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가볼만한곳
124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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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거창 가볼만한곳 수승대 출렁다리
재생수 980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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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가볼만한곳 수승대 출렁다리

거창 가볼만한곳 수승대 출렁다리 수승대 출렁다리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43-213 경남 거창에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출렁다리가 있다.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높은 우두산 계곡을 가로지르며 Y자형으로 출렁다리를 놓았는데 아찔하면서도 스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거창 명소이자 명물이다. 불과 몇달 전에 거창에는 또 하나의 출렁다리가 만들어졌다. 거창의 명소인 수승대 위쪽에 수승대출렁다리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더 생겼으니 거창여행을 할때 수승대출렁다리인지 우두산Y자형출렁다리인자 구분하여 정확안 목적지로 가야 한다. 수승대 출렁다리를 가려면 수승대 목재체험장 위쪽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수승대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어가 보기로 했다. 수승대의 겨울 풍경을 눈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다. 수승대교가 계곡을 가로지르며 반영을 보여준다. 곅고물은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으로 쓰이는 장소이다. 아래쪽에는 계곡을 건너는 작은 도로가 있다. 도로보다는 둑이라고 불러야 한다. 거창 제일 명소 수승대 관광지에는 축제극장, 야외공연장, 거북바위, 관수루, 구연서원, 목재문화체험장, 함양재, 원각사, 요수정, 돌담극장, 스마트도서관, 산책로, 문화유산여행길, 카라반캠핑장, 오토캠핑장 등을 갖추고 있다. 수승대교 아래쪽에 야영데크가 설치 된 수승대야영장이 있다. 수승대는 명승 제53호 이다. 수승대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고...

2023.02.10
01:54
함양 용추폭포 용추사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무주 덕유산 눈꽃 1박2일 겨울여행코스 & 거창 펜션 풍차마을
재생수 62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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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용추폭포 용추사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무주 덕유산 눈꽃 1박2일 겨울여행코스 & 거창 펜션 풍차마을

함양 용추폭포 용추사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무주 덕유산 눈꽃 1박2일 여행코스 & 거창 펜션 풍차마을 용추폭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수승대 출렁다리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43-213 향적봉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산1 풍차마을펜션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928-43 남자 넷이서 겨울낭만을 찾으러 여행을 떠났다. 되도록 멀리 가자고도 했고 가고 싶은 곳을 한군데씩 추천을 해서 중지를 모았다. 그렇게 급여행으로 떠난 1박2일의 여행은 줄곧 웃음이 떠나지 않는 유쾌하고 재미난 여행이었다. 함양 용추폭포, 용추사, 함양상림, 거창 수승대, 수승대 출렁다리, 풍차마을펜션, 무주 덕유산 설천봉-향적봉 구간 눈꽃과 함께 한 여행이야기이다. 명승 제85호 함양 심진동 용추폭포는 엄동설한에도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내리꽂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계곡에 있고, 주변의 삼림이 매우 울창하고 거대한 암석들이 어우러진 명승지로 높이는 30m, 용소의 직경은 25m이다. 용추폭포에는 전설이 전해져 오는데 108일 동안 금식 기도를 하면 용이 된다는 이무기에 관한 전설이다. 이무기는 모든 고난을 참으며 기도를 올리다가 108일을 하루 앞둔 날에 용이 된다는 기쁜 마음에 날짜를 잊은 채 하늘로 치솟았는데 그만 천둥 벼락을 맞고 인근 서대기못에 떨어지게 되었다. 서대기 들판은 이무기가 썩은 물로 3년...

2023.01.20
02:58
9월 추천 여행지 거창 가볼만한곳 감악산 꽃 & 별 축제​
재생수 1,878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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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천 여행지 거창 가볼만한곳 감악산 꽃 & 별 축제

9월 추천 여행지 거창 가볼만한곳 감악산 꽃 & 별 축제 감악산 풍력단지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9월은 가을의 초입이자 축제의 계절이다.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꽃축제가 펼쳐지는 경상남도 거창을 다녀왔다. 작년에 처음 방문하고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올해에도 갈 수 있어서 서울에서 출발할때 부터 소풍가는 것처럼 설레는 마음이라 가는 내내 콧노래가 술술~~~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9월 추천 여행지 감악산풍력발전단지 -감악산 꽃&별 축제- 9. 23(금) ~ 10.3(월) / 11일간 다음주 축제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에 한창인 분들을 뒤로 하고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니 온통 보랏빛 아스타국화로 가득하다. 가만히 서서 바라보는 이 기분을 표현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아스타 국화 [Aster novibelgii]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꽃으로 8~10월에 보라색, 분홍색, 흰색의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감악산에서는 보라빛이 주를 이룬다. <감악산 안내문 발췌> 낮에는 예쁜 아스타 국화꽃이, 밤에는 아름다운 별이 반겨주는 이곳은 감악산풍력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고 과거에는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곳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을 식재하여 감악산 항노화웰니스체험장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아스타 국화가 피어난 곳 위쪽에 작은 주차장이 보이고 이곳에서 감악산 정상까지는 1...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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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 자전거 타고 가을 나들이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 자전거 타고 가을 나들이 거창창포원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수변생태공원 이자 낙동강배후습지로 조성된 거창 창포원.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이기도 하다. 거창 창포원에는 열대식물원, 자연에너지학습관,옥상정원, 자전거 대여소, 꽃창포습지, 연꽃원, 사과동산, 수련원, 바람개비광장, 나비광장, 수생식물원, 생태연못 등 이외에도 많은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거창 창포원은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424,823㎡(약 13만평)의 크기를 자랑한다. 총 사업기간만 해도 7년여가 소요 되었다. 창포원에서는 4계절 관광 태마로 운영되고 있는데 봄인 4~6월에는 흐드러진 꽃창포를 만날 수 있다. 여름인 6~9월에는 연꽃, 수련, 수국과 함께 가족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을인 9~11월에는 국화, 단풍과 함께 하는 각종행사들이 펼쳐진다. 11~3월까지 겨울에는 열대식물원과 억새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 시국이 지나야만 제대로 거창창포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겠다. 거창 창포원을 걸어 다니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넓기도 하고 편하게 즐기려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보관하면 자전거를 대여하여 창포원 전체를 빠르고 편리하게 여행 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료 : 무료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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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가볼만한곳 우두산 Y 자형 출렁다리, 항노화힐링랜드

거창 가볼만한곳 우두산 Y 자형 출렁다리 항노화힐링랜드 우두산출렁다리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가을이 시작되는 9월! 경남 거창으로 힐링여행을 다녀왔다. 거창여행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을 돌아보는데 다녀오길 잘했고 다시 가고 싶은 거창이다. 내일부터 거창에서는 창포원, 감악산, 수승대 축제극장 일원에서 감악산 꽃&별 여행이 시작된다. 감악산 꽃&별 여행 2021. 9.24(금)~10.02(토) 거창여행에서 감악산 정상에서의 꽃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즐거웠고 우두산 항노화 힐링랜드에서의 Y자 출렁다리와 견암폭포의 웅장한 모습도 기억에 남았다.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입장료는 3천원이다. 입장권을 매표하면 거창사랑상품권 2천원을 환급해준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Y자형 출렁다리는 폐쇄되어 출입할 수 없었지만 거창군 산림과 항노화 담당의 초청으로 Y자형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물러가고 모든 이들이 거창 우두산의 자랑인 Y자형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절경을 함께 보았으면 좋겠다. 숲체험장은 인적없이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Y자형 출렁다리 까지는 총600계단의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계단을 오르며 바뀌는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다. 점차 가까워져 가는데 계단을 오를때마다 계단의 숫자도 보이고 좋은 문구도 적혀 있어서 구경하면서 오른다. 드디어 Y자형 출렁다리 도착. 세곳의 암반을 출렁다리를 놓아 연결하였...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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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900m, 거창 감악산 꽃&별 테마 힐링 여행지

해발 900m, 거창 감악산 꽃&별 테마 힐링 여행지 감악산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양지리 하늘은 하루종일 맑더니 저녁시간이 다가올수록 흐려지기 시작한다. 오늘은 거창 여행중에서 감악산에 올라 힐링타임을 가지는 날이다. 감악산이 파주 말고 거창에도 있었구나. 감악산 높은 곳에는 풍력단지가 있고 그 옆으로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다. 해는 이미 구름 뒤에 가려져 보이지 않고 융단을 깔아 놓은 듯 감악산에는 꽃밭이 흐드러졌다. 감악산 정상 항노화웰니스 체험장 주위에는 풍력단지가 있어서 강원도 선자령에 와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좁은 도로와 구불구불한 길을 곡예 하듯 올라와서 만나는 풍경은 판타스틱하다. 주차장은 승용차 수십대가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넓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건너편으로 걸어가면 황무지로 남아 있던 이곳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을 식재하여 천상의 화원으로 바꾸어 놓았다. 몇일 지나고 나면 보라빛의 아스타와 하얀구절초가 만개하면서 이 넓은 감악산 정상을 온통 보라와 하얀색으로채색하게 된다. 지금은 비록 구석마다 조금씩 피어났지만 가을이 깊어 갈수록 감악산 정상은 선녀들이 찾고 싶은 화원으로 탄생한다. 풍력발전기들이 감악산 자락을 따라 사열하듯 도열 해 있고 주위는 온통 산봉우리들로 둘러 싸여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감악산 정상을 찾았던 날에도 항노화웰니스체험장 공사는 진행되고 있었...

202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