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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가볼만한곳 1박 2일 여수여행 코스 추천 비오는 날 다녀왔던 여수 1박 2일 여행 비, 구름, 해님도 함께 볼 수 있는 어쩜 더 드라마틱한 여행이랄까 여행은 긍정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전남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여수여행 코스 5곳 소개할까 해요. 1. 만성리 검은모래 해수욕장 전남 여수여행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수여행 코스는 만성리 검은모래 해수욕장이에요. 본격적인 바캉스시즌 이전에 방문했던지라 비교적 한산했는데 비 소식 날씨도 한몫했어요. 상시 개방 & 연중무휴 만성리 검은모래 해수욕장 특징은 보기 드문 검은 모래해변이라는 점! 모래찜질로 유명하며, 신경통과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전남 가볼만한곳이에요. 해수욕장에서 마주하는 곳은 경상남도 남해로 보리암이 생각나네요. 오늘은 비로 인해 구름이 뭉게뭉게 몽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대형 선박이 두둥실~~ 여수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여수 1박 2일 여행 중 해수욕장 방문은 필수 예의랍니다. (크크) 여름에는 바다 이상의 피서지가 없을 듯 구명조끼 착용하고 시원하게 물놀이! 오늘은 발이라도 담궈야겠어요. 결국 시원한 여수바다로~ 반바지 차림이 오늘 도움이 되네요. 시원한 남해바다 촉감이 너무 좋아요. 시원한 아이스아메라카노 생각날 때는 가성비 좋은 <커피 & 편지로>에서 지인이 아는 분이라 이왕이면 서로 도와야~ 2. 오동도 전남 가볼만한곳...

8월 여수 가볼만한곳 아이와 가족여행 추천 녹테마레 실내데이트 비가 오면 좀 어때? 낭만있고 좋지 긍정적 마인드로 여수여행 다녀왔어요. 오늘은 8월 여수 가볼만힌곳으로 여수 녹테마레 소개할까해요 기념으로 사진 한방! 한계를 느끼지민 검증된 포즈로! (크크) 여수 녹테마레는 라틴어의 합성어로 밤+바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으로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곳이에요. 8월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강추! 왜냐하면 일단 실내라 시원해요. 무더위에 취약한 센루크에게는 더할나위없는 낙원이죠! 여수 실내데이트 장소로도 좋아요. 여수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귀여운 캐릭터가 있고 지하에 위드플레이라는 방방뛰어 노는 놀이공간 있기 때문! 야외 포토존 있지만 갑자기 구름이 거치며 앗! 뜨거뜨거 요즘 날씨 변덕 기승으로 감당 안돼요. 여수여행에서 뜨겁고 무더울때는 한번쯤은 시원한 여수 실내 여행지는 필수! 센스있는 아빠엄마 되시길~~ 첫방문한 여수 녹태마래 만족스러워 조심스레 여수 가족여행 추천드려요. 1. 영업시간 & 입장료 여수 녹테마레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입장마감 18:00) 위치는 전남 여수시 만성로 294 입장료 종합권 성인(20세 이상) 27,000원 종합권 청소년(14-19세) 23,000원 종합권 어린이(8-13세) 19,000원 종합권 미취학(증빙서류지참) 14,000원 유아(36개월 이하) 무...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여수 가볼만한곳 중 이순신 장군의 여수 선소를 빼놓을 순 없을 듯 해요.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에 위치한 곳으로 거북선을 만들었다는 조선시대 조선소입니다. 난중일기(1592년)에 의하면 순천부 선소는 임진왜란 전에 생겨 임진왜란 중 전라좌수영 관하 순천부의 수군기지로 사용되었음이 확실하나 만들어진 연대는 확인할 수 없어요. 여수 선소는 1995년 4월 20일 사적으로 지정된 곳으로 역사적인 여수 볼거리에요. 선소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757 여수선소유적지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708 #여수가볼만한곳 #여수볼거리 여수 선소 유적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708번지 0616-659-4756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선기술을 가진 나대용과 함께 거북선을 만들었다는 장소로, 이곳에는 현재 자연적 지세를 이용하여 거북선을 대피시켰던 굴강과 거북선을 매어 두었던 계선주, 돌벅수(돌장승) 6기(동벅수 2기, 서벅수 2기, 굴강변벅수 2기), 수군들이 칼을 갈았다는 세검정지의 초석이 남아 있어요. 돌벅수는 마을에 들어오는 재앙과 역병을 막는 역할뿐 아니라 군사적 요충지를 지키는 호국 벅수로서 역할을 했어요. <난중일기><임진장초>에 명시된 거북선 소속 명칭으로 보아 거북선은 본영인 여수의 선소를 비롯하여 순천 선소, 방답진 선소(돌산 선소) 등 세 곳에서 건조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해요. #여수가볼만한곳 #여수볼거리...

돌산도에 위치한 여수 사찰 용월사를 찾았아요. 이곳은 관세음보살님이 계시는 보타락정토를 모델로 세워진 사찰로, 우리나라 남해안 끝자락인 여수 돌산에 위치해요. 20여 미터가 넘는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남해의 너른 바다를 굽어보며 서 계시는 해수관음상을 모시고 있어요. 이 사찰은 원일스님과 용선화보살님 사찰 건립을 발원하였으며, 원래는 석굴암 같은 굴사를 계획하다 위험한 작업환경과 암질 등의 문제로 일반사찰로 건립되었다고 해요. 용월사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월전길 129-60 #여수사찰 #여수가볼만한곳 #여수바다 #동백꽃말 여수 용월사 전남 여수시 돌산읍 월전길 129-60 061-644-2790 돌산도의 구불구불한 길을 차로 달리니 먼저 마중을 나온 것은 드넓은 여수 바다에요. 흐린 날씨였지만 오히려 몽환적인 느낌도 들고 희미한 섬들이 참 멋져 보여요. 여수바다 건너편은 남해군 보리암 방향이라고 해요. 최근 남도여행을 하였더니 점점 지리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일출명소 푸른 남해바다와 기암괴석 절벽을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장소에 위치한 용월사는 여수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사찰이자 일출 명소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해요. 어떤 해돋이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여수사찰 #여수가볼만한곳 #여수바다 #동백꽃말 해수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님은 모든 중생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대자대비의 화신으로, 관세음보살님...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오동도에요. 한시대 풍미했던 흘러가는 가요와 동백꽃 피는 섬으로 처음으로 각인되었죠. 당시 핫플레이스로 부모님도 몇 번 다녀오셨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여수 엑스포를 통해 무척 현대적으로 변모된 것 같아요. 그래도 동백꽃 명소 오동도의 인기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리고 오동도에 들어갈 때 오전 내내 걸었던지라 동백열차를 타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에 걸려 나올 때만 타고 나왔어요. 오동도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 소노캄 여수, 그리고 요트장 이국적인 풍경이었어요. 으음~ 다음엔 요트에 도전해 봐야겠는데요! 여수 엑스포항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로 5~7분 떨어진 곳에 여수 엑스포항(여수 신항)이 있어요. 이곳은 제주도까지 갈 수 있는 대형 여객선이 운항되는데, 여수에서 제주까지 거리는 203km로 약 5시간 반이 소요된다고 해요. 특히 차량을 싣고 갈 수 있어 자차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고 해요. 근처에는 엑스포공원과 다도해 공원이 조성되어 바다 풍경 감상하기 좋아요. 오동도 방파제 이제 길이 768m인 오동도 방파제를 걸어 동백섬으로 향합니다. 방파제는 일제강점기인 1935년 4월 조선총독부 여수토목출장소가 여수 수정동 지역에 신항만을 건설하려는 목적으로 착공하였어요. 태평양전쟁의 발발로 공사가 지연되어 1945년 광복 무렵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방파제를 따라 도로가 개설되었고, ...

여수 여행을 다녀온지라 벌써 한 달이 가까워옵니다. 여행 이튿날 자산공원으로 여행 코스를 잡았어요. 당시 여수는 따스한 남쪽이라 아직 단풍이 남아있는 늦가을 분위기예요. 또한 동백동산에 동백꽃이 피어있어 너무 좋았어요 자산공원 주차장은 평일이라 비교적 한가했고, 이따금 산책하는 분들이 보였는데, 이곳에서 온 이유는 전망대가 때문으로 한눈에 여수를 볼 수 있어 꼭 가볼만한곳이에요. 자산공원 전라남도 여수시 자산공원길 86 자산공원다목적전망대 전라남도 여수시 자산공원길 90 자산공원이순신장군동상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37 거북선대교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이제 한달전 자산공원의 단풍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단풍이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예쁠 줄은 몰랐지요. 결국 올해의 마지막 단풍은 여수가 되었어요. 절정의 단풍 색감이라 정오 햇살과 맞물려 정말 대단했어요. 이곳 주변에 유난히 단풍나무가 많이 보여요. 내년에는 여수의 단풍 명소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출입이 되진 않았지만 이곳은 자산공원 활터이더군요. 전라좌수영 성터길 & 승전길 입구에 전라좌수영의 성터길과 승전길이 안내되어 있어요. 전라좌수영은 1479년(성종10)에 설치되었으며, 전라좌수영성은 1485년에 시작하여 1491년에 완성되었어요. 성의 둘레는 1.47km이며 높이는 대강 4m 정도였어요. 성터길을 따라 가다보면 충무궁의 난중일기에 실려있는 유적들을 곳곳에...

여수여행 이튿날 첫번째 여행코스는 이순신광장이에요. 아침식사를 하고 광장 근처를 구경하러 왔어요. 이순신광장은 여수해전에서 왜군에게 11전 전승을 거둔 역사적 위업을 기리기 위해 2010년 3월 27일 개장한 광장으로, 넓이는 약 1만4000㎡이며 곳곳에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상징물이 설치되었어요. 또한 거북선이 전시되어 있고, 곳곳에 먹거리가 많아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에요. 이순신광장 전라남도 여수시 선어시장길 6 여수 이순신광장의 동상은 서울 광화문광장의 이순신 장군과 생김새가 달라 새로웠어요. 아무래도 여수지방의 정서가 담겨져 있는 건 아닌지 추측하게 돼요. 아무래도 외모가 주는 인상은 느낌이 다르네요. 거북선을 타고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은 로터리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순신 장군 광장에 들어서면 한편에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볼 수 있는 조형물이 있어요. 이순신 장군(1545~1598)은 서울 출생으로 본관 덕수, 자 여행, 시호 충무입니다. 1576년(32세) 식년 무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였고, 1591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전라좌수영(여수)에 부임하여 성벽을 축조하고 거북선을 건조했습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오관 오포의 좌수영 수군들로 함대를 편성하고 경상도로 출전하여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사천, 당포, 당항포, 한산도, 안골 부산포에서 왜군에 대승을 거둡니다. 1593년 좌수...

제주도에 표류한 이방인 하멜이 13년의 억류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을 향해 떠난 것이 여수라고 해요. 여수 여행지 중 밤거리로 유명한 핫플 여수낭만포차거리옆에는 하멜등대와 하멜전시관이 있어요. 먼저 하멜등대가 있는 여수구항의 종화동 방파제를 걸어서 하멜등대로 향합니다. 주차는 하멜전시관 앞에 무료주차장에 빈자리가 있어 이용을 했어요. . 여수구항방파제 하멜등대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458-7 하멜전시관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종화동방파제에는 하멜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위 내용은 하멜은(1653. 8~ 1666. 9)동안 받지 못한 임금을 동인도회사에 청구하기 위하여 작성한 업무보고서의 내용과 1668년 네덜란드에서 출판된 하멜보고서에 실려잇는 목판화본 삽화를 인용하였어요. 참고 자료는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으로부터 협조를 받았다고 해요. 하나하나 비석을 읽으면서 등대로 향합니다. 하멜 일행은 여수를 출항한지 3일 만에 탈출에 성공하여 1666년 9월 일본 교토 지역에 표착했고, 이후 나가사키를 거쳐 1667년 11월 자카르타로 돌아왔어요. 이곳에서 하멜은 홀로 남아, 직접 작성한 하멜보고서를 근거로 밀린 임금을 받고자 노력했으며, 조선에 잔류되었던 나머지 일행이 돌아오자 고국을 떠난지 20년 만인 1670년에 고향으로 돌아갔어요. 방파제에는 낚시꾼들이 줄지어 있네요. 제법 성과가 있는 분들도 있어요. 등대 앞에서 바라본 여수 바다의...

날씨도 추워져도 여행객들이 변함없이 찾는 곳이 있죠. 바로 푸른 바다입니다. 산천은 계절별로 변해도 바다만은 변치 않은 것 같아요. 여수 여행에서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과 모사금 해수욕장을 찾았아요. 얼마 전 통영을 다녀왔는데 전남 여수의 남해바다는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해져요.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 모사금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 만성리해수욕장 중부지방은 단풍이 지기 무척 추워지긴 했지만 남쪽은 아직 단풍도 보이고 푸릇푸릇했어요. 역시 다가오는 겨울에는 남부 지방으로의 여행이 단연 최고일 듯해요. 그중 여수는 국내여행에서 인기가 높은 곳이에요. 만성리 검은 해변은 국내 유일(?)의 검은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설명에 그렇게 적혀있지만 제주도에 삼양해수욕장이 있다고 바로 반박이 나오네요. 직접 다녀온 사람이 그러하니 아마 맞는 얘기일 겁니다. 특히 햇볕에 달궈진 검은 모래에서 원적외선이 나와 신경통과 관절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해요. 그래서 검은 모레 찜질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있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이면 검은 모래가 눈을 뜬다 하여 "검은 모래 눈뜨는 날" 행사가 개최된다고 해요. 이제 겨울 문턱을 앞에 두고 있으니 이제 찜질하는 사람들은 찾을 수 없어요, 다만 끼리끼리 모여 한가로운 해변가를 거니는 분들 종종 눈에 뜨일 뿐입니다. 검은 모래 해변가에 가기 전 따스한 카...

첫 여수 여행지는 고소동 벽화마을이에요. 이곳은 2012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여수시와 고소동 주민들이 힘을 합쳐 담벼락에 벽화를 채우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관광명소화하였아요. 또한 임진왜란 당시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작전을 세우고 명령을 내리던 역사적인 곳이라 하네요. 고소동 벽화마을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268 오포대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6길 8 진남관부터 고소동 언덕을 지나 여수해양공원에 이르는 길이가 1004m라서 천사벽화골목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고소동 벽화마을 중간에 차를 세워서 일단 아래쪽부터 구경하기로 했어요. 현지인 버금가는 여행지기가 있어서 가이드처럼 일일이 설명을 해주니 여행이 무척 편안합니다. 골목은 7개 구간으로 나누어 여수엑스포 주제인 ‘해양’에 관련된 이야기를 비롯해 여수지역 역사와 문화, 풍경 그리고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에 관한 그림 등을 벽화에 담았다고 해요. 현재는 1,650m 10개 구간으로 여수의 역사, 문화, 생활 및 지역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해요. 3구간은 여수 출신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작품들로 꾸며져 있는데 화백이 마을 조성을 위해 캐릭터 사용을 흔쾌히 허가하여 벽화골목의 핫스팟 “허영만 벽화 갤러리”가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멋진 카페들이 무척 많이 보여요. 다음에는 느긋하게 잠시 쉬어가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어요. 고소동 벽화마을은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