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볼만한곳
3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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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을 가볼만한곳 경기전 전주향교 전주한옥마을 주차장

전주 가을 가볼만한곳 전주 경기전 전주향교 주차 울긋불긋 단풍구경 전주 가을 가볼만한곳으로 전주 경기전, 전주향교 찾았건만 아직은 파릇파릇한 풍경 단풍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전주 가볼만한곳으로 전주한옥마을 단풍보러 꼭 다시 오고 싶어지네요. (촬영일 2024/10/31) 1. 전주 경기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전주 경기전 운영시간은 11월~2월 09:00~18:00 3월~5월, 9월~10월 09:00~19:00 6월~8월 09:00~20:00 입장료 성인 3,000원 어린이는 1,000원 11월 전주 가볼만한곳으로 오늘따라 한복, 경성의복 체험하는 분들이 유난히 많이 보였어요. 다들 보기 너무 좋아보여요. 이제 덥지 않아 체험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청명한 가을날씨 수줍은 처녀 어디하나 예쁘지 않는 곳이 없지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집니다. 전주 경기전은 왕조의 발상지인 전주에 세운 전각으로 세종 때 붙여진 이름이에요. 1410년(태종 10)에 전주, 경주, 평양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는 전각을 짓고 어용전이라 했어요. 보물로 지정된 정전은 국보로 지정된 태조어진을 봉안한 곳이에요. 사진 찍어줬던 해맑은 순수커플 알려줬던 포토스팟에서 인생샷 남겼을지 궁금하네요. 전주사고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곳! 임진왜란 이후 복구되지 못했어요. 전주 경기전 가볼만한곳으로 정전, 조경묘, 부속건물,...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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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 가볼만한곳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식물원

전주 여행 가볼만한곳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식물원 전주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블로그 이웃을 통해 알게 된 곳으로 꼭 한번 가고 싶었던 곳 이번 가을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전주식물원 네이버 검색하면 맨 처음 나오는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으로 이번 전주여행에서는 분홍 배롱꽃을 아낌없이 보았답니다. 운영시간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위치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입장료 무료 주차장은 입구 건너편에 있어요.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은 전주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연인, 가족단위 나들이 코스로 딱인 곳! 꽃피는 계절에 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한 여름이라 전주 수목원은 심심 아네 그늘숲이 너무 안심되더라고요 안내소가 있긴 한데 앞에서 팸플릿 챙기는 걸로 만족! 1995년 '전주묘포장'을 '전주수목원'으로 2007년에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으로 2018년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으로 명칭 변경되었답니다. 이곳 전주도로공사 수목원 면적은 약 291,795㎡, 24개 주제원 197과 3,867종 산책로는 안내판이 있어 식물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하였어요. 아이들과 전주 가볼만한곳이에요. 수생식물원에서는 기대하지 않은 연꽃도 활짝 핀 걸 볼 수 있었어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어여쁜 분홍 베롱꽃을 볼 줄이야~ 아마 지금은 베롱엔딩!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아요. 산책로 숲속에 정자도 있어 잠시 따가운 햇살을 피할 수 있었어요.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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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가볼만한곳 경기전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전주 한옥마을 가볼만한곳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덥다! 무덥다~ 찐한 여름이 찾아오기 시작할 무렵 팸투어로 다녀온 전주 1박 2일 여행코스 오늘은 전주 가볼만한곳으로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야시장까지 처음이라면 꼭 다녀가야 할 전주여행 코스 소개할까 해요. 1. 전주한옥마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전주 1박 2일 여행코스는 전주 가볼만한곳 대명사 <전주한옥마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위치하며 735개 한옥건물이 있어요. 665년 신라 문무왕 때 완산주가 설치되어 전주성의 축조되면서 주거지로 발전! 고려시대에는 전주읍성을 중심으로 한벽당, 오목대, 간납대 등이 지어졌고, 그 주변으로 옥류동, 자만동과 같은 마을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지금 한옥마을의 모태가 되었어요. 1911년 말 전주읍성의 남문을 제외하고 성곽이 모두 철거되면서 일본인들이 성 안으로 거주지를 시작했고, 늘어나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항하고자 우리 민족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되었어요. 100년이라는 세월동안 조성된 한옥마을로 도심에 위치하며 전통한옥이 아닌 도시형 한옥이라는 점에 특색이 있어요. 전주 1박 2일 팸투어 전주여행 코스 추천 장소 중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한복체험! 국내외 관광객 모두 포함 요즘 한복 대여점을 필수 코스인 듯 인기가 좋아요. 한복남 전주한옥마을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4-1 외국인...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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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볼만한곳 자만벽화마을 벚꽃 복사꽃 전주 데이트코스 나들이 추천

전주 가볼만한곳 자만벽화마을 벚꽃 복사꽃 전주 데이트코스 나들이 추천 벚꽃피는 계절 전주 가볼만한곳으로 자만벽화마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전주 데이트코스 추천받은 여행지로 이번 봄여행에서는 벚꽃, 복사꽃, 조팝꽃, 동백꽃을 볼 수 있어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흐린날씨였지만 잠시 햇살이 나서인지 전주자연생태관 주차장에 벚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멀리 전주여행 온 보람이 있었어요. 이곳에 주차를 하고 전주한옥마을 곳곳을 다녔어요. 벚꽃옆에는 앵두나무꽃도 볼 수 있었어요. 주말이라 전주한옥마을 공영주차장이 만차되어 승암교를 건너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이곳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자만벽화마을, 오목대,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등을 다녀왔어요. 이제 개천 주변 나무에도 푸릇한 기운이 엿보이고, 전주천에서는 쇠백로가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네요. 전주천은 전라북도 전주시 도심을 북서쪽으로 가로질러 삼천과 합류해 만경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으로 총 길이 41.5km입니다. 발원지는 전북 완주군 슬치재, 박이뫼산이며, 전주에 흐르는 6개의 하천중 가장 규모가 큽니다. 한벽당 걷다보니 한벽교 옆에는 한벽당 정자가 보입니다. 한벽당은 승암산 기슭의 바위 절벽에 세운 누각으로, 조선 초기 문신 최담이 전주로 낙향하여 태종 4년(1404)에 지은 것이에요. 처음에는 그의 호를 따서 월당루라 했으나, 여러 차례 중수하면서 한벽당으로 바뀌었어요. 한벽당은 남원...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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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코스 전주한옥마을 가볼만한곳 오목대 경기전 전동성당

옛 추억의 소환! 한동안 잊고 있던 여행지가 시간이 흘러 다시 돌아왔어요. 햇수로 7년이 되서인지 전주한옥마을이 문득문득 기억이 나서 올해는 전주여행 코스 짜서 다녀와야 겠어요. 거리는 예쁘고 경기전, 전동성당도 멋스러웠던 기억으로 벚꽃피는 계절에 갔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오목대 ▲ 오목대 ▲ 오목대 전망대 전주한옥마을 가볼만한곳으로 첫번째 장소는 오목대입니다. 이곳은 1380년(고려 우왕 6년)에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 삼도순찰사로 왜구를 물리치고 올라가던중 자신의 고조부인 목조가 살았던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이에요. 이 승리는 남원시에서 펼쳐졌던 황산대첩을 말합니다. 대한제국 광무 4년(1900) 고종황제는 이곳에 비석을 건립해요. 태조가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는 뜻의 <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高皇帝駐蹕遺址)>라는 비문은 고종황제가 직접 쓴 친필을 새긴 것입니다. 오목대 전망대에서는 전주한옥마을이 한눈에 보이고, 전주 전동성당이 우뚝 서있는게 한눈에 들어와요. 전주한옥마을 전주여행하면 첫 손가락에 손꼽히는 곳이 전주한옥마을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있는 한옥마을이에요. 이곳에는 총 947동의 건물 중에 한옥이 735개이고 비한옥이 212개이라 해요. 665년 신라 문무왕 때 완산주가 설치되고, 전주성의 축조되면서 주거지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고려시대에는 전주읍성을 중심으로 한벽당, 오목대, 간납대 등이 지어졌고, 그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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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주성 촉석루, 논개 사당 의기사, 쌍충사적비, 수문장교대식

진주성 촉석루 여행의 마지막은 아쉬움이자 그리움입니다. 어느새 진주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진주성 공북문에 도착하였습니다. 진주성은 한국관광 100선에 8년 연속선정되었고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진주성은 고려말 우왕 5년(1379년) 토성이었던 것을 석성으로 개축하였는데 지금은 외성은 사라지고 내성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공북문을 통과하지 입구에 김시민 장군의 동상이 보입니다. 진주성은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이 1592년 임진왜란 때 3,800여명의 적은 군사로 2만여명의 왜군을 물리친 임진왜란 3대첩지의 하나로 다양한 유물과 유적이 성내에 있습니다. 북장대 너머로 국립진주박물관도 관람하면 좋으려만 촉박한 시간상 촉석루하고 수문장교대식만 볼듯 합니다. 2020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아쉽게도 취소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축제기간에 오면 좋을 듯 합니다. 아쉬운 축제 시설물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을단풍과 파란하늘이 진주성 첫인상을 멋지게 장식합니다. 시선이 마구마구 그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다도를 알리기 위해 무료차 시음회가 진행중인것 같습니다. 차는 못마시고 생수와 빵을 하나 건너받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촉석루도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남강도 처음으로 대면하고 이곳에서 치열한 전투가 이뤄졌다는게 새삼 느껴지지 않습니다. 임진왜란때 의병을 모아 싸우다가 전사한 제말장군과 그의 조카 제홍록의 공을 새긴 쌍충사적비 제말장군은...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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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최초의 성당 문산성당

진주 문산성당 진주의 가을여행은 오색창연합니다. 너무나 인상적인 기대하지 않은 선물을 받습니다. 진주 문산성당의 만남의 그러합니다. 골목길을 도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계절 가을이 톡톡히 그 역할을 하고 맙니다. 눈이 휘둥그레질수밖에 없는 풍경 가을색과 하얀 성당은 그림 그 자체입니다. 진주 문산성당은 진주지역 최초의 성당으로 광복이전까지 진주를 포함한 서남 경남일대 천주교 거점이었습니다. 1905년 소촌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기와지분으로 된 구성당 건물과 서양식 성당 건물이 경내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역참은 나라의 명령과 공문서의 전달, 사시의 왕래, 관리의 공무출장에 따른 영접과 환송 및 접대 등을 담당하던 기관으로 종6품 찰방 또는 역승을 두어 관리하였습니다. 문산읍 소문리는 조선시대에 소촌역이 있었던 곳입니다. 소촌찰방은 진주를 비롯해 거제, 진해, 고성, 사천, 남해, 하동 등 주변 15개역을 관리하였습니다. 이곳은 찰방관사를 중심으로 그 앞에 역리들의 관사와 그 가족들이 살았던 집 등 역촌이 형성되어 교통의 요지를 이루었습니다. 찰방관사는 1885년 찰방제도가 폐지된 후 문산성당이 되었습니다. 당시 프랑스 권 마리오 줄리엥 신부가 1907년 찰방관사와 역리관사 10여채 및 대지 2,400여평을 매입해 본당과 사제관으로 사용하다가 1937년 현재 성당 건물이 완공되면서 철거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예배나 기도하시는 분이...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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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가좌산 대나무숲길, 울창하고 빼곡한 맹종죽림

진주 가좌산 대나무숲길 진주여행 두번째 방문지는 가좌산 대나무숲길 네비의 목적지는 연암공대 ? 바로옆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가 있습니다. 연국목적으로 운영중인 가좌시험림은 진주시민이 선정한 걷고싶은길 10선중 제9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진주시에서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테마별 숲길을 조성하였습니다. 테마길은 청풍길, 대나무숲길, 어울림숲길, 물소리쉼터, 맨발로 황톳길, 풍경길, 고사리숲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테마숲길에서 중에서 청풍길과 대나무숲길을 걸을 예정인데 가좌산 대숲길은 담양 죽녹원이나 울산 십리대숲보단 못하지만 진주에서는 꽤나 볼만한 곳이라 추천을 하십니다. 청풍길 대나무숲길에 가기 위해서는 청풍길을 지나쳐야 합니다. 아직 이곳은 푸르쭉쭉 가을단풍은 시간이 걸려보입니다. 가을햇살에 빛나는 푸른 잎새가 영롱하게 빛납니다. 대나무숲길 청풍길이 끝날무렵 대나무숲이 나타납니다. 굵직하고 빼곡한 맹종죽림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림같은 자연이라면 바로 이런 곳을 말하는 것이겠죠! 대나무숲길은 길이 350미터의 목재데크을 따라 걷으면 됩니다. 좁은 폭의 데크로드는 두어사람 지나갈정도 골목길같은 좁은 길과 하늘을 가리는 키큰 대나무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간이 멈춘듯 오롯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곡선의 데크길을 돌아서면 대나무숲사이를 뚫고 들어온 햇살처럼 찬란히 빛나는 장면이 연출되고 꼿꼿한 대...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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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양호, 가을에 만나는 호수풍경

진주 진양호 진주는 두번째 방문이지만 여행으로는 금번이 처음입니다. 첫 방문지는 진양호공원 버스에서 내리자 주변을 둘러보니 시간여행자가 된 듯 어릴적 어린이대공원에서 봤을법한 매점건물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사람사는 정다운 느낌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일단 해설사님을 만나기로 한 진양호동물원으로 이동합니다. 재일본 진주친목회벚꽃단지 봄에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는 진양호공원 놀이기구가 있는 진주랜드와 호수뷰가 훌륭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해설사님을 만난후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옥상에 위치한 진양호 전망대에 가려면 왼쪽의 계단이나 오른쪽 경사로를 따라 갈수 있습니다. 계단보다는 완만한 경사로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카페가 있고 커피 등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진양호는 맑고 수려한 풍광을 지닌 인공호수입니다. 지리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과 아침에 피어나는 호반의 물안개 황홀한 저녁노을이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입니다. 진양호 전망대에서는 확 트인 호반 너머로 웅장하게 솟은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tvN 60일 지정생존자 촬영지라고 하네요. 진양호는 진주시 남강로1번길 96-6(판문동)에 위치하며 규모 2,285㎢, 발전량 4,130만㎾/h, 담수량 3억 9백만톤, 댐길이 1,126m 입니다. 소원계단과 더불어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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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가볼만한곳, 진양호 가좌산대숲길 문산성동 진주성

진주 가볼만한곳 1박2일 여행의 둘째날은 진주여행입니다. 진주는 대학동창의 결혼식이 있어 왔었지요 족히 20여년은 넘은 옛날이야기입니다. 친구들과 먼곳을 왔지만 예식장이외에는 아무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하여튼 방문경험이 있었기에 진주남강유등축제시에 다시한번 방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진주여행은 인연이 있는 동네임은 틀림이 없을듯 합니다. 진주 진양호 공원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진양호는 맑고 수려한 풍광을 지닌 인공호수입니다. 지리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과 아침에 피어나는 호반의 물안개 황홀한 저녁노을이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입니다. 제일 먼저 발걸음을 한곳은 진양호 휴게전망대 확 트인 호반 너머로 웅장하게 솟은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소원계단과 더불어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합니다. 진양호 호반 전망대는 60일 지정생존자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작곡가 이재호(1919.10.14~1960.7.3) 노래비가 있습니다. 귀국선, 번지없는주막, 나그네 설움, 물레방아 도는 내력들은 그 분의 곡이라 합니다. 그리고 진양호공원의 매점은 어릴적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라 그지없이 반갑더군요. 진양호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 진양호동물원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1번길 130 진양호 호반 전망대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

202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