국가정원을 이루는 구성요소 중에서 가장 큰 중요도를 차지하는 곳은 대숲 산책로이다. 8km에 이르는 길을 다 걷기에는 무리라서 오늘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걸어보기로 했다. 태화강국가정원 대나무숲을 즐기는 방법! 대숲에서 흘러나오는 피톤치드를 느껴봐야지. 한국관광 100선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십리대숲이다. 울산여행을 할때마다 들리는 곳이지만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산책하기에 이곳보다 좋은 곳은 전국에서...

울산여행 코스 1박2일 가볼만한곳 떼까마귀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장생포문화창고 고래체험박물관 필수 철새홍보관 (1층,철새교육장)주차장입구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장생포문화창고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10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고래생태체험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스타즈호텔 울산 울산광역시 남구 남중로 65 울산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여행코스가 있다. 공업도시, 태화강, 대나무숲, 영남알프스, 장생포, 등을 여행하곤 했는데 이번에 떠난 울산1박2일 여행에서는 장생포를 제외하고 모두 다른곳들을 여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여행지, 잠자리, 맛집, 카페 등 울산의 많은 것을 여행한 썰을 풀어 보자. 1.가무댕댕-울산대 앞 바보 사거리 돈까스 맛집 서울에서 출발하여 먼길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울산! 첫번째 코스는 당연하게 맛집이다. 울산 맛집으로 검색해도 나오는 바로 그집. 가무댕댕. 맛있게는 먹었는데, 꼭 가서 먹어보라고는 하지 않으련다. 펍에서 먹는 맛이라 식사 보다는 술안주 느낌이 강했다. 2.울산의 대학로 바보사거리 울산대학교 앞이다. 정면은 울산대학교 후면은 울산의 대학로라고 불리는 바보사거리 이다. 대학가 앞이라 음식가격도 착하고 패션을 비롯한 울산의 모든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핫플레이스 이다. 바보사거리에는 버스킹존이 있다. 버스킹을 보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움츠린...

울산여행 돌고래가 예쁜 울산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가을햇살 좋던 날에 울산 남구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울산 남구에는 옛 고래잡이의 전진 기지였던 장생포가 속해 있고 1986년 포경 금지 이후 사라져 가고 있는 고래 관련 유뮬과 자료등의 보존을 위해 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이 개관하였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이번에는 들러보지 못했다. 장생포모노레일을 타면 장생포지역의 고래관련 시설들을 돌아볼 수 있다. 오늘 보러 갈 고래생태체험관. 아이들이 고래 등에 타고 천사의 날개를 타면 고래가 금방이라도 하늘을 훨훨 날아 오를 것만 같다. 장생포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사이에는 고래관련 조각들이 전시 되어 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돌고래의 일상을 볼 수 있도록 국내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으로 2009년 문을 열었다. 고래생태체험관의 관람시간은 09:00~18:00 이고 매주 월요일과 설, 추석 당일은 휴관일이다. 돌고래 만나러 입장~ 아크릴판 안에는 돌고래 4마리가 자유롭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래는 크기가 4m 이상이면 고래, 그보다 작으면 돌고래라 부른다. 장두리, 장도담, 장꽃분, 고장수 등 네마리의 돌고래들이 장난도 치고 먹이도 먹고 공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키스라도 하려는 것일까 두마리가 입을 맞추듯이 딱 붙어서 헤엄을 치고 그 옆 한마리가 질투하듯 따...

울산 호텔 스타즈 울산점 남구 가성비 숙소 & 조식 스타즈호텔 울산 울산광역시 남구 남중로 65 지난주 다녀온 울산여행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을 만났다. 편안한 잠자리는 여행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편안한 잠자리에 과하지 않은 조식은 울산에서의 여행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자리가 없으면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해야 한다. 다행하게도 한자리가 비었어서 호텔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호텔 외관은 높아서 일단 전망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온가족이 함께 여행하다가 들어와 쉴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조형물로 보인다. 아빠의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이는 것이 마음 아프다. 스타즈호텔 울산점 로비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커다란 곰인형이 있어서 안고 사진찍으면 대박~ 화면에서는 울산의 다양한 여행지들을 소개해 주었다. 예약을 확인하고 간간하게 인적 사항을 적은 후 숙소를 배정 받았다. 조식은 한식과 아메리칸 조식 중에서 아메리칸 조식을 선택했다. 지하층 두개가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1층에는 로비와 비즈니스라운지 및 베이커리 코너가 있다. 2층에는 펍앤 레스토랑인데 아침조식도 이곳에서 먹는다. 5층부터 22층까지 룸으로 사용되는데 이날은 10층으로 방을 받았다.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면 늘 조식을 먼저 보게 되는데 무난하게 아메리칸 조식을 선택했으니 늘 먹는 한식과는 색다르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