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러브 유모차 장난감 내돈내산 한 달 사용 후기 타이니러브 뮤지컬 네이쳐 스트롤 트레져 디오션🐳 아기와 함께 외출할 때 제 고민 중 하나는 바운서, 크래들 스윙 같은 곳에는 잘 누워있는 꼭이가 카시트와 유모차에만 타면 유독 심하게 운다는 거였어요. 나름의 방법으로 어르고 달래 보아도 주행 중에만 잠깐 그치고 카시트의 경우 신호 대기로 서있거나 유모차의 경우 일을 보느라 잠깐 세워두어야 할 때 엄청나게 울더라구요.🥺 시트도 바꿔보고 여러 가지 시도를 다 해봤지만 대부분 함께 다니는 시간 내내 울음바다였어요. 그러던 중에 육아 유튜브에서 유모차에 달린 장난감을 잘 가지고 노는 아기를 보고 유모차 장난감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신랑이 일찍 퇴근한 날 집 앞에 베이비 플러스로 출동했어요. 장난감이 좀 다양하게 있으려나 싶어서요. 매장에 세 종류의 유모차 장난감이 있었는데 샘플이 꺼내져있는 타이니러브 제품으로 꼭이에게 보여주고(허락받고) 구매했어요. 다른 것도 함께 꺼내져있으면 좋았을 텐데 이렇게 샘플이 중요합니다.🤣🤣 한 달 정도 카시트와 유모차에 사용해 본 결과 아주 효과가 좋아 추천해드릴만 하겠더라구요. 우는 아기가 아니더라도 어딘가에 누워있는 시간이 지루한 아기들에게 장난감으로 좋은 것 같아요. 유모차 장난감이라고도 불리지만 유모차 모빌이라고 검색했을 때 더 다양한 상품이 나옵니다.😊 제품의 장점 일단 제가 구매한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