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수납 #수납정리 #냉장고수납용기 요즘 냉장고 정리가 너무 힘들어서 왜 그런가 하고 가만 봤더니, 내부 음식물이 보이지 않는 수납용기를 쓰다 보니 정리도 어렵고 꺼내는 데에도 시간도 많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속이 훤히 잘 보이는 투명용기가 좋겠다 싶었는데요. 어떤 게 좋을지 살펴보다가 로이첸 아이바큠을 알게 되었어요. 가장 끌렸던 점은 바로 진공 포장이 가능한 진공 밀폐용기라는 점이었는데요. BPA FREE의 안전한 소재면서 식기세척기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재질이라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은 냉장고 수납용기로 딱 좋은, 식재로 더 오래 보관 가능한 3중 진공 밀폐용기 i VACUUM 소개할게요. 로이첸 아이바큠 패밀리 11종 세트 레귤러, 라지, 슈퍼하이 사이즈 등 라인업이 다양한데요. 저는 수납용기 10개와 실러가 포함된 11종 세트로 했어요. 포장이 꼼꼼한 만큼 파손 없이 잘 도착했고, 모델이 장민호씨인지 용기마다 부착이 되어 있는데 반갑게 웃고 있는 모습이 기분 좋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요즘 장민호 냉장고 용기, 장민호 3중 진공 차단으로도 유명한 것 같았어요. 먼저 저는 사용하기 전에 충전이 필요한 실러부터 충전해 줬는데요. 충전 중에 하얗게 불빛이 들어오는데 심플한 게 참 예쁩니다. 실러가 생각 이상으로 콤팩트하고 모던한 게 주방 어디든 보관도 편리하고 선반 위에도 예쁘게 올려놓을 수 있었어요. ...
주부로써 반찬통 하나를 고르는 일도 게을리할 수 없는데요. 오랜 시간 꾸준히 쓰다 보니 스텐 밀폐용기가 사용감이 좋고 오래 쓸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평소 워킹맘으로 지내다 보니 아이들 한 끼 식사 간단히 할 수 있는 도시락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수납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 도시락 통으로 써도 너무 좋고요. 큰 사이즈에는 김치를 소분해서 넣어두기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실리콘 패킹이 적용되어 있어서 밀폐력이 좋기 때문에 국물이 흐른다거나 음식 냄새가 배어나는 게 거의 없어서 좋았는데요. 냉장고 정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게끔 적층이 되니까 같은 사이즈끼리 여러 개 구매해서 냉동실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면 좋겠더라고요. 오늘은 스텐 반찬통 중에서도 최상급 스테인리스 316소재를 사용해 식재료, 음식 보관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에델코첸 스텐 밀폐용기 소개할게요. 일전에 커트러리를 통해 먼저 소개를 해드렸던 스테인리스 전문 브랜드 에델코첸입니다. 1976년부터 지금까지 명품 쿡 웨어를 만들어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밀폐용기는 스테인리스 316소재, 그리고 세련되고 따뜻한 감성의 그린, 크림 컬러를 적용했다는 게 특징이에요. 측면에서 봤을 때 눈에 쏙 들어오는 크림 색감의 따스한 감성, 그리고 그린 컬러의 세련됨이 그만이었는데요. 스텐 반찬통도 이렇게 예쁘게 나올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반투명 재질의 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중 하나가 냉장고 정리일 거예요. 저도 지난달에 깔끔하게 정리수납한다고 했는데도 오늘 열어보니 또 뒤죽박죽된 것처럼 뒤엉켜 보이는데요. 제가 쓰고 있는 냉장고 수납용기는 내부가 보이지 않는 불투명 재질로 깔맞춤 해두어서 예쁘긴 한데 식재료나 반찬을 찾는 게 꽤 불편합니다. 그러면서 가만 보면 확실히 눈에 쏙쏙 들어오는 투명용기가 제격이다 싶은데요. 바로바로 꺼내 먹을 수 있게 수박 같은 걸 잘라서 넣어둘 때에는 유리 밀폐용기에, 또 손으로 바로 들어서 꺼내는 식재료는 트레이를 활용해서 넣어두면 보기에도 좋고 예쁘죠. 마카펜을 이용해서 과일, 채소, 음료라고 써두면 조금 더 감각적으로 보이고 매번 손으로 쓰는 게 어렵다면 스티커를 이용해도 좋을듯해요. 또 음료를 자주 마시는 분들이라면 캔 음료를 담아둘 수 있는 캔 음료 정리대를 활용하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용기는 밀폐용기부터 유리, 플라스틱 등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올화이트 or 투명으로 보다 깔끔하게 담아둘 수도 있고 뚜껑에 있는 밀폐 실리콘의 컬러에 따라서 색다른 느낌을 낼 수도 있는데요. 저 역시 아무리 봐도 깔끔한 투명이 좋다 싶습니다. 냉장고 정리 전→ 후 BEFORE → AFTER 비포 애프터부터 보면 확실한 차이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어떤 공간이든 가지런하게, 또 보기 좋게 정돈을 해놓는 것처럼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게...
한동안 냉장고 정리에 재미가 붙어서 정말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그때 4도어 냉장고에 필요한 저안 트레이부터 에그 트레이까지 거진 준비했었는데요. 반찬이나 손질해놓은 채소를 넣어둘만한 밀폐용기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5피스, 3피스, 8피스 이런 식으로 구색이 맞춰지지 않아서 정리해두면 보기에 그다지 예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냉장고 수납용기 깔맞춤해 줬답니다. 예전에는 내용물이 다 보이는 투명이 최고라고 여겼던 적도 있지만 또 다른 분들 쓰는 거 보니까 화이트나 부드러운 컬러가 들어간 것들이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단연 탑은 ivory 컬러가 아니었나 싶어요. 부드럽고 따뜻한 ivory에 브라운 테두리의 반투명 뚜껑이 참으로 따스해 보여서 냉장고 안도 무드있게 꾸며볼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는 김에 야채실이랑 음료가 들어가는 칸도 되도록 깔끔하게 진열해놨는데요. 오랜만에 하는 냉장고 정리가 지루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는듯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저희 집 냉장고 수납까지 확실하게 도와준 스텐 밀폐용기 소개할게요 :) 냉장고 정리하던 날! 개봉박두~ 비오스코 컬러 스텐 밀폐용기입니다.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데 저는 그중에서 중대형 7종과 소형 8종으로 만나봤어요. 컬러 또한 제가 선택한 색상 외에 네이비 컬러가 있었고요. 네이비는 뚜껑이 ivory로 되어 있어서 감각적으로 쓰기에도 좋...
정리 정돈으로 집안을 단정하게 만드는 것은 어느 공간을 막론하고 막강한 힘을 가진 거 같아요. 무릇 냉장고 안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요. 이상하게 냉장고 안은 정리를 하고 며칠 지나지 않으면 하기 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기 일쑤더라고요. 아무래도 계속해서 새로운 재료를 넣고 또 반찬통의 종류가 여러 가지면 정신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오늘 먹던 음식을 남겨뒀다가 내일 먹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자꾸만 냉장고 안을 채워나가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그래도 냉장고 수납용기 중에 투명한 재질이 몇 개 있으며 보기 좋게 가지런하게 정리하기 참 좋은데요. 보시는 것처럼 수납용기 중에서도 손잡이가 있는 것들은 사용감도 참 편하겠더라고요. 실용적이기도 하고 보기에도 예쁘고 해서 요즘은 또 이렇게 투명용기를 활용해서 냉장고 정리한 집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은 냉장고 정리 방법과 수납용기 함께 보도록 할게요 :) 냉장고 정리에 있어서 기본은 비움인 거 같아요. 어떤 공간이든 정리를 하려면 그전에 '비움'이라는 것을 말끔히 해야 되잖아요. 냉장고 정리에 있어서도 빠질 수 없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오래된 음식들은 일단 정리를 하는 게 순서겠죠.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다고 해도 간혹 곰팡이가 피었거나 무른 채소 같은 것들은 과감하게 음쓰로 정리하는 게 옳습니다. 그렇게 식재료를 정리하고 난 후에 깨끗하고 청소 한번해 주시고요. 하나하나 채워 넣는데...
그저 냉장고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열린다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 추천! 안녕하세요. 엘리사맘이에요 :) LG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과 함께한 지도 벌써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처음 냉장고를 바꾸게 될 때에는 전혀 몰랐는데... 오로지 예뻐질 주방 인테리어 하나만 생각했거든요. 단순히 냉장고 하나 바꾼다고 해서 뭐가 크게 달라질까? 하는 생각도 했었고요.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까 달라요. 정말 달라요. 생활 자체가 업그레이드되는 느낌! 아마도 저처럼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쓰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욱 그러할 텐데요. 주방 인테리어에 오브제가 되는 것은 기본! 오른쪽 블랙 글라스 도어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정말이지 신세계를 접하는 기분이더라고요. "똑똑" 노크를 하면 내부 조명이 켜지면서 진열되어 있는 음료들을 환하게 비춰주는데요. 앞에 진열된 음료뿐 아니라 안쪽에 있는 식재료까지 대각선으로 보면 내부가 전체적으로 훤히 보이니까 이게 아주 편리한 기능이더라고요. 예로 들면, 냉장고 안에 뭐 먹을만한 게 없을까? 하면서 살펴보고 싶을 때, 또 저녁거리로 두부는 남아있나? 그럴 때에도 전에는 무조건 냉장고 문을 열고 봐야만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노크만 하면 내부를 훤히 볼 수 있으니 문을 열면서 빠져나가는 냉기도 막을 수 있고 그만큼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겠다 싶은 거죠. 집에...
한동안 냉장고정리를 마르고 닳도록 열심히 했는데 하다 보니깐 또 슬럼프 같은 게 와서 엉망진창까지는 아니지만~ 아무렇게나 대충 놓고 지내고 있어요. 근데 지내보니깐~ #냉장고정리 라는 건! 용기 하나만 잘 두어도 되게 편하고 쉬워지더라고요. 또 말끔하게 #정리수납 된 냉장고 보고 있으면 기분도 좋아지고요. 냉장고 정리가 쉬워지는 수납용기 몇가지 지난 주말에는 모처럼 냉장고 정리를 했어요.사실 저희 집 냉장고는 정리할 게 거의 없어요.왜냐면, 원래도... blog.naver.com 한동안 저희 집 냉장고 되게 자주 보여드렸는데 아무리 슬럼프라고 해도 기본은 지켜지는 게 아마도 정리하기 수월한 용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편하게 영상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답니다 :) 오늘 아침 냉장고 모습인데 딱 먹을 거 아니면 쟁이질 않으니 깔끔하게 유지가 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3도어 냉장고에, 아래쪽 냉장실은 서랍 형태로 되어 있어서 더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요. 일전에 친구가 와서 보고는 "뭐 먹고 사냐?"라고 물은 적이 있는데, 저희 집은 밑반찬을 두고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날그날 필요한 것을 만들어 먹는 편이라 밑반찬은 거의 없어요. 또 가지고 있는 몇 가지 투명한 용기 덕분에 더 깔끔한 게 유지가 되고요. 음료 가지런하게 두는 것만으로도 한결 정갈한 모습 볼 수 있더라고요. #냉장고수납용기 특히 계란 같은 것은 이렇게...
3도어 냉장고 정리한 모습 보여드려요
얼마 전에 식탁 교체하고 얼마나 잘 차려먹고 사는지요. ㅋㅋ 사실 특별히 많은 것을 차려내지 않아도 되게 맛있게 또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매일 밥하기 힘들다고 투정이란 투정은 다 부렸는데 외식도 가끔 하고, 반찬가게 활용도 하면서 쉽고 빠르게 또 편하게 차려내고 있는데요. 반찬 그릇 하나만 바꿔도 손이 한번 덜 갑니다. 손 한번 덜 가는 게 주부들한테는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잘 아시죠? 그저 반찬 그릇 하나 바꿨을 뿐인데... 냉장실에 있던 용기를 그대로 식탁 위로 가져와서 올려두기만 하면 되니까 전보다 상차림이 훨씬 빠르고 쉬워졌어요. 딱 보면 어떤 반찬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말 그대로 반찬통인데 마치 예쁜 유리그릇에 담은 것처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니... 저 뿐 아니라 남편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나 봅니다. 너무 편하고 좋다네요. 매번 밥 차리기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더니 거의 같이 하는 편인데 직접 해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저처럼 얘기하는 거 같아요. "이거 신세곈데?" 상차림까지 쉽게 해주는 #유리밀폐용기 #실리팡 신박템이네! 저도 벌써 살림 경력 13년 차에 들어섭니다. 그간 정말 다양한 제품 써봤는데요. 초보일 때에는 무조건 홈쇼핑에서 파는 것을 사서 썼어요. 뭐 그때에는 기술력이 발달되지 않아서 그게 최선이었을 수도 있지요. 지금은 또 세상이 좋아져서 진짜 딱 한 번에 열고 닫고 밀폐까지 다 되...
냉장고 정리는 해도 해도 끝이 없죠. 그렇기에 2주에 한 번씩은 들여다보고 안 먹는 음식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빠르게 빼내는 게 좋은데 생활하다 보면 그게 또 쉽지 않더라고요. 냉장실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자주 열어보면서 더 이상 먹지 않거나 손이 가지 않는 반찬 같은 건 바로바로 정돈을 하는 편인데요. 냉동고 쪽 그러니까 특히 문쪽은 식재료를 한번 담아두면 한두 달에 한 번 볼까 말까 하는 거 같아요. 문쪽에는 잡곡류나 고춧가루 같은 게 많이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특별히 잡곡이나 콩 같은 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바라볼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결론은, 한번 정리할 때 제대로 잘 해놓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 예전에는 #냉동실정리 라고 하면 되게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요즘은 이것처럼 쉬운 게 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딱 그냥 냉장고 내부 크기에 맞는 용기만 준비하면 끝이거든요. 크기에 맞는 용기에 잡곡류나 고춧가루, 통깨, 또 자주 먹는 냉동 식품류(냉동 블루베리 등) 넣어주면 되니까 이보다 편하고 쉬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소분하고 정리해서 냉동실에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냉동실정리용기 로 하는 냉장고인테리어 히히~ 제가 냉장고인테리어라는 말을 써봤는데요. 냉장고는 외관도 중요하지만 문을 딱 열었을 때 단정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면 더 바랄 게 없잖아요. 그래서 ...
평소 냉장식품보다 냉동식품을 더 많이 쟁여놓고 먹는 스타일인데, 요즘은 좀 많이 줄었네요. 사실 냉동식품이 그다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적당히 쟁이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하도 많이 먹었더니 물려서 더 이상 먹기 싫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냉동실에는 생선이며 고기며 다양한 식재료들 보관해야 되니깐~~ 가끔 정리하는데요. 저는 요렇게~~ 납작한 용기를 이용해서 정리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납작하다고 해서 아주 납작한 건 쓰임이 많지 않고, 오히려 불편하기 때문에 조금 더 두께가 있는 형태로 해서 쓰고 있어요. 냉동실 수납 용기는 납작한 것 500ml짜리와 1000ml짜리 2가지로 쓰고 있고, 트레이에 차곡차곡 담아서 쓱 밀어 넣고 빼기 편하게 하고 있는데요. 냉동실 정리 노하우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수납 용기에 종이호일을 깔아서 보관하는 건데요. 종이호일만 있으면 세상 편하게 정리하고 또 단단하게 얼었을 때 힘들이지 않고 쉽게 분리할 수 있답니다. 어묵은 마트에서 1+1 하는 걸로 사 왔는데 한 번에 다 먹지 못하잖아요. 그럴 때~ 납작 용기에 보관해 주면 good! 바닥에 종이호일 먼저 깔고, 어묵 먹을 만큼(2~3장 정도) 넣은 후에 그 위에 다시 종이호일 깔아줍니다. 식재료→ 종이호일→ 식재료→ 종이호일 이런 순서로 담아주시면 돼요. 요건 제가 너무나...
지난 주말에는 모처럼 냉장고 정리를 했어요. 사실 저희 집 냉장고는 정리할 게 거의 없어요. 왜냐면, 원래도 무지하게 심플합니다. 여기서 심플이란... 되게 간소하다는 의미예요. ㅎㅎ 어떻게 들으면 좋은 의미이기도 하지만 먹고 살아야 되는 입장에서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의미가 될 수도 있어요. ㅋ 이 날은 집에 떨어진 음료며 과일도 좀 사 오고 이것저것 장을 봐온 김에 정리를 했는데요. 확실히 채워놓으면 든든하고 그렇습니다. 그츄? 근데 채워 넣은 게 거의 다 음료 ㅋㅋ 반찬은 그때그때 만들어서 먹고 밑반찬을 놓고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반찬 칸은 아주 널널해요. 영상은 정리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냉장고 #정리용기 담은 건데요. 3가지가 나와요. 3가지 모두 있으면 깔끔하게 전시하듯? 놓을 수 있고, 공간 활용까지 잘 되니깐 영상도 한번 봐주시구요. ^^ #냉장고수납용기 덕에 정리가 세상에서 가장 쉬웠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지금 보는 이 세 가지인데요. - 계란 보관 용기, 저안트레이 대&소, 레일식 수납 트레이 이렇게 세 가지에요. 먼저 계란 보관용기인데요. 보통 계란을 오픈해놓고 먹잖아요. 근데 이렇게 서랍식 보관함에 30개, 한 판이 모두 들어가게 보관하니까 아주 편하더라고요. 깔끔하기도 하고요. 더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도 있고요. 1층과 2층에 각각 15개씩 30개 알차게 들어갑니다. 요런 계란 보관함은 15...
안녕하세요. 엘리사맘이에요. 한동안 주방인테리어에 신경을 끄고 지내다가 요즘 부쩍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손을 보고 있는데요. 며칠 전에는 다용도실로 나가는 문에 필름지도 붙이고, 조명도 새로 달아서 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제가 이렇게 주방인테리어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꾸미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냉장고 때문이죠!! ^^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의 메탈 쉐이드 냉장고가 들어오니깐~ 어쩐지 이 공간을 그냥 두면 안 될 것 같은 예감이더라고요. 사실 전에는 이 공간에 있던 가전들이 너무 오래되고 칙칙한 느낌이라 무얼해도 꾸민 것 같지 않고 그러다 보니깐 재미도 없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손을 놓고 지냈는데요. 지금은 무얼 해도 기대 이상!! 이게 다 프라우드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 인테리어적인 완성도도 높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능"이죠. 싱싱하게 보관도 잘해주니깐~ 요리를 즐기지 않은 저도 자꾸만 냉장고를 열고 싶고 무언가를 넣고 싶고~~ 재료를 꺼내 요리도 하고 싶고... 그런 맘이 저절로 막 드네요.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저희 집 냉장실과 야채실을 좀 보여드리려고 해요. 제가 요리를 매일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보는 재미는 덜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위니아딤채의 원리도 만든 #프라우드냉장고 냉각 시스템부터 수납, 보관, 외관까지 제대로구나! 프라우드는 3도어...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3번 식사를 하는데요. 예전에는 3번 모두를 밥으로 먹었지만 요즘은 먹을거리가 워낙에 다양하고 많다 보니깐 그렇게 다 밥으로 드시진 않죠. 간단하게 보충식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고,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은 커피로, 점심은 떡이나 빵, 면류로 간단하게 먹고요. 저녁 한 끼만 제대로 챙겨서 먹는 편인데요. 5인 가족 저녁 한 끼 식사. 쌀 3인분+ 잡곡 약간 섞어서 하게 되면 꼭 식은 밥이 생기기 마련이더라고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식사량이 많지 않거든요. 그럼에도 꼭 3인분씩 해서 밥을 남기는 이유는 가끔은 냉동밥이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갑작스레 볶음밥을 하거나 주먹밥을 만들 때, 유부초밥을 만들거나 그럴 때~ 갓 지어서 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으니깐~ 준비해둔 냉동밥으로 하면 편하고 좋잖아요. 그래서 꼭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을 해서 여분을 준비해두게 되더라고요. 오래전에는 밥을 보관할 때에 1회용 비닐팩에 많이 했잖아요. 저만 그런 건 아니죠. 근데 그게 여러 가지로 좀... 환경적인 부분도 있고 안전 면에서도 그렇고요. 그래서 요즘은 대부분 냉동밥 보관용기에 담아서 보관을 하죠. 세상 참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저는 원래 플라스틱으로 된 것을 썼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어찌나 신세계던지...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질 만큼 변화하는 것들이 참 좋구나 싶었다지요. 그리고 최근에는~~ 실리...
지난주에 했던 냉동실 정리 정리 기술이 특별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지만 쉬웠다!! 그냥 쉬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냉동실에 딱 맞는 수납 케이스를 샀기 때문이다. ㅋ 냉장실을 정리하려고 한번 주문을 하고, 첫 번째 주문을 할 때에는 내가 생각한 그림이 나올까 싶어서 전부를 다 하지 않고 일부만 했는데, 도착해서 깨끗이 씻고 냉장고에 넣었을 때 딱 내가 생각한 그림이 나왔다. 그래서 추가로 냉장실 용기를 더 주문했다. 그렇게 냉장실 정리를 마치고, 다음은 냉동실 정리하기! 냉장실에 넣었던 저안트레이를 넣어보니 2개가 딱 맞게 들어간다. ok! 그래서 세 번째 재구매에 들어갔다. 수납 용기는 너무 낮은 것보다는 높이가 있는 대 사이즈 위주로 했는데 역시나, 고기도 그렇고 만두나 동그랑땡 등~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것들이나 보다 많은 양을 수납하는데 편하다. 저안트레이는 폭이 좁은 것부터 넓은 것까지 1호, 2호, 3호 고루 섞어서 8개를 쓰고 있고, 수납 용기는 낮은 것은 3개, 높은 것은 12개 정도 되나 보다. 하도 여러 번 나누어서 샀더니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얼추 수납하고 여분으로 3~4개쯤 가지고 있을 정도니 딱이다. 뚜껑은 깔끔한 하양이고 케이스는 투명이라 안에 내용물도 잘 보인다. 그래도 냉동실 문 열고 빠르게 내용물을 찾으려면 스티커를 붙여두는 게 편하더라. 그래서 스티커도 붙여뒀다. 날짜는 쓰지 않은 게 보통...
ㅎㅎ 저는 어떻게 냉장고만 보면 한숨이 나서... 냉장고 정리 잘 하시는 분들이 가장 부럽더라고요. 그런데 가만 보니, 정리에도 기술이 있는 거 같아요. 그들만의 방법, 노하우랄까요? 대체적으로 바스켓을 많이 사용하네요. 또 같은 톤으로 통일 시킨 반찬 그릇! 이게 포인트인 거 같고요. 간만에 냉장고 정리하면서 수납 잘 하는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은 마음에~ 이웃님들 같이 정리 잘 해보자고~~ 정보 공유해봐요. ^^ 아니, 근데 캔맥주 색깔이 왤케 예뻐요? ㅎㅎㅎㅎ 계란 담아놓은 케이스도 투명하니까 참 예쁘죠. 딱 보니~ 내용물이 훤하게 잘 보일만한 투명이 좋은 거 같네요. 투명한 게 예쁘기도 하고 보기에도 좋고! 와인 케이스까지 투명으로 너무 멋지네요. 예전에는 와인셀러를 집에 구비해놓고 싶을 만큼 와인을 좋아했는데... 이젠 입도 한번 못 댈 만큼 술을 전혀 못하네요. 가끔 치맥 한다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운데... 전 맥주도 한 모금 못 마시는 사람이 되어서... 처녀적에 소주 3~4병씩은 마셔줬다고 하면 다들 믿지 않을 거 같아요. ㅠㅠ 와인도 너무 좋아해서 와인바도 자주 갔는데.. 이젠 뭐... 모두가 안녕;;; 과일이나 야채 수납도 너무 잘 되어 있네요. 근데 포도를 저렇게 알알이 따서 보관하나요? ㅋ 저흰 그냥 종이에 싸서 비닐팩에 넣어서 보관하는데... 보관법 좀 바꿔야겠어요.;;; 근데 사과는 그냥 저렇게 오픈...
안녕하세요. 엘리사맘이에요. ^^ 세월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매번 실감하지만 6주간 사용해본, 프라우드 이야기 들려드릴 날이 이렇게 빠르게 올 줄은 또 몰랐네요. 그간 냉장고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매주 소개를 해드리긴 했지만) 단 한 번도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게, 그만큼 다양한 기능과 부수적인 추가 기능으로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는 뜻일 텐데요. 802리터 대용량으로 누구나 갖고 싶은, 탐이 나는 #위니아딤채냉장고 스마트한 공간 구성으로 탄탄한 수납력과 손쉬운 정리까지... 이 모든 게 가능한 것은 아마도 내실 있는, 스마트한 공간 짜임에 있지 않나 싶어요. 트렌디한 3도어 냉장고! 냉장실 프레시d존(김치실)과 2개의 프레시 존은 최상의 조건에 부합하는 기능 중 하나이고 냉동실 2개의 테이크 아웃 케이스와 3개의 프리즈 케이스 또한 프라우드를 빛나게 해주는 템들이죠. 어때요? 한눈에 보니깐 제가 말씀드렸던 스마트한 공간구성과 손쉬운 정리라는 말이 실감 나시나요? 그럼 지금부터 6주간 사용해본 이야기 풀어볼게요. ^^ 네가 있어서 주방에 있는 시간이 즐거워! 고마워 WINIA~ 15년 된 우리 집 ㄱ자 주방, 비좁기도 하고 오래된 만큼 예쁜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었던 참 칙칙한 공간인지라 그렇지 않아도 밥하기 싫어하는 저는 주방에 서는 게 늘 꺼려지기만 했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주부의 본분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