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전시회
22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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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고미술관 특별전 상설전 조민석건축가 강연

리움미술관 멤버십을 위한 조민석 건축가의 특강을 들었다. 조민석 건축가는 매스스터디스의 대표로 2014년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건축가이다. 조민석 건축가는 런던 서펜타인 파빌리온의 2024 설계 작가로 선정되어 <군도의 여백>을 건축해서 지난 달까지 전시를 마쳤다. 리움멤버십 강의는 조민석 건축가님의 지난 10년의 작업에 대해 들려주셨다. 조민석 건축가님의 강의를 들은 후에 고미술관의 특별전과 상설전을 관람했다. 리움미술관 고미술관의 현재 전시이다. 전부 다 볼 여유는 없어서 2층의 특별전과 1,2층 상설전을 관람했다. 전·함 : 깨달음을 담다 · 장소 : 리움미술관 고미술관 2층 · 기간 : 2024.9.5~2024.2.23 · 시간 :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무료전시회 전시 타이틀의 전(典)은 불교 경전을 함(函)은 통을 의미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걸작 중 두 작품인 고려시대 불교 경전을 붓으로 직접 필사한 사경과 경전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상자인 경함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이다. <나전국당초문 경함>과 함께 전시된 경전 <감지금니 묘법연화경>은 세트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낯익다 생각했던 두 작품은 지난 봄 호암미술관의 불교미술 전시였던 <진흙에 물들지 않은 연꽃처럼>의 전시 작품이다. 나전국당초문 경함 고려, 13세기 개인소장 전 세계에 20여점 밖...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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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무료전시회 구찌 두 개의 이야기 사진전 ✔네이버예약 이태원 파운드리서울

파운드리 서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지하 1, 2층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구찌 문화의 달'을 기념해서 사진전 [두 개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소유보다는 경험이 가치를 두는 나는 명품을 선호하는 건 아닌데 명품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전시회는 선호한다. 명품 브랜드의 전시회는 브랜드의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기에 퀄리티가 높은 전시회라고 생각된다. 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 · 장소 : 파운드리 서울 (이태원) · 기간 : 2024.10.22~10.29 · 관람 시간 평일 11:00~18:00 금,토,일요일 11:00~20:00 · 네이버 예약 후 관람 이번 <두 개의 이야기> 사진전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 네이버 예약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39126/items/6193170#photo 이번 <두 개의 이야기> 사진전은 김용호 사진작가가 조명한 한국을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는 전시회라고 한다. 김용호 사진작가 인스타그램 프로필 김용호 사진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광고사진가로 4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김용호 사진가의 렌즈를 통해 만나게 될 한국을 빛낸 거장은 미술가 김수자, 영화감독 박찬욱, 현대 무용가 안은미, 피아니스트 조성진 4인이라고 한다. 김수자 <호흡>...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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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료 전시회 이우환 & 마크 로스코 2인전 Correspondence 조응 페이스갤러리

페이스갤러리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67 페이스갤러리 서울 페이스갤러리에서 엄청난 전시회가 시작했는데 무료이다. 이우환 화백의 작품이야 곳곳에서 볼 수 있으니 그렇다 쳐도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기에 놓치면 안될 전시회이다. 리움미술관 가는 길에 위치한 페이스 갤러리이기에 아니카 이의 개인전과 함께 관람하면 좋을 전시회이다. Correspondence 이우환 & 마크 로스코 · 장소 : 페이스 갤러리 (2F, 3F) · 기간 : 2024.9.4~10.26 · 시간 : 10:00~18:00 (일,월요일 휴관) · 무료전시회 이우환과 마크 로스코의 2인전이라고 해서 같은 공간에 두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기대는 또 엇나갔다. 이번 페이스갤러리 전시회도 작년 국제갤러리의 이우환 알렉산더 칼더의 전시처럼 다른 공간에 각각 전시되어 있다. 같은 공간에 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면 두 작가가 작품을 통해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는 듯한 티키타카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마크 로스코 2층의 공간엔 마크 로스코의 색면 추상화 6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좁은 공간에 6작품의 전시라서 전 작품 촬영 불가이다. 인증샷의 성지가 되지않아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다. 6작품 모두 마크 로스코 재단의 소장품이라고 한다. 나는 1월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마크 로스코의 개인전을 봤기에 그...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