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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중인 만 19~34세 중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 200만원 이하인 청년 중 청년이 속한 가구의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1인 194만원, 2인 3326만원, 3인 419만원, 4인 512만원)이고 가구 재산은 3억 5,000만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추가 신청이 백지화 될 전망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에서 일부 금액(10~30만원)을 지원해 사회초년시절에 일정한 목돈을 마련하는 것을 돕는 제도이다. 좀 더 자세이 이야기하면 본인 적립액 월 10만원에 정부의 지원금이 월 10만원씩 추가 적립되어 만기 시에 본인 납입액이 360만원, 정부 지원금을 포함하여 총 720만원을 수령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7월부터 8월 사이 신청받았던 청년내일저축계좌의 1차 모집에서 지원자가 너무 많이 접수되어 다음 차수의 신청이 불가할 수도 있다는 언론의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1차 심사 결과 이달 중 발표, 2차·3차 신청 백지화 전망 - 국제뉴스 ‘청년내일저축계좌’ 1차 신청 심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예정돼있던 청년내일저축계좌 2차 3차 신청이 백지화될 것으로 전망됐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3년간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에... www.gukjenews.com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지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은 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