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시어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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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미디어아트 빛의시어터 베르메르에서 반고흐까지 후기

빛의 시어터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호텔 B1층 몰입형 미디어아트 빛의시어터의 세번째 시즌 [베르메르에서 반고흐까지] 중 가장 기대했던 빈센트 반고흐의 부분이다. 베르메르에서 시작하는 long show를 하나의 포스팅으로 쓰려다가 따로 하나의 포스팅으로 쓴다. 빛의시어터 베르메르에서 반고흐까지 · 장소 : 워커힐 빛의시어터 · 기간 : 2024.5.24~11.24 · 관람료 : 성인 29,000원 청소년 21,000 / 어린이 15,000 가장 좋아하는 화가를 빈센트 반고흐로 꼽는 사람은 정말 많을 것 같다. 나도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빈센트 반고흐다. 최애 화가 덕질도 완전 확실하게 하고 있다.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들을 보고 싶어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고흐 미술관과 오테로 크뢸러 뮐러 미술관도 다녀왔다. 올해엔 오르세미술관의 반고흐 특별전이 너무 보고싶어서 파리에 다녀오기도 했다. 오래전엔 빈센트 반고흐가 머물렀던 아를과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도 다녀왔다. 빛의시리즈 중에선 빈센트 반고흐가 따로 있다고도 한다. 빛의시어터에선 언제쯤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 [베르메르에서 반고흐까지 : 네덜란드 거장들]로 본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도 좋았다. 베르메르에서 렘브란트 그리고 바니타스 정물화 후에 빈센트 반고흐가 이어진다. 빛의시어터 작품에 등장하는 반고흐의 그림들을 유럽의 미술관에서 직접 봤던 순간이 떠오른다. 몰입형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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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디어아트 전시회 빛의시어터 세번째 관람후기

빛의 시어터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호텔 B1층 지방에 사는 친구에게 지금 핫한 서울의 전시회를 보러 오라고 유혹했다. 유혹에 넘어간 친구가 올라왔고 첫 선택은 [빛의시어터]였다. 이번 시즌 빛의시어터의 long show [베르메르에서 반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과 short show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는 익숙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빛의시어터 · 장소 : 워커힐 빛의시어터 · 기간 : 2024.5.24~11.24 · 관람료 : 성인 29,000원 청소년 21,000 / 어린이 15,000 나는 벌써 세번째 관람이다. 세번이나 볼 정도로 좋냐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yes!"이다. 우리나라 전시의 현실 상 거장들의 작품을 볼 수 없기에 잘 만들어진 미디어아트을 통해 그 작품을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베르메르와 렘브란트의 그림을 보며 작년 암스테르담 라익스미술관을 떠올린다. 내가 좋아하는 렘브란트의 자화상과 초상화는 언제 봐도 좋다. 세계에 흩어져있는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미디어아트인 빛의시어터를 통해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림으로 보면 와닿지 않던 해상 풍경화는 미디어아트로 보니 생생하다. 인생의 덧없음을 알려주는 네덜란드 바니타스 정물화인데 너무 화려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많은 네덜란드 거장들을 거쳐 long show의 마지막은 나의 최애 빈센트 반 고흐이다. 지난 겨울 런던 코톨드갤러리...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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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디어아트 전시회 워커힐 빛의시어터 베르메르에서 반고흐까지 후기

빛의 시어터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호텔 B1층 빛의시어터 앞에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워커힐 빛의시어터는 파인아트를 소재로 한 내가 본 미디어아트 중 최고이다. 아마도 빛의 시리즈의 첫 시작점인 남프랑스 레보드프로방스의 빛의채석장을 다녀오지 않아서일수도 있다. 워커힐 빛의시어터 세번째 시즌의 주제가 발표되고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되면서 설레임으로 기다렸다. 전시 오픈 첫날 바로 다녀왔다. 빛의시어터 베르메르에서 반고흐까지 · 장소 : 워커힐 빛의시어터 · 기간 : 2024.5.24~11.24 · 관람료 : 성인 29,000원 청소년 21,000 / 어린이 15,000 빛의시어터 <베르메르에서 반 고흐까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포토존이 입구부터 있다. 티켓 발권 후 들어가면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이 걸린 포토존도 있다. 첫번째 시즌 short show의 주인공인 이브클랭의 IBK색으로 꾸며진 복도를 통과하면 빛의시어터 입구이다. long show와 short show로 구성된 빛의 시어터는 회차 시작 시간에 맞춰 관람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얼마전 2주년 앙코르 클림트와 가우디의 발레 시작 영상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엔 어떤 영상으로 시작하나 싶었는데 애니메이션 영상이 나온다. 결론은 유니세프 홍보영상이었다. 이번 빛의시어터는 35분의 long show [네덜란드 거장들]과 15분의 short sho...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