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201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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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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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가볼만한곳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야간 드라이브 #모래성의여행이야기 #설연휴 #설연휴가볼만한곳 #을왕리 #을왕리해수욕장 #야간드라이브
재생수 87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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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가볼만한곳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야간 드라이브

설연휴 가볼만한곳 인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야간 드라이브 을왕리선착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설연휴가 시작되었다. 명절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아이들과 지단도 부치고 동그랑땡도 부치고 미리 사둔 양지고기로 떡국을 맛있게 끓여 먹었다. 그리고, 과감하게 오침~ ㅋㅋㅋ 처가집에 들러 장인장모님께 세배드리고 맛있게 식사를 마친 후! 평소에는 잘 이용하지 않는 외곽순환도로에서 인천공항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타고 을왕리로 달렸다. 설연휴에 멀리가면 차막히고 사람 많고 고속도로 비용은 무료이기에 야간 드라이브를 위해 영종대교를 건넜다. 설연휴 가볼만한곳으로 달려간 곳은 을왕리해수욕장 선착장. 한번씩 바람쐬러 오는 곳인데 설연휴 저녁시간이라 여전히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선착장 주차장에는 그래도 빈자리가 있어서 주차! 8시 반 정도 시간임에도 불야성러첨 환하게 불을 밝힌 조개구이집과 식당, 카페들이 성업중이고 사리물때라 해수욕장을 덮었던 바다물이 빠져나가면서 보여주는 파도가 예쁘지만 바람이 세차게 해수욕장 방향으로 불어대니 바다물이 들어오는 것처럼 보인다. 선착장 안쪽에는 차를 대거나 캠핑을 하면 위험한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텐트도 피칭하고 낚시대도 잔뜩 세워 놓아 보기에도 불편하고 위험해 보인다. 선착장 끝에까지 내려가니 성난 겨울바다의 위용을 보여주려는 듯 세차게 선착장을 두들겨 댄다. 바람소리 파도소리 그리고, 간간이 들려오는 폭죽...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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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영종도 당일치기코스 삼목항에서 배타고 신도시도모도 삼형제섬 여행

인천 가볼만한곳 영종도 당일치기코스 삼목항에서 배타고 신도시도모도 삼형제섬 여행 몇일간 반갑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급반전하듯 맑은 날이 시작된 것을 보고 훌쩍 영종도로 달렸다. 보고 싶었던 하늘정원의 유채는 아직이어서 그동안 가고 싶었던 인천 옹진군 삼형제섬 신도 시도 모도를 다녀왔다. 일주일만 일찍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은 하루였지만 섬여행이 주는 매력에 푹 빠졌던 시간을 보냈다. 삼목선착장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북로847번길 55 예전 원투낚시를 하기 위해 찾아오던 삼목항! 몇년새 많이도 변했다. 삼목항 푸드타운도 새롭게 문을 열었고 진입하는 도로도 많이 바뀌었다. 산뜻한 디자인으로 얼굴을 바꾼 삼목항 관문. 세종해운에서 운영하는 신도, 장봉도 매표소. 신도는 이번이 네번째 여행이자 햇수로는 육칠년쯤 전에 다녀왔으니 영종도에서 출발하는 가까운 지리적 여건임에도 무심했었나보다. 차를 배에다 싣고 들어가려고 매표소 앞에 대자 출발 5분전이라고 서두르라는 말에 창구에서 차량과 승선권을 동시에 사서 올랐다. 신도로 향하는 배에서 갈매기들이 먹을 거리를 주나 싶어서 많이도 따라 날고 있다. 섬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흔히 보는 풍경이다. 신도바다역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5 운항시간 10분? 출발하느가 싶었는데 벌써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차를 타고 신도선착장에 내렸다. 신도선착장 터미널은 신도바다역으로 부르는데 안내데...

2023.04.20
05:59
인천 가볼만한곳 영종도 당일치기코스 삼목항에서 배타고 신도시도모도 삼형제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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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출명소 영종도 거잠포선착장 해돋이Welcome 2023!

인천 일출명소 영종도 거잠포선착장 해돋이 Welcome 2023! 거잠포선착장 인천광역시 중구 잠진도길 11 2023년이 시작되었다. 힘들었던 2022년은 이제 기억에조차 남겨두기 싫다. 새롭고 희망찬 2023년을 맞아 인천 일출명소 영종도 거잠포선착장에서 해맞이를 했다. 7시가 넘어 도착한 영종도 거잠포선착장. 서둘러 삼각대를 꺼내고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미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한 터라 마음이 조급해진다. 바다물이 빠져나간 거잠포 앞바다에는 수로에 남은 물에 비친 여명이 붉게 타오른다. 그리고 어선 두척이 덩그러니 풍경을 더한다. 영종도 거잠포 앞바다에는 무인도가 하나 있다. 상어 지느러미를 닮았다 하여 샤크섬이라고도 부르는 실제 이름은 매도랑이다. 점점 더 붉어지는 바다물이 곧 일출이 시작됨을 알려준다. 아침 활동을 시작한 갈매기들이 한마리씩 보일뿐, 일출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외엔 도로를 달리는 차소리만이 들린다. 갯벌에 배한척, 그리고 저 멀리 송도의 모습이 대조된다.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의 대화가 귀에 들려온다. 대부분 지난 해는 잊어 버리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는 말이 공통이다. 샤크섬(매도랑) 오른쪽으로 팔미도 등대가 불을 밝히고 있다. 밤새 모든 선박의 안전을 위해 밝힌 등대는 잠시후면 꺼진다. 그리고 일출과 함께 힘찬 아침이 시작된다. 매도랑과 팔미도를 같이 모아보니 팔미도...

2023.01.03
00:51
인천 일출명소 영종도 거잠포선착장 해돋이 Welcom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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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영종도 거잠포에서sandcastle^^#영종도 #영종도일출 #거잠포선착장 #welcome2023
재생수 70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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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1박2일 가족여행 갯벌체험 오션사이드호텔 황해해물칼국수 늘목돌솥쌈정식 엠클리프카페 태백산산더미불고기

영종도 1박2일 가족여행 갯벌체험 오션사이드호텔 황해해물칼국수 늘목돌솥쌈정식 엠클리프카페 태백산산더미불고기 8월 휴가가 시작되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휴가를 미루려다 아이들을 위해 가까운 영종도에서 1박2일의 여유를 즐기고 왔다. 태풍의 영향으로 큰비가 올거라는 예보를 들었지만 막상 달려간 영종도에서 갯벌체험도 하고 맛있는 음식과 카페투어도 마치고 영종도 숙소로 예약한 인천에어포트오션사이드호텔에서 비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하룻밤을 보냈다. 을왕리 해수욕장에 들러 비가 내리는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철수를 결정! 인천시 서구 검암동 태백산나무꾼이야기에서 산더미 불고기를 마지막으로 1박2일간의 영종도 가족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간단하게 짐을 챙겨서 영종도로 떠나려고 출발하는데 비가 억수 같이 쏟아붓기 시작한다. 영종도 숙소를 예약했으니 가야 하는 것은 맞지만 출발부터 어째 비가 너무 많이 온다. 뒷이야기 잠깐...... 7월31일에 여기어때를 통해서 을왕리 휴 로프트 패밀리 객실을 예약했으나 출발일인 8월1일 아침 일찍 담당자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예약한 객실이 미리 다른사람에게 예약을 받아서 사용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일반객실을 사용하라고 하여 기분이 상해서 예약을 취소하고 폭풍 검색으로 찾은 인천에어포트오션사이드호텔을 예약했다. 한참을 달려 북인천요금소에 이르니 언제 비가 쏟아부었냐는 듯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인천공...

2022.08.03
04:30
영종도 1박2일 가족여행 갯벌체험 오션사이드호텔 황해해물칼국수 늘목돌솥쌈정식 엠클리프카페 태백산산더미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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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드라이브 아이와 가볼만한곳 영종도 인천공항 하늘정원

서울근교 드라이브 아이와 가볼만한곳 영종도 인천공항 하늘정원 하늘정원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48-6 몇일전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한곳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었다. 서울근교 드라이브 하기 좋은 아이와 가볼만한곳 영종도 인천공항 하늘정원! 5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는데 수도권에서 유채꽃밭을 볼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너무 예쁘게 피어난 유채꽃 보러 영종도로 출발~ 그동안 와보리라 생각만 하고 있었던 하늘정원에는 노란 유채꽃이 바다를 이룬양 출렁이고 있었다.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냥~~~ 아름다운 하늘정원에는 3군데의 화장실이 있으니 사전에 위치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하늘정원이 넓어서 구경하다 보면 급해질 때가 있기도 하다. 커다랗게 인천공항 하늘정원이라고 세워진 글자판 주위로 유채꽃이 노랗게 만발하였고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유채꽃밭은 구획정리를 하듯이 가로 세로로 줄지어 길이 나 있고 중간중간마다 파라솔과 그네, 원두막이 있어서 더위를 피해 잠시 쉬었다가 움직여도 좋다. 유채꽃밭을 구경하다가 징검다리 건너편에 바람개비가 언덕에서 바람을 맞으며 잘 돌아가는 모습이 보여서 건너 가기로 했다. 징검다리가 크니 아이들을 동반한 사람들은 꼭 손을 잡고 건너야 한다. 가만히 서서 지켜보니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도 쉽지 않았던 터라 이제...

2022.05.22
04:11
영종도 하늘정원 유채꽃밭
재생수 136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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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근처 영종도 가볼만한곳 을왕리 해수욕장 일몰 낙조대카페

인천공항 근처 영종도 가볼만한곳 을왕리 해수욕장 일몰 낙조대카페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낙조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로 80 봄날이 다가왔는지 따뜻했던 3월을 맞아 인천공항 근처 영종도 을왕리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늘 다니던 곳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경험과 슂게 보지 못하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서해로 떨어지는 일몰을 수 없이 많이 보지만 이번에 만난 을왕리 선착장 일몰은 눈으로 확인한 예쁜 일몰이었다. 영종도 드라이브코스, 영종도 데이트 코스로 좋은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더 예쁜 추억 남기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한다. 만조시간이 다가올수록 해수욕장의 면적은 줄어만 가고 바다물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온다. 갈매기들이 먹이를 주는 사람들 주위로 몰려들어 장관을 이룬다. 밀려드는 파도를 아랑곳 하지 않고 묵묵히 바다를 바라보며 오롯이 지금 시간을 즐기는 수많은 조나단. 바다가 영롱하게 빛을 뿌리며 찰랑거려도 발까지 적시며 하얀 파도가 세차게 밀려 들어도 슬쩍 고개만 돌리기를 반복한다. 데이트를 즐기는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인천공항 근처 을왕리 해수욕장은 연중 서울에서가까운 근교 바닥사를 보고 싶은 사람들로 붐빈다. 잠시 사람들이 없을 때를 기다려 담아 본 모습이다. 사랑의 포토존 앞에서 셀카를 찍어도 좋다.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서 더욱 환상적인 포토존이 된다. 을왕리 해수욕장의 포토존이다. 을왕리...

2022.03.05
03:09
인천공항 근처 영종도 가볼만한곳 을왕리 해수욕장 일몰, 낙조대카페
재생수 3452022.03.05
05:34
영종도 가볼만한곳 무의대교 건너  실미도유원지 실미해수욕장
재생수 440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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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가볼만한곳 무의대교 건너 실미도유원지 실미해수욕장

영종도 가볼만한곳 무의대교 건너 실미도유원지 실미해수욕장 실미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136-49 실미도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실미도 날씨가 봄날씨 같아서 서울근교로 드라이브를 나섰다. 영종대교를 통과하여 인천공항으로 달리다가 영종해안남로를 선택, 무의도로 가기 위해 거잠포, 잠진도를 거쳐 무의대교를 건넌다. 무의도에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가려다가 물때를 보고 급 실미도로 변경하여 재미나게 실미해수욕장, 실미도유원지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직진하면 익숙한 하나개해수욕장과 광명선착장, 소무의도로 갈 수 있었지만 물때를 확인하고서 어쩌면 실미도로 건너갈 수 있겟다는 생각에 급하게 오른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자그마한 고개 하나를 넘으면 실미유원지에 도착하는데 고개에 안내판이 있어서 잠시 살펴보았다.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서 무의도로 하였고 영화 실미도, 천국의 계단, 칼잡이 오수정 등도 무의도에서 촬영되었다. 실미유원지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유원지로 대인2천원, 소인 천원의 입장료가 있고 당일텐트 설치비는 5천원, 그리고 당일 주차료는 3천원이다. 실미유원지 입장료 및 이용료 대인 2,000원 당일 텐트 설치비 5,000원 소인 1,000원 당일 주차료 3,000원 매표를 할때 물이 들어오니 실미도로 건너가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물때를 알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입장을 했다. 실미유원지 야영객 이용 안...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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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 가볼만한곳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일몰시간과 만조시간이 비슷한지라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았다. 못보던 레저보트가 시원스럽게 바다위를 미끄러지듯이 달리는 모습이 시원하다. 을왕리수상레저 썸이라는 업체에서 운영중인 스피드보트이다. 을왕리해수욕장의 제일 안쪽에는 선착장이 있는데 방파제라고 보아도 좋겠다. 가을 햇살 아래 바다를 향해 캐스팅을 하고 기다리는 조사님들이 있었다. 가끔씩 잡어들이 한마리씩 올라오기는 하지만 조과보다는 낚시 자체에 기분 좋아 한다는 느낌^^ 이렇게 을왕리해수욕장 해변까지 물이 가득 들어와 해변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는 보기 힘들다. 추석 사리물때가 지나서인지 생각보다 바다물이 많이 차올랐다. 을왕리해수욕장 선착장에서 바라본 9월24일의 일몰이 시작되었다. 한가로이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가 부럽다. 조금 전 해수욕장 앞 바다를 질주하던 보트가 바깥으로 나왔다. 황금빛 하늘과 황금빛 바다를 질주하는 기분 느껴보고 싶다. 홤금빛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 출렁이는 물결만 담아 본다. 너무 예쁘다. 서쪽 하늘은 저 멀리 구름띠를 보이고 있어 일몰에 대한 기대는 없지만 이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예쁘다. 선착장 바로 앞에는 간조시에는 건너갈 수 있는 바위들이 있는데 오늘은 만조여서 섬처럼 둥둥 떠 있다. 바귀섬 너머 보이는 풍경이 예술이다. 아마도 오늘의 마지막...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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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당일치기 여행 엠클리프, 몬몬이야, 마시안제빵소, 선녀풍, 을왕리해수욕장

영종도 당일치기 여행 엠클리프, 몬몬이야, 마시안제빵소, 선녀풍, 을왕리해수욕장 엠클리프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51-30 엠클리프 몬몬이야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2번길 14 선녀풍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272 마시안제빵소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55 영종도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가까이에 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최고의 조건과 매력을 지녔다. 먹고 마시고 즐기고 3박자를 골고루 갖춘 최고의 여행지이자 데이트 코스로 멋진 핫플레이스. 오늘은 영종도의 매력속으로 풍덩~~~ ◆ 엠클리프 ◆ 영종도에 가면 자주 가는 카페중의 한곳 엠클리프. 이름 그대로 절벽위에 지어진 카페로 3층의 건물과 주위 풍광을 볼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맛있는 빵과 커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특히 3층과 연결된 다리를 건너면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공간의 긑에 빨간 전화박스가 있고 그 뒤로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들어가는 길이 예쁘다. 작은 철제다리를 사이에 두고 풍경은 전혀 다르다. 절벽 아래 보이는 해변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그 넓이를 달리 하고 3층은 테라스가 있어서 바다바람을 맞으며 베이커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엠클리프의 2층은 전형적인 카페 공간으로 사진에는 없다. 위 사진들은 1층으로 베이커리와 음료를 주문하기도 하고 바로 옆 공간에서나 문을 열고 나가면 테라스가 있어서 편안한 공간을 제공해 준다. ◆ 을왕리 해수욕장 ◆ 이곳은 을왕리 해...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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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가볼만한곳 아이와함께 동물원카페 동물테마카페 몬몬이야

인천 영종도 가볼만한곳 아이와함께 동물원카페 동물테마카페 몬몬이야 몬몬이야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2번길 14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다녀온 후기를 공유받은 영종도 몬몬이야. 카페로 소개해야 함에도 여행으로 소개하는 것은 카페이긴 하지만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동물원 또는 동물테마파크라 불러도 좋은 이색카페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난 아이에게 유치원 가지 말고 동물원 가자고 꼬셨다. 요즘들어 유치원보다 어디든지 가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손쉽게 같이 가기로 결정. 아마 아이는 서울랜드나 롯데월드, 에버랜드를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영종도에 위치한 동물원 카페 몬몬이야. 카페 몬몬이야 입구에는 이곳에 북극곰이 많은 이유를 적어 놓았다. 우리나라에는 북극곰이 한마리도 없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북극곰 보호운동과 더불어 북극곰을 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북극곰과 더불어 부극을 오가는 개썰매, 그리고 남극의 신사 펭귄과 겨울을 기다리게 만드는 산타할아버지까지 입구에서 만날 수 있다. 몬몬이야는 동물원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카페이다. 1300평 부지에 동물원을 만들었지만 별도의 입장료가 없다. 그래서 입장료 대신 1인1음료를 원칙으로 한다.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음료는 대부분 7천원 수준이고, 빵과 간식을 함께 판매한다. 입구에 있는 카페는 음료아 빵의 주문공간일 뿐만 아니라 동물인형들을 살 수 있는 판매점의 역...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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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드라이브코스 카페온화 구읍뱃터 영종도일몰 선녀바위 을왕리

영종도 드라이브코스 카페온화 구읍뱃터 영종도일몰 선녀바위 을왕리 카페온화 영종도점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0 더테라스프라자 3층 구읍뱃터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48-3 선녀바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을왕리선착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날씨도 온화하고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어서 오늘은 영종도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SNS에서 자주 보이던 카페온화에서 시그니쳐 메뉴를 맛보고 월미도선착장에서 카페리선을 타고 갈 수 있는 구읍뱃터, 영종도 해안남로를 달리다 지기 시작한 오늘의 멋진 일몰도 보았다. 선녀해수욕장은 예전과는 달리 차들이 주차할수 없었고 대신 캠퍼들의 차지가 되어 있었고 을왕리 해수욕장 앞에는 예쁜 하트 모양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한컷~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을오아리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황홀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데이트코스로도 아주 굿~ ----- ◆ 카페 온화 ◆ -----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페이스북 상에서 자주 보이던 카페가 있었다. 이름은 카페온화. 여기서부터 드라이브의 시작을 삼기로 했다. 카페온화는 영종도 구읍백터 매표소 근처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자분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의 놀이터였다. 문을 열고들어서면 바로 왼쪽으로 먼저 눈길이 돌아가는데 오션뷰를 자랑한다. 처음들어 갔을때는 빈자리 없이 가득 차 있었으나 나올때쯤에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대부분 빠져나간 사진을 얻을 수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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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드라이브 무의도 가볼만한곳 리스트4

서울근교 드라이브 무의도 가볼만한곳 리스트4 하나개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무의도해상탐방로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무의대교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소무의도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369 인천에는 드라이브 코스가 많이 있다. 오늘은 시원한 바다바람도 쐬고 언택트 여행에 최고인 영종도안의 또 다른 섬 무의도를 다녀왔다.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따라 질주하는 기분도 좋고 무의대교를 타고 건너갈때는 구름속을 달리는 기분마저 든다. 하늘, 바다, 구름, 바람 모든것이 환상적이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정서진에서 바라본 영종대교 일몰은 아름다웠다. 영종대교를 거너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영종해안도로 남쪽도로를 타고 무의도로 들어가는 길로 접어들어 무의대교를 건너서 조금 이동하다가 급하게 차를 세웠다. 물이 빠져나간 갯벌에는 눈이 얼어붙어서 바다가 얼어붙은 것처럼 보이고 줄에 매달려 갯벌에 나동그라진 배들의 모습도 예쁘다. 첫번째 목적지로 잡은 하나개해수욕장에 도착한다. 하나개 해수욕장은 실미해수욕장과 함께 무의도에 속한 곳으로 무의도 영상단지가있어서 그간 많은 드라마와 예능물이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해수욕장의 모래밭은 남녀노소 사계절 찾는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 오늘 특이한 점을 발견하였다. 예전에는 들어온 곳으로 나가는 곳이 하나였는데 일방통행으로 바뀌어서 들어온 곳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왼...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