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요거트 스무디 황도복숭아주스 복숭아쥬스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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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7.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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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

요즘 말랑말랑한 복숭아가 제철이라

마트나 시장에 가면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는데요.

달달하게 후숙이 되고 나면

빨리 익어버리기 때문에

시원한 음료로도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백도나 천도복숭아로도 만들 수 있지만

부드럽게 만들면 더 맛있어

황도복숭아주스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우유 대신 진한 요거트를 넣어

달달한 과일과 너무 잘 어울리면서

더운 여름에 당충전하기 좋았어요.

카페에서 먹을 수 있던

부드러운 복숭아쥬스 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황도복숭아 1개

요거트 1/2통

꿀 1T

얼음

( T는 밥숟가락 계량 기준 )

1. 손질하기

껍질에 털이 나 있는 과일이라

알맹이가 사용하더라도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주는 게 좋아요.

이 음료를 만들 때에는

만졌을 때 말랑말랑해야

단맛이 올라오면서 부드러운데요.

충분히 후숙이 되었을 땐

칼로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손으로도 쉽게 벗겨낼 수 있답니다.

껍질을 벗겨내주고 나면

부드러운 과일이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되는데요.

요즘 날씨에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땐

잘라 냉동 보관을 하면

얼음 없이도 차가운 음료를 먹을 수 있어요.

2. 준비하기

과일을 먹기 좋게 자르고 나면

믹서기에 한 개의 양을 다 넣어주는데

과일을 많이 넣어주어야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요.

과일 자체가 달달해

꿀을 생략해도 되지만

한 스푼 정도 추가해 주면 더 맛있는데요.

꿀이 없다면

설탕이나 알룰로스를 넣어도 좋아요.

복숭아는 우유를 넣는 것보다

요거트 1/2통을 섞으면

더 부드러워져 맛있는데요.

과즙이 많은 과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를 넣어도 돼요.

저는 복숭아를 따로 얼리지 않아

얼음을 추가로 넣어주었어요.

과일은 부드러워 쉽게 갈아지지만

얼음까지 잘게 부서지도록

1분간 곱게 갈아주세요.

따로 액체인 재료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음료가 완성되어

진한 복숭아요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 만들기는

영상으로도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에

진한 요거트까지 추가하여

맛있는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를 완성하였는데요.

따로 파우더를 넣지 않고

기본 원재료만 넣어도

카페에서 마시던 맛을 재현할 수 있어요.

황도복숭아주스는

지방이 적으면서 비타민이 많아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딱 좋은데요.

제철 과일 자체가 달달해

아이 간식이나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 TIP

1. 과일을 잘라 얼려두면

따로 얼음을 넣지 않아도 돼요.

2. 복숭아가 달달하면

꿀은 생략해도 괜찮아요.

3. 수분이 많은 과일이라

요거트만 넣어도 잘 갈아져요.

말랑말랑 식감에

달콤한 복숭아쥬스 만드는법으로

지친 하루 당충전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