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뚫는방법 #막힌세면대 #세면대배수구청소 아침에 막둥이가 화장실에 다녀오더니 기분이 안 좋은 거 같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물으니 세면대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서 가봤더니 세면대가 막혀 있었던 거죠. 세면대에서 머리 감지 말자! 양치를 했는데 물이 빠르게 안 빠져서 튄다며 기분이 상해 있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화장실 세면대 청소도 안 한 지 좀 된 거 같고 배수관 상태도 좋지 않을 거 같아 오랜만에 막힌 세면대 뚫기에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다른 때와 다르게 다이소 배수구 뚫어뻥을 이용하고, 배수구 클리너와 세정제로 세면대 청소까지 마쳤는데요. 오늘은 배수관 막혔을 때 배수구 뚫어뻥을 이용해 세면대 뚫는 방법 그리고 말끔하게 청소한 모습까지 보여드릴게요. 배수구 뚫어뻥은 이번에 처음 사용해 보는데 다이소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어요. 1천 원짜리, 3천 원짜리 2가지가 있었는데 2가지 비슷해 보여서 이왕이면 저렴한 걸로 사 와봤습니다. 다이소 뚫어뻥 품번 1021023 길이가 1미터에 달해서 배수관을 따라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니 이물질 제거가 좀 더 수월하겠더라고요. 사용법도 많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 냉큼 담아왔는데요. 요렇게 돌돌 말린 상태인데 케이블타이를 제거하면 요렇게 길게 펼쳐집니다. 묶여있던 걸 풀 때 조심해야 하는 게 와이어가 생각보다 힘이 세서 위험하게 느껴졌어요. ...
#다이소추천 #다이소추천템 #세면대뚫는방법 세면대가 자주 막혀서 이번에 다이소 가서 필요한 품목들 단단히 사가지고 왔어요. 세면대 뚫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클리너를 쓰는 게 가장 빠르기도 하고요. 간편하기도 해서 일단 배수관클리너를 하나 사고, 뚫고 난 후에 꾸준히 유지에 도움을 줄만한 필터도 하나 사 왔어요. 다이소에 가니까 배수관클리너 여러 종류 있었는데요. 홈스타는 일전에 써봤는데 성능이 좋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근데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대가 좀 있더라고요. 그에 반해 액상으로 된 건 1,000원이라는 놀라운 가성비! 저는 2.2리터 2,000원 하는 것을 샀는데요. 액상으로 된 게 더 저렴해서 요걸로 사 왔어요. 그리고 세면대 전용 배수구 필터가 보이더라고요. 구멍이 송송 뚫린 폼 재질인데 팝업에 끼워주면 머리카락 같이 들어가는 거 막아줄 거 같아서 같이 사 왔고요. 배수구 청소기는 집에 있어서 그걸 쓰기로 했어요. 그리고 다이소 추천템으로 예전부터 추천하고 싶었던 니트릴 장갑도 사가지고 왔네요. 니트릴 장갑은 욕실 청소용으로 쓰기 좋아서 가끔 사 오는데요. 박스에 들어있는 것도 있고 소량으로 10장씩 비닐팩에 들어있는 것도 있었어요. 저는 욕실에서 청소용으로 쓸 거라 10장짜리 가끔 사 오는데 가볍게 청소용으로 쓰기 좋더라고요. 다만 살짝 얇아서 세게 잡아당기면 찢어질 수 있다는 점이 아쉽긴 한데요. 조금 얇은 건...
#세면대뚫는방법 #세면대배수구청소 세면대가 막혀서 한참 불편했던 적이 있는데요. 귀찮아서 대충 칫솔로 머리카락 정도만 제거하면서 썼더니 시원하게 물이 안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막힌 세면대 도구 사려고 다이소에 다녀왔는데요. 배수관 세척액도 같이 사 왔는데 굳이 쓰지 않아도 될 만큼 뻥 뚫어주고 말끔하게 세면대 배수구 청소도 마쳤답니다. 일단 성급하신 분들을 위해 영상을 먼저 담아봤어요. 영상에는 베이킹소다 활용법이 들어가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식초 뿌리고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따뜻한 물을 부어주면 돼요. 영상에 소리까지 담기진 않았지만 호로록! 경쾌하게 뚫리는 소리까지 났었거든요. 확인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세면대를 뚫기 위해 준비했던 것들이에요. 배수구 청소기와 배수관 세척제는 다이소에서 샀고요. 소다와 식초는 집에 있는 걸로 썼어요. 간혹 배수구클리너 사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것도 좋고 저처럼 베이킹소다 활용하셔도 좋아요. 요 배수구 청소기는 다들 잘 아시죠? 간혹 빨대 양쪽에 흠집을 내서 만들기도 하는데요. 빨대는 생각보다 짧아서 깊게 들어가지 않으니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조금 더 긴 걸로 준비했어요. 그럼 바로 뚫어보겠습니다. 세면대 막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S자 또는 지그재그 형태로 되어 있는 배관에 이물질이 껴서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먼저 팝업을 제거해 줬어요. 간혹...
온 가족이 함께 쓰는 공용욕실은 막히는 현상이 더 빈번히 나타나는데요. 가끔씩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는다거나 또 거울 앞에서 바로 머리를 자르는 경우에는 잔 머리카락이 들어가면서 막히는 일도 허다하더라고요. 때로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클레이가 막고 있는 경우도 있고 세면대 배수구, 배수관이 막히는 일은 다 들 경험하는 일일 텐데요. 구불구불한 형태의 배수관에 이물질이나 오염물질 같은 게 끼면서 악취도 풍기고 하니까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얼마 전에는 욕조에 담아뒀던 물이 하도 빠지질 않아서 하수구 뚫어뻥으로 뚫어주고 또 물내림의 속도가 거의 없이 그대로던, 막힌 세면대도 같이 뚫어주었는데요. 오늘은 구도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막힌 세면대 뚫는 방법 살펴보려고 해요. 저도 이날은 특별히 뚫어뻥과 같은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세면대 팝업 열고 빨대를 이용해서 쉽게 처리했답니다. 그런 다음 다이소 발포 배수구 크리너로 해결! 자세히 보시겠습니다 :) #세면대뚫는방법 먼저 막힌 세면대를 뚫으려면 물이 있을 때에는 뚫기가 힘들어요. 뚫어뻥을 사용한다면 물이 차있는 상태로 공기가 나오는 구멍을 막고 뚫어주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빨대로 뚫을 때에는 일단 막힌 세면대의 물을 최대한 빼줍니다. 시간을 가지고 그냐 두면 서서히 빠지면서 물이 사라지는데요. 그렇게 물이 빠지고 나면 팝업을 열어주세요. 세면대 팝업은 쉽게 분리가 된답니...
침실에 있는 세면대는 막힘이 거의 없는데 반해 온 가족이 함께 쓰는 공용 화장실은 #세면대막힘 이 가끔 생기는데요. 그럴 때마다 간단하게 팝업 제거하고 머리카락 정도만 제거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일시적일 뿐이지 또 물 내려가는 게 시원치 않더라고요. 세면대에서는 되도록 머리를 감지 말라고 하는데 바쁜 아침에는 머리를 감고 학교에 가는 학생이 있습니다. 냐하 :) 게다가 어제는 제가 세면대 앞에서 앞머리를 조금 다듬었더니 그 머리카락이 고스란히 세면대 배수구로 따라들어가면서 보시는 것처럼 물이 내려가지 않더라고요. 세면대에 담긴 물이 잘 표가 나지 않아서 제가 색종이 잘라서 물이 내려가지 않고 정체된 모습 담아봤어요. 그래서 모처럼 큰맘? 먹고 #막힌세면대 뚫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세면대뚫는방법 #세면대배수구청소 까지 함께 담아봤습니다.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 1. 칫솔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 제거하기 먼저 가장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집안에 비치하고 있는 다 쓰고 난 칫솔을 활용하는 거예요. 먼저 팝업을 분리해 주는데요. 나사처럼 되어 있으니 손으로 잡아서 돌려주면 됩니다. 팝업을 풀고 난 후에 사용하지 않는 칫솔을 가지고 이물질을 제거해 주면 되는데요. 이때 보면 머리카락이나 각종 이물질이 끼어서 나오는 거 볼 수 있고, 오염이 심하면 악취가 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배수구 입구에 낀 오염과 곰팡이 같은 거 있으면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온 날은 어쩐지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인데요. 매번 갈 때마다 빼놓지 않고 사 먹게 되는 음식이 여러 가지 있는데 신상품도 꾸준히 들어오다 보니 요즘은 자주 사다 먹는 음식이 전과 살짝 달라졌어요. 요즘은 치즈바와 치즈스틱, 맘스터치앳홈 포켓포스트 아이들 간식으로 자주 사다 먹고요. 여전히 트레이더스 음식은 가성비 넘치는 게 많아 식탁 위 풍성하게 해주니 추천상품으로 넣고 싶어요. 오늘은 트레이더스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는 음식과 근래 들어 자주 사 먹는 음식 담아볼게요. 초밥 먹기 좋은 계절이에요. 날이 추워지면 회가 덜 당기긴 하지만 초밥은 또 다르죠. 트레이더스 초밥은 정말 갓성비라서 어느 날 갑자기 초밥이 당긴다 할 때에는 무조건 고고합니다. 저희는 5인 가족인데 아이들 둘은 아예 먹질 않아서 28개입으로 사 오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위에 올라가는 회가 조금 달라졌어요. 28개입에 장어도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계란으로 바뀌어서 살짝 아쉬움이 있네요. 요즘 물가가 워낙 오르다 보니 그런가 싶었어요. 42개입에는 장어, 연어, 광어, 문어 등 종류별로 골라 먹는 재미있는데 양이 꽤 돼서 정말 초밥 좋아하는 분들에겐 딱이에요. 한 끼 아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장어초밥도 정말 맛있어요. 시간 잘 맞춰가면 20% 할인 들어가는 시간대가 있는데 득템 찬스죠. 살짝 단맛이 있긴 한데 비린내 없이 누구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오면 언제나 식탁 위가 풍성해지는 게 마음까지 든든해집니다. 이번에 갔더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벌써부터 예쁜 트리 장식도 되어 있고, 월 초반도 아닌 10월 넷째주인데도 할인 상품이 많았어요. 구경하는 재미, 조금이라도 할인받아 저렴하게 사는 재미, 시식하는 재미까지 언제나 즐거운 트레이더스 쇼핑!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10월 넷째 다섯째 주 할인정보와 추천상품, 신상품까지 다양한 정보 공유해 볼게요. 쇼핑하기 앞서 항상 신상품 안내 코너를 가볍게 훑고 가는데요. 넷째 주에는 한돈안심양념구이가 핫딜로 나왔고, 겨울 시즌 겨냥한 양말이나 용품들도 보였어요. 참! 그리고 지금 트레이더스에서는 TR캐쉬 더블적립을 해주고 있거든요. 프리미엄 회원 기본 2% 추가 2% 스탠다드회원 기본 1% 추가 1% 10월은 이미 지났지만 11월 넷째주 11월 18일(월)~ 11월 22일(금) 12월 셋째주 12월 16일(월)~ 12월 20일(금) 이때 맞춰서 장 보러 오면 추가 적립도 받을 수 있으니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귀여운 테디베어가 반겨주고 있었는데요. 매번 할인이 없어서 아쉬웠던 스카치 브라이트 전 품목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었어요. 수세미부터 베이킹소다시트, 정전기청소포까지 할인율도 꽤 됐는데요. 청소용품 득템 기회이니 필요하셨던 분들 담아보셔도 좋을 거 같고요. 카밀 핸드크...
우리나라 가을이 사라졌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든든한 겨울준비 빠르게 했어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이불을 꺼내게 되는 어제오늘인데요. 트레이더스에도 벌써 겨울이 왔나 봅니다. 이번에 가니 털신부터 모자, 핫팩, 전기요까지 다양한 겨울 상품이 나와 있었고요. 푸드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었는데요.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10월 신상품과 든든하게 겨울 준비할 수 있는 제품들! 추천상품 및 할인상품 두루두루 살펴볼게요. 다른 달보다 브랜드 로드쇼가 많았던 10월 초순이었는데요. 크록스 겨울 털신에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ABC 핫초코, 포지타노 캔디 등 먹거리 신상품도 많았어요. 제가 다니는 트레이더스는 김포점인데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10월 9일 10월 23일 휴점 안내 문구도 볼 수 있었네요. 주말에 쉬지 않고 둘째, 넷째 평일 수요일에 쉬어서 좋아요. 저희 집 근처에 재래시장이 없다 보니 주말에 대형마트가 문을 닫으면 난감하거든요. 캠퍼들을 위한 가을 캠핑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었는데요. 캠핑 다니시는 분들 트레이더스에서 가성비 좋은 캠핑용품 들여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았고요. 푸드 페스티벌 쿠폰북에 보면 매주 할인되는 음식들이 보이는데요. 쿠폰 형태로 되어 있지만 계산할 때 굳이 뜯어서 내지 않아도 트레이더스 회원의 경우 회원 바코드만 찍으면 자동 할인이 됩니다. 매주 어떤 음식 할인이 들어가는지 확인만 하면 돼요. ...
주말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는데요. 9월 신상품부터 추석선물세트 가득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저희는 코스트코에서 명절선물 몇 가지는 준비했는데요. 아직 다 산 건 아니라서 트레이더스도 비교하고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서... 또 트레이더스만의 특장점! 맛있는 즉석식품이 많잖아요. 간단하게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 추천음식이 많아서 먹을거리도 살 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추석선물세트 행사기간이 9월 17일까지입니다. -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 - 행사카드 결제 금액대별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 - 행사카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 2~3개 개월 혜택 - 선물세트 무료배송 서비스까지! 10+1 행사, 5+1행사 등 잘 찾으면 이래저래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많았습니다. 9월 신상품으로 소개된 제품들을 보니 아이들에게 추석선물로 주면 좋을만한 인형 세트도 보였고요. 주방에서 쓰면 좋을 주방용품들도 다수 보였네요. 매장 들어가니 다우니 섬유유연제 라인별로 할인 행사 진행 중이었어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 제품 외에 다른 제품들도 여러 가지 있었고요. 본격적으로 추석선물세트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역시나 명절선물 중 빠질 수 없는 건 스팸, 참치세트인가 봅니다. 종류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코스트코에 비해 스팸, 참치세트는 훨씬 많고 구성도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구성, 가격대가 굉장히...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갈 때마다 매번 사 오는 음식이 있는데요. 즉석식품 외에도 T스탠다드 상품이 맛이나 가성비 괜찮게 나와서 재구매하게 되는 게 있더라고요. 여전히 간헐적단식이 진행 중이라 샐러드 한 번 사서 먹어봤는데요. 오리지널 샐러드 550g 5,480원으로 2팩에 여러 가지 채소 섞여있어서 먹기 좋았어요. 물론 신선도는 두말할 것도 없었고요. 그래서 요것도 갈 때마다 담아오는 템이라 샐러드 매일 드시는 분들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샐러드를 자주 먹으니 샐러드드레싱을 매일 만드는 것도 일이라 드레싱도 둘러봤는데요. 폰타나 오리엔탈 드레싱 3개 묶어서 판매할 때 사 왔는데 요거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짭조름한 맛과 달달한 맛이 오일과 함께 고급스럽게 뒤섞여 있어서 좋아요. 세일할 때 담아오면 3병이라 꽤 오래 두고 먹기도 좋더라고요. 베이글도 한번 먹어본 후로 계속해서 재구매하고 있는 찐 트레이더스 추천템인데요. 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시나몬 레이즌 4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2봉에 6,980원입니다. 4가지 맛 다 좋지만 저는 그중에서 어니언과 블루베리 가장 좋아하고요. 플레인은 기본 베이글 맛이고 시나몬 레이즌은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입안으로 퍼지면서 안에 건포도가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크림치즈나 소스를 곁들인다면 기본적인 플레인이 좋을 수도 있어요. 요건 기호에 따라 고르시면 돼요. 베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온 날은 어쩐지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인데요. 매번 갈 때마다 빼놓지 않고 사 먹게 되는 음식이 여러 가지 있는데 신상품도 꾸준히 들어오다 보니 요즘은 자주 사다 먹는 음식이 전과 살짝 달라졌어요. 요즘은 치즈바와 치즈스틱, 맘스터치앳홈 포켓포스트 아이들 간식으로 자주 사다 먹고요. 여전히 트레이더스 음식은 가성비 넘치는 게 많아 식탁 위 풍성하게 해주니 추천상품으로 넣고 싶어요. 오늘은 트레이더스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는 음식과 근래 들어 자주 사 먹는 음식 담아볼게요. 초밥 먹기 좋은 계절이에요. 날이 추워지면 회가 덜 당기긴 하지만 초밥은 또 다르죠. 트레이더스 초밥은 정말 갓성비라서 어느 날 갑자기 초밥이 당긴다 할 때에는 무조건 고고합니다. 저희는 5인 가족인데 아이들 둘은 아예 먹질 않아서 28개입으로 사 오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위에 올라가는 회가 조금 달라졌어요. 28개입에 장어도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계란으로 바뀌어서 살짝 아쉬움이 있네요. 요즘 물가가 워낙 오르다 보니 그런가 싶었어요. 42개입에는 장어, 연어, 광어, 문어 등 종류별로 골라 먹는 재미있는데 양이 꽤 돼서 정말 초밥 좋아하는 분들에겐 딱이에요. 한 끼 아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장어초밥도 정말 맛있어요. 시간 잘 맞춰가면 20% 할인 들어가는 시간대가 있는데 득템 찬스죠. 살짝 단맛이 있긴 한데 비린내 없이 누구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오면 언제나 식탁 위가 풍성해지는 게 마음까지 든든해집니다. 이번에 갔더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벌써부터 예쁜 트리 장식도 되어 있고, 월 초반도 아닌 10월 넷째주인데도 할인 상품이 많았어요. 구경하는 재미, 조금이라도 할인받아 저렴하게 사는 재미, 시식하는 재미까지 언제나 즐거운 트레이더스 쇼핑!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10월 넷째 다섯째 주 할인정보와 추천상품, 신상품까지 다양한 정보 공유해 볼게요. 쇼핑하기 앞서 항상 신상품 안내 코너를 가볍게 훑고 가는데요. 넷째 주에는 한돈안심양념구이가 핫딜로 나왔고, 겨울 시즌 겨냥한 양말이나 용품들도 보였어요. 참! 그리고 지금 트레이더스에서는 TR캐쉬 더블적립을 해주고 있거든요. 프리미엄 회원 기본 2% 추가 2% 스탠다드회원 기본 1% 추가 1% 10월은 이미 지났지만 11월 넷째주 11월 18일(월)~ 11월 22일(금) 12월 셋째주 12월 16일(월)~ 12월 20일(금) 이때 맞춰서 장 보러 오면 추가 적립도 받을 수 있으니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귀여운 테디베어가 반겨주고 있었는데요. 매번 할인이 없어서 아쉬웠던 스카치 브라이트 전 품목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었어요. 수세미부터 베이킹소다시트, 정전기청소포까지 할인율도 꽤 됐는데요. 청소용품 득템 기회이니 필요하셨던 분들 담아보셔도 좋을 거 같고요. 카밀 핸드크...
우리나라 가을이 사라졌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든든한 겨울준비 빠르게 했어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이불을 꺼내게 되는 어제오늘인데요. 트레이더스에도 벌써 겨울이 왔나 봅니다. 이번에 가니 털신부터 모자, 핫팩, 전기요까지 다양한 겨울 상품이 나와 있었고요. 푸드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었는데요.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10월 신상품과 든든하게 겨울 준비할 수 있는 제품들! 추천상품 및 할인상품 두루두루 살펴볼게요. 다른 달보다 브랜드 로드쇼가 많았던 10월 초순이었는데요. 크록스 겨울 털신에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ABC 핫초코, 포지타노 캔디 등 먹거리 신상품도 많았어요. 제가 다니는 트레이더스는 김포점인데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10월 9일 10월 23일 휴점 안내 문구도 볼 수 있었네요. 주말에 쉬지 않고 둘째, 넷째 평일 수요일에 쉬어서 좋아요. 저희 집 근처에 재래시장이 없다 보니 주말에 대형마트가 문을 닫으면 난감하거든요. 캠퍼들을 위한 가을 캠핑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었는데요. 캠핑 다니시는 분들 트레이더스에서 가성비 좋은 캠핑용품 들여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았고요. 푸드 페스티벌 쿠폰북에 보면 매주 할인되는 음식들이 보이는데요. 쿠폰 형태로 되어 있지만 계산할 때 굳이 뜯어서 내지 않아도 트레이더스 회원의 경우 회원 바코드만 찍으면 자동 할인이 됩니다. 매주 어떤 음식 할인이 들어가는지 확인만 하면 돼요. ...
주말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는데요. 9월 신상품부터 추석선물세트 가득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저희는 코스트코에서 명절선물 몇 가지는 준비했는데요. 아직 다 산 건 아니라서 트레이더스도 비교하고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서... 또 트레이더스만의 특장점! 맛있는 즉석식품이 많잖아요. 간단하게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 추천음식이 많아서 먹을거리도 살 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추석선물세트 행사기간이 9월 17일까지입니다. -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 - 행사카드 결제 금액대별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 - 행사카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 2~3개 개월 혜택 - 선물세트 무료배송 서비스까지! 10+1 행사, 5+1행사 등 잘 찾으면 이래저래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많았습니다. 9월 신상품으로 소개된 제품들을 보니 아이들에게 추석선물로 주면 좋을만한 인형 세트도 보였고요. 주방에서 쓰면 좋을 주방용품들도 다수 보였네요. 매장 들어가니 다우니 섬유유연제 라인별로 할인 행사 진행 중이었어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 제품 외에 다른 제품들도 여러 가지 있었고요. 본격적으로 추석선물세트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역시나 명절선물 중 빠질 수 없는 건 스팸, 참치세트인가 봅니다. 종류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코스트코에 비해 스팸, 참치세트는 훨씬 많고 구성도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구성, 가격대가 굉장히...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갈 때마다 매번 사 오는 음식이 있는데요. 즉석식품 외에도 T스탠다드 상품이 맛이나 가성비 괜찮게 나와서 재구매하게 되는 게 있더라고요. 여전히 간헐적단식이 진행 중이라 샐러드 한 번 사서 먹어봤는데요. 오리지널 샐러드 550g 5,480원으로 2팩에 여러 가지 채소 섞여있어서 먹기 좋았어요. 물론 신선도는 두말할 것도 없었고요. 그래서 요것도 갈 때마다 담아오는 템이라 샐러드 매일 드시는 분들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샐러드를 자주 먹으니 샐러드드레싱을 매일 만드는 것도 일이라 드레싱도 둘러봤는데요. 폰타나 오리엔탈 드레싱 3개 묶어서 판매할 때 사 왔는데 요거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짭조름한 맛과 달달한 맛이 오일과 함께 고급스럽게 뒤섞여 있어서 좋아요. 세일할 때 담아오면 3병이라 꽤 오래 두고 먹기도 좋더라고요. 베이글도 한번 먹어본 후로 계속해서 재구매하고 있는 찐 트레이더스 추천템인데요. 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시나몬 레이즌 4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2봉에 6,980원입니다. 4가지 맛 다 좋지만 저는 그중에서 어니언과 블루베리 가장 좋아하고요. 플레인은 기본 베이글 맛이고 시나몬 레이즌은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입안으로 퍼지면서 안에 건포도가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크림치즈나 소스를 곁들인다면 기본적인 플레인이 좋을 수도 있어요. 요건 기호에 따라 고르시면 돼요. 베이...
늘 같은 거실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어 얼마 전 소파를 바꿨는데요. 기존에 쓰던 사이드테이블이 언발란스하게 따로 놀고 올드해 보여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차, 롤리팝 소파테이블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비비드한 컬러감이 어찌나 좋던지요. 투명하게 비추는 시원한 느낌도 좋았고, 동그랗고 슬립한 상판에서 현대적인 감성이 돋보였는데요. 사이드테이블 하나만으로도 멋스러운 거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보면 볼수록 참 예쁘다, 신선하다, 새롭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디자인인데요. 오늘은 저희 집 거실인테리어에 오브제가 되어준 롤리팝 소파테이블 개봉기 및 후기 담아볼게요. 얼라이브즈 이지케어 롤리팝 테이블 500 W500* D500* H510 상판, 기둥, 하부 프레임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동봉된 육각렌츠로 간단히 조립해주는 되는 형식이에요. 상판을 뒤집은 후에 기둥은 나사로 체결해주고, 바닥면은 육각렌츠로 조립해주면 됩니다. 쉽고 간단하게 바로 만들어졌는데요. 균형감있게 위아래 모두 원형이고 튼튼한 스틸 기둥과 프레임, 강화유리 덕분에 안전하게 쓸수 있었어요. 기존에 쓰던 소파를 정리하고 저희 가족 모두 편하게 쉴수있는 모듈형으로 바꿔주면서 원목테이블이 어울리지 않아 고민이었는데요.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강화유리 상판을 가진 롤리팝 테이블을 배치해주니 너무 예쁜...
우리 집 거실인테리어 독보적인 존재감 이우환 인테리어그림 정말이지 너무나 갖고 싶었던 이우환작가님의 그림액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이우환작가님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을 때, 위아트에서 우연찮게 접하고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반하게 되었는데요. 예술 쪽으로 조예가 깊은 친구와 대화를 나누다가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거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 후로 작가님의 이력을 알고 난 뒤에 더더욱 감탄하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너무나 갖고 싶었던 작품! 선으로부터 From Line_1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크기도 40호 121cm*100cm 대형 원목액자로 크기도 상당해 존재감이 어마어마한데요. 어디든 툭 하고 던져만 놓아도 공간을 살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저는 대형액자일수록 내려놓는 것을 좋아해 바닥에 내려놓았었는데 남편이 보더니 요런 작품은 벽에 걸어줘야 한다기에 거실 메인 벽면에 걸어주었는데요. 확실히 남다름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보고 첫눈에 반했던 인테리어그림! 이우환작가님의 그림액자로 꾸민 거실액자인테리어 함께 하실게요. 박스 포장 꼼꼼하게 된 대형 원목액자가 도착했습니다. 작품을 개봉하기 전부터 설렘이 컸는데요. 워런티카드로 품질에 대한 보증을 해준다는 점도 좋았어요. 동시에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어 집들이 선물이나 개업선물, 지인분들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좋겠더라고요. 이우환 작가님의 선으로부터는 여...
선반 정리 잘 된 북선반 거실 책장 예쁜 서재형 거실인테리어 정리 정돈 잘 된 깔끔한 거실인테리어에 대한 로망은 여전하지만 정작 집안을 둘러보면 너무 많은 살림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분입니다. 특히 소품이나 책이 많은 저희 집은 정리를 위한 거실 책장이나 북선반을 활용해 깔끔하면서도 예쁘게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하는데요. 거실 전체를 모두 책장으로 채우기엔 부담이라 메인이 되는 한 면, 또는 다른 쪽이라도 감각적인 스타일의 선반을 배치해 예쁘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2군데의 서재형 거실인테리어는 모두 예쁜 북선반, 거실책장을 놓아 감각적이면서도 책 읽기 편한 서재형 거실을 만들어주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실게요. 1. 책과 함께 하는 책장 예쁜집 아치형의 창문 프레임이 참 예쁜 거실인데요. 한쪽에는 도어가 달리 거실 선반장으로 책을 채우고 안락의자와 1인용 체어를 두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서재형 거실로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는데요. 아치형 큰 창이 여러 군데 있고 화이트우드의 조합에 곳곳에 배치한 식물들이 그리너리한 산뜻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메인이 되는 벽에는 책장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화이트 선반에 철제 프레임의 슬림함이 만나서 굉장히 세련되고 모던한 핏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서재를 꾸밀 때 어떤 디자인, 컬러의 ...
#거실카페트 #수입러그 #거실인테리어 밋밋하고 단조로운 거실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왔는데요. 심심할 수 있는 공간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러그, 카페트 하나만 깔아줘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더라고요. 특히나 저희 집은 온통 새하양으로 둘러쌓인 화이트 컬러로 꾸며진 집이라 더 단조로워 보이는 게 있었는데요. 이번에 벨기에 직수입 러그를 깔아주면서 그전과는 사뭇 다른 거실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 너무 흐뭇한 요즘입니다. 딱 보면 디테일부터가 다른 고퀄리티 수입카페트인데요. 거실러그 덕분에 달라진 저희 집 거실인테리어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프리미엄 벨기에 러그 라골레 아젠텀 블루 사이즈: 160*230 OEKO TEX STANDARD 100 인증 파일 길이: 11mm 고강도 100% 폴리프로필렌 수입카페트 중에서도 벨기에 제품은 하이엔드급 퀄리티라고 다들 알아주는데요. 그중 라골레는 1950년부터 카페트 제조 역사를 이어온 전통 기업으로 왕실의 인증을 받아 벨기에 연방정부가 승인한 회사라고 해요. 3대째 이어지는 노하우와 장인 정신을 이어받아 프리미엄급의 퀄리티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꺼내면서 느껴지는 묵직함, 펼치면서 보이는 고급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와와페리에는 다양한 종류의 거실러그, 수입카페트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제가 고른 건 라골레 아젠텀 블루입니다. 아...
소파가 가진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포기할 수 없어 줄곧 패브릭소파만을 고집해 왔는데요. 그렇게 거쳐간 쇼파만해도 벌써 5~6개는 되는 것 같아요. 중간에 자꾸만 교체를 하게 됐던 이유는 오염된 좌방석으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 때로는 투박한 디자인으로 질리는 느낌 요런 것들이었는데요. 밴쿠버소파를 사용하면서 그런 불편한 부분 또 심미적인 부분까지 모두 해소된 것 같아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에요. 벌써 10개월이 넘어가고 있음에도 처음 왔을 때와 같은 깔끔함은 물론 소파로써 갖추어야 할 편안함과 아늑함까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10개월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또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이유 거실인테리어 한 모습 담아보도록 할게요. 미니멀하게 살고 싶은 저의 소망을 담아 바닥 러그를 겨울 동안에는 같은 아이보리 계열로 깔아주었는데요. 봄이 되면서 어쩐지 밋밋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좀 더 감각적인 거실 쇼파인테리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다가 러그 하나 바꿔줬는데요. 단정하게 보였던 아이보리 러그도 또 컬러풀한 러그도 어떤 디자인을 가져다 놓아도 잘 어울려서 역시 쇼파 디자인은 모던하게 제격이구나 싶었어요. 저희 집 거실에서 중심이 되는 밴쿠버 3인용쇼파는 미니멀하고 심플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참 예쁜데요. 앞에서 봐도 측면에서 봐도 어느 쪽에서 봐도 핏이 살아있는 세련된 느낌 받아볼 수...
#정리수납 #수납정리 #냉장고수납용기 요즘 냉장고 정리가 너무 힘들어서 왜 그런가 하고 가만 봤더니, 내부 음식물이 보이지 않는 수납용기를 쓰다 보니 정리도 어렵고 꺼내는 데에도 시간도 많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속이 훤히 잘 보이는 투명용기가 좋겠다 싶었는데요. 어떤 게 좋을지 살펴보다가 로이첸 아이바큠을 알게 되었어요. 가장 끌렸던 점은 바로 진공 포장이 가능한 진공 밀폐용기라는 점이었는데요. BPA FREE의 안전한 소재면서 식기세척기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재질이라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은 냉장고 수납용기로 딱 좋은, 식재로 더 오래 보관 가능한 3중 진공 밀폐용기 i VACUUM 소개할게요. 로이첸 아이바큠 패밀리 11종 세트 레귤러, 라지, 슈퍼하이 사이즈 등 라인업이 다양한데요. 저는 수납용기 10개와 실러가 포함된 11종 세트로 했어요. 포장이 꼼꼼한 만큼 파손 없이 잘 도착했고, 모델이 장민호씨인지 용기마다 부착이 되어 있는데 반갑게 웃고 있는 모습이 기분 좋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요즘 장민호 냉장고 용기, 장민호 3중 진공 차단으로도 유명한 것 같았어요. 먼저 저는 사용하기 전에 충전이 필요한 실러부터 충전해 줬는데요. 충전 중에 하얗게 불빛이 들어오는데 심플한 게 참 예쁩니다. 실러가 생각 이상으로 콤팩트하고 모던한 게 주방 어디든 보관도 편리하고 선반 위에도 예쁘게 올려놓을 수 있었어요. ...
주부로써 반찬통 하나를 고르는 일도 게을리할 수 없는데요. 오랜 시간 꾸준히 쓰다 보니 스텐 밀폐용기가 사용감이 좋고 오래 쓸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평소 워킹맘으로 지내다 보니 아이들 한 끼 식사 간단히 할 수 있는 도시락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수납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 도시락 통으로 써도 너무 좋고요. 큰 사이즈에는 김치를 소분해서 넣어두기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실리콘 패킹이 적용되어 있어서 밀폐력이 좋기 때문에 국물이 흐른다거나 음식 냄새가 배어나는 게 거의 없어서 좋았는데요. 냉장고 정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게끔 적층이 되니까 같은 사이즈끼리 여러 개 구매해서 냉동실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면 좋겠더라고요. 오늘은 스텐 반찬통 중에서도 최상급 스테인리스 316소재를 사용해 식재료, 음식 보관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에델코첸 스텐 밀폐용기 소개할게요. 일전에 커트러리를 통해 먼저 소개를 해드렸던 스테인리스 전문 브랜드 에델코첸입니다. 1976년부터 지금까지 명품 쿡 웨어를 만들어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밀폐용기는 스테인리스 316소재, 그리고 세련되고 따뜻한 감성의 그린, 크림 컬러를 적용했다는 게 특징이에요. 측면에서 봤을 때 눈에 쏙 들어오는 크림 색감의 따스한 감성, 그리고 그린 컬러의 세련됨이 그만이었는데요. 스텐 반찬통도 이렇게 예쁘게 나올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반투명 재질의 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중 하나가 냉장고 정리일 거예요. 저도 지난달에 깔끔하게 정리수납한다고 했는데도 오늘 열어보니 또 뒤죽박죽된 것처럼 뒤엉켜 보이는데요. 제가 쓰고 있는 냉장고 수납용기는 내부가 보이지 않는 불투명 재질로 깔맞춤 해두어서 예쁘긴 한데 식재료나 반찬을 찾는 게 꽤 불편합니다. 그러면서 가만 보면 확실히 눈에 쏙쏙 들어오는 투명용기가 제격이다 싶은데요. 바로바로 꺼내 먹을 수 있게 수박 같은 걸 잘라서 넣어둘 때에는 유리 밀폐용기에, 또 손으로 바로 들어서 꺼내는 식재료는 트레이를 활용해서 넣어두면 보기에도 좋고 예쁘죠. 마카펜을 이용해서 과일, 채소, 음료라고 써두면 조금 더 감각적으로 보이고 매번 손으로 쓰는 게 어렵다면 스티커를 이용해도 좋을듯해요. 또 음료를 자주 마시는 분들이라면 캔 음료를 담아둘 수 있는 캔 음료 정리대를 활용하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용기는 밀폐용기부터 유리, 플라스틱 등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올화이트 or 투명으로 보다 깔끔하게 담아둘 수도 있고 뚜껑에 있는 밀폐 실리콘의 컬러에 따라서 색다른 느낌을 낼 수도 있는데요. 저 역시 아무리 봐도 깔끔한 투명이 좋다 싶습니다. 냉장고 정리 전→ 후 BEFORE → AFTER 비포 애프터부터 보면 확실한 차이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어떤 공간이든 가지런하게, 또 보기 좋게 정돈을 해놓는 것처럼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게...
한동안 냉장고 정리에 재미가 붙어서 정말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그때 4도어 냉장고에 필요한 저안 트레이부터 에그 트레이까지 거진 준비했었는데요. 반찬이나 손질해놓은 채소를 넣어둘만한 밀폐용기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5피스, 3피스, 8피스 이런 식으로 구색이 맞춰지지 않아서 정리해두면 보기에 그다지 예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냉장고 수납용기 깔맞춤해 줬답니다. 예전에는 내용물이 다 보이는 투명이 최고라고 여겼던 적도 있지만 또 다른 분들 쓰는 거 보니까 화이트나 부드러운 컬러가 들어간 것들이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단연 탑은 ivory 컬러가 아니었나 싶어요. 부드럽고 따뜻한 ivory에 브라운 테두리의 반투명 뚜껑이 참으로 따스해 보여서 냉장고 안도 무드있게 꾸며볼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는 김에 야채실이랑 음료가 들어가는 칸도 되도록 깔끔하게 진열해놨는데요. 오랜만에 하는 냉장고 정리가 지루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는듯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저희 집 냉장고 수납까지 확실하게 도와준 스텐 밀폐용기 소개할게요 :) 냉장고 정리하던 날! 개봉박두~ 비오스코 컬러 스텐 밀폐용기입니다.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데 저는 그중에서 중대형 7종과 소형 8종으로 만나봤어요. 컬러 또한 제가 선택한 색상 외에 네이비 컬러가 있었고요. 네이비는 뚜껑이 ivory로 되어 있어서 감각적으로 쓰기에도 좋...
정리 정돈으로 집안을 단정하게 만드는 것은 어느 공간을 막론하고 막강한 힘을 가진 거 같아요. 무릇 냉장고 안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요. 이상하게 냉장고 안은 정리를 하고 며칠 지나지 않으면 하기 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기 일쑤더라고요. 아무래도 계속해서 새로운 재료를 넣고 또 반찬통의 종류가 여러 가지면 정신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오늘 먹던 음식을 남겨뒀다가 내일 먹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자꾸만 냉장고 안을 채워나가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그래도 냉장고 수납용기 중에 투명한 재질이 몇 개 있으며 보기 좋게 가지런하게 정리하기 참 좋은데요. 보시는 것처럼 수납용기 중에서도 손잡이가 있는 것들은 사용감도 참 편하겠더라고요. 실용적이기도 하고 보기에도 예쁘고 해서 요즘은 또 이렇게 투명용기를 활용해서 냉장고 정리한 집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은 냉장고 정리 방법과 수납용기 함께 보도록 할게요 :) 냉장고 정리에 있어서 기본은 비움인 거 같아요. 어떤 공간이든 정리를 하려면 그전에 '비움'이라는 것을 말끔히 해야 되잖아요. 냉장고 정리에 있어서도 빠질 수 없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오래된 음식들은 일단 정리를 하는 게 순서겠죠.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다고 해도 간혹 곰팡이가 피었거나 무른 채소 같은 것들은 과감하게 음쓰로 정리하는 게 옳습니다. 그렇게 식재료를 정리하고 난 후에 깨끗하고 청소 한번해 주시고요. 하나하나 채워 넣는데...
주방가위는 이미 여러 개 사용 중에 있는데요. 음식을 직접 자르는 가위, 식재료 봉지를 가르는 가위를 따로 놓고 쓰면 좋더라고요. 이번에는 가볍게 쓸 수 있는 주방가위가 필요해서 다이소에 다녀왔는데요. 종류가 꽤 다양했는데, 그중에서 좀 작고 아담한 크기가 아이들과 함께 쓰기 편해서 작은 사이즈로 사 왔어요. 써보니 양손으로 쓸 수 있고 스텐 소재에 절삭력도 꽤 좋더라고요. 근데 보니까 뒷면에 스테인레스 제품 세척 요령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요. 스텐 연마제 제거를 하고 사용하라는 내용이었어요. 사실 이제까지 스텐가위 연마제에 대한 생각을 크게 해본 적이 없었고 지금 쓰고 있는 것도 세척을 잘 하고 썼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았지만 연마제에 포함된 물질 중 발암추정물질이 있는 만큼 꼭 제거를 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아시는 것처럼 연마제는 스텐제품에 광택을 내고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마감 공정 과정에 쓰이는데요. 우리가 그대로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스텐 연마제 제거 방법 재료: 식용유, 베이킹소다, 키친타월 안전을 위한 니트릴 장갑 등 스텐 연마제는 물로 씻기지 않는 지용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름으로 닦아내야 하는데요. 집에서 사용하는 일반 기름, 식용유 사용하시면 돼요. 식용유를 키친타월에 적당량 묻힌 후에 꼼꼼하게 닦아주는데요. 까맣게 묻어나오는 게 연마제...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주방 용품들 사용하기 전에는 꼭 해줘야 할 게 바로 스텐 연마제 제거인데요. 연마제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굳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물 세척 후 바로 사용한 적도 있었지만 연마제에 대해 알고 난 후로는 그냥 쓸 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난 후로는 더 꼼꼼하게 연마제 제거하고 있는데요. 연마제는 스테인레스 제품의 광택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로 그중 탄화규소라는 성분이 발암 추정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기에 사용하기 전에는 꼭 닦아내고 있습니다. 연마제는 수용성이 아닌 지용성으로 기름으로 닦아내야 하는데요. 그 과정이 살짝 번거롭기는 하지만 해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스텐 연마제 제거하고 난 후에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및 스텐 텀블러 세척하기 준비물: 식용유, 베이킹소다, 키친타월 필요에 따라 식초 먼저 키친타월에 적당량의 식용유(오일)을 뿌려 텀블러 내부를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보통 텀블러는 연마제 제거가 되어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제가 이번에 했던 건 안쪽 바닥은 괜찮은데 입이 직접 닿을 수 있는 입구 쪽에 까맣게 연마제가 묻어서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스텐 텀블러의 경우 다른 곳은 다 괜찮다고 해도 입구 쪽에 연마제가 꽤 묻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뚜껑을 닫는 부분, 입이 직접적으로 닿을 수 있는 부분은 꼼꼼하게 닦아주시는 게 좋습...
#스텐연마제제거 #스테인레스연마제제거 며칠 전 수저세트를 장만하면서 부식에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로 해줬는데요. 바로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혹시 몰라 스텐 연마제 제거해 줬는데 젓가락에서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다행히 아주 심했던 건 아니라서 세 차례 정도 닦아내고 마칠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숟가락, 젓가락 스테인레스 재질로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거쳐야 할 과정!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같이 볼게요. 준비물 식용유, 식초, 베이킹소다, 키친타월 이제는 정말 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연마제는 스테인레스 제품 표면에 광택을 내고 흠집을 방지하기 위한 약품으로 제품을 더 오래 잘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광택제인데요. 연마제를 이루고 있는 성분 중 탄화규소라는 성분이 발암추정물질로 분류된다고 해요. 그래서 꼭 스텐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제거를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연마제가 물에 바로 씻기면 좋겠지만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닦아내야 해요. 집에서는 손쉽게 식용유 하나로 닦아낼 수 있고요. 다음으로 베이킹소다, 식초를 각각 써주면 연마제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새로 산 수제세트 스텐 부분 연마제를 닦아낼 건데요. 요렇게 보면 스테인레스 18-8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숟가락 젓가락 재질은 참 다양하지만 올 스텐재질이 물에 삶아서 열탕 소독도 할 수 있고, 식세기 사용도 편리해서 좋은데 저...
#스텐연마제제거 #스텐쌀세척볼 #스테인레스연마제제거 얼마 전 모던하우스에 갔다가 새로운 형태의 쌀 세척볼을 하나 사 왔는데요. 스테인레스 재질은 질리지만 않는다면 굉장히 오래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것도 스텐 소재였는데 벌써 15년 넘게 써왔으니 내구성은 두말할 게 없죠. 요즘 나오는 쌀 세척볼은 비스듬하게 세워지기도 하고 홀이 뚫려있어서 물을 빼내기도 좋아서 새로 구입하게 됐는데 이게 스텐 재질이잖아요. 스테인레스 소재의 식기나 주방용품은 연마제 제거가 필수라서 사용하기 전에 바로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스텐 연마제 제거 방법으로 식용유는 물론 베이킹소다와 식초 활용법까지 같이 보도록 할게요. 준비물 식용유, 베이킹소다, 식초, 키친타월 연마제는 스테인레스 그릇이나 냄비 등 표면에 윤기를 더하고 흠집을 방지해 부식을 늦춰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여기에 포함된 탄화규소 성분이 발암추정물질로 분류되고 있어서 꼭 제거를 해주고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스텐 연마제의 경우 물로는 닦아지 않는 지용성으로, 식용유와 같은 기름으로 닦아낼 수 있어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방법은 간단한데요. 키친타월에 적당량의 식용유를 덜어서 스텐 볼이나 그릇, 냄비 등을 닦아주면 돼요. 그러면 이렇게 키친타월에 까맣게 묻어 나오는 물질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게 연마제입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닦아내면 서서히 검은 연마제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
#스텐연마제제거 #텀블러세척 주방 살림을 하다 보면 스텐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재질의 용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스텐 소재는 연마제 제거가 필수이기도 하죠. 오늘은 입구가 좁아 손이 잘 닿지 않는 텀블러 연마제 제거 방법 보려고 하는데요. 새 텀블러 세척과 오래된 텀블러 얼룩 제거까지 하는 모습 같이 담아볼게요. 준비물: 식용유, 베이킹소다, 식초, 키친타월, 발포클리너 or 구연산 or 텀블러 전용 클리너, 긴 솔, 긴 젓가락 등 스텐 텀블러는 위생적이기도 하고 보온보냉 다 잘되고 견고해서 꾸준히 사용 중인데요. 이번에 만난 새 텀블러는 입구가 좁아서 손이 닿지 않았어요. 하지만 사용하기에 앞서 연마제 제거가 필수인지라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되었는데요. 솔과 긴 젓가락을 이용해서 닦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연마제가 어느 정도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입구를 닦아보았어요. 키친타월에 식용유 묻혀서 닦아주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연마제가 거의 묻어나지 않아서 일단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연마제는 스테인리스 제품의 광택이나 흠집 방지를 위해 제조 공정 중 마무리 단계에 쓰인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이 탄화규소로 발암추정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꼭 제거를 하고 쓰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물로는 씻기지 않고 식용유(오일)을 이용해야만 닦아지는데요. 닦아보면 거뭇거뭇하게 묻어나는 게 있는데 이게 바로 연마제입니다. 거뭇거뭇 한 연마제가 나...
#인테리어색조합 #안방블라인드 거실 우드블라인드의 짙은 월넛 색감과 오렌지색 쇼파, 깊이감이 느껴지는 레드에, 오로라 빛이 감도는 블루 거울까지 인테리어색조합이 상당히 잘 되어 있는 집인데요. 뭔가 차분하게 가라앉은듯한 느낌이지만 악센트가 되는 가구, 소품의 색상들이 이 집에 오브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거실 한편에는 우드블라인드와 같은 진한 색상의 벽 선반이 달려있는데요. 이 또한 클래식한 멋과 현대적인 오브제 소품이 더해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고요. 문틈 사이로 엿보이는 뷰는 상당히 화려하면서도 절제된듯한 모습인데요. 볼록 원형거울을 블루 베이스 오로라빛을 내는 소품 겸 미러로 어디에 걸어두어도 예쁜 소품이 되는데요. 허전한 벽면에 걸어서 액자 대신 활용하는 것도 좋겠죠. 소파 형태부터 남다름이 느껴지는 이 디자인은 곡선형에 로우백 스타일로 감각적인 형태 엿볼 수 있고요. 거실 우드블라인드와 연결선상에 있는 컬러 배합으로 오렌지, 블루, 레드, 골드 비슷한 계열에 저채도의 색감으로 인테리어 색조합을 해주었는데요. 이런 모습이 굉장히 돋보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듯해요. 고풍스러운 느낌이 감도는 건 우드블라인드와 황동 소파테이블에서 오는 컬러 미학이 아닐까 싶고요. 전체적으로 23평 아파트인테리어 거실 꽉 찬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답답해 보일 만큼은 아닌, 나름의 미니멀을 지향해 연출했습니다. 거실과 오픈 플랜 구조의 ...
온라인 랜선집들이 요즘 감성 미니멀인테리어 22평에서도 가능했다 요즘 신혼집이나 새 아파트에서 가장 인기 많은 콘셉트 중에 하나가 바로 미니멀한 화이트우드인테리어인데요. 20평대, 30평대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인테리어콘셉트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 온라인 랜선집들이로 소개하는 집 또한 아늑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화이트우드 안에서 미니멀인테리어를 완성한 22평 아파트인데요. 어떤 레이아웃과 설계 방식으로 원하는 미니멀에 다가섰는지 함께 보도록 할게요. 22평 아파트인테리어 랜선집들이 거실 거실과 주방이 한눈에 보이는 오픈플랜 구조로 탁 트인 뷰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베란다 확장을 통해 더 넓은 뷰 볼 수 있었지만 구획마다 원하는 용도가 있기 때문에 확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단열이나 방음에 대한 문제가 있기도 하고요. 이럴 때 보다 심플하고 간결한 실내인테리어를 위해서는 컬러 통일이 중요한데요. 그렇다고 단일 색상으로 하면 밋밋하고 특징이 없는 집이 되기 때문에 같은 화이트라도 톤온톤 조합으로 한 가지 색상이지만 여러 톤으로 믹스 매칭해서 다채로움을 더하는 게 좋습니다. 22평 아파트인테리어에는 화이트, 크림, 베이지 색상을 쓰고 포인트로 블랙을 더했는데요. 감미로우면서도 아늑하고 심플한 분위기로 만들어주었고요. 커튼과 소파, 여타의 가구들 모두 같은 무난함이 있는 톤으로 감미로우면서도 아늑한 집 그렇지만 복잡하지 않고 단정한 22평...
#투룸인테리어 #20평아파트인테리어 작은 집을 조금 더 넓게 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살림을 최소화하는 것인데요. 꼭 필요한 가구나 물건이 아닌 이상 집안에 들이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일반적으로 미니멀인테리어를 실현한 집들을 보면 라인감을 확실히 살리는 가구를 주로 배치하고 소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으며, 색채감마저 한 가지 톤으로 맞추는 경우가 흔한데요. 오늘 랜선집들이를 통해 소개하는 20평 아파트인테리어는 단정하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화이트우드인테리어에, 요즘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는 잔잔한 색감의 아이보리와 크림색으로 아늑함을 더한 집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니멀라이프를 실현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집이면서 차분하고 평온한 마음까지 드는데요. 20평아파트 투룸인테리어 계획하고 계신 분들 함께 봐주세요. 거실과 주방의 경계가 없는 오픈플랜 구조를 지닌 공간에 소파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다릿발이 없는 낮은 소파는 언제 봐도 평온함이 느껴질 만큼 차분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좁은 공간에 개방감을 더할 수 있는 미드백 타입에 카우치형 모듈로 2개를 놓아줬는데요. 사실 거실이 좁은 집에서는 소파가 주인이 되는 형상이기 때문에 카우치형이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지금 이 집에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색상으로 차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조금 더 공간감을 생각한다면 일자형으로 배치해 보는 것도 ...
아파트리모델링, 아파트인테리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렘으로 다가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구축으로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계신다면 더욱 그럴 거 같아요. 집이라는 게 참 신기한 게 아무리 오래된 아파트라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레이아웃을 고치고 구조에도 살짝 변화를 주는 리노베이션, 리모델링을 통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 보는 40평 아파트인테리어가 그러합니다. 30년이 넘은 아파트에 맞춤형가구, 거실 주방 붙박이장으로 수납력을 높이고 자연을 마치 집안으로 들인 것처럼 원목 마루와 그리너리한 그린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집인데요. 리모델링이 있기 전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많은 부분이 변화했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구조 자체가 오픈플랜형이 아니기에 40평이지만 좁아 보이던 것도 있었는데요. 내력벽은 그대로 두고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으로 아파트 리모델링을 해주었습니다. 40평 아파트 리모델링 거실 & 주방 그래서 지금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먼저 거실과 주방이 함께 있는 구조로 거실과 주방에는 맞춤형가구 붙박이장이 들어가 있어요. 통로가 되는 문을 나가면 각 방과 연결되는 구조고요. 거실과 주방 모두 맞춤형 가구로 수납력을 높여주었는데 분리는 소파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주었습니다. 딱히 기존처럼 바닥의 타일을 다르게 하기보다는 바닥을 원목마루로 통일시켜줬는데 이는 구역이 나뉜 레...
요즘 떠오르는 인테리어 콘셉트 하면 단연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미니멀인테리어 일 텐데요. 예전에는 심플한 화이트인테리어가 대세였지만 근래 들어서는 화이트에 베이지나 크림색 등을 더해 조금 더 포근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꾸며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보는 19평 아파트인테리어는 최근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리모델링을 한 아파트인데요. 부부와 아이 하나, 세 식구가 살기 딱 좋은 19평 아파트입니다. 세 식구라고는 하지만 비교적 소형 아파트에 속하기 때문에 1평방미터당 최대한의 공간 효율을 내는 게 주 목적이고, 그러면서 편안하면서도 미니멀한 감성을 낼 수 있는 콘셉트로 리모델링 해주었는데요. 지금부터 19평 아파트인테리어 함께 보실게요. 거실은 온화함과 심플함이 공존하는 화이트우드 콘셉트인데요. 화이트 벽면에 있는 듯 없는 듯 간결미를 더해주고 있는 화이트블라인드가 눈에 쏙 들어오죠. 커튼이 로맨틱한 무드를 내기 좋은 소재라면, 블라인드는 모던한 분위기를 내기 좋은 커튼 종류 중 하나인데요. 화이트 블라인드로 아주 깔끔하게 시공해 준 것을 볼 수 있어요. TV와 소파가 마주 보는 구도로 기본적인 거실의 모습 볼 수 있고요. 미니멀인테리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상형의 소파를 놓아 최대한 층고가 높아 보이게끔 해주었고요. 자잘한 소품을 활용하기보다는 라인감을 갖춘 직선 라인의 스탠드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고요. 거실 벽면에 원목 패...
매트리스 선택의 기준은 다양하지만 숙면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원룸매트리스, 자취매트리스로 좋은 접이식 매트리스 소개하려고 해요. 제가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단하게 또 적당한 부드러움으로 몸을 전체적으로 잘 받쳐준다는 점이었는데요. 바닥에서 쓰기 좋은 사양, 또 침대 올려써도 좋은 제품이고, 무엇보다 자취할 때 좋은 점이 접이식으로 소파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비교적 공간이 협소한 원룸에서는 침대가 부담이 되어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제품이 유리한데요. 잘 때 펼쳐서 편안한 침실 공간을 만들고 아침에는 접어서 소파로 만들면, 매트리스 하나로 침대와 소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죠. 게다가 허리에 편안하고 우수한 통기성까지 숙면과 직결되는 요소들이 많았는데요. 지금부터 매트리스 브랜드 센스맘 드모아 같이 보실게요. 3단 접이식으로 전용 가방에 담겨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가방에 잘 담아서 보관하면 되는데요. 굳이 가방에 담지 않아도 되는 게 커버를 씌운 후에도 접어넣을 수 있어 집안 빈 공간 어디든 놓아주면 됩니다. 전용 커버와 내장재 3개 볼 수 있고요. 면 커버는 지금 센스맘 드모아 구입하신 분들에게 선물로 증정하고 있는데요. 소진될 때까지니까 2개의 커버로 바꿔쓰고 싶으신 분들 빠르게 만나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내장재는 속커버 감싸여 있는데요. 안에 보...
거실매트리스 추천 드모아 에어웹 후기 매트리스 하나 바꾸고 싶어서 쉽지 않은 게 가격적인 부담이 많이 되는 게 현실이더라고요. 브랜드마다 차이도 심해서 좋은 제품 써보고 싶어도 한계에 부딪하게 되는데요. 제가 이제까지 써본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정말 가성비 좋게 단단하고 지긋하게 허리 받쳐줬던 매트리스 토퍼 후기 담아보려고 해요. 미디엄 하드타입으로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 찾고 계셨던 분들에겐 이만한 제품이 없을텐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내장재와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줘 거실매트리스로 쓰기에도 좋았고요. 거실 바닥뿐아니라 침대 토퍼로 써도 좋을 두께여서 바닥, 침대 어디든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매트리스는 숙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면템중 하나인데요. 매번 자고 일어나서 허리가 결린다든지, 아프셨던 분들! 오히려 딱딱한 바닥이 낫겠다 싶어서 바닥에 패드 한장 깔고 주무시는 분들도 오늘 제가 추천하는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로 바꿔보시길 바랄게요. 사이즈는 슈퍼싱글, 퀸, 킹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크기로 선택할수 있어요. 내장재는 3개로 분리가 되어 있는 3단매트리스 토퍼로 커버에 씌워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속커버까지 완전히 분리가 되어 내장재의 재질과 탄성, 밀도감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마치 에어코일이 엮인 것처럼 엮인 내장재는 탄탄하고 쫀뜩...
하드 매트리스를 찾는 대부분의 이유는 허리에 부담 없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사용하기 위함인데요. 기존에 소프트 타입을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그 확연한 차이를 금방 느낄수 있을거에요. 저도 한때는 호캉스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을 좋아해서 소프트 타입으로 바꿨다가 1년 넘게 고생하고 다시 하드 타입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매트리스가 고가이기때문에 쉽게 바꿀수도 없고, 한번 바꾸면 어떻게든 적응을 하려고 애를 쓰게 되는데요. 계속되는 허리 결림은 삶의 질이 확 떨어뜨리더라고요. 그럴 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바로 토퍼 매트리스인데요. 가격도 착하면서 탄탄한 하드 타입으로 해주면 마치 새 매트리스를 구매한 것처럼 편안한 사용감을 누릴수 있죠. 드모아 에어웹 매트리스 벌써 여러 번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그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과 후기 전할게요. 드모아 에어웹 3단 매트리스입니다. 내장재가 3개로 나뉘어져있고, 속커버에 깔끔하게 들어있는데요. 가장 좋은 점중에 하나는 바로 내장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매트리스 종류가 워낙 많아서 내장재마다 확인이 가능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는데요. 이렇게 새하얀 거미줄, 코일이 엮인 것처럼 되어 있는 에어웹은 원료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 어요. ISO인증이 완료된 공장에서 안전하게 생산을 되고 있는...
#단단한매트리스 #매트리스추천 나이가 들수록 잠에 대해 더 진심을 다하게 되는 것 같아요. 뒤척임이 심했던 날은 다음날 컨디션이 다운돼 피곤하게 지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매트리스 하나를 고를 때에도 심사숙고해서 고르게 되는데요. 고를 때 기준점을 잘 세우는 게 중요하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사실 수많은 브랜드 제품을 써보고 경험해 보면서 터득한 거지만 사람마다 모두 원하는 쿠션감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나에게 맞는 쿠션감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다음 내장재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요즘 제가 쓰고 있는 거실매트리스는 에어웹 공법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내장재를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에 써오던 라텍스, 메모리폼, 스프링과는 차원이 다른 통기성을 자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단단한 감도는 허리를 편안하게 해줘서 더할 나위 없는데요. 오늘은 드모아 에어웹 매트리스 사용 후기 담아보도록 할게요. 드모아 에어웹은 3단으로 접어지는 제품인데요. 거실 바닥은 물론 침대 토퍼로 쓰기 좋은 제품이에요. 꺼내면 깔끔한 내장재와 커버가 나오는데요. 내장재도 속커버에 들어가 있어서 보다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다른 매트리스들과는 다르게 내장재를 직접 꺼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깔끔하고 깨끗하게 생긴 내장재를 보면 뭔가 마음이 확 놓이는 기분입니다. 실제로 매트리스 내부의 모...
#토퍼추천 #바닥토퍼 #매트리스 갑작스럽게 찬바람이 나더니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온듯싶습니다. 덕분에 요즘 잠자리가 한결 쾌적해졌는데요. 사용하고 있는 토퍼가 단단하게 허리를 받쳐줘서인지 거실에서의 생활도 거뜬한 요즘입니다. 꾸준히 사용 중인 바닥 토퍼는 적당한 두께감과 통기성 좋은 내장재를 사용해 덥고 습한 여름에도 잘 써왔는데요. 저녁에는 쭉 펼쳐서 사용하고, 아침이 되면 3단으로 콤팩트하게 접어서 빈 공간 어디든 보관할 수 있어 보다 정갈한 실내 생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통기성 좋은 내장재를 사용해 사계절 두루 쓰기 좋은 3단 매트리스 소개할게요.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줘 더 만족스러운 접이식 토퍼 추천하면서 사용기 담아볼게요. 차원이 다른 수면 경험 드모아 3단 접이식 토퍼 추천 내장재는 3개로 나누어져 있어서 가볍게 커버 안에 넣어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에요. 그래서 커버 세탁이 있을 때에도 내장재 오염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고요. 속커버, 겉커버 모두 매쉬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에 중점을 둔 것도 볼 수 있어요. 속커버 열면 내장재가 싹 다 보이는데요. 일반적인 매트리스의 경우 어떤 내장재를 사용했는지 확인이 어려운 반면 제가 사용 중인 제품은 내장재의 형태와 두께, 쿠션감까지 모두 꺼내서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내장재 아래 진한 색의 종이를 펼쳐놓으면 그 색깔이 그대로 눈에 들어오는데요...
얼마 전에 저희 집 변기가 2번이나 막혀서 딸아이들이 호들갑을 떨고, 어찌나 즐거워하는지요. 아니, 이건 심각한 일인데 이게 신날 일인가? 아이들의 세계는 정말이지 판타스틱한 거 같아요. 이해하기 힘들 때도 많지만, 저도 어렸을 적에는 이런 일에 참 즐거워했던 거 같습니다. 어쨌거나, 2번이나 막힌 변기를 아주 쉽게 금방 해결했는데요. 다름 아닌, 돌덩이처럼 단단한 물체를 직접 꺼내는 일이었어요. 앞으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요. 가끔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혹시라도 휴지심이나 치약 같은 게 들어간 거라면 장갑 끼고 꺼내면 됩니다. 이럴 때에는 안으로 더 들어갈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잘못 건드렸다가 안으로 더 들어가겠다 싶을 정도로 깊숙이 들어가 있다면 그때에는 업체를 부르는 게 나을 거예요. 근데 비용이...;;; 저라면 그냥 잘 꺼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 화장실 변기 막혔을때 쉽게 뚫는법! 시작하도록 할게요. 급작스럽게 변기가 막혔는데 집에 뚫어뻥이 없다면 시도해볼 만한 것들인데요. 먼저 페트병을 이용하는 거예요. 페트병은 집에 하나쯤은 있고, 없다면 재활용하는 곳에 가서 찾아서 깨끗이 씻어서 쓰시면 됩니다. 해보니까 위쪽 주둥이 쪽이 살짝 길쭉한 게 더 좋더라고요. 변기 입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좀 좁은 게 낫습니다. 입구 쪽을 잘라주면 되는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변기에 대고 압력을 가해줄 거기 때...
얼마 전 아이방을 새롭게 꾸미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이층침대를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몰라서 한참을 고민하던 적이 있었는데요. 어렸을 적 사용하던 이층 침대가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고요. 부피가 커서 분리도 어렵지만 이걸 또 분리수거장까지 가지고 가는 것도 꽤나 큰일이고요. 스티커 사다 붙여야 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그렇기에 아직은 사용할만한, 누가 봐도 아까운 가구라면 중고마켓을 통해서 처리하기도 하지만 일일이 직접 분해를 하고 누군가가 와서 가져가는 일도 보통 일은 아니더라고요. 특히나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한데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은 #가구무료수거 가 딱 이거더라고요. 사실 아직 사용할만한 가구를 버린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부분이잖아요. 새 물건을 계속 사는 것도 또 쓰던 물건을 함부로 버리는 것도 우리의 자원을 낭비하는 일 중 하나인데요. 비싼 폐기비와 인건비로 버려지는 것이 그다지 효율적인 처리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쓰던 가구는 무조건 폐기해야 된다는 생각보다는 그전에 먼저 재활용이 되는지를 문의해보는 것도 알뜰하게 사는,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생활의 달인, 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 다수 출연을 하면서 알려진 폐가구 수거의 달인을 소개하려고 해요. 폐가구 무료수거는 물론 내림, 가구 재배치까지 원스톱으로 함께 처리해드리는 롯데 리...
#북유럽인테리어 #이케아인테리어 우리나라 가을이 예전보다 더 많이 짧아졌는데요. 어쩌면 그래서 더 소중한 가을 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이 되면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과 떨어지는 낙엽,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운치까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컬러 포인트와 패브릭류, 쿠션, 러그 등을 사용해 꾸민 2024 이케아 가을인테리어, 가을 홈스타일링 함께 보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그윽함에 아련함이 밀려들 것만 같은 색채감에 매료되게 되는데요. 역시 가을에는 진한 원목과 진한 색상의 컬러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색상으로만 홈 인테리어를 하면 뭔가 밋밋하고 단조로워 보이는데요. 컬러 포인트 2가지 정도 잡고 가면 더 멋스러운 가을인테리어에 도 전해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딥그린 색상의 소파와 머스터드 컬러의 조합은 강렬한 색조합이면서도 너무 부담이 되지 않는 차분한 색감이 참 좋은데요. 조금 딥한 색상으로 하고 레이어드 되는 베이지 블랭킷을 활용해 멋스럽게 홈스타일링해 주었어요. 여기에 아늑함을 더할 수 있는 것들이 바로 쿠션인데요. 소파와 어울리는 색상의 쿠션 커버만 활용해도 한결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소파와 색감을 완전히 통일시키는 것보다는 믹스 매칭 톤인톤 기법을 활용하시면 좋아요. 그러니까 같은 톤의 다른 컬러끼리 매칭을 해서 강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조합을 이루...
#이케아주방 #선반 주방만큼은 크고 예쁘게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 주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살다 보면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요. 저희 집도 일자형으로 좁은 싱크대 상판을 가지고 있는데요. 좁은 주방이라도 어떻게 배치하고 꾸미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동선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효율성 있는 동선과 배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얼마 전 이케아에 갔다가 주방인테리어 쇼룸을 보았는데요. 기역자 싱크대 배치와 벽에 선반으로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두었더라고요. 상부장이 없어서 답답함이 덜하기도 하고 작은 주방을 잘 꾸몄구나 싶었는데요. 오늘은 좁은 주방 꾸미기 잘 된 이케아 싱크대 있는 주방인테리어 같이 보실게요. 가장 먼저 이 주방에서 눈에 들어왔던 건 좁은 주방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기역자 주방이었어요. 기역자로 해두면 상판 안쪽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면서 재료를 손질하고 바로 요리해서 조리대로 가져가기도 편해 보였거든요. 한마디로 동선이 잘 빠졌다는 거죠. 좁은 주방에서 일자형보다 훨씬 편하고 공간 활용이 더 나오는 게 기역자라고 여겨지는데요. 그런 모습이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에 상부장을 넣지 않아 답답함을 줄이고 개방감을 높였는데요. 선반은 싱크대 하부장과 같은 엔헤트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벽프레임과 선반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컬러는 화이트, 앤트러싸이트 2가지가 있습니다. EN...
#북유럽인테리어 #이케아추천템 거설서재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서재에 가장 중심이 되는 책장에도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저 또한 수납 잘 된 그러면서 예쁜 서재 인테리어에 관심아 이케아 쇼룸에 나가게 되면 꼭 서재는 둘러보게 되는 거 같아요. 간단하게 방 하나를 서재로 꾸며도 좋지만,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거실 서재로 꾸미는 경우도 많은데요. 역시나 거실서재화가 잘 되어 있는 공간을 둘러보면서 서재 인테리어에 대한 꿈을 키우기 좋았네요. 쇼룸에는 굉장히 규모감 있게 거실 전체 책장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케아 책장으로 가장 잘 알려진 빌리였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건 책장 위로 상단 유닛을 추가해 굉장히 존재감 있는 느낌이었는데요. 만약 이 책장이 블랙이었다면 굉장히 웅장하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화이트 컬러라서 다소 모던하면서도 밝고, 환한 북유럽인테리어가 완성되었는데요. 유리 도어를 달아주거나 원하는 대로 선반의 간격을 잡아 준 것까지 단순히 책 진열만을 넘어서 다양한 서류나 물품 보관도 용이해 보였어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도어를 전체 달아주는 것보다는 책을 꺼내기 쉽게 도어 없이 책장만 진열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인데요. 이케아 책장 빌리 책장 콤비네이션 확장 유닛 완전히 오픈 장로 해놓는 게 어린 자녀들과 사용하기엔 편하죠. 여기에 보다 품격 있는 서재인테리어를 원한다면 도어를 달아주는 것도 좋고요. 도어 달아주면...
#침실 #부부침실인테리어 #안방인테리어 저희 집 안방이 많이 좁은 편은 아닌데요. 절반은 가벽을 세워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다 보니, 한정된 공간에 부부침실을 꾸민다는 게 어려운 숙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 안방인테리어 아이디어 얻기 위해 이케아 쇼룸에 다녀왔는데요. 클래식한 분위기의 침실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지라 담아보려고 해요. 클래식엔틱 감성이라고 할까요? 색 조합도 잘 되어 있었지만 한쪽에 부부가 앉아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암체어 세트와 티 테이블, 또 수납력 높은 수납침대에 예쁜 가구와 소품들까지... 고풍스러운 느낌이 크게 와닿아서 요런 느낌으로 부부침실 꾸며봐도 참 좋겠다 싶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실게요. 침실에서 가장 갖고 싶었던 공간은 바로 부부가 마주 앉아 대화도 나누고 차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이케아 렘스타 암체어/ 퓍스네스 플로어스탠드 쇼룸에서처럼 침대 옆에 암체어 2개, 사이드테이블 하나 놓으면 아담하면서도 안락한 자리 마련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요. 렘스타 암체어 디자인이 굉장히 고풍스러운 느낌이었어요. 등받이가 머리를 댈 수 있을 만큼 높게 올라와 있고 단추로 포인트를 주어서 복고풍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둥근 모서리와 곡선형으로 짧게 뻗은 다릿발까지 클래식한 안방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었어요. 암체어 컬러는 다크그린블루, 다크그레이, 베이지 3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요. 옐로 포인트가...
#이케아선반 #이케아베란다 #접이식테이블 확장된 거실 생활을 하면서 좋은 점이라면 탁 트인 광폭 거실에서 조금 더 개방감 있게 지낼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럼에도 늘 베란다가 있는 집이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봐요. 이번에 이케아에 갔다가 정말 낭만적으로 꾸며진 빈티지 감성의 베란다인테리어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철제선반과 레트로한 소품들 또 접이식의자 테이블 세트까지 감성적인 공간이었는데요. 오늘은 잘 꾸며진 이케아 베란다 쇼룸 보면서 베란다인테리어 아이디어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가구와 소품들 둘러볼게요.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다크한 톤의 원목 테이블 세트와 철제선반이었어요. 베란다를 어떤 콘셉트로 꾸미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선반 하나만큼은 기본적으로 놓아두실 텐데요.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수납 역할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두루 갖출 수 있어서 펜트리로 사용을 하던 홈카페, 홈바로 쓰던 선반은 꼭 놓게 되죠. 쇼룸에 있던 제품은 블랙의 시크함이 크게 와닿았던 이케아 브로르였는데요. 블랙과 그레이그린 2가지 컬러가 있는데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또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겠다 싶었어요. 무엇보다 철제 프레임이 되게 견고하고 튼튼해 보였는데 조립식으로 간단하게 조립이 되는 타입이고요. 필요에 따라 선반을 추가하거나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출처: IKEA 홈페이지 베란다뿐 아니라 다용도실이나 펜트리 선반장으로 쓰기...
#올스텐식기건조대 #식기건조대 저희 집은 1단 식기건조대를 사용 중에 있는데요. 바닥 물이 나가는 부분에 물때가 많이 껴서 위생적으로나 보기에도 좋지 않았어요. 분리를 해서 청소하는 것도 번거롭고 해서 이번에 올스텐 식기건조대로 다시 바꿔줄까 싶어서 모던하우스에 방문했는데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주방 식기건조대를 볼 수 있었어요. 먼저 공간 절약 확장형 건조대인데요. 최소 29.5cm~ 최대 46.5cm까지 공간에 맞춰서 늘리거나 줄여서 쓸 수 있는 타입이었어요. 그보다 더 작은 사이즈도 있었는데요. 1인 가구로 원룸이나 자취하는 분들, 좁은 싱크대 상판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놓아봐도 좋겠다 싶었어요. 모던한 화이트 컬러에 스틸 거치대의 조합으로 디자인도 깔끔해서 더 괜찮았던 것 같네요. 그다음으로 제 눈길을 사라 잡았던 건 바로 우드핸들 식기건조대에요. 예전에는 화이트 컬러를 너무 좋아해서 집안에 있는 가구부터 가전까지 모두 화이트로 맞춘 적이 있었는데요. 올 화이트 바디에 우드핸들이 적용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던 것 같아요. 우드핸들 주방 식기건조대는 모던하우스 마이키친 시리즈 중에 하나인데요. 우드핸들이 포인트가 되어주는 제품으로 바스켓과 조리도구걸이, 양념랙까지 같은 라인으로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화이트우드 콘셉트는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줘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
주방용품 중에 빠질 수 없는 하나가 바로 식기건조대인데요. 꾸준히 쓰다 보니 역시 수납력 높은 2단이 좋다! 하다가도 좁은 싱크대 위에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1단이 낫다 싶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단으로 쓰다가, 또 때로는 설거지하면서 바로바로 올리기 편하게 1단 설거지건조대로 쓰기도 하는데요. 폭도 적당하고 쓰임새나 활용도도 좋고 무엇보다 스테인리스로 녹이 쉽게 생길 일이 없고 때가 많이 타지 않아도 참 좋더라고요. 오늘은 주방 식기건조대로 쓰기 좋은 필요에 따라 1단으로 때로는 2단으로 쓸 수 있는 튼튼하고 예쁜 설거지건조대 소개할게요 :) 주방에서 쓰는 여러 가지 용품 중 건조대만큼은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인데요. 요게 없으면 설거지를 마치고 난 후에 그릇을 올려서 말릴 곳이 없잖아요. 자취를 하는 집부터 식세기가 있는 가정까지도 작은 사이즈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설거지건조대를 고를 때 중점적으로 살펴볼 건 딱 손에 꼽히더라고요. 일단 습기, 물기에 강한 재질인지, 그렇다면 녹이 슬지는 않는지, 또 바닥이나 측면 등 물때가 많이 타지 않는 것으로 안전한 소재인지, 또 주방 상판 위로 올라가는 거기 때문에 인테리어적으로도 완성도가 있는 거면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화이트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어울렸던 제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아이보리 바디에 스테인리스 프레임과 구성품들도 녹 없이 위생적으로 쓸 수 있고 때가 잘 타지...
평소 주방 일을 하다 보면 필요한 도구가 많지만 식기건조대만큼 꼭 필요한 것도 드물 거예요. 작년부터는 식기세척기가 유행을 하면서 집에 설치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저희 집도 식세기가 있긴 하지만 매일 오로지 식세기만으로 모든 설거지를 하는 게 아니라서 설거지를 하고 난 후에 식기를 말릴 수 있는 건조대는 필요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특히나 저희 집은 5인 가정이라서 그런지 한번 식사를 하고 난 후에 나오는 그릇이 꽤 많은 편인데요. 한번 식사를 하고 바로 설거지를 하는 것뿐 아니라 가끔은 아침, 점심 설거지까지 몰아서 할 때에는 여유로운 크기로 그릇을 수납할 수 있는 크기의 2단 식기건조대는 되게 유용하게 잘 쓰이더라고요. 또 주방이 좁은 집에서는 식기건조대가 자리를 차지해서 불편하기도 한데요. 2단으로 쌓아서 건조시키고 정리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사용 중인 주방 식기건조대 추천해 볼게요 :) 키치니스 2단 식기건조대 추천! 키치니스 2단 식기건조대에요. 물기에 강한 스테인리스와 브라운 톤의 진한 바디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구성품도 몇 가지 있어서 사용을 더 편하게 해줍니다. 1단과 2단을 받쳐주는 트레이가 있고요. 숟가락 꽂이, 도마& 컵 걸이도 포함되어 있어요. 트레이는 위, 아래 올려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트레이를 올리면 2단 같은 경우에는 통풍도 잘 되어 있는 구조라서 그릇 말리는 데까...
안녕하세요. 엘리사맘이에요 :) 생각해 보니 평균적으로 식기건조대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교체해 주게 되더라고요. 특히 플라스틱은 물때 때문에 더 오래가질 못하는 거 같아서 스테인리스 재질로 바꿔줬었는데요. 스테인리스는 오래 쓸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존에 쓰던 거는 물받이의 필름이 일어나서 되게 보기 싫었거든요. 건조대는 멀쩡한데 물받침의 필름이 일어나니까 그렇게 보기 싫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또 다른 것으로 바꿔줬네요. 근데 올봄은 비가 와도 너무 왔고, 그러다 보니 실내가 아주 습했죠. 그러니 이렇게 설거지를 해서 놓으면 마르질 않는 거예요 ㅜㅜ 게다가 이제 장마까지 겹쳐서 습도계를 보니 집안 습도가 80%를 넘어가더라고요. 그러니까 식기 마르는 시간은 더 오래 걸리고, 눅눅한 공기로 인해 아직 덜 마른 컵을 들면 물 비린내가 날 때도 있고요. 바글바글 삶아서 소독을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위생적으로 살짝 염려가 됐거든요. 이번에 일반 식기건조대로 쓰면서 열풍으로 말리면서 UV 살균까지 되는 것으로 바꿔줬더니 확실히 따뜻한 바람으로 바짝 말라서 나오니까 그냥 실온에서 말릴 때보다 훨씬 위생적이어서 좋더라고요. 제가 사용 중인 식기건조대는 에디르인데요. 크기가 상당하죠. 아마도 시중에 나와 있는 것 중에 꽤 사이즈가 커서 웬만한 식기는 다 들어갈 거예요. 작은 편수냄비도 들어가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사용하는 모습 자세히 보여드...
#벽곰팡이제거 #벽지곰팡이제거 를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해 봐도 쉽지 않았는데요. 신기하게도 결로를 제거하면 곰팡이 제거가 쉬워진다는 것을 우연찮게 알게 되었어요. 습기 제거제 몇 개만 근처에 놓아줘도 전보다 훨씬 덜하다는 것도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결로가 곰팡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실제로 벽지 곰팡이 제거한 분의 이야기로 만나볼게요. 처음엔 방안 구석에 검은 점 같은 게 보이더니 몇 주 지나고 보니까 어마어마하게 펴져 있더라고요. 사실 곰팡이라는 것도 한 번에 알아채지 못해서 뭔가 하고 말았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벽지 곰팡이였던 거네요. 다행히 방 안에서 잠을 자거나 하진 않고 옷이랑 생필품 등을 넣어두는 방으로 쓰고 있었는데요. 옷까지 곰팡이가 번질 거 같아 제거제를 사다가 몇 번 셀프로 작업을 해봤는데 이내 다시 번지곤 했어요. 고민 끝에 전문 업체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전문가분들이 작업을 해주면 다시 생기거나 하는 게 없을 것 같아 잘하는 업체를 수소문하게 되었어요. 검색도 해봤는데 엄청 다양한 업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러 업체의 견적을 뽑아보았고 그중에서도 합리적이라고 생각되고 후기가 좋았던 곰팡이 마스터에서 시공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곰팡이는 실내외의 온도차로 인해 생긴 작은 물방울 결로로 인해 생길 수도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외부 곰팡이가 출입문이나 창문 또...
이번 여름도 꽤 많은 비가 왔는데요. 장마까지 지나고 난 후에 보면 집안 곳곳 올라와 있는 곰팡이와 마주하게 될 때가 있더라고요. 관리가 소홀했던 다용도실이나 베란다는 두말할 것도 없고요. 결로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거실 한쪽이나 방안에도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벽 벽지 곰팡이 제거를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 될 업체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미 많은 분들의 시공을 통해 재발방지까지 인정을 받은 곳이기도 하니까요. 곰팡이 제거는 물론 결로까지 한 번에 잡고 싶으신 분들 봐주세요. 벽지 곰팡이 제거 전과 후의 모습 작년 겨울쯤부터 올라왔던 곰팡이가 습한 여름이 되니 점점 번지기 시작했는데요. 어떻게 없애야 하나 고민을 거듭하면서 제거제를 사다 뿌려주는 것을 반복했지만, 결국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올라와서 혼자의 힘으로는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벽 곰팡이 제거 업체를 몇 군데 알아봤는데요. 그중에 시공후기가 만족스러운 팡이원에 문의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일단 저희 집 상황을 말씀드리고 견적을 부탁드렸는데요. 현장을 방문해서 직접 봐주신다고 해서 일정을 잡았어요. 그렇게 당일 시공 기사님들이 오셨는데요. 방 한 군데만 그런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그렇다 보니 빠르게 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다행히 저희 집도 바깥쪽으로 짐을 비울 수 있는 상태였고 이대로는 지낼 수 없어 바로 시공에 들...
#벽곰팡이제거 #벽지곰팡이제거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곰팡이 없이 지내는 게 옳다고 보는데요. 지내다 보면 저도 몰랐던 사이 여기저기서 살금살금 팡이들이 올라옵니다. 근래 들어서 베란다 벽 곰팡이 제거를 한번 해줬는데요. 성능 좋은 제거제를 썼더니 금방 없어졌어요. 그런데 주방 쪽 천장으로 곰팡이가 생기고 있더라고요. 재작년쯤 천장 누수가 있었는데 완전히 다 말리지 않고 도배를 했더니 벽지 곰팡이가 올라옵니다. 그래서 이참에 다 뜯어내고 하면 좋지만 뜯어냈다가 다시 도배를 하는 것도 힘들 거 같아서 벽지 곰팡이 제거제로도 유용한 플레이클린 사용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말끔하게 잘 돼서 후기 공유해 보려고 해요 :) playclean #곰팡이제거제 에요. 저는 제거제 선택에 있어서 중요하게 보는 게 저렴해서 양이 많은 것보다는 단 한 번에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을 선호해요. 그렇다고 금액 차이가 크게 나는 것도 아닌데 이왕이면 성능이 확실하게 좋잖아요. 요건 제가 욕실 타일과 실리콘에 생긴 팡이들 없앨 때 써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깨끗하게 지워지는 것을 보고 벽 곰팡이 제거도 잘 되겠구나 싶었거든요. 스프레이 타입으로 거품이 나와서 팡이를 없애주는데 어린이 보호 포장이 되어 있어서 좋은 점도 있어요. 무엇보다 초강력으로 벽지든 벽이든 욕실이든 어디라도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1. 벽지 곰팡...
날이 포근해진 요즘이죠. 한겨울보다는 건조함이 사라지긴 했지만 조금만 더 습도가 올라가면 쾌적한 날이 이어질 거 같은데요. 이렇게 볕이 좋은 요즘에도 팡이와의 씨름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 오늘은 그런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하신 분의 후기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실게요 :) 습하지 않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방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서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예전부터 벽 일부에 곰팡이가 조금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최근 들어 점점 포자가 번져 나가는 건지 벽지 색이 변하면서 물들어가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비주얼적으로도 보기 좋지 않았지만 더 큰 문제는 곰팡이 균이에요. 사실 인테리어를 해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처음 시작은 벽지 끝부분부터 나타난 거라 애써 못 본척하면서 외면하고 지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퀴퀴한 냄새도 나는 것 같고 퍼져 나가는 게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어요. 주변 엄마들에게 고민이라고 말하니까 왜 진작 업체에 맡기지 않았냐고 하면서 건강에도 안 좋기 때문에 빨리 벽 곰팡이 제거 잘하는 업체에 맡겨서 해결하는 게 좋다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어요. 좋을 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얘기를 듣고 나니 얼른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주변 엄마들의 추천을 받은 곳이 바로 곰팡이코리아라는 곳이에요. 이곳이 수년 동안 3만 세대 정도의 신뢰할 만한 결괏값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하...
이 글을 써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했어요. 굳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은데... 내가 꼭 이 글을 써야 될까? "그냥 묻어두면 안되겠뉘?" 생각해 봤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부끄러움 뒤로하고 짧게 써봅니다. 냐하 :) (첫장부터 깜짝 놀라게 해서 죄송해요 ;;) 저희 집 세탁실이 상당히 비좁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에 비좁기까지 한데 단 한 번도 공사나 페인팅 등으로 손을 댄 적이 없으니 엉망이에요. 처음 이사 왔을 때에는 부푼 꿈을 안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야겠다." 뭐 세탁실 꾸미기도 하고 했으나 시간이 흐르니 세탁실은 진짜 엉망 그 자체에요. 큰 맘먹고 페인팅이라도 해보려 했지만 귀차니즘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고요. 그냥저냥 대충 살다가 이사 가고 싶은 맘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좋다는 세탁기며 건조기며 타워형으로 준다는데도 세탁실 이 모양이니 계속 패스했고요. 문제는 얼마 전부터 온수가 속 시원하게 나오질 않는 거예요. 그래서 점검을 받아보니 메인보드가 나가서 교체하는데 15만 원 정도 드니 수리보다는 교체가 낫겠다고 하더라고요. 이 집으로 이사 온 지도 6년이나 됐고 보일러 교체 시기도 됐고 해서 바꾸기로 결정을 하고! 그러고 보니 베란다 벽이 ㅠㅠ 이렇게 안습모드입니다. 여기에 원래 수납장이 있었어요. 모두가 다 아는 국민 수납장 철제 선반 스피드랙이 있었는데 그 뒤로 이렇게...
모던하우스는 일상용품에 모던함을 더 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는 제품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욕실 디스펜서, 비누받침대 둘러보고 괜찮은 게 있으면 구매하려고 방문했어요. 모던하우스 샌드스톤 비누받침대 기존 비누받침은 다이소에서 가성비 좋게 1천 원짜리 구매해서 사용 중이었는데 물구멍 아래로 자꾸 물이 차는 방식이라 비누가 짓무르는 게 보여서 바꾸려고 했거든요. 욕실용품 코너로 들어오니 샌드아이보리 색감이 좋은 디스펜서가 먼저 보였는데요. 용량도 적당해 보이고 펌핑용기, 칫솔 치약꽂이, 비누받침, 멀티 보관함까지 다양했어요. 샌드스톤 양치컵과 2칸 다용도 꽂이, 칫솔꽂이, 비누받침도 있었는데요. 저희의 원픽도 샌드받침대였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있었는데 대부분 샌드베이지, 아이보리 색상으로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 내기 좋은 게 많았어요. 욕실 디스펜서는 스틸 펌핑 조합으로 심플하게 사용하기 좋아 보였고요. 꽂이, 비누, 칫솔 받침까지 세트로 해주면 단정한 욕실 꾸미기에도 더할 나위 없겠죠. 라인별로 믹스 매치를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잔잔한 톤이 많았어요. 크리스탈처럼 반짝이게 칫솔, 치약 정리할 수 있는 정리대도 있고요. 마찬가지로 속이 훤히 보이는 디스펜서도 있었어요. 요런 건 샴푸, 린스, 바디워시 넣었을 때 내용물의 색깔이 훤이 보여서 마치 컬러 크리스탈 용기를 보는 느낌 낼 수 있잖아요. 내...
날이 추워지면서 여름에 신던 거실 실내화를 계속 신기가 어려워 모던하우스에 다녀왔어요. 딱 이맘때쯤이면 모던하우스에 예쁜 룸슈즈가 많이 나오잖아요. 추운 겨울 포근하게 발을 감싸주는 털 복슬복슬 달린 제품도 많고 귀엽고 깜찍한 루돌프, 울라프 등 캐릭터로 만든 상품도 있고, 노멀하게 신기 좋은 모던한 디자인도 많아서 거실화 살 때에는 꼭 모던하우스로 오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올해도 다양한 제품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모던하우스의 룸슈즈 예쁜 거실 실내화 둘러보고 제가 사 온 제품도 보여드릴게요. 슬리퍼 특가전 30% 입구부터 세일 중인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더 다양한 제품 보고 싶어서 매장 안으로 들어왔어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레드, 그린 컬러에 체크 패턴이 눈에 쏙 들어오는 게 마음까지 설레더라고요. 겨울 실내화도 예쁜 게 많았는데요. 작년, 재작년에도 보았던 산타, 루돌프, 올라푸 모양의 깜찍한 디자인도 있고 따뜻한 부클 룸슈즈 머스타드/ 브릭레드 10,900원 옐로, 오렌지 등 트렌디한 색감이 너무 예쁜 룸슈즈도 있었어요. 컬러는 이외에도 다양한데요. 그린과 블루, 타탄체크 레드, 체크그린까지 선택의 폭도 넓었네요. 안쪽 양털처럼 부드러운 부클 안감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맨발로 신어도 좋고, 양말을 신어도 신어도 되지만 편안하게 부드러운 촉감이 맨발로 신기에 딱이겠...
신어보고 마음에 들어 재구매한 모던하우스 미끄럼방지 욕실화 추천할께요 욕실화를 몇 번 세척해서 신긴 했는데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더 이상 오염이 예전처럼 쉽게 지워지질 않았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신다가 때가 되면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게 좋겠다 싶어서 모던하우스에 방문했습니다. 욕실슬리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다양한 디자인과 내가 원하는 소재, 적당한 무게감과 쿠션감까지 두루 만족할 수 있는 곳이 많진 않잖아요. 모던하우스에는 디자인도 다양한데 미끄럼방지 욕실화까지 두루 볼 수 있어서 좋고요. 지난번에 신었던 욕실슬리퍼는 다른 제품과 비교해 보니 확실히 퀄리티 자체가 달라서 굉장히 만족스러웠거든요. 그래서 모던하우스로 오게 됐죠. 욕실화는 크게 EVA와 PVC로 나뉜다는 것도 여기 와서 알게 되었는데요. 일단 EVA는 굉장히 가볍고 폭신한 기본적인 제품이라고 보면 돼요. 가격도 저렴하고 막 신기 좋아서 자주 쓰다가 교체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고요. 미끄럼 방지되는 것을 원하신다면 저는 PVC 욕실화 추천할게요. 딱 봐도 2가지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EVA(왼쪽) 무척 가볍고 발바닥에 몽글몽글 올록볼록한 엠보가 올라와서 신었을 때 편안함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PVC(오른쪽)는 무게감이 확실히 느껴지고요. 물기가 많은 욕실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방지용으로 나온 거예요. 물론 EVA도 미끄럼 방지가 된다고는...
수건이랑 욕실용품 몇 가지가 필요해서 주말에 모던하우스에 다녀왔는데요. 가을 신상품이 가득 나와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모던하우스 그릇 이번 가을 신상도 너무 예뻤는데요. 어쩜! 세트로 플레이팅 하면 근사한 브런치 카페가 부럽지 않을 비주얼의 그릇세트가 여러 가지 있었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을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들꽃, 다람쥐, 도토리 등을 모티브로 해서 나온 신상품과 소프트 뚱시리즈 같이 보실게요. 가을에 찾아온 숲속 다람쥐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가을 감성 한스푼 더해주는 숲속 다람쥐시리즈입니다. 아기자기한 호박과 다람쥐가 달린 머들러가 눈에 쏙 들어왔는데요. 도자기 머들러로 귀여운 다람쥐가 달려있어서 진짜 너무 귀엽더라고요. 호박과 밤 모양 수저받침도 있고요. 옐로, 브라운 색감의 가을가을한 크고 작은 볼, 그라탕기 등이 세트로 구성해서 세팅해 주면 식탁 위를 가을 분위기로 물들일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도토리, 늙은호박, 다람쥐, 땅콩모양 종지도 있었고요. 밥 국그릇인데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작았어요. 요즘은 소식하는 분들도 많고, 한번 먹을 때 밥 양이 많지 않아서 반 공기 정도만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 분들에게 아주 딱인 밥공기 세트입니다. 나무젓가락 오래됐다면 가을 분위기에 맞춰 옐로, 브라운 꽃무늬 패턴으로 바꿔봐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숲속다람쥐 시리즈는 도자기, 유리, 뱀부 등 다양한 소...
#쉬폰커튼 #차르르커튼 이렇게 찌는 듯한 여름날에는 커튼 하나만 잘 달아줘도 실내 온도를 내릴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저희 집은 커튼과 블라인드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모던하우스에 갔다가 특수 원단으로 열기를 차단하는 차광커튼과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은 쉬폰커튼, 차르르 커튼까지 보고 왔답니다. 먼발치에서 딱 봐도 차르르하게 떨어지는 핏이 너무 예뻤는데요.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거실, 침실 커튼으로 그만인듯해요. 그럼 오늘은 모던하우스의 다양한 커튼 주름이 예쁘게 잡히는 쉬폰 차르르커튼과 차광커튼 함께 보실게요. 집에 커튼 하나 달아야겠다 싶으면 기본적으로 보는 게 바로 차르르커튼일 텐데요. 차르르 커튼은 얇은 속원단 같은 느낌의 쉬폰소재로 아래로 딱 떨어지는 핏이 차르르하게 예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 아닌가 싶어요. 쉬폰 소재 외에도 두께감이 있는 원단으로 떨어지는 핏이 예쁘게 만드는 것도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가격대 부담이 크게 없어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던하우스의 차르르 쉬폰커튼은 먼지가 잘 생기지 않는 살랑이는 소재로 만들어졌는데요. 창문형, 소형, 중형, 대형까지 사이즈도 다양했어요. 규격화된 사이즈로 대형의 경우 290*235cm인데 이 정도면 20~30평대 거실에 꼭 맞는 아닐까 싶네요. 매장에는 2가지 패턴으로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요. 잔잔한 주름이 있는 레나 주름 차르르...
얼마 전 아이방을 새롭게 꾸미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이층침대를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몰라서 한참을 고민하던 적이 있었는데요. 어렸을 적 사용하던 이층 침대가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고요. 부피가 커서 분리도 어렵지만 이걸 또 분리수거장까지 가지고 가는 것도 꽤나 큰일이고요. 스티커 사다 붙여야 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그렇기에 아직은 사용할만한, 누가 봐도 아까운 가구라면 중고마켓을 통해서 처리하기도 하지만 일일이 직접 분해를 하고 누군가가 와서 가져가는 일도 보통 일은 아니더라고요. 특히나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한데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은 #가구무료수거 가 딱 이거더라고요. 사실 아직 사용할만한 가구를 버린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부분이잖아요. 새 물건을 계속 사는 것도 또 쓰던 물건을 함부로 버리는 것도 우리의 자원을 낭비하는 일 중 하나인데요. 비싼 폐기비와 인건비로 버려지는 것이 그다지 효율적인 처리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쓰던 가구는 무조건 폐기해야 된다는 생각보다는 그전에 먼저 재활용이 되는지를 문의해보는 것도 알뜰하게 사는,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생활의 달인, 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 다수 출연을 하면서 알려진 폐가구 수거의 달인을 소개하려고 해요. 폐가구 무료수거는 물론 내림, 가구 재배치까지 원스톱으로 함께 처리해드리는 롯데 리...
거실매트리스 추천 드모아 에어웹 후기 매트리스 하나 바꾸고 싶어서 쉽지 않은 게 가격적인 부담이 많이 되는 게 현실이더라고요. 브랜드마다 차이도 심해서 좋은 제품 써보고 싶어도 한계에 부딪하게 되는데요. 제가 이제까지 써본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정말 가성비 좋게 단단하고 지긋하게 허리 받쳐줬던 매트리스 토퍼 후기 담아보려고 해요. 미디엄 하드타입으로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 찾고 계셨던 분들에겐 이만한 제품이 없을텐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내장재와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줘 거실매트리스로 쓰기에도 좋았고요. 거실 바닥뿐아니라 침대 토퍼로 써도 좋을 두께여서 바닥, 침대 어디든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매트리스는 숙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면템중 하나인데요. 매번 자고 일어나서 허리가 결린다든지, 아프셨던 분들! 오히려 딱딱한 바닥이 낫겠다 싶어서 바닥에 패드 한장 깔고 주무시는 분들도 오늘 제가 추천하는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로 바꿔보시길 바랄게요. 사이즈는 슈퍼싱글, 퀸, 킹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크기로 선택할수 있어요. 내장재는 3개로 분리가 되어 있는 3단매트리스 토퍼로 커버에 씌워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속커버까지 완전히 분리가 되어 내장재의 재질과 탄성, 밀도감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마치 에어코일이 엮인 것처럼 엮인 내장재는 탄탄하고 쫀뜩...
싸늘해진 날씨에 조금이라도 포근한 침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역시나 가을, 겨울에는 아늑하고 푹신한 느낌의 토퍼가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단단한 매트리스보다는 포근한 쿠션감으로, 몸에 착 감기는듯한 느낌이 그리워 얼마 전 누잠 토퍼 깔아주었는데요. 생각했던 그대로 몸에 감기듯 밀착되면서 부드럽게 몰딩 되는 게, 한번 침대에 누우면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였어요. 요즘 들어 계속해서 게을러지고 있는 게 누잠의 매력에 푹 빠져서인가 싶은데요. 워낙에 따뜻하게 자는 걸 좋아하는 겨울엔 무조건 전기장판 사용하는데 누잠에서는 장판사용에 대한 부담 없이 쓰기에도 좋았어요. 잠을 청하기도 하는데 통기성이 좋아서 그런지 온기가 그대로 전달되는데 너무 좋았고요. 답답하게 덥지 않고 쾌적하게 따뜻한 느낌 아실까요? 통세탁이 되지만 토퍼 커버도 있어서 씌워주면 더 깔끔하게 위생적으로 오래 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사계절 내내 푹신하고 탄탄하게, 꺼짐 없이 쓸 수 있는 누잠 토퍼 매트리스 후기 전할게요. 누잠 패키지 변한건 알고 계시죠?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 색상에 화이트 NUZAM 로고가 눈에 쏙 들어오는데요. 패키지는 이불 정리할 때 돌돌 말아서 넣어두기에도 좋았어요. 그러니 그냥 버리지 마시고 꼭 이불 정리 보관백으로 활용해 보세요. 안에는 압축된 포장된 토퍼매트리스가 있는데요. 압축 풀어주니 마구마구 부...
#단단한매트리스 #매트리스추천 나이가 들수록 잠에 대해 더 진심을 다하게 되는 것 같아요. 뒤척임이 심했던 날은 다음날 컨디션이 다운돼 피곤하게 지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매트리스 하나를 고를 때에도 심사숙고해서 고르게 되는데요. 고를 때 기준점을 잘 세우는 게 중요하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사실 수많은 브랜드 제품을 써보고 경험해 보면서 터득한 거지만 사람마다 모두 원하는 쿠션감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나에게 맞는 쿠션감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다음 내장재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요즘 제가 쓰고 있는 거실매트리스는 에어웹 공법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내장재를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에 써오던 라텍스, 메모리폼, 스프링과는 차원이 다른 통기성을 자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단단한 감도는 허리를 편안하게 해줘서 더할 나위 없는데요. 오늘은 드모아 에어웹 매트리스 사용 후기 담아보도록 할게요. 드모아 에어웹은 3단으로 접어지는 제품인데요. 거실 바닥은 물론 침대 토퍼로 쓰기 좋은 제품이에요. 꺼내면 깔끔한 내장재와 커버가 나오는데요. 내장재도 속커버에 들어가 있어서 보다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다른 매트리스들과는 다르게 내장재를 직접 꺼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깔끔하고 깨끗하게 생긴 내장재를 보면 뭔가 마음이 확 놓이는 기분입니다. 실제로 매트리스 내부의 모...
#바닥토퍼 #토퍼매트리스 날이 쌀쌀해지면서 가을 이불도 꺼내고 집 단장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바닥 토퍼를 포근하고 아늑한 재질로 바꿔주면서 얼마나 편안한 수면 공간을 만들었는지 몰라요. 가장 좋았던 점은 하드 타입의 토퍼 위에 소프트 타입을 얹은 2중 구조로 푹신 탄탄하게 등배김 없이 편안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가지고 있던 누잠 바디필로우랑 같이 쓰니깐 진짜 이제 숙면을 위한 잠자리 걱정은 1도 할 게 없더라고요. 그간 누잠 토퍼 바닥 침대 옮겨 다니면서 다양하게 써왔는데요.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버전은 상하단 2가지 경도를 가진 투 웨이 구조라서 더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은 탄탄한 지지력과 포근함 2가지 모두를 채워준 바닥 토퍼! 새로워진 NEW 누잠 더블업 매트리스 개봉기 및 사용 후기 공유해 볼게요. NUZAM의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색 가방에 담긴 더블업 매트리스가 도착했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 너무 았는데요. 압축을 해놓은 2개의 토퍼가 콤팩트하게 들어있었지만 나중에 사용하지 않을 때 그대로 넣어서 보관도 할 수 있다는 점! 꺼내서 바닥에 펼쳐봤는데요. 부풀어 오르는 데 부피가 상당했어요. 특히나 바닥 토퍼는 적당한 높이와 함께 단단하게 지지해 주는 게 참 좋았는데요. 커버 분리가 되는 형태라서 나중에 세탁하기도 좋겠더라고요. 내장재는 속커버에 싸여있고 탄탄한 게 바닥 토퍼 하나만으로도...
#토퍼 #침대토퍼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저녁이 되면 차가워진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요. 이 여름 언제 가나 싶었는데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추석 명절도 다음 주 앞으로 다가와 요즘은 더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웃님들 추석선물은 다들 준비하셨나요? 아직까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누잠 토퍼로 부모님 잠자리, 또 지인분들 소중한 분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선물해 드리는 건 어떨까요! 저는 이번에 토퍼 커버까지 딱 씌워서 두 가지 분위기로 가을 침실을 꾸며봤는데요. 확실히 커버가 있으니까 든든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토퍼+ 커버 구성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 추석선물로 추천할 테니 지금부터 자세히 봐주세요. NUZAM 침대 토퍼입니다. 추석하면 어떤 선물이 좋을지, 흔한 과일 선물세트부터 햄, 참치, 영양제, 한우 등 아주 다양한데요. 저는 이번 선물은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를 선사해 주는 침대 토퍼 추천드리고 싶어요.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돼서 디자인도 아주 심플하고 세련되었는데요. 따로 포장 안 해도 될 만큼 깔끔한 패키지 아주 좋죠. 제가 함께 구성한 건 침엽수 토퍼 커버인데요. 전용 보관백도 있고, 토퍼가 담긴 가방은 개봉 후에는 이불 보관가방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압축 포장된 토퍼매트리스 꺼냈는데요. 처음엔 이렇게 부피가 작지만 한쪽 귀퉁이를 ...
시간 내서 천천히 다이소를 돌아볼 수 있을 때에는 이것저것 신상도 찍어오곤 하는데요. 이번에 가니까 크리스마스 소품이랑 장식품들 벌써 시즌 맞이한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근데 이날 카메라가 고장 나서 사러 가야 되는 급한 상황인지라 딱 필요한 것만 담아서 곧바로 나왔네요. 이번에 필요했던 건 다이소 압축봉이었는데요. 집 근처에 아직도 아날로그 스타일의 천냥마트가 있어서 거기로 사러 갔더니 디자인도 그렇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꽤 나가더라고요. 압축봉 길이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제가 원했던 화이트 색상도 없었을뿐더러 7,500원 8,500원 하길래 다이소로 향하게 되었는데요. 아뿔싸! 여기에도 대 사이즈는 화이트 컬러가 다 나갔는지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스테인리스로 사 오게 됐어요. 다이소 압축봉은 대/중/소 사이즈로 나오는데요. 저는 욕실에 샤워커튼을 달 거라서 162cm 정도 되는 게 필요했거든요. 보시는 것처럼 사이즈 다양하게 있는데요. 110cm~200cm까지 할 수 있는 걸로 해서 사 왔답니다. 그리고 다이소 추천템! 갈 때마다 바구니에 꼭 하나씩 담게 되는 소음방지스티커에요. 이외에도 소음을 완화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있는데 가구나 의자 등 요거 붙여놓으면 소음도 줄어들지만 가구 끌어당길 때 흠집이 생기는 것도 막아주잖아요. 소음방지스티커는 바닥 보호패드와 함께 크기, 모양도 색깔, 재질도 다양한데요....
창문 활짝 열고 대청소하기도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런 날은 셀프로 DIY 하기에도 좋은데요. 탄성코트 작업만큼은 숙련된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낫더라고요. 오늘은 베란다 탄성코팅 말끔하게 하고 곰팡이 걱정 없이 지내는 분의 이야기 전해드릴게요 :) 정신이 하나 없고 복잡했던 이사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이사 전 점검 체크리스트에 사전 점검은 필수라고 해서 받았는데요. 직원분이 이야기하시길 베란다 창틀 부분에 하자가 꽤 있다며 단열 문제 방지하려면 베란다나 다용도실 보수 받는 걸 권장하시더라고요. 그냥 둘까도 싶었지만 이전 집에서 결로로 고생을 하기도 했고 이왕 새로 시작하는 거 깔끔하게 완성하고 살자 하는 마음에 벽지부터 줄눈, 베란다 탄성코팅까지 모두 완료했는데요. 집이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해져서 오늘의 이야기로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전에 살던 집은 오래된 빌라에요. 들어가기 전 집안 바닥과 벽지, 베란다 페인트까지 새로 칠해주셨지만 여름철이나 겨울철만 되면 벽에 습기가 차는 게 보이더니 이내 곰팡이가 번지기 시작했어요. 옷방이야 제습기를 최대한 돌려 어떻게든 커버했지만 베란다는 아무리 창문 열고, 환기를 시키고 락스와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도 해결이 잘 되지않더라고요. 2년쯤 살았을 땐 어쩌겠냐는 생각으로 거의 포기하고 살았는데요. 이사한 집은 쾌적하게 오래 지내고 싶어서 탄성코트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곰팡이와 결로...
베란다 결로와 곰팡이 방지를 위한 시공 중에 탄성코팅처럼 좋은 게 없는데요. 10년 이상 된 아파트에 살다 보니 기존에 시공해놓은 칠이 다 손상되니까 탄성코트 시공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게 좋겠더라고요. 오늘은 시흥이나 #인천탄성코트 시공하실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로 직접 시공하신 분의 후기이니 도움 되는 글이 되시길 바랄게요 :) 추위가 한창인 계절에 예정된 이사이다 보니 많은 사람이 입주 일자 조정부터 시작해 이사 자체를 만류하기도 했어요. 그도 그럴만한 것이, 새로 들어가게 된 집이 신축이다 보니 먼지가 많이 날리기도 하고 또 너무 새집 보다는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어느 정도 손보여진 집이 생활하기에도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시기를 맞추지 않으면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의 집은 없을 것 같아 모두의 만류를 제치고 입주 날을 미루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곰팡이 문제가 있었네요. 입주 예정인 다른 분들과도 이야기해 보니 저희와 같은 라인은 다들 동일하게 거뭇거뭇 곰팡이가 핀다고 하시더라고요. 곰팡이를 직접 제거해 본 적이 없어서 초반에는 나름대로 셀프 곰팡이제거제 같은 것을 구입해 사용해 봤지만 눈이나 비가 내리고 나면 일주일도 채 되지 않고서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또다시 모인 입주민들과의 대화에 의하면 곰팡이 문제는 탄성코트로 페인트칠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해서 지인에게 추천받은 업체를 통해 자세한 견적을 알...
올여름 비가 꽤 내렸죠. 그래서인지 다용도실 구석에 곰팡이가 재발해서 그렇게 눈에 가시가 되더라고요.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을 보면 결로가 주원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새집처럼 말끔하게 페인팅하면서 결로방지에 도움을 주는 탄성코팅은 참 괜찮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오늘은 구축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입주하기 전에 탄성코트 시공을 말끔하게 하신 분의 후기를 담아봤습니다. 덕분에 보기에도 좋고 물 청소도 쉽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 베란다 탄성코트 후 AFTER 먼저 탄성코트는 일반 페인트와는 다른 특수도료인 고무+아크릴 성분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대게는 베란다에 결로방지와 곰팡이 방지를 위해 많이들 시공하고 계세요. 근데 요거는 시공 자체가 까다로워서 살면서 하기가 어려운 편이라 입주 전에 하는 게 낫더라고요. 지금 보시는 건 탄성코팅을 마치고 난 후에 모습이에요. 기존에 살던 집도 무난했지만 계약 기간이 끝나서 주변 여건이 조금 더 나은 집을 알아보다가 딱 수원이랑 동탄 사이에 괜찮은 집이 있어서 부랴부랴 달려가서 알아보고 계약을 했는데, 하필 저번처럼 베란다에 페인트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베란다 결로방지가 제대로 안됐는지, 환기 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곰팡이가 살짝 핀 게 보였는데요. 저번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에 일차적으로 한번 직접 긁어보고 해결이 안될 것 같아 결국 저번에 진행했던 보인 탄성...
20년정도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 보니 다용도실 벽 페인트가 가루가 돼서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게다가 작년에 겨우 없앴던 곰팡이가 겨우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해서 여간 거슬리는 게 아니었는데요. 이제 봄도 됐으니 하루빨리 팡이도 없애고 페인팅도 새로 하고 싶어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탄성코트를 시공하면 보다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네요. 그래서 솔깃했는데요. 저처럼 베란다 페인팅과 곰팡이제거 동시에 하고 싶으신 분들께 이번 시공 사례가 도움 되는 정보가 되시길 바랄게요 :) 시공 구역: 아파트 거실 베란다 1개 베란다 탄성코트 작업 순서 곰팡이 제거 - 곰팡이 방지 페인트- 퍼티 평탄화 - 탄성코트 사용 도료: 바이오세라믹 탄성코트 진주펄 소요 시간: 약 3시간 견적: 거주/ 비거주 동일 (살면서 시공 가능) 먼저 시공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보시면 정말 다행이다 싶을 정도죠. 어떻게 이 상태로 계속 지냈을지 의문의 들 정도인데 아예 신경을 쓰지 않았다기보다는 한번 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니까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더라고요. 처음에는 급한 마음에 셀프로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수세미로 닦아보기도 하고 제거제를 사다가 뿌려보기도 했지만 순간적으로 사라질 뿐 다시 올라오는 게 완전히 없앤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게다가 수납장 안쪽까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게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요. 이대로 방치하면 ...
근 13년간 써오던 에어컨을 올해 교체했어요. 새 에어컨으로 바꾸고 난 후에 조금 염려된 부분이 바깥에 나와 있는 실외기였는데요. 밖에 있으면 비바람부터 내리쬐는 햇살에 눈보라까지... 사시사철 힘겹게 싸울 우리 실외기가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 물론 예전에도 그러했는데 그때는 이미 오래되어버린 상태라서 그냥 있는 대로 지내자 했는데 새 실외기만큼은 무언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고 싶더라고요. ㅋ 그래서 알아보니깐 실외기 커버가 따로 나오더라고요. 덮개나 커버, 가리개 다양한 용어로 불리고 있는데요.. 지금 위에 덮고 있는 건 절전커버라고 하는데요. 한여름 뜨거운 태양열로부터 보호해 줘서 실외기 과열을 막아줄 수 있다네요. 그러니 얼마나 좋아요. 에어컨이 시원하게 가동되려면 실외기가 문제없이 잘 작동이 되어야 되는데 이제 전보다는 한시름 놓은 거 같아요. 그리고 요건 실외기 전체를 감쌀 수 있는 커버인데요. 한 10월쯤부터 에어컨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가을, 겨울, 봄까지 이 #에어컨실외기커버 로 완전히 감싸놓으면 비나 눈으로 인해 생기는 부식도 예방할 수 있으니 너무 좋겠죠. 그럼 제가 이번에 설치한 #에어컨실외기덮개 보여드릴게요 :) 아이니즘 에어컨 실외기 커버입니다. cover를 담고 있는 파우치가 그레이 색으로 되게 심플하더라고요. 지금 이 안에는 cover가 들어있는데 가을 되면 cover 꺼내고 덮개를 넣어두려고 해요. 전...
얼마 전 아이방을 새롭게 꾸미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이층침대를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몰라서 한참을 고민하던 적이 있었는데요. 어렸을 적 사용하던 이층 침대가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고요. 부피가 커서 분리도 어렵지만 이걸 또 분리수거장까지 가지고 가는 것도 꽤나 큰일이고요. 스티커 사다 붙여야 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그렇기에 아직은 사용할만한, 누가 봐도 아까운 가구라면 중고마켓을 통해서 처리하기도 하지만 일일이 직접 분해를 하고 누군가가 와서 가져가는 일도 보통 일은 아니더라고요. 특히나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한데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은 #가구무료수거 가 딱 이거더라고요. 사실 아직 사용할만한 가구를 버린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부분이잖아요. 새 물건을 계속 사는 것도 또 쓰던 물건을 함부로 버리는 것도 우리의 자원을 낭비하는 일 중 하나인데요. 비싼 폐기비와 인건비로 버려지는 것이 그다지 효율적인 처리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쓰던 가구는 무조건 폐기해야 된다는 생각보다는 그전에 먼저 재활용이 되는지를 문의해보는 것도 알뜰하게 사는,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생활의 달인, 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 다수 출연을 하면서 알려진 폐가구 수거의 달인을 소개하려고 해요. 폐가구 무료수거는 물론 내림, 가구 재배치까지 원스톱으로 함께 처리해드리는 롯데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