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이아가라 폭포 철원 가볼만한곳 한탄강 지질공원 직탕폭포 직탕폭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86 철원군 동송읍 장흥3리에 위치한 직탕폭포는 한탄강의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일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8경의 하나로 손꼽히며, 규모는 폭 80m, 높이 3m로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려지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철원 고석정 꽃밭을 찾았다 군사 훈련을 위해 사용하던 곳을 이렇게 멋드러진 가을정원으로 바꾸어 놓았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올해 가을 최고의 여행지라고 말할 수 있다. 고성적에서 직탕폭포로 가는길은 가로수가 온통 은행나무로 되어 있어서 가을이 조금 더 깊어지면 노랗게 물들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겠다. 직탕폭포로 가는 길은 한참전부터 버스가 다니지 못하는 길이라 개별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철원의 명소이다.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어서 폭포가든 주차장에 잠시 주차를 하고 직탕폭포를 보기로 했다. 직탕폭포로 내려가는 길은 통 세군데로 사진은 그중에 중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관광 안내소 오른쪽 옆으로 내려가는 이길이 운치도 있고 가장 편하다. 저 멀리 태봉대교가 보인다. 태봉대교는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와 갈말읍 상사리 사이를 연결하는데 한탄강을 가로 지르는 철교 이다. 직탕 폭포의 아래쪽은 물길은 완만하게 흐르고 강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돌들로 이루어져 있어 산책을 즐긴...
철원 맛집 인생만두 솔향기 (feat.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솔향기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 31-10 철원 고석정꽃밭을 찾아서 가을 꽃에 취해보고 철원의 명소 직탕폭포의 물보라는 맞고 찾아간 손만두전골 맛집 솔향기! 만두를 즐기지 않는 모래성이기에 이집 만두의 맛은 가히 인생만두이다. 처음 가본 고석정 꽃밭! 제일 마음에 들었던 댑싸리 정원에서 한 컷. 대충 돌아본다고 했는데 세시간이 순삭~ 우리나라 폭포 중에서도 가장 넓은 폭을 자랑하는 직탕폭포. 철원의 명소 이다. 버스는 들어가기 힘든 곳으로 개별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여행지기들의 SNS를 뒤져서 찾아 낸 만두 전골이 맛있다고 소문 난 솔향기. 다들 이구동성으로 엄지척을 해준 곳이라 믿고 찾아간 맛집이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인데 찾아간 시간이 오후 1시반이 넘었음에도 주차를 하기가 힘들었다. 철원이고 주중이라 기다림없이 도착하면 먹을 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 완전 놀라웠다. 제일 먼저 달려가서 대기표를 뽑았는데 34번. 대략 10여팀 이상이 남아 있었다. 대략 50분여를 기다리고서야 입장하였다. 솔향기에서는 오전 48팀, 오후 30팀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총 입장 인원은 200인분이 소진되면 영업을 마감한다. 특이한 것은 홀에서 테이블 셋팅이 끝나야만 입장 할 수 있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밤10시까지이만 대부분 그전에 영업이 끝난다. 오후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
가을 여행 꽃나들이 철원 고석정 꽃밭 고석정꽃밭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10-2 강원도 철원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역시나 군대! 분단의 비극을 몸으로 체험하며 살아가는 철원에 모처럼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한달음에 달려갔다. 오랜시간 군부대의 훈련장으로 사용되던 벌판을 거대한 정원으로 만들어버린 현장을 찾아가는 길.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지만 화창하리라던 기대와는 달리 짙은 안개로 인해 더디게 달려 철원 고석정 꽃밭 도착! 주차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코스모스 십리길. 코스모스 라면 백리길도 걸을 수 있겠다. 2021 철원 고석정 꽃밭 개장~ 일시 : 2021년 9월10일~10월31일 시간 : AM 10:00~PM 18:00 장소 : 철원 고석정 꽃밭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3) I LOVE CHEORWON 캐릭터 철궁이가 맞아 주는 이곳은 철원 고석정 꽃밭 입구.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대신 임꺽정, 고석정. 입구에서 부터 온통 보라빛으로 물들어 하늘거리는 자태를 선보이는 버베나(마편초). 원산지는 중남미이고 8~9월에 꽃이 핀다. 꽃말은 단란한 일가, 총명 이다. 철원 고석정 꽃밭에는 버베나, 맨드라미, 해바라기, 코키아, 가우라, 구절초, 메밀꽃, 백일홍, 천일홍, 억새 외에도 야생화들이 심어져 있다. 정겨운 솟대가 하늘에서 춤을 추고 곧게 뻗은 길을 따라 만나게 될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