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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공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39 뚝섬한강공원 한강드론라이트쇼가 이제 두번 남았다. 3회차까지 전부 관람했고 이대로라면 남은 2회도 다 관람할 것 같다. 한강드론라이트쇼 인스타그램 계정엔 내일 예정된 4회차에 대한 주제가 공개됐다. 4회차 주제는 <신비의 숲>으로 얼마전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테마로 한다. 그동안과 마찬가지로 7시부터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한 후 8시부터 드론라이트쇼가 시작된다. 드론 라이트쇼 후에도 문화예술공연이 이어진다. 자가로 올 경우에는 6시 이전에 도착해야 조금 수월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한강공원에 주차할 경우엔 뚝섬나들목과 자양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 한강공원 밖의 주차장으로는 자양유수지 노상 공영주차장과 그 옆의 자양한강도서관 주차장이 있다. 지나며 본 주차장들은 이른 시간부터 만차였다. 지역주민으로서 추천하는 드론쇼 관람후기이자 꿀팁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7호선 자양역 2,3번 출구를 이용하면 뚝섬한강 분수 공원에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뚝섬한강공원까지는 멀지 않다.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라면 일찍 와서 수변공원무대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야 한다. 드론쇼만 관람할 예정이라면 수변공원 분수대 인근 어디에서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드론쇼는 상공에서 펼쳐지기에 앞사람이 시야에 방해되지 않는다...

뚝섬한강공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39 2024 한강드론라이트쇼 첫 날 보고 한번 더 봐야겠다 싶어서 지난 금요일 뚝섬한강공원에 갔다. 첫번째는 토요일이었는데 두번째는 불꽃축제 때문에 금요일로 계획한 듯 한다. 덕분에 첫날보다 사람이 좀 적었다. 매주 토요일 쭉 이어서 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주는 10월 9일 수요일이고 남은 두번은 10월 말과 11월 초이다. 관람팁 8시에 시작하는 드론라이트쇼 앞 문화예술공연부터 관람하려면 무조건 일찍 가서 한강공원수변무대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야 한다. 드론라이트쇼만 관람할 예정이라면 뚝섬한강공원 분수대 인근에 적당히 서서 관람하면 된다. 상공에 높이 떠오르는 드론이라서 어린 아이가 아니고서는 크게 시야 방해없이 관람할 수 있다. 드론라이트쇼만 보려고 가서 뒤에 섰더니 무대의 가수는 보이지 않았다. 한강드론라이트쇼 두번째 COLD PLAY Ⅹ MOON MUSIC 한강드론라이트쇼 두번째 날이 바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10번째 정규앨범 발매날이었다. 콜드플레이를 등에 업은 서울시의 홍보라 생각했다. 내년 4월 내한공연을 예정한 콜드 플레이는 이 드론쇼를 위해서 음원을 미리 제공했다고 한다. 설마했는데....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와 함께 1000대의 드론이 떠오르는데 "오! 대박"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이어서 신곡 ALL MY LOVE가 나왔다. 들을 때도 좋다 싶었는데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