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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 황선영 작가입니다. 얼마 전 삼패공원에 갔다가 바다 보러 갈까? 하며 강원도에 급 다녀왔네요. 속초를 갈까 하다가 동해로 갔는데요. 한적하고 아기자기한 게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 갔던 곳은 어달해변입니다. 바다뷰 도로가 너무 예쁜 곳인데요. 딱 보자마자 제주도 아니냐며 ㅎㅎ 네비 주소는 강원도 동해시 어달동 63 찍으시면 됩니다. 어달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어달동 그리고 다음에 간 곳은 하평해변인데요. 여기는 기차와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기차가 자주 다니지는 않으니 꼭 시간은 확인하세요!! 바다로 가는 건널목도 일본 감성 저 멀리 묵호항이 보이네요!! 바다에 사람이 별로 없어 더 좋았던.. 이 넓은 바다를 전세 내고 놀았네요. 인증샷은 찍었는데 기차를 제대로 못 담아서 시간을 확인한 후 다시 기차를 담았어요. 하평해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평릉동 40-1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묵호항에 갔어요. 여기서 야경 한번 찍어야 하는데.. 올해 겨울에는 눈 쌓인 모습을 꼭 담아야겠어요. 아기자기한 집들이 너무 예쁜 묵호항 아래는 일출 뷰인데 여기에 새로 집이 들어왔더라고요. 앞으로는 찍기 어려울 듯 ㅠㅠ 묵호항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Copyright 2024. sarang all rights reserved. ************************************ 본 블로그에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