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짚라인
1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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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액티비티 아라나비 짚라인 남항진해변

강릉 여행에서 해볼만한 액티비티로 추천하는 짚라인. 청청한 강릉의 바다와 하늘을 가르며 속도감과 스릴을 느껴볼 수 있는 놀이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상당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였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아라나비라고 하는 짚라인 업체였어요. 아라나비는 남항진 해변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리를 이용해서 건너편으로 넘어가면 강릉항과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으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아라나비 짚라인을 이용하려면 안목해변에서 다리를 건너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남항진 해변 쪽으로 직접 이동해서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아라나비 바다하늘자전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35-7 영업시간 : 10:00~17:00 - 휴게시간 : 11:30~13:00 위치 :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35-7 주차 : 가능 아라나비는 우리말로 나비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늘을 활강하는 짚라인에 어울리는 명칭이라 생각되네요. 이곳은 현재는 짚라인 보다 하늘자전거라는 게 대세더라고요. 외줄을 타는 자전거 체험이 인기인 거 같네요. 아라나비는 강릉만 아니라 거제와 강원도 화천에 지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강릉의 경우 600m 코스라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초 바다를 기반으로 한 짚라인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안전과 액티비티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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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놀거리 짚라인 아라나비 정보&후기

강릉여행에서 체험했던 강릉 놀거리 짚라인 정보와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번에 강릉 여행을 하면서는 평소 안 해봤던 것들을 이것 저것 해봤는데요. 그중 한 가지가 바로 짚라인입니다. 함께 간 어린일행들이 짚라인을 하고 싶어해서 세찬 바람이 부는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검색을 해서 강릉 짚라인을 찾아갔습니다. ▼ 짚라인 탔던 강릉 1일차 여행일기 강릉여행 일기1일차 - 남항진, 짚라인, 홍게무한리필, 안목해변, 월화거리, 강릉중앙시장 강릉 여행일기 1일차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여행일기예요. 오랜만에 n박 여행을 다녀온 거라 지났지만 강릉... blog.naver.com 아라나비! 🚩아라나비 강릉점 운영시간 : 10:00~17:00 *월요일 휴무 위치 :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35-7 (남항진 앞에 있습니다.) 문의 : 033-641-9002 주차 : 무료 주차장 아라나비 강릉점 강원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35-7 다른 도시로 가서 짚라인을 타는 게 아니면 강릉에서는 이곳 아라나비 짚라인을 타러 오더라고요. 다른 곳에도 짚라인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나오는 것은 아라나비 짚라인 뿐. 남항진 앞에 있기 때문에 남항진을 검색해서 찾아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차는 짚라인 장소 인근에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로 가서 티케팅을 하고 짚라인에 오르게 ...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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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일기1일차 - 남항진, 짚라인, 홍게무한리필, 안목해변, 월화거리, 강릉중앙시장

강릉 여행일기 1일차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여행일기예요. 오랜만에 n박 여행을 다녀온 거라 지났지만 강릉여행 일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제는 조금씩 돌아다녀 볼까 하고 있는 찰나예요 :)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 무렵에 도착한 강릉. 저희 여행은 자주 날씨 운이 따르지 않는 편인데 이번 강릉여행은 춥긴 했지만 너무나도 맑은 하늘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홍천휴게소를 들러서 갔어요. 1일차에 방문했던 여행지는 남항진 해변, 아라나비 짚라인, 무한리필홍게집에서 식사, 안목해변과 커피거리, 보사노바 카페, 월화거리, 기념품샵 등을 다녔던 꽉찬 일정이었어요. 남항진 해변, 짚라인 첫 번째 목적지는 짚라인을 하기 위한 코스였어요.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쪽에서 몇 군데 짚라인을 해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 중에서 코스에 잘 맞아서 선택한 장소가 남항진 해변 쪽에 있는 짚라인이었어요. 짚라인을 하러가기 전에 남항진 해변을 살짝 구경했답니다. 사진에 나온 색깔만 봐도 하늘이 얼마나 푸르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거예요. 첫 날은 특히나 쌀쌀했지만 새파란 하늘 덕분에 첫 날 여행은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짚라인 뿐 아니라 조만간 자전거를 타고 바다를 달릴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된대요. 자전거 짚라인이라고 불러야 하는 걸까요? 옛날 써커스에서 많이 봤던 장면인데 이제 직접 해볼 수 있게 됐네요. 입구 매표소에서 짚라인 티케팅을 하고 보호 장구...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