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5 아라리오갤러리 안국역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인도작가 수보드 굽타와 이동욱작가의 개인전이 동시에 있다.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4층과 5층에서 이동욱 작가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5층이 개방되는 건 너무 오랜만이다. 5층 통창뷰도 이동욱 개인전 <붉고 빛나는>을 봐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된다. 이동욱 개인전 <붉고 빛나는> · 장소 :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4층, 5층 · 기간 : 2024.9.4~10.12 · 시간 : 10:00~18:00 (일,월요일 휴무) · 무료전시회 SLIDE 2023년 2월 전시 작품 나는 아라리오갤러리 옆에 있는 아라리오미술관에서 이동욱작가님 작품을 처음 알게 됐다. 음.. 좀... 보기 힘들어서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사진도 안 찍었다. 아라리오갤러리 개관전의 <SLIDE>의 핑크빛 색이 아라리오미술관의 작품을 떠올리게 해서 못 들어가고 문 앞에 서 있었다. 친구가 괜찮다고 볼 수 있다고 해서 들어가서 천천히 봤던 기억이 있다. 빛나는 2024 4층에 올라가자마자 보게 된 작품이다. 전시 공간의 중앙에 전시되서 <SLIDE> 작품이 떠올랐다. 인체 장기 같다고 생각한 오브제를 비롯해 다양한 질감과 모양의 오브제들이 은색이라는 통일성으로 이어져 있다. 5층에 올라가보니 여기저기 작은 작품들이 스탠드 위에 걸려있고 중앙엔 빨간 테이블이 있다. ...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5 아라리오갤러리 인도의 데미안 허스트라고 하는 인도 작가 수보드 굽타의 개인전이 열리는 안국역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 다녀왔다. 권오상 <Error> 2023 아라리오갤러리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권오상 작가님의 브론즈 작품이다. 그동안 없었던 캡션이 붙어 있어서 작품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됐다. 미술에 대한 과다한 정보로 오류(Error)가 나버린 상황을 찢어진 쇼핑백에 미술책을 가득 담고 갈 곳을 잃어버린 듯 서 있는 인물로 위트있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한다. 저 명품 쇼핑백 안에 들은 게 미술책인 줄 미처 몰랐다. 곳곳에서 봤던 수보드 굽타의 작품 모든 것은 이 안에 있다 아라리오뮤지엄 서울 수보드 굽타의 대형 설치 작품을 처음 본 곳은 아라리오 뮤지엄이다. 모퉁이를 돌다 제주 아라리오탑동시네마 제주 아라리오 탑동시네마에서 처음으로 수보드 굽타라는 작가를 조금 알고 작품을 봤던 것 같다. 수보드 굽타는 인도를 상징하는 일상의 오브제를 이용하여 변화하는 자국의 사회문제들을 지적했다고 한다. 제주에 전시된 작품은 스테인레스 그릇을 사용한 작품이었다. 배가 싣고 있는 것을 강은 알지 못한다 제주 아라리오탑동시네마 이 작품은 너무 커서 층을 뚫어서 전시된 작품이었다. Line of Control 천안 아라리오갤러리 조각공원 천안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작품 모두 스테인레스 그릇을 사용한 거대한 ...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5 아라리오갤러리 화가이자 조각가이신 문신 작가님과 현대미술 조각가인 권오상 작가님의 2인전이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있다. 문신 <닭장> 1950 <자화상> 1943 문신 작가님은 2022년 이건희컬렉션 전시회로 알게됐다. 조각보다는 회화가 더 좋았는데 곳곳에서 문신 작가님의 조각을 자주 보게 되니 조각도 좋아하게 됐다. 문신 권오상 <무제 (몽)> <무제 (짱)> / <The Sculpture Ⅱ> 권오상 작가님은 아라리오 미술관에서 처음 알게 됐다. 아라리오뮤지엄인스페이스 관람을 시작하면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작품이 권오상 작가님 작품들이다. 낯설었지만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확실하게 각인된 권오상 작가님이다. 조각이라는 장르는 같지만 소재와 표현법이 전혀 다른 두 작가의 작품이 어떻게 전시될지 엄청 기대했던 아라리오갤러리의 문신 권오상 2인전이다. 문신 X 권오상 깎아 들어가고 붙여나가는 · 장소 :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 기간 : 2024.5.1 ~6.22 · 시간 : 11:00~18:00 일&월요일 휴무 · 무료전시 사진 조각가 권오상 작가님은 작년에 우연히 1세대 조각가 문신의 작품을 보고 문신 작가에 대해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번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의 조각가 문신 권오상 2인전 [깎아 들어가고 붙여나가는] 전시회는 권오상 작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고 한다. 전시회는 지하1층,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