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 : IMAX CinemaScope / 2.39:1 (전 장면) 상영방식 : IMAX Laser 2D (영등포 아맥 기준) 영화 시작 전 <위키드> 아이맥스 예고편 상영 쿠키 없음 IMAX SHOW Quality : ★★★☆☆ IMAX SOUND Quality : ★★★☆☆ 수너군의 영화 평점 : ★★☆☆☆ 영화관서 챙겨볼까? : 보지마세요 / 쏘쏘 / 챙겨봅시다 / 무조건! 글래디에이터 Ⅱ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개봉 2024.11.13. 찾아보니 글래디에이터 1편은 2000년, 그러니까 제가 성인이 되기도 전에 개봉한 영화… 이군요 ㅠㅠ (기존 충무로/주요 동네 유지극장에서 멀티플렉스로 추세가 넘어오기 시작한 시점) 무려 24년 전... 그런데 24년 전 영화이지만, 영화의 주요 장면들은 상당히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당시 인상 깊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자그마치 그 24년 전의 위대한 유산을 등에 업고, 이번에 개봉한 글래디에이터2는 과연 어땠을까요? 그 이름 값을 다 할 수 있었을까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제 생각은 <아니오> 입니다. 20년 전 영화이기에, 직접적으로 연계되지 않고 모티브나 컨셉만 유사하게 가져가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1편과 연계됩니다. 이는 물론 후속작이니 당연한 것이긴 한데... 문제는 1편의 ...
벌써 2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매년 11월이 되면 거의 정기적으로, 루틴화 되어 쓰고 있는 글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내년도에 개봉하는 아이맥스 개봉작들을 정리해 보는 것인데요. 최근 다른 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도대체 신규 개봉작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척박한 아이맥스 개봉작 상황에서 이제는 주로 목좋은 성수기 즈음에 아이맥스 상영돤을 두고 영화 배급사끼리 혈전 아닌 혈전(!)을 벌이는 상황이라니 격세 지감을 느낌니다. 아이맥스의 지난 IR 세션에서는 2025년에 아이맥스로 개봉될 영화들을 언급하였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정리하여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늘 그렇듯이, 1) 이 영화들은 일단 현재 시점(24년 11월)에서 25년에 개봉이 예상(거의 확정)되는 아이맥스 영화들입니다. 2) 갑작스럽게 이 리스트에 추가되는 영화나 빠지는 영화들도 간혹 존재합니다. (갑자기 국내 영화가 IMAX DMR 거치고 개봉작으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일부 국가에서만 제한적으로 상영되는 로컬 컨텐츠가 갑자기 툭 튀어나올 때도 있습니다 (임영웅 공연실황?)) 아이맥스로 개봉되는 영화들은 보통 대규모 텐트폴 영화인 경우가 많아, 25년을 대표하는 메인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거진 이 리스트업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돌비시네마로 개봉하는 영화 역시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 IMAX 개봉 예정적들 (24.11.12 기준) 월 영화명 ...
[IMAX A to Z] 1. 아이맥스가 본격적으로 조명 받기 전 이야기 (망할 뻔 했다...) 아래 글에서 이어집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IMAX는 "나도 멀티플렉스처럼 잘살아 볼테... blog.naver.com 위 글에서 이어집니다. 아이맥스가 멀티플렉스에서 일반 상업용 영화를 튼다는 의사 결정 후, <그 영화>가 나오기 전 까지 휘청휘청 했다는 이야기를 말미에 하였는데요, 그럼 그 동안 어떤 영화들이 아이맥스로 변환되어 상영 했었을까요? 2002년 : 태동, IMAX DMR의 시작 영화명 비고 아폴로 13 아이맥스 최초의 IMAX DMR 변환 상영 영화 * 러닝타임 일부 축소 스타워즈 에피소드 2 아이맥스 * 러닝타임 일부 축소 라이온킹 아이맥스 원작은 94년도에 개봉 아폴로13을 시작으로 기존 일반 영화들이 아이맥스 버젼으로 전환(IMAX DMR)상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었습니다. 다만 이미 개봉한 지 꽤 지난 영화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 이벤트성에 가까웠다고 해야 할까요. 또한 기존 아이맥스 장비가 다큐멘터리 등에 최적화 되어 있고, 다큐멘터리는 보통 짧은 러닝타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반 극영화를 아이맥스로 트는데 있어 러닝타임의 이슈가 발생합니다 (필름의 부피가 워낙 크기 때문에, 긴 러닝타임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딛히게 됨.의외로 이 부분은 <아바타>까지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게 됩니다) 2003년 ...
음 이게 왠 썡뚱맞은 포스팅이냐고 하실수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제가 사는 동네이며, 빕스의 1호점인 등촌점이 24년 11월 30일로 폐점을 앞두고 있는 소식을 올려봅니다. 저희 동네에서 생긴 이벤트라, 주섬 주섬 남겨 봅니다. 이 곳이 특이한 이유는, 빕스를 운영하는 CJ 푸드빌에게 있어서는, CGV와 비교하자면 CGV강변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CJ 푸드빌은 CJ 제일제당 외식사업부로 1994년에 시작하였고, 이제 연식이 좀 되시는 분들은 아실수도 있는... <스카이락>을 그 시작으로 했습니다. 이 종달새 아시는 분... 연식 인증! 헌데 이 <스카이락>이 그 땐 몰랐지만, 알고보니 일본 기업거를 라이센스해서 따 온 것이라... CJ측에서는 이를 대체할 자체 브랜드를 내세웠고 그것이 바로 빕스(VIPS)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1호점이 강서구 등촌동에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죠. 97.05.05 동아일보 지면 강서구청사거리와 발산역을 잇는 공항대로는, 한 때 외식사업의 격전지라 불리울 만한 곳이었습니다. 스카이락, 빕스, 그리고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도 1호점을 이 곳에 두었었고, 스카이락은 나중에 CJ 푸드빌의 해산물 뷔페 브랜드인 <시푸드 오션>으로 변경하게 되었었죠. 이렇게 옹기종기 여러 브랜드가 모여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때 당시만 해도 이 곳이 서울임에도 교외(....)지역이라 땅값은 싼데 교통...
아래 글에서 이어집니다. [IMAX A to Z] 0. 아이맥스의 과거 이야기 - 어느덧 아이맥스, 영화관 관련 블로그를 운영한지 07년 부터이니 어언 17년입니다. 적지 않은 세월입니다... blog.naver.com 앞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IMAX는 "나도 멀티플렉스처럼 잘살아 볼테다!" 라고 외치며, 기존 다큐멘터리/랜드마크 위주의 한정된 영업의 틀을 벗어나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것의 중심점이 된 장비가 바로 IMAX MPX(MultiPleX) 입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주요한 사항이 실행되었습니다. 첫번째는, 기존 랜드마크 시설에나 들어가던 아이맥스 장비를 기존 멀티플렉스 극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아이맥스 포맷 영사 장비를 규격화(MPX) 하는 것이 그 첫번째. * 국내에 있었던 IMAX MPX 장비에 대한 간단한 사진과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국내에 있었던 아이맥스 필름 영사기(IMAX MPX 15/70mm) / 오펜하이머 개봉 기념 벌써 이 블로그에 14년 전? 에 포스팅한 사진들이지만.. 북미에서 오펜하이머 아이맥스 필름 상영으로 이슈... blog.naver.com 두번째는 기존의 방식이었던, 직접 제작하고 배급 배포하는 다큐멘터리 외 일반 상용 영화를 아이맥스 버전으로 컨버팅(IMAX DMR : Digital Re-Mastering, DRM은 이미 다른 용어가 있음) 하여 제작하는 것이 두 번째였습...
아이맥스사의 분기 실적 발표 시, CEO인 Richard Gelfond 씨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전문 : Variety) ‘Deadpool & Wolverine’ Lifts Imax’s Quarterly Earnings, But Revenues Slip Without an ‘Oppenheimer’ Imax's quarterly revenues fell as the company faced difficult comparisons with a year-ago period that saw the release of 'Oppenheimer' variety.com “I’m pleased to share that Chris will be utilizing new Imax technology in the making of the film — never-before-used equipment that our teams have been developing through this past year,” Gelfond revealed on a call with analysts and investors shortly after the quarterly numbers were unveiled. IMAX CEO 리처드 겔폰드는 성명을 통해 "미션 임파서블"과 "아바타"의 속편이 포함된 2025년이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최고의 해"가 ...
연달아 예매 오픈 글을 올리는군요. 위키드가 11/20(수), 용산 아이맥스 기준으로 오픈되었습니다. 뮤지컬로 유명한 영화인지라 더빙으로도 상영되는 듯 하고, 특이한 것은 더빙쪽에 예매가 더 몰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안타깝게도 개봉 주에는 제가 한국에 없을 예정이라.... 흥행이 잘 되면 아이맥스나 돌비에서 챙겨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컬 베이스의 영화이니 돌비시네마도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IMDB 기준으로는, 별도의 아이맥스 전용 비율 없는 시네마스코프(2.39:1) 비율의 영화입니다. (IMDB가 틀리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100% 맹신은 금물입니다) PS 이렇다는건 글래디에이터2에게 주어진 시간은 딱 1주일이라는 것인데... #위키드 #영화위키드 #위키드영화 #위키드아이맥스 #위키드아이맥스예매오픈 #아이맥스예매오픈 #아이맥스 #수너군 #수너군의아이맥스 #아이맥스예매소식 #IMAX예매소식 #IMAX예매오픈 #용산아이맥스 #용아맥
청불이라서 그런지 의외로 예매 경쟁 없이 한산합니다. 이러면 경험상 뭔가 살짝 불안한데.. 저는 일단 영등포로 예매해 놓고 추이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IMDB 기준으로는, 별도의 아이맥스 전용 비율 없는 시네마스코프(2.39:1) 비율의 영화입니다. (IMDB가 틀리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100% 맹신은 금물입니다) #글래디에이터 #글래디에이터2 #글래디에이터2아이맥스 #글래디에이터2예매오픈 #글래디에이터2아이맥스예매오픈 #아이맥스예매오픈 #아이맥스 #수너군 #수너군의아이맥스 #아이맥스예매소식 #IMAX예매소식
딸바보 아빠가 된지 벌써 18개월차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시간 빠르죠? 육아를 체감해 보니 육아용품의 세계도 정말 무궁 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ㅠㅠ (누가 그랬더라..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에 십분 동감합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지름 후기, 유모차(줄즈 에어플러스) 편입니다. 유모차는 크게 3개의 타입으로 구분됩니다 (디럭스 / 절충형 / 휴대형) 1) 디럭스 : 신생아 - 최대 12개월까지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유모차에 대한 지식이 없을 때, 막연히 떠오르는 유모차의 이미지가 바로 이것이더군요 신생아가 타고 다닐 때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장치들이 붙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휴대성은 3개 타입 중 제일 떨어집니다. (가격도 제일 비싼 편) 2) 휴대형 : 빠르면 6~8개월부터 사용을 시작해서 유모차를 졸업하는 시기까지 사용 (꽤 긴 기간 동안 사용) 휴대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디럭스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휴대성을 보여줍니다. 쉽게 접어서 갖고 다닐수 있다. (디럭스도 접어서 갖고 다닐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거 몇번 해 보면 아니다 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다만 휴대성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충격 흡수 등에 약한 부분이 있어, 신생아 단계에서 바로 쓰는건 위험하다고 합니다 (디럭스나 절충형을 쓰다가 휴대형으로 넘어오는게 일반적) 3) 절충형 : 위 디럭스/휴대형의 중간 지점에 있으면서 양쪽의 장점을 모두 가져가고자 노력하는 ...
- 어느덧 아이맥스, 영화관 관련 블로그를 운영한지 07년 부터이니 어언 17년입니다. 적지 않은 세월입니다만 왜 이걸 시작했는지 물으신다면, 정말 간단히 줄이면.. 영화관을 좋아하는 저에게, <이상적인 영화관에 제일 근접한 것>이 드디어 나타났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왜 이걸 시작했냐고 물으신다면 - 그리고 그 당시에는 아이맥스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많아, 블로그에 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었죠. IMAX 영화관은 무엇일까? 오해를 풀어보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IMAX" 라는 단어를 접하며 연상되는 것은 아마도.. "대형 스크린" 혹은 "입체 3D ... blog.naver.com - 위 포스팅은 지금은 거의 유명 무실해졌지만 일명 "좋은 영화관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극장 매니아"를 위한 정보가 가득했던 <대한민국 레퍼런스 극장> 네이버 까페 에 게재한 아이맥스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아마.. 이게 블로그의 시작점일 것 같네요. - 예전에도 한번 정리를 하려 했는데 뭔가 일이 있어 하다 만 느낌이고, 간혹가다가 아이맥스가 겪은 변화의 이야기도 상영관별 리뷰를 쓰다가 정보가 여기 저기 나눠져 있는듯 합니다 (예 : 레이저 아이맥스의 등장 배경과 계보) - 그새 아이맥스도 여러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몇 번에 좀 나누어서, 간략히 정리해 두고자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간만에 전기차 포스팅입니다. ( 딱히 챙겨 보고 싶은 영화가 없는 관계로… ) [BMW ix3 이것저것] #7. 공짜 와이퍼 챙기기 (BSI Premium) 듄2에 이어, 육아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챙겨 볼 만한 영화가 없는 관계로 다시 간만에 자동차 이야기로 ... blog.naver.com 이 차량의 장점 중 하나는 차량의 드라이브 모드, ECO / Comport / Sport 별 차량 특성이 명확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10년전 몰던 스포티지R은 핸들만 무거워지더란...) ECO : 전비 중점 모드, 가속력이나 움직임은 Comport에 비해 둔해지나, 일반 내연 차량에 가장 가까운 가속감을 보여줌. 가족들과 함께 타고 있을 때 적합함 Comport : 기본 모드, ECO와 Sport 의 평균 지점이며 ECO 모드 대비 가속력이 확실히 빨라지며, 핸들은 ECO 보다 좀 더 가벼운 느낌 Sport : 스포츠 드라이빙에 중점, 가속력이 최대화 되고 승차감 역시 어댑티브 서스펜션 적용으로 딱딱해진다(M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구독한 경우) 가끔 혼자 달리고 싶을 떄(?) 사용하는 모드 그리고 ECO / SPORT 모드에서는 핸들링과 서스펜션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조합 변경할 수 있는 ECO Indivitual / Sport Individual 모드가 있습니다. 예) ECO 모드이지만 서스펜션은 하드하게 적용하고 싶을...
화면비 : 2.39:1 CinemaScope CGV 영등포 4관 : Vista Vision 화면비 / Dolby ATMOS 지원 상영방식 : Dolby ATMOS / 엔딩크레딧과 동시에 사진 쿠키 SHOW Quality : ★★★☆☆ SOUND Quality : ★☆☆☆☆ 수너군의 영화 평점 : ★★★★☆ 영화관서 챙겨볼까? : 안봐도됨 / 챙겨봅시다! / 무조건! 요새 볼 영화가 통 없기도 했습니다만, 이 영화는 예매 순위에서 저 뒤쪽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 관심이 가지 않았던 영화입니다. 음 그저 흔한 전쟁 영화이겠거니.. 했지요. 그런데 입소문이 괜찮아서, 가뜩이나 볼 영화 없는데 한번 챙겨볼까 하는데 마침 CGV 영등포 4관에서 돌비 애트모스 버젼으로 상영하는 것을 보고 냅다 챙겨 보게 되었습니다. 기왕 전쟁/액션 영화라면 사운드가 괜찮은 곳에서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 SOUNDX는 안녕.. 언젠가부터 CGV의 고유한 사운드 특화관 명칭이었던 SOUNDX는 이제 그 명을 다한 것 같고.. (사실 이포맷 저포맷 다 묶어놓고 사운드X라고 칭하는게 말이 안됐죠) 메가박스가 초창기부터 아예 대놓고 돌비 ATMOS 상영관임을 알려왔던 것과는 좀 다른 방향이었습니다. 이제 CGV도 위 사진과 같이, ATMOS를 지원하는 장비가 설치된 상영관 입구에 돌비 ATMOS관임을 별도로 표기하는 추세로 바뀌었습니다. (그나마도 하기 싫은거 겨...
화면비 : IMAX FULLSCREEN / 1.90:1 (전 장면 일부 장면, 용산 외 모든 아이맥스) 1.43:1 (전 장면 일부 장면, 용산 IMAX GT ONLY) 상영방식 : IMAX Laser 2D (일산 아맥 기준) 쿠키 없음 (굳이 확인하고 싶지 않기도) IMAX SHOW Quality : ★★☆☆☆ IMAX SOUND Quality : ★★★★☆ 수너군의 영화 평점 : ★☆☆☆☆ 영화관서 챙겨볼까? : 안봐도됨 / 챙겨봅시다 / 무조건! 조커: 폴리 아 되 감독 토드 필립스 출연 호아킨 피닉스, 레이디 가가, 재지 비츠 개봉 2024.10.01. 일단 이 영화는 그동안 망삘로 일관했던 DC의 조커 캐릭터를 조커 1편에서 거의 예술적으로 승화시켰기에 당연히 후속에 대한 기대도 컸던 것 같습니다. 아니 클 수 밖에 없었죠. 그 유명한 계단씬.. (화장실에서의 기괴한 춤도 인상적이었죠) [IMAX LASER 2D] 조커 아이맥스 :: 끝없는 암흑으로 빨려 들어간다 ==============&#... blog.naver.com 진짜 현실적이면서 암울한 느낌이 가득한... 히스레저 이후 최고의 조커였다고 봅니다 거기에 아이맥스 GT비율(1.43:1)로도 상영 예정이었고 심지어 북미에서는 일부 대작에 한해서만 진행하고 있는 IMAX 필름 상영도 진행된다길래 기대감이 없을 래야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에 조커의 연인인 할리퀸을 ...
Intro. 처음 CGV일산 아이맥스 리뷰를 올린 것이 2007년이었으니, 자그마치 17년 전의 포스팅입니다. (세월 이야기 자꾸 하는것을 보니 아재가 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OTL) CGVIMAX 일산 방문기 스파이더맨3가 IMAX에서 개봉된 김에. 챙겨 봐야 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 매번 가던 용산IMA... blog.naver.com CGV일산 아이맥스(이하 일아맥)은 과거 CGV왕십리 아이맥스보다 먼저 오픈한 아이맥스관입니다. 기존 일반관을 아이맥스로 리뉴얼 한 것이 아니라, 상영관 설계 자체가 극장 최초 오픈시부터 아이맥스 상영관을 감안하고 계획(빌트인 아이맥스) 되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당시에는 (구)CGV용산 아이맥스가 수도권 내 유일한 아이맥스였고, 이를 능가하는 첫 빌트인 아이맥스이자, 꽤 오랜기간동안 아이맥스의 왕좌를 차지한 왕십리 아이맥스(왕아맥)의 형제관이며, 테스트 베드 같은 느낌입니다 (일산 아이맥스 오픈 1~2년여 이후, 왕십리 아이맥스 오픈) 스크린 크기 역시 왕십리가 더 크지만, 크게 차이나지 않고 엇비슷합니다. 왕십리 다음 위치를 차지하던 일산 당시 시점을 회상해 보면, 일산 아이맥스는 꽤 이슈가 되었어야 하나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얼마 없어 아쉬운 아이맥스 필름 MPX가 들어감) 아직 아이맥스에 대한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 아는 사람만 찾아 가는 그런 상영관이었던 느낌입니다. (이 부...
화면비 : IMAX CinemaScope / 2.35:1 (전 장면) 상영방식 : IMAX Laser 2D (영등포 아맥 기준) 영화 시작 전 <조커 2 : 폴리 아 되> 예고편 상영 엔딩 크레딧 초반+후반에 쿠키 있음(2개) IMAX SHOW Quality : ★★★★☆ IMAX SOUND Quality : ★★★★☆ 수너군의 영화 평점 : ★★★☆☆ 영화관서 챙겨볼까? : 안봐도됨 / 챙겨봅시다 / 무조건! 트랜스포머 ONE 감독 조시 쿨리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스칼릿 조핸슨, 키건 마이클 키, 스티브 부세미, 로렌스 피시번, 존 햄 개봉 2024.09.25. 트랜스포머 시리즈 하면 과거 그 장면, 차량들이 로봇들이 변신하면서 주인공과 처음 조우하는 그 장면이 강렬하게 기억이 남았죠 그만큼 정말 충격과 공포의 영화였습니다. <어릴 적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것이 현실처럼 이루어졌기> 때문일까요 이게 몇년 전 영화인데 이 영화의 CG를 못 넘는 영화들이 수두룩한듯 암튼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 준 영화였고, 대중적으로도 성공했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막장 테크(...)로 진입해 버린 지라 어느 순간 부터 저도 손을 놓아 버린 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3편까지는 어케어케 봤는데 4편을 마지막으로 드롭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CG가 좋다 한들, 스토리나 다른 것들이 받쳐 주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을...
이런 적은 처음인데... 잘 하면 대낮에 아이맥스관 대관 행사 할 수도 있겠습니다? ㄷㄷㄷ 몇일 남았으니 좀 더 지켜 봅니다... (설마 회차 취소 날리는거 아니겠지....) #트랜스포머원 #트랜스포머원아이맥스 #아이맥스 #IMAX #대관행사 #대관
얼마 전 오픈한 CGV왕십리의 형제 관이라고 할 수 있는 CGV 일산 아이맥스의 아이맥스 레이저(IMAX CoLa)로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9/27(금) 오픈 예정) 관련하여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왕십리의 그것을 그대로 복붙하여 똑같이 진행되네요 (상영되는 영화만 일부 다릅니다) 이벤트 상세 < 이벤트 | 깊이 빠져 보다, CGV 이벤트주요문구 www.cgv.co.kr 이벤트 1) <에이리언:로물루스>와 <데드풀과 울버린>의 시사회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에이리언은 아이맥스로 챙겨봤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화면비 없는줄 알고 돌비로 후딱 봤다가 ㅠ) 이벤트 2) 재 오픈 기념 <조커>와 <오펜하이머>가 특가로 상영됩니다. 조커 2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라, 복습 차원에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벤트 3) 굿즈 증정.... 이라고 하는데, 왕십리와 동일하게 악성 시네샵 재고처리(...)인듯 합니다. 일산 아맥에서 영화를 안본지 정말 오래된지라.. 리뉴얼 기념하여 겸사겸사 가 볼까 합니다 :) #CGV일산 #CGV일산아이맥스 #일산아이맥스 #일아맥 #CGV일산아이맥스리뉴얼 #일산아이맥스리뉴얼 #아이맥스리뉴얼 #아이맥스레이저 #IMAXLASER #IMAXCOLA #영화관소식 #수너군 #수너군의아이맥스
제품명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DQ214MWGA 구매처 SSG 구매 금액 60만원대 구매 사유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동남아같은 여름 날씨 대응(?) 육아로 인한 추가 고려 변수 발생 수너군의 지름 후기 매우 만족 / 에어컨과 같이 여름철 필수 확보 가전 즐거운 추석 연휴 되셨는지요? 이변 추석 연휴에는 딱히 챙겨 볼 만한 영화가 없었기에 간만에 영화관과 거리가 있었던 연휴였던 것 같습니다. (베테랑2가 있었다고 하지만, 왠지 포스터와 예고편만 봐도 영화를 다 본 것 같은 느낌(?)인지라 큰 감흥이 없어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곧 개봉을 앞둔 트랜스포머 ONE이나 조커2가 그나마 기대 되는 상황이네요 이번에는 간만에 내돈내산 지름 후기, LG의 24년형 제습기(DQ214MWGA)로 이번 24년 여름을 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기 제습기를 사게 된 배경은, 올해 기후 변화(?)로 인한 유난히 습하고 더운 이번 여름 날씨가 한몫 한것 같습니다. 한 일주일 내내 줄창 비가 온 적도 있었고, 그나마 내리는 비도 동남아 스콜같이 갑자기 우당탕탕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한, 기후 변화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던 여름이 아닌가 싶습니다(앞으로도 이럴 거라는데요...) 아시다시피 육아로 바쁜 아빠인 관계로, 위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몇 가지 추가 미션이 생겼습니다 딸의 수면 환경 확보 : 적절한 온습도 확보가 필요 아무리 에어컨으로 온도...
오늘 무슨 예매 오픈의 날인지.... 트랜스포머 ONE의 아이맥스 예매가 오픈되었네요 이 시리즈 폐기처분한지 꽤 되었는데 잘 뽑혔다는 이야기가 나와 챙겨 보려 합니다. 얼마만에 용산 중앙 블럭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이맥스 #아이맥스예매 #아이맥스예매오픈 #트랜스포머원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원아이맥스 #트랜스포머원아이맥스예매오픈 #트랜스포머ONE #트랜스포머ONE아이맥스 #IMAX #수너군 #수너군의아이맥스
제목 그대로, 조커 2 : 폴리 아 되 용산 아이맥스 개봉 1주차가 오픈되었습니다! 용아맥에서만 독점적으로 볼 수 있는 1.43:1 GT비율인 관계로... 이건 일단 용산이 1순위입니다... ㅠㅠ; (생각보다 아직 예매 경쟁이 치열하지 않습니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후딱 달리세요) IMAX 15/70 필름으로도 상영 예정 PS 으헝헝..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국내에 필름 아이맥스 하나 정도는 랜드마크로 남겼으면 어땠을까요... (물론 수익은 당연히 안나왔겠지만....) PS2 영화가 잘 뽑혔다면, 용산 vs 왕십리로 2회차 비교 관람을 해 봐야 겠습니다 #조커 #조커2 #조커2아이맥스 #조커폴리아되 #조커폴리아되아이맥스 #조커2아이맥스예매오픈 #조커폴리아되예매오픈 #아이맥스예매오픈 #imax #아이맥스 #수너군 #수너군의아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