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텐식기건조대 #식기건조대 저희 집은 1단 식기건조대를 사용 중에 있는데요. 바닥 물이 나가는 부분에 물때가 많이 껴서 위생적으로나 보기에도 좋지 않았어요. 분리를 해서 청소하는 것도 번거롭고 해서 이번에 올스텐 식기건조대로 다시 바꿔줄까 싶어서 모던하우스에 방문했는데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주방 식기건조대를 볼 수 있었어요. 먼저 공간 절약 확장형 건조대인데요. 최소 29.5cm~ 최대 46.5cm까지 공간에 맞춰서 늘리거나 줄여서 쓸 수 있는 타입이었어요. 그보다 더 작은 사이즈도 있었는데요. 1인 가구로 원룸이나 자취하는 분들, 좁은 싱크대 상판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놓아봐도 좋겠다 싶었어요. 모던한 화이트 컬러에 스틸 거치대의 조합으로 디자인도 깔끔해서 더 괜찮았던 것 같네요. 그다음으로 제 눈길을 사라 잡았던 건 바로 우드핸들 식기건조대에요. 예전에는 화이트 컬러를 너무 좋아해서 집안에 있는 가구부터 가전까지 모두 화이트로 맞춘 적이 있었는데요. 올 화이트 바디에 우드핸들이 적용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던 것 같아요. 우드핸들 주방 식기건조대는 모던하우스 마이키친 시리즈 중에 하나인데요. 우드핸들이 포인트가 되어주는 제품으로 바스켓과 조리도구걸이, 양념랙까지 같은 라인으로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화이트우드 콘셉트는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줘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
주방용품 중에 빠질 수 없는 하나가 바로 식기건조대인데요. 꾸준히 쓰다 보니 역시 수납력 높은 2단이 좋다! 하다가도 좁은 싱크대 위에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1단이 낫다 싶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단으로 쓰다가, 또 때로는 설거지하면서 바로바로 올리기 편하게 1단 설거지건조대로 쓰기도 하는데요. 폭도 적당하고 쓰임새나 활용도도 좋고 무엇보다 스테인리스로 녹이 쉽게 생길 일이 없고 때가 많이 타지 않아도 참 좋더라고요. 오늘은 주방 식기건조대로 쓰기 좋은 필요에 따라 1단으로 때로는 2단으로 쓸 수 있는 튼튼하고 예쁜 설거지건조대 소개할게요 :) 주방에서 쓰는 여러 가지 용품 중 건조대만큼은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인데요. 요게 없으면 설거지를 마치고 난 후에 그릇을 올려서 말릴 곳이 없잖아요. 자취를 하는 집부터 식세기가 있는 가정까지도 작은 사이즈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설거지건조대를 고를 때 중점적으로 살펴볼 건 딱 손에 꼽히더라고요. 일단 습기, 물기에 강한 재질인지, 그렇다면 녹이 슬지는 않는지, 또 바닥이나 측면 등 물때가 많이 타지 않는 것으로 안전한 소재인지, 또 주방 상판 위로 올라가는 거기 때문에 인테리어적으로도 완성도가 있는 거면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화이트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어울렸던 제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아이보리 바디에 스테인리스 프레임과 구성품들도 녹 없이 위생적으로 쓸 수 있고 때가 잘 타지...
평소 주방 일을 하다 보면 필요한 도구가 많지만 식기건조대만큼 꼭 필요한 것도 드물 거예요. 작년부터는 식기세척기가 유행을 하면서 집에 설치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저희 집도 식세기가 있긴 하지만 매일 오로지 식세기만으로 모든 설거지를 하는 게 아니라서 설거지를 하고 난 후에 식기를 말릴 수 있는 건조대는 필요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특히나 저희 집은 5인 가정이라서 그런지 한번 식사를 하고 난 후에 나오는 그릇이 꽤 많은 편인데요. 한번 식사를 하고 바로 설거지를 하는 것뿐 아니라 가끔은 아침, 점심 설거지까지 몰아서 할 때에는 여유로운 크기로 그릇을 수납할 수 있는 크기의 2단 식기건조대는 되게 유용하게 잘 쓰이더라고요. 또 주방이 좁은 집에서는 식기건조대가 자리를 차지해서 불편하기도 한데요. 2단으로 쌓아서 건조시키고 정리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사용 중인 주방 식기건조대 추천해 볼게요 :) 키치니스 2단 식기건조대 추천! 키치니스 2단 식기건조대에요. 물기에 강한 스테인리스와 브라운 톤의 진한 바디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구성품도 몇 가지 있어서 사용을 더 편하게 해줍니다. 1단과 2단을 받쳐주는 트레이가 있고요. 숟가락 꽂이, 도마& 컵 걸이도 포함되어 있어요. 트레이는 위, 아래 올려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트레이를 올리면 2단 같은 경우에는 통풍도 잘 되어 있는 구조라서 그릇 말리는 데까...
안녕하세요. 엘리사맘이에요 :) 생각해 보니 평균적으로 식기건조대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교체해 주게 되더라고요. 특히 플라스틱은 물때 때문에 더 오래가질 못하는 거 같아서 스테인리스 재질로 바꿔줬었는데요. 스테인리스는 오래 쓸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존에 쓰던 거는 물받이의 필름이 일어나서 되게 보기 싫었거든요. 건조대는 멀쩡한데 물받침의 필름이 일어나니까 그렇게 보기 싫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또 다른 것으로 바꿔줬네요. 근데 올봄은 비가 와도 너무 왔고, 그러다 보니 실내가 아주 습했죠. 그러니 이렇게 설거지를 해서 놓으면 마르질 않는 거예요 ㅜㅜ 게다가 이제 장마까지 겹쳐서 습도계를 보니 집안 습도가 80%를 넘어가더라고요. 그러니까 식기 마르는 시간은 더 오래 걸리고, 눅눅한 공기로 인해 아직 덜 마른 컵을 들면 물 비린내가 날 때도 있고요. 바글바글 삶아서 소독을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위생적으로 살짝 염려가 됐거든요. 이번에 일반 식기건조대로 쓰면서 열풍으로 말리면서 UV 살균까지 되는 것으로 바꿔줬더니 확실히 따뜻한 바람으로 바짝 말라서 나오니까 그냥 실온에서 말릴 때보다 훨씬 위생적이어서 좋더라고요. 제가 사용 중인 식기건조대는 에디르인데요. 크기가 상당하죠. 아마도 시중에 나와 있는 것 중에 꽤 사이즈가 커서 웬만한 식기는 다 들어갈 거예요. 작은 편수냄비도 들어가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사용하는 모습 자세히 보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