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구름입니다. 저는 요즘 피부관리를 받고 남자친구는 수염제모를 받고 있는데 상담 실장님께서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라고 강조하시더라고요. 3~4시간마다 발라줘야 한다고.. 안 그래도 아침마다 바르긴 하는데.. 외출 후에는 손 더럽히는 게 싫어서 잘 덧바르지 않는 거 같아요. 그래서 찾아본 게 손에 직접적으로 묻지 않는 간편한 선스틱입니다! 크림 타입이 아니다 보니 외출 후 시간이 지났을 때 덧발라주기 딱이었어요! 그리고 히트프루프, 스웨트프루프, 엑티비티 프루프, UVA, UVB까지 5중 강력 차단으로 야외 활동에도 문제없어요. 출퇴근, 가벼운 외출 때 사용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축구, 골프, 러닝, 등산 등의 운동을 할 때 써주기에도 딱이랍니다. 사용방법도 쉬워요. 뚜껑을 열고 하단 부분을 돌려 적당량만 꺼내준 후 얼굴에 쓱쓱 발라주면 됩니다. 단, 유기자차라서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저는 손에 묻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들었는데 사실 남자친구는 여름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룩주룩 나고 끈적거리는데, 뭘 자꾸 바르라고 하면 싫어할 거 같았어요. 하지만 라타플랑 미나리 선스틱은 번들거리는 피지를 잡아 모공을 케어해 산뜻 보송하게 만들어줘서 써보더니 좋아하던! 또, '기름종이 선스틱'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그 이유는 번들거리는 피지와 유분기를 흡착하여 끈적임이 없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노세범 효과가...

저는 청소년 때는 하나도 나지 않던 여드름이 오히려 성인이 되니까 점점 많이 올라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이마나 볼에는 화농성, 미간에는 좁쌀이..후 이게 또 한번 생기면 금방 사라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제가 사진을 자주 찍어야 하는 뷰티블로거다보니 더욱 신경이 많이 쓰일 수밖에 없더라고요. 현재는 완벽하게 깨끗해진 건 아니지만 처음보다 많이 좋아져서 트러블 고민이 사라졌는데요. 제 여드름 피부 관리법 알려드릴게요! 처음엔 약도 먹어보고 발라봤지만 그거도 한두 번이지.. 장기간 바르거나 먹기엔 몸에 자극적일까 봐 부담이 되었어요. 그래서 찾아본 게 여드름비타민 판토텐산! 하지만 단일 성분으로는 큰 차이를 못 느꼈고 오히려 무기력증만 생기고 한두 달 시간이 지나니 건조함만 심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제야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오히려 장기간 고함량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긴다는 정보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다양한 성분 조합과 함량으로 먹을 때, 특히 비오틴, 나이아신, 엽산, 아연, 구리 등과 고함량(메가도스)로 섭취했을 경우에 여드름피부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정착한 게 바로 여드름비타민 skinb5입니다. skinb5는 판토텐산을 포함하여 비오틴, 나이아신, 구리, 엽산, 아연 등 다양한 성분으로 조합되어 있으며 고함량(메가도스)로 섭취할 수 있어 딱 가 찾던 여드름비타민이었어요. 다른 제품과 함량만 비...

부스스하고 윤기가 없는 모발이 늘 고민인 저.. 샴푸를 하고 나오면 손빗질이 힘들 정도로 극손상모발이라 늘 헤어 에센스를 듬뿍 바르고 빗고 난 뒤에 드라이기를 써주고 있어요. 하지만 듬뿍 써주고 나면.. 너무 기름지거나 떡지는 일이 생겨서 또 고민 ㅠㅠ 어쩌라는겨 매번 헤어에센스추천을 받아서 이것저것 갈아타던 유목민.. 드디어 이 제품으로 정착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써보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써본 것 중 가장 마음에 들었고, 다 쓰면 재구매해야겠다는 생각도 첫날 바로 들었다는 거! 머릿결이 거칠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펌, 염색, 탈색 등으로 생긴 화학적 현상과 자외선과 생활환경, 수영장 물에 의한 건조 손상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모두 포함된 게 드라이기나 고데기 등의 열기구를 사용이죠. 매일 사용하는 드라이기, 고데기 때문에도 큐티클이 손상되어 윤기가 없고 엉킴이 생기고 다공성 모발의 경우 헤어단백질이 빠져나가 공간이 생겨 탄력이 떨어진답니다.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모이스트 워터 에센스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으로 수분 공급을 해준 후, 저분자 히알루론산으로 30여 종의 다양한 헤어 단백질 등 밀도 있는 영양공급을 하여 수분 유지력을 증가시켜주고, 고분자 히알루론산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완벽한 영양 코팅을 해주는 제품입니다! 즉, 영양가 없이 텅텅 비어있는 극 속상 모발에 영양분을 채워주...

요즘 피부를 위해 1일 1팩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너무 바빠서 그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하는 게 바로 닦토, 스킨팩이에요! 얼굴 전체에 맞춰서 올려야 하고 20분을 기다려야 하는 마스크 시트보다 훨씬 더 간편해서 아침저녁으로 애용해 준답니다. 닦토 혹은 스킨팩을 해줄 때 딱 잘 어울리는 화장솜 추천드릴게요. 무려 4만 개가 넘는 후기가 남겨져있는데 하나같이 다 좋은 말뿐이라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제품이었어요. 이번 기회에 써봤는데 대만족.. 왜 인기가 많은 건지 알겠더라고요. 좋은 만큼 비싼 거 아냐? 싶을 수 있는데 전혀요! 한 통에 160매가 들어 있으며 4팩 (총 640매)에 12,900원으로 한 장당 20원꼴이니 가성비가 매우 훌륭해요. 4통만 사두어도 한참 동안 써줄 수 있답니다. 사실 메이크업을 지울 때 리무버를 묻히는 용이면 싼 거 아무거나 써도 상관이 없는데요. 얼굴을 닦거나 붙여둘 때는 보풀이 잘 일어나는 건 간지러워서 못 쓰겠더라고요. 크리스마 1/3 화장솜은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부드러운 스펀지 펄프 소재라서 토너팩화장솜 추천 제품으로 딱 제격이었어요. 한 장 꺼내서 손 위에 올려보니 손이 모두 비칠 정도로 얇았는데요. 두께가 얇다 보니 얼굴에 붙였을 때 들뜸이 없고 밀착력도 좋을 거 같았어요. 너무 얇아서 쉽게 찢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었는데요. 손으로 쭉쭉 잡아당겨도 쉽게 ...